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독회 챔피언이 참아버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3권 PDF전문보기

훈독회 챔피언이 참아버님

자, 알겠어요? 그럼 이제 점심들 먹었어요?「아닙니다.」(웃음) 왜 웃노? 점심 먹는 게 재미있어요, 이것 하는 게 재미있어요?「이거 하는 게 재미있습니다.」이거 하는 게 재미나지요. 훈독회 오늘 했으니 내일은 뭘 할 것이냐? 밤에 자면서도 무슨 말이 나올까 하고 꿈에도 그것을 알겠다고 해서 가르쳐 주는 걸 들어 보라구요. 그래야 영계가 열리는 것입니다. 밤낮 쉬지 않고….

훈독회 열심히 하는 챔피언이 누구예요? 제일 열심히 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하나님이에요, 참아버지예요?「참아버님입니다.」참어머니도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웃음) 제일 좋아하는 것은 나밖에 없어요. 그래 참어머니 전통을 절대 받는 것이 아니예요. 참아버지 전통을 절대 받아야 된다구요. 그래 아들딸이 누구냐 하면 참아버지의 아들딸이지, 참어머니 아들딸이 아니잖아요. (웃음)

참어머니는 관리의 어머니라구요. 관리의 주인입니다. 알겠어요? 키우고 교육하는 주인이라구요. 그래서 창조의 원 조상은 아버지입니다. 그 다음에는 주체도 아버지입니다. 그 다음은 관계에 있어서 수수작용하는데 주체 대상권이 있어야 됩니다. 어머니가 있어야 된다구요. 어머니가 있어야 가정이 나와요. 그래 가지고 통일이라는 말이 가정에서 나옵니다. 통일이 넷째 번이라구요.

주체 창조! 주체, 관계, 통일입니다. 절대사랑을 중심삼고 통일도 절대·유일·불변·영원이고, 주체도 절대·유일·불변·영원이고, 관계도 절대·유일·불변·영원입니다. 이용하기 위한 관계가 아니라구요. 속이기 위한 관계가 아닙니다. 하늘나라의 전통을 전수하기 위한 투입하고 잊어버리기 위한 수수작용을 일으키는 관계를 말합니다. 그래서 거기서부터 통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 네 가지를 합하게 되면 천하가 다 한 동체가 돼서 움직이게 돼 있다구요. 하나도 뺄 것이 없어요. 이번에 벨베디아를 떠나면서 5일날 설교한 말씀이에요. 마지막으로 미국에 남기는 훈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을 떠난다고 선포했다구요.

그럼 어디로 가야 되겠어요? 한국 가야 되겠어요, 남미에 가야 되겠어요?「한국입니다.」한국이 통일교회 레버런 문을 환영해요, 남미제국이 보다 환영해요? 지금 남미제국 젊은 청년들을 교육시키고 있다구요. 33개국에서 모여드는 청년들이 말씀을 듣고 교육받는데 3개월 만에 4천7백 명 교육했어요. 4천7백 명 했는데 거기에 있어서 3분의 1이 중고등학교 선생님들입니다. 그러면 볼 장 다 봤지요? 알겠어요? 한국이 그래요? 김봉태!「예.」지금 뭘 하고 있나?「순결운동하고 있습니다.」순결운동 얼마나 했어요? 다 끝났나?「거의 다 끝났습니다.」거의 다 했대. 그럼 보따리 다 싸서 한국 사람은 남미에 이동해 살더라도 되겠구만.

그러니까 통일은 문제 있다, 문제없다?「문제없습니다.」문제없다, 있다?「없다.」있다!「없다!」이놈의 쌍놈의 간나 자식들! 그럼 이놈의 쌍놈의 선생, 있다! 해야 된다구요. 배짱이 그만해야 쓴다는 것입니다. 부모님 말한 이상 하겠다 해야 써먹지, 못 하겠다면 써먹겠어요? 하나님이 나한테 명령하는 것이 없습니다. 다음에 열 달 후에 뭘 할 것을 내가 알기 때문에 열 달 후에 하는 것입니다. 했다고 해서 하나님이 나보고 욕을 안 해요.

하나님이 잠자리에 와서 나를 척 품고 자랑하더라구요. 알겠어요? 그 잘된 자식이야, 못된 자식이야? 박노희 어드래?「잘된 자식입니다.」그래 박노희 시켜서 교역자도 못 해보고 전도도 못 해보지 않았어?「다른 일을 했습니다.」다른 일은 기뻐서 했나, 할 수 없이 했나?「최선을 다 했습니다.」최선은 자기 말이지,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최선일 게 뭐야? 죽을 길로 냅다 몰고 제일 좁은 길로 냅다 몰려고 하는데 살살 빠져 가더라구. 요즈음 문난영이!「안 빠졌습니다.」안 빠지길 뭘 안 빠져. 빠지지 말라고 그래.

빠진 걸 기록하면 수백 가지가 돼. 원리 가운데 하라고 한 것들 중에 안 한 것이 얼마나 많아? 훈독회 할 때 전부 다 했어? 훈독회 하라는 데 전부 다 했다고 봐, 못 했다고 봐?「못 했습니다.」못 했지. 얼마나 못 했어. 못 한 게 사실인데 입 가지고 어떻게 말하고 있어? 선생님이 벌써 몇십 년 전이야? 그 때 죽느냐 사느냐 하는 때였다구. 이번에 양창식이!「예.」어제께 비행기 안에서 하던 거 훈독회 하고 나서 점심들 먹자구요. 얼마나 심각한가? 알겠어요? 비행기에서 접어 놓으라고 읽은 것 있잖아?「예.」시간 가더라도 배가 고파서 아파 쓰러지더라도 그걸 읽고 그 다음에는 노래하고 그 다음에는 춤도 추고 밥을 먹여야겠다 이거예요. (웃음) 그래야 오늘 기념날이지요. 밥만 먹으면 무슨 기념이에요? 밥 기념이지요.

자, 나와 낭독해요. 마이크 있으니까 빨리 와. 어저께 내가 접어 놓으라고 그러지 않았어? 언제 들어왔어? 있을 거 아니야, 어디? 어디 배가 아파, 배가 시원해? 배가 답답해, 배가 시원해?「시원합니다.」(녹음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이후 축하 케이크 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