참사랑을 중심삼고 생활 평준화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3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중심삼고 생활 평준화 돼야

통반격파와 그 다음에 청소년 순결운동, 그것이 주류가 되어 가지고 이제는 미혼 남녀 4억쌍이 전부 다 영계의 직접관리권 내에서 지도를 받게 되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앞으로 정치체제의 변화가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래, 가정 중심의 단위라는 거예요.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가 가정을 확대해서 가는 길이기 때문에 정치의 방향이라는 것은 한 곳으로 결정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경제적인 모든 문제를 중심삼고 관리하는 체제로 변화되어 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생활 평준화를 중심삼은 그러한 관점에 있어서 유엔을 중심삼고 앞으로 세계 만민이 어떻게 한 문화 생활로 평준화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지, 정치가 끌고 가는 시대는 지나간다는 거예요.

정치의 방향도 가정이상을 중심삼고 참사랑에 맞춰야 돼요. 경제나 모든 문화 전부 다 참사랑에 맞춰야 돼요. 이제 그렇게 자기들 멋대로 나가다가는 자꾸 틀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세계가 어차피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하나가 된다면 경제적 체제를 중심삼고 하나되지, 정치 체제가 아니예요. 정치 체제는 지배 계급과 피지배 계급의 그 기반 위에 선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이 없어져 가지고 경제 체제 중심삼고 관리 체제로 넘어가야 평화와 통일의 세계가 된다는 것입니다.

가정이상, 가정이상! 가정의 어머니 아버지 아들딸이 나라와 마찬가지고, 국가의 어머니 아버지가 나라의 대통령이고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천주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래서 정치 체제는 한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가정 모델 세계화시대에 들어오기 때문에 그 다음에 뭐냐 하면 평준화시대가 되는 거예요. 생활 평준화와 평화라는 것은 경제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엔이 앞으로 경제문제를 잘 관리하지 않으면 인류는 멸망한다구요. 투쟁 개념을 중심삼은, 혹은 우열을 중심삼은 선후 관계의 이러한 지도 체제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상대적 관계로써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미국에 있는 모든 경제적 정치권 내의 모든 것은 말이에요, 그게 미국을 위한 것이 아니예요. 세계를 위한 것이고 우주를 위한 것이에요. 그 표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이상과 세계가 하나되기 위한 그 체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평준화 운동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잘사는 사람은 내려오고 못사는 사람은 올라가야 평준화되는 거예요. 이제 세계는 하나 안 되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영계의 조직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영계 조직이. 영계의 조직이 뭐냐 하면 생활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계열이 되어 있지, 정치라는 것은 없다구요. 하나님의 직속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이상을 확대한 세계라는 거예요. 정치의 방향은 왔다갔다하고 투쟁 개념이 있어 가지고 강력히 군사 확장이라든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그런 것이 없다구요. 경제 평준화 운동을 중심삼고 어떻게 잘 사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지상도 그렇게 되어야 되는 거예요.

참사랑이라는 것은 정치 경제를 다 넘어가는 거예요. 참사랑은 뭐냐 하면 힘이라든가 돈이라든가 지식이라든가 모든 것을 넘어서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뭘 할 것이냐? 생활 평준화입니다. 정치적 수단 방법을 확대시키는 것이 아니라 생활 확대를 위한 세계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천상 지상천국이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하늘 나라의 법, 지상천국의 천법이 생겨난다면 정치적인 모든 뽑기라든가 하는 모든 것이 다 없어진다구요. 없어진다 이거예요. 하늘 땅의 헌법이 생겨납니다. 그것이 변하는 것이 아니예요. 변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반 전능의 역사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전체가 하나되는 거예요. 전반이라는 것은 모든 것이 평준화된, 중심을 중심삼고 평준화된 그러한 지상이요, 전능도 역시 권력 기관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능력을 표준하고 하나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일대 지상 세계의 역사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사탄세계에 있어서 투쟁하던 역사는 지나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