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주관할 줄 알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4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주관할 줄 알아야

우리 가정맹세 일곱 번이 뭐라구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뭐라구요?「본연의 혈통과 연결된….」본연의 혈통과 연결된?「위하는 생활을 통하여….」위하는 사랑이에요. 사랑을 느낄 줄 알아야 돼요. 거룩한 거라구요. 사랑을 주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기 마음대로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위하는 생활을 통해서 뭐예요?「심정문화세계.」심정문화세계가 뭐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문화세계요, 근본적인 문화세계를 추구하는 거예요. 어디에 사랑이 있다면 참사랑이 관계돼 있지 않는 것이 없는 문화세계예요.

선생님이 지금 그래요. 하늘을 사랑하고 만민을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해야 돼요. 판타날에 가서 낚시질하게 돼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얼마만큼 만물을 사랑할 수 있는가, 얼마만큼 그것이 없으면 종자를 자기 일가보다 더 존중해야 된다구요. 살아 있으면 그런 종이 끊어지지를 않아요. 그런 미물의 모든 곤충세계는 종이 끊어지지 않게 보호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자, 회의 이제 끝내자우, 계속하자우? 말해 봐요? 끝내자구요, 계속하자구요? 좀 조이라구.「뒤에 잘 들립니까?」그 정도면 괜찮아.「가까이 와서 좀 붙으세요.」 자, 이번에 보라구요. 이제부터 시대가 달라진다구요. 알겠어요? 영계도 달라지는 거예요. 이런 탕감복귀노정에는 반드시 교체해야 된다는 거예요. 가정적 교체, 가정이 있지만 개인적 교체가 몇천만 년 걸렸다는 거예요. 가정적 교체가 통일교회 중심삼고 몇 년 걸렸어요? 1967년부터 4년간을 선생님이 교체하려고 했다구요. 세계와 연결시킬 수 있는 대교체를 해야 돼요. 그렇게 지루하지만 될 수 있는 대로 선생님이 모두 책임지고 모험을 하며 가는 거예요.

요전에도 얘기했지만 성인들하고 살인마들하고 같이 축복한다는 말이 세상에 어디 누구 전부 다 그걸 가르쳐줄 스승이 없어요. 해결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사탄과 하나님의 싸움을 멈추게 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누가 해야 돼요? 그 뿌리를 전부 다 근본을 빼 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거 뭣 때문에? 참사랑 때문에 그렇게 하는 거예요. 지상에서 지옥을 밟고 다 넘어가서 천상세계에 갔다 돌아와서 말뚝을 박고 거기에 끈을 매 가지고 정비해 나가는 거예요. 스타트 포인트(start point;출발점)라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거라구요. 그냥 앉아서 올라갔다 올 때는 올라갔다가 다시 하나님을 찾아 가지고 모셔서 데리고 내려와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정식적인 완성한 가정이다 이거예요. 개인완성, 가정완성…. 이 교차점 와요. 바꿔 놔야 돼요. 교체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세계사적이에요. 메시아가 다 필요 없다고 그랬지요? 하나님이 필요 없다고 그랬지요? 그 다음에는? 참부모가 필요 없다고 하고 말이에요. 지도자가 필요 없는 유일된 특권적인 자주적인 하나님 대행할 수 있는 대행자의 자리에 섰다는 사실이 그게 우습게 생각할 게 아니예요. 나라와 세계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거예요.

하늘땅을 저울질할 수 있는, 균형을 할 수 있는 추가 왔다가는 균형을 시킬 수 있는 내 집이라는 거예요, 그게. 알겠어요? 저울추가 하늘땅을 재는데 저울추가 왔다갔다하며 균형을 취할 수 있는 자리를 정하는 것이 저울대도 아니요, 저울대에 올려놓은 물건도 아니예요. 수평을 취할 수 있는 것은 반드시 추예요, 추. 오늘도 얘기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