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섭리의 준비1998년 7월 14일(화), 코디악(미국 알래스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5권 PDF전문보기

유엔 섭리의 준비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오늘날 우리가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막혀진 지옥문을 개문하고 천국 문을 열어 놓아야 되는데, 그 본궁지가 어디냐? 떠돌아다니는 입장이면 안 돼요. 물론 남미 열대지방도 아니고 한대지방도 아닌데, 우리가 정착해야 할 본궁을 세워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천상과 지상세계를 가로막은 지옥문과 천국 문을 개문하는 본궁지

그곳이 어디냐? 하나님이 이미 준비한 곳이 미국이에요, 미국. 일본이 해와국가인데 책임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방어하기 위해서 도서국가연합을 만들었어요. 일본과 한국이 하나되어야 되는데 이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반도국가연합을 만들고, 부모와 더불어 대륙이 하나 못 되었기 때문이 대륙국가연합을 만든 것입니다. 이것이 말뿐만이 아니에요. 이걸 정착시켜야 된다구요.

그리고 일본을 중심삼고 책임 못 했기 때문에 세 딸을 세우는 거예요. 어머니가 책임을 못 했으니 세 딸이 하는 거예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에덴 가정에 해와가 있어야 되고, 예수가정의 예수의 신부가 있어야 되고, 재림주 가정에 참어머니가 있어야 돼요. 3시대의 딸들이 하나 못 됐다는 거예요.

그런 대표로서 이것을 풀기 위해서 이번에 일본을 중심삼고 3개국을 연결하는 거예요. 대만은 대륙을 중심삼고 아시아를 대표하고, 필리핀은 미국을 대표하고, 캐나다는 영국을 대표하는 거예요. 잃어버린 영국까지 회생시켜 줘야 된다구요.

앞으로 이것을 위해서 묶어 주었기 때문에 이 딸들이 효녀가 되어야 돼요. 딸들을 중심삼고 볼 때, 대만은 앞으로 중국을 앞에 놓고 갈 길이 없어요. 필리핀은 지금까지 이런 기준에서 아시아에서 미국 문화의 전통을 이어받은 거예요. 예수 시대를 대표했다구요. 그 다음에 캐나다는 영국이 실패한 모든 것을 수습해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가 실패한 모든 것을 수습할 수 있는 3대 딸의 책임을 완성한 기반 위에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본궁을 건설해야 될 때가 온다는 거예요.

본궁을 건설하게 될 때, 아담이 그 본궁을 하나님과 연결시켜야 할 텐데 이 책임을 못 했다는 거예요. 미래의 천대 만대 자기 후손들이 지켜야 할 궁을 세운다는 그 마음을 가지고 책임 해야 했다는 거예요.

유엔은 하늘의 승리권을 지상에 결착시킬 수 있는 기지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유엔을 지금 목표로 한 것은 우리가 잘 살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영계에 간 선조, 구약시대로부터 신약시대 성약시대의 타락한 부모의 혈연적 인연을 받아서, 슬픈 자리에 서서 사탄 편이 되었던 것을 전부 동화시켜서 가정적으로 접붙여야 되고 종족적으로 접붙여야 되는 거예요. 종족적 가입 시대가 벌어지면 민족, 국가는 자동적으로 통일되는 거라구요.

그런 시대를 앞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을 중심 해야 되느냐? 결혼식과 더불어 살집을 마련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늘땅이 축하할 수 있는 과거?현재?미래를 한 점에서 정착시켜 하늘의 승리권을 지상에서 상대적으로 전체의 완성이라는 기반을 중심삼고 결착시킬 수 있는 기지가 있어야 돼요. 그러한 기지가 우리 기지가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내가 워싱턴 타임스를 세운 것도 이런 일을 하기 위한 거예요. 학자들을 움직여 나오는 모든 전부, 언론계를 확장하는 것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여러 분야에 손을 대 나온 것도 이 준비라구요. 세계 만민 해방의 운세를 맞아서 참부모와 더불어 세계 전체가, 하늘땅의 전체가 출동할 수 있는 기지, 정착할 수 있는 기지가 절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엔(UN)에 들어가서 사무총장의 협조를 받아 부모님이 영원한 부모의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여기서부터 하나의 세계가 되어 간다구요.

그래서 어제 하려고 했던 것이 뭐냐? 유엔에 대한 문제를…. 유엔이 이제 가야 할 길이 뭐냐? 지금 유엔은 정치 유엔이에요. 몸적이에요. 완전히 사탄 편에 머물러 있어요. 사탄 편 국가의 평화를 위하겠다는 거예요. 그것을 하늘이 원치 않아요. 다 깨 버렸어요. 또 사탄세계의 가정을 연결시키기 위한 평화의 기준이 아니에요? 그것을 다 깨 버렸어요. 가정을 깨고, 국가를 깨고, 세계의 주의 사상 전부가 깨져 나갔어요. 유엔 자체가 흘러가 버렸어요. 잘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주인이 없어요. 결국 몸적인 타락한 권한을 정착시켜서 하늘세계를 전부 혼미 시켜 나온 입장에 있는 것이 현재 유엔이에요. 공산당이 움직여 나온 거예요. 지금은 미국이 움직이는데 미국 가지고 안 된다구요.

소생?장성은 사탄세계이고, 이것은 민주세계로 하늘 편이에요. 하늘 편과 사탄 편으로 갈라진 편이지, 하늘적 유엔이 못 돼요. 하늘적 나라가 못 돼요. 하늘적 정착지가 못 돼요. 이것을 결착 지어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워싱턴 타임스>의 특파원이 파송되어 있다구요. 그 여자 잘 하나?「예.」유 피 아이(UPI), 에이 피(AP) 통신사의 자리를 빼앗지 않았어?「예, 그렇습니다. 제일 큰 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동문)」딱 중앙에 앉는 거예요. 그러니 여자가 뭔데 중앙에 앉아 있느냐 이거예요. 이 여자가 앞으로 전체를 감아쥐어서…. 우리 식구도 아니잖아? <워싱턴 타임스>와 하나되어 가지고 이걸 요리해야 돼요. 그래서 어떻게 유엔에 영향을 미치느냐 이거예요.

레이건 대통령 때부터 이것을 생각했던 거예요. 원래는 닉슨 대통령 때 안보회의를 중심삼고 유엔까지 묶을 수 있는 것을 생각했던 거예요. 닉슨 대통령이 잘못했기 때문에 안 됐어요. 또 레이건을 세워서 한참 레이건을 중심삼고 이걸 하려고 했다구요. 그 다음에 부시 대통령을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북한에 갔다 온 거예요.

이제는 우리가 세계 가정을 들고 나가면 유엔이 반대 못 해

내가 북한에 갈 때 무엇을 계획하고 갔느냐? 완전히 정착할 것을 생각한 거예요. 남북통일과 더불어 유엔과 관계를 맺기 위해서…. 내가 북한에 가서 주장한 것이 뭐냐? 내가 남북통일위원회 위원장이 되고 노태우하고 김일성은 부위원장이 되어 총선거해서 이기는 사람은 대통령이 되고 진 사람은 부통령을 하자고 한 거예요.

그런 말을 하니까 북한 자체가 놀라자빠진 거예요. 내가 주체사상을 가지고는 안 된다고 했어요. 하늘적 주체사상, 원리 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해야 된다고 책상을 두들기며 주장한 거예요. 그런 일을 반드시 해야 돼요.

그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가 왕권을 세우는 데 있어서 누가 먼저 있어야 되느냐? 국민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여기에 와서 완전히 하나되어야 돼요. 일본과 한국과 미국이 하나되고, 기독교의 신교와 구교가 하나되어야 돼요. 그런 시대, 단계에 왔다구요. 동양과 서양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건 선생님이 다 준비했어요. 선생님이 계획하는 모든 것, 이것이 기반이 되어야만, 이 세계적 기반이 횡적으로 딱 되어야만 세계 판도가 이어짐으로 말미암아 여기에 종적으로 땅 끝에서부터 하늘까지 갈라졌던 것이 정착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담가정의 축복 자리에 세계를 대표한 축복의 환경 여건을 부여함과 동시에, 거기에 개인?가정?종족?민족… 천국까지 연결될 수 있는 종적 기준의 일념이 비로소 완결될 수 있는 성사 기반이 연결되어야 돼요. 그것을 알라구, 곽정환.「예.」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가 세계 가정을 중심삼고 들고 나가게 될 때 유엔이 반대 못 할 때가 왔어요. 또 유엔 자체가 평화의 기지가 못 돼요. 평화라는 것은 뭐냐? 몸 마음이 하나되고 가정이 평화 되어야 국가적 평화, 세계적 평화가 된다는 거예요. 인간이 조작한 사상을 가지고는 평화가 안 돼요. 본연적인 하나님의 심정으로부터 몸 마음이 하나되고, 그 다음엔 부부가 하나되고, 부자가 하나된 가정적 기반이 평화의 초석이 되는 거예요. 그 가정에 우주까지 갖다 올려놓더라도 뿌리의 지시를 받아야 돼요.

나무가 아무리 크더라도 하나의 씨에서 큰 거예요. 이 나무가 커 나가면 그 뿌리와 줄기를 중심삼고 여기의 지배를 받아 가지고 진액을 보급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것은 역사 과정에 국가 기반밖에 없어요. 하나님의 천리와 더불어 섭리와 일체 된 그런 자리에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의 뿌리를…. 중심 뿌리, 중심 줄기, 중심 순을 거쳐 가지고 진액이 보급되는 거예요. 지금 보면 이것이 살아 있어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살아 있다구요. 하나님과 순으로부터 종대로부터 뿌리까지 이 종적인 환경의 기준이 연결되어 있어요.

이것을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탕감복귀하는 거예요. 가정적 기준에서부터 이것을 탕감해서 올라가는 거예요. 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이제 세상에서도 통일교회를 말할 자가 없어요. 무시할 자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 가정이 규합되면, 3억6천만쌍 축복을 하게 되면 지상의 섭리는 끝나기 때문에 하나님과 일체 된 상대적 본연의 기준이, 상대이상이 여기에 착지하는 거예요. 착지할 수 있는 중심 골격이 되어야 돼요. 가정적 중심이요, 국가의 중심이요, 세계적 중심이 왕권이에요. 이것이 유엔 기반이라는 거예요.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아무리 비판해도 이런 결론은 당연한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돼 어머니를 모셔서 아버지를 받들어야

그래서 일본과 한국이 하나되어 가지고 섭리의 주류가 되었으면 오늘날 유엔을 여자들이 묶어야 되는 거예요. 미국을 주축으로 해서 임명했다는 거예요. 이것이 전부 갈라졌기 때문에 재차 이것을 수습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참부모님 가정과 장자권 가정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전세계 185개 국가가 장자 차자예요. 복귀된 장자 형님 앞에 차자는 따라가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형님은 누구냐? 장자는 동생들을 위해서 자기 몸까지, 자기 재산까지 투입하는 거예요. 부모님이 원하는 것은 뭐냐? 재산이 없더라도 형님이 희생되더라도 여러 동생들이 복 받고 잘 살면 그만이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복귀할 수 있는 심정적 기준에 있어서 일본이 희생해 나왔지만, 실체 생활권의 모든 면에서는 민주세계를 대표한 미국이 희생해야 돼요. 미국 재산은 미국 사람들을 잘 살라고 준 것이 아니에요. 하늘이 6천년 동안 수고의 공적으로 준 거예요.

일본이 책임을 다 했더라면 미국을 거치지 않아요. 일본 자체, 부모의 가정에서 살펴 주어야 되는데, 다시 설정함으로 말미암아…. 아버지 어머니 역사가 지금까지 하나 못 됐던 것이 하나될 수 있어 미국까지 하나될 수 있는 그 기준에 섰더라면…. 2차대전 이후에 영?미?불을 중심삼고 통일천하를 이뤘던 것이 선생님과 하나되었더라면 완전히 왕권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못 했기 때문이 일본의 왕권과 영국의 왕권이 교체되는 거예요. 동양을 대표한 사탄 편이 연결되고 하늘 편 해와국가인 영국은 제3국으로 떨어져 나간 거예요. 일본 왕자들이 전부 평민과 결혼하고, 여왕을 대표한 영국 왕실에서는 많은 사건이 일어나는 거예요. 전부 여자들이 문제예요. 해와가 종 새끼하고 붙어서 타락한 거예요. 딱 그와 같다는 거예요.

이런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된 천하 위에 왕권을 세워 나왔으면…. 오늘날 통일교회가 심정 문제를 중심삼고 나오는데, 어제께도 얘기했어요? 앞으로 가야 할 것은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길을 가야 돼요. 전통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기도 내용이 전부 그렇게 되어 있어요. 효자 충신이에요. 세계가 없어요. 사탄세계는 국가 기준까지만 있으니 충신까지 있어요. 사탄세계를 밟고 넘어서면 자동적으로 성인의 도리를 이루는 거예요.

성인이 여기에 착지 안 되었어요. 성인이라도 어느 나라의 성인이에요? 기독교로 대표되는 종교 배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분열되어 있다는 거예요. 통일이 안 되어 있어요. 선생님 시대에 이들 4대 성인을 축복해 주고 묶어 나가는 거예요. 영적으로 묶었기 때문에, 실체 세계에서도 환경적 여건이 다 갖춰졌기 때문에 이제는 정치권 유엔 기지에 종교권 유엔 기지를 만드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야 돼요. 종교권으로 가입시켜야 돼요. 절대적이에요.

그 다음에 몸 마음이 하나되었으니까 본연의 세계에 있어 어머님을 모셔야 돼요. 가인 아벨이 모셔야 돼요. 몸 마음이 하나되고, 형제가 하나되고, 가인 아벨이 하나된 거기에는 어머니가 하나되어야 돼요. 복귀노정에서 몸 마음의 가인 아벨을 세운 것은 어머니를 찾기 위한 거예요.

완전한 환경에는 주체 대상이 있는데, 주체 대상이 하나되면 여기에 대응적인 상대의 주체를 확대시켜 나가는 거예요. 그런 것과 마찬가지로 몸 마음이 하나되면 부부가 하나되고, 부부가 하나되어 가지고 가정이 통일되어 천국화, 세계 가정 이상의 초석이 되는 거예요. 그래야 할 것이 아담가정이에요. 이것을 잃어버렸으니 세계 전체 가정을 대표한 기준에서 초석과 같이 기반을 가지기 위한 것이 세계적 축복이에요. 지금부터 40여 년 전에 전부 이걸 끝냈어야 돼요. 그래서 가정적 가나안 복귀가 없어야 되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개인을 넘어 가정을 찾아야 되는 거예요. 가정을 못 찾았지요? 예수님까지 찾아가서 나라를 못 찾았다구요. 지금까지 40년노정은 가정적 가나안 복지를 향해 간 거예요. 가정을 중심삼으면 어떻게 돼요? 그건 자동적으로 국가적 기준이 된다구요. 그래서 성약시대를 맞이하는 때에 왔다는 거예요. 사탄은 이미 끝난 거라구요.

2000년까지 세계의 가정을 묶기 위한 발판을 만들어야

그래서 내가 미스터 주에게 얘기했다구요. 종교 유엔, 그 다음에는 여성 유엔, 그 다음에는 청년 유엔, 그 다음에는 학생 유엔을 만드는 거예요. 영국에서 잃어버린 모든 것으로 인해 세계 통일국까지 못 들어가게 되었다구요. 그래서 정착해야 된다구요. 국가로서 미국이 선두적인 입장에서 어떻게 통일하느냐 이거예요. 미국이 뜻을 알았으면 유엔기구를 연합시켜 순식간에 된다는 거예요. 상?하원 제도를 세계적으로 만드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계를 하나의 통일적 국가 형태로서 연속시켜서 어떻게 하느냐? 왕들은 상원의원을 시키고, 하원의원으로는 세계 국가의 의원들을 세우는 거예요. 이래서 1차, 2차, 3차로써 12년 내에 하나로 정비해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중 구조예요, 이중 구조. 좌우?상하?전후지요?

제3 이스라엘을 중심삼고, 하늘과 땅을 중심삼고 이상적 남자 여자의 가정적 기준에서 부자 일체, 부부 일체, 형제 일체예요. 여기에는 국경이 없어요. 자기 민족성이 없어요. 자기의 가정적 전통이 없어져요. 오시는 재림주로 말미암아 가정적 전통인 동시에 국가와 세계의 전통이 연결되어야 된다구요. 이것을 총결산해야 할 놀음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2000년까지 우리가 가야 할 것은 뭐냐? 이 일을 성사하기 위한 발판을 만들어야 돼요. 그러니까 밑바닥에서 세계 가정을 묶게 되면 사탄은 나라를 못 갖는 거예요. 사탄 가정이 없어지고, 사탄 종족이 없어지고, 사탄 민족, 사탄 국가, 사탄 세계의 경계선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 다음에 이것이 하나의 일족이 되었으니,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잃어버리고, 가정적으로 잃어버리고, 종족?민족?국가적으로 잃어버렸던 것을 참부모를 중심한 승리의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찾는 거예요. 중심 뿌리부터 중심 줄기, 중심 순이 전부 다 살아 있다구요. 봄이 되면 모든 가지에 싹이 한꺼번에 나온다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새로이 우주 조직을 하기 위한 환경 여건은 살아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완성권에 침범도 못 해요. 2세들이 선생님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붙들어서 나온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에덴동산에서 불신하게 되면 그럴 수 있어요. 사악한 미국, 제일 나쁜 환경에 와서 살다 보니 그런 거예요.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 완전히 가정이상을 파탄시킬 수 있는 분위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의 교육이 자주적인 독자성을 강화하다 보니 부모니 무엇이니 다 없고 자기 주장을 한다는 거예요. 상당히 이제는 문제가 됐다구요. 이것을 어떻게 수습하느냐? 부모님의 힘으로 하기보다는 세계가 수습해야 돼요. 세계의 왕이 수습하는 거예요. 곽정환, 알겠어?「예.」

왕권이에요. 왕권은 가정의 이상이요, 종족의 이상이에요. 그래서 가정적 왕권, 종족적 왕권, 민족적 왕권, 국가적 왕권, 세계적 왕권, 천주적 왕권, 하나님의 사랑의 정착, 영원한 사랑의 주권 세계를 이루어야 되는 거예요. 이것을 넘기 전에는 하나님의 본연적 타락이 없는 흠 없는 왕권 정착 기준에 하나님과 참부모가 정착할 수 없는 거예요.

유엔을 중심으로 섭리를 펼치기 위해 준비해 왔다

내가 지금 기도문을 죽 들어 보고 있는데, 선생님이 기도한 것이 자녀들을 전부 움직이는 거예요. 이 기도문은 자기들을 대신했기 때문에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이 기도문 앞에 모든 면에서 그렇게 살았느냐 이거예요.

지금 여기에서도 그래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간을 사랑하고 만물까지 사랑해야 된다구요. 만물까지 아담의 몸이 되어야 된다구요. 타락해서 만물이 탄식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도 해방해 줘야 돼요. 타락을 함으로 말미암아 만물의 탄식, 인류의 탄식, 하나님의 탄식이 벌어졌어요. 이래서 역사는 전부 없어져야 할 역사예요. 이것을 향해서 끝날이 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때에 있어서 유엔을 준비하는 거예요. 미국 하원 의장인 깅리치가 유엔을 해체하려고 그러지 않았어?「예. (주동문 사장)」없애려고 그랬다구요. 그것을 우리 <워싱턴 타임스>가 방어하잖았어?「예.」그것을 한번 얘기해 보라구. 그런 것은 다 몰라.

「깅리치가 하기보다는 미국의 보수적인 지도층의 의견은 유엔이 경비를 많이 쓰는 데 비해서 세계 평화를 위한 실속이 없다는 것입니다. (유엔 창설 50주년 기념 워싱턴 대회에 대한 주동문 사장의 보고)」

자기의 연설을 통해 유엔이 하는 일을 대신 했는데, 그것이 레버런 문이다 해서 결론을 짓지 않았어?「예. 물론 말씀은 제가 했으니까 직접 여기서 말할 수는 없지만….」그래서 전체가 일어나서 박수를 했는데, 아시아의 나에 대해서 박수를 보냈다고 연락했잖아?「예, 그렇습니다.」

그게 큰 사건이에요. 내가 이 일을 왜 상기시키느냐? 유엔에 있어서 <워싱턴 타임스> 주동문의 권한이 큰 거예요.「휴!」왜 휴 해, 이 녀석아?「그런데 유엔의 생리라는 것도 있습니다.」못을 박을 때 장롱 못이 다르고 전부 다른 거예요. 그런 계기를 만들어야 돼요. 그 계기로써 자기 닻을 내려야 돼요. 배를 매야 된다구요.

보라구요.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그랬기 때문에 어머니가 유엔 총회에서 강연할 수 있었던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사무국에서 스파이 패들이 해먹은 것을 드러내서 폭로해 버리겠다!’ 하고 위협했기 때문에 대회를 한 것 아니에요? 그 싸움이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안고 뭉개 가지고 밟은 싸움이라구요.

어느 누가 어머니가 유엔 총회에서 강연할 것을 생각했어요? 한 사람도 없었다구요. 전부 반대하고 코웃음 했던 거예요. 이래서 사무국을 꼼짝못하게 하고 움직여서 할 수 있게 될 때까지 희비극이 교차되는 것이 상당히 많았지요. 유엔을 뚫어 가지고 그것을 했다는 사실, 또 50주년 기념식을 전부 포기했는데 그렇게 했다는 사실, 유엔에 있어서 <워싱턴 타임스>와 통일교회의 권위가 얼마나 높고 큰 영향을 미쳤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대번에 우리 특파원을 배치해서 기사 내용을 싣고 그런 거예요. 유엔에 대한 기사를 특별히 싣고 있잖아요?「예, 유엔 칼럼이 있습니다.」유엔 칼럼을 그래서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 이상 <워싱턴 타임스>가 국가가 못 하는 것을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 이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내가 유엔에 대한 얘기를 하라고 한 거예요. 무엇에 써먹으려고 그래요? 어머니가 얼마나 천대받았어요? 패러칸만 해도 나를 만나게 되면 비웃고 그러던 사실을 알지만 내가 얘기를 안 해요. 저번에는 만나서 인사를 하는데 인사도 안 받더라구. 그것은 주동문이도 잘 모르지.

그러면서 그 길을 열어 유엔 대회까지 해서 그때의 공로를 지금 써먹고 있어요. 또 성격이 달라서 총장하고 틀어져 가지고 두 패가 돼서 야단 아니에요?「참 그렇습니다.」앞으로 누가 총장이 되느냐 이거예요. 총장을 잘 알아야 되는 거예요. 앞으로 누구를 시킬 거예요? 선생님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아요? 자기가 만년 총장을 해먹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시킨 것은 무엇 때문이냐? 유엔 문제에 있어서 우리가 닻을 걸어야 하기 때문이에요. 유엔 총회에서 강연하려면 국가 이름을 안 가지면 안 돼요. 또 유엔과 협력한 단체가 없으면 안 돼요. 우리 단체 이름이 뭐예요? 곽정환, 유엔을 도와주는 기구를 만들었잖아?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강연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든 거예요.「아, 엔 지 오(NGO;국제비정부기구)입니다.」그때는 엔 지 오(NGO)를 알고 가담하기나 했어요? 가입안을 신청해 놓고 검토한 거예요.

그런 전부가 다 무엇이냐? 괜히 선생님이 돌아서 한 것이 아니에요. 미래에 그렇게 갈 것을 예견한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를 미국에서 표창해 주어야 돼요. 훈장을 주어야 돼요. 유엔 사무국의 공로자로서 유엔 사무총장이 <워싱턴 타임스>의 주 사장에게 연회를 베풀어주어야 돼요. 뱅큇(banquet;연회)을 해주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것도 안 하고 버티고 앉아서 큰소리하는 거예요. 나 같으면 멱살을 잡고 ‘이 자식아, 신세를 지면 갚을 줄 알아!’ 했을 거예요. 사무총장이 허재비 같은 것들을 데려다 놓고 그렇게 움직이는데, <워싱턴 타임스>에서 못 움직이면 창피예요, 창피. 내 말을 알겠어요?「예.」똑똑히 들으라구요.「예.」

그것을 뭘 하려고 만든 거예요? 누구를 위해서 만든 거예요? 대한민국을 위해서 만든 거예요. 대한민국이 세계 국가의 중심이에요. 그런 초석을 놓고 벌여 놓은 모든 것들을 활용해야 돼요. 이것을 딛고 타고 넘어 점핑해서 세계로 골인하기 위해서 만들었지, 내가 어리석어서 만든 것이 아니에요.

통일교회는 야곱가정을 중심삼고 정착해야

아까 이야기하던 본론으로 돌아가요. 3가정이에요. 아담가정, 노아가정, 야곱가정이에요. 야곱가정을 중심삼고 이것이 정착해야 된다구요. 이스라엘의 출발이 야곱가정에서 이뤄졌으니만큼 통일교회의 정착 내용이 그거예요.

곽정환을 내가 지금까지 끼고 돈 것이 그거예요. 야곱가정의 대표예요. 그렇기 때문에 김영휘를 통해서 재단이사장으로부터 모든 조직의 책임을 맡긴 거예요. 그런데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인사조치 해서 곽정환이에게 책임 맡겨 가지고 3부를, 육?해?공군 전체를 책임져 나온 거예요. 그래서 축복행사를 맡은 거예요. 3만가정으로부터 축복을 책임지는 거예요.

가정이 중심 아니에요? 야곱의 정착이 12지파 중심삼고 가정 정착이에요. 거기서 이스라엘이 출발한 거예요. 가정 정착이 하늘나라를 찾아 나가기 위한 뜻인 것을 알기 때문에, 축복을 곽정환에게 시켜서 전부 한 거예요. 3만쌍 이후에 어려운 전부를 맡긴 거예요. 이번까지, 끝까지 끝날 때까지 장(長)을 해야 돼요.

이번 한국 문제 때문에 축복에 상당한 지장을 가져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빼서 이번에 미국에 오게 한 거예요. 유엔에서 미국을 중심삼고 연합한 것을, 미국까지 싸잡아서 지금까지 선생님이 닦은 영향권을 여기에 집결시켜 가지고 유엔에 갖다가 어떻게 박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선생님의 최후의 전략적인 결론이에요.

그래서 소련에 대한 준비를 얼마나 해 왔는지 몰라요. 벌써 30년 전부터 스파이 공작을 한 거예요. 중국도 그래요. 모택동 이후 등소평 시대에 등소평의 딸로부터 아들을 박보희를 중심삼고 잡아서 지금 활용하는 거예요. 중국에 대한 기반을 그렇게 닦아 나온 거예요. 꿈같은 얘기예요. 지나간 문제라고 보지 생각이나 했어요? 이것을 처음 듣지요? 누가 알았어요?

이제 소련이 저렇게 움직이는 것을 내가 강연회에 갔다가 쫓겨나서 돌아올 때 기도했어요. 하나님은 살아 계셔요. 우크라이나를 완전히 점령해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소련에까지 영향 미칠 수 있는 이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중국이 그것을 알기 때문에, 소련이 그렇게 말려 들어가는 것을 볼 때 공산권의 한 일익을 담당하였던 중국이 후퇴할 수 없으니까, 여기에 져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국가적 지원까지 해 가지고 못을 박고, 고위층부터 내리 축복하는 거예요. 올라가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잘 하면….

곽정환은 그걸 알아야 돼. 역사적인 전통을 이렇게 해 나온 것, 유엔 배후라든가 소련과 중국을 중심삼고 일본까지 영향을 미치는 거예요. 나카소네를 수상으로 세운 것이 누구예요? 나예요. 후쿠다 수상을 누가 세웠어요? 나라구요. 꿈같은 이야기예요. 전두환을 내가 대통령 시킨 거예요. 노태우을 내가 대통령 시킨 거예요. 자기들은 꿈도 안 꿨지요.

그러니까 나라에 대한 책임, 세계와 아시아에 풍토권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까지 별의별 놀음을 다 했어요. 사상계의 정비로부터, 민주세계의 미국에 있어서 제일 난문제가 뭐예요? 공산당 문제, 기독교 파멸문제, 가정 파탄문제예요. 이것을 수습할 수 없는 만신창이가 되었어요. 물위에 떠내려갈 패들이에요. 건져서 죽은 사람을 살리는 놀음을 한 사람이 선생님이라구요.

<워싱턴 타임스>에 대해서 미국이 입을 벌리면 아가리를 째 버려야 돼요. 내가 복수한다면 정면에서 총살하고 싶은 마음이라는 거예요. 하늘의 뜻이 그렇지 않은 거예요. 원수를 사랑해야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들에게 모른 체하고 말 한마디도 안 했어요. 못난이 모양으로 지금까지 나온 거라구요. 선생님 이상의 못난이가 어디 있어요? 당당한 주인인데 <워싱턴 타임스>가 17년이 지났어도 지금까지 몇 번이나 갔나? 횟수나 알고 있어?「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열 번 이내입니다.」그렇다구. 무슨 주인이 그래?

그러한 주인의 자리에서 워싱턴을 중심삼고 세계를 요리해 가지고 폭군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그게 뭐예요? 현재 공화당 자체가 완전히 우리 손아귀에 들어온 거예요. 주동문이가 하나하나 불러서 배후 조종을 했으면 다 요리했을 거라구요. 뭐가 무서워요? 내놓고 하는 거예요. 정치하는 사람들, 바람잡이들을 교육하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교육이라는 테마를 중심삼고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참부모는 3시대의 실패를 세계 가정화 운동으로 완성시켜야

곽정환, 알겠어?「예.」이번에 한국 문제가 해결되면 미국에 오는 거야.「예.」미국에 와서 일해야 돼. 앞으로 협회본부를 뉴욕에 두지 않고 워싱턴으로 옮길지도 몰라요. <워싱턴 타임스>와 하나되어야 돼요. 전부 모아야 되겠어요. <워싱턴 타임스>는 박보희가 회장이 돼 있고, 이 사람은 섭리적 입장에서 중심이라구요. 그러니 뺄 수 없어요. 알겠어, 주동문?「예.」박보희가 아무리 큰소리했더라도 앞으로 곽정환에게 인사해야 돼요.

그건 타락한 가정으로 축복받은 사람이에요. 노아가정이에요. 노아 때 심판을 했는데 심판 받아야 되는 거예요. 예수가 결혼 못 하고 간 것이 노아 때 심판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착지는 아브라함?이삭?야곱 때 와서 하는 거예요. 아브라함은 아담 대신이고 이삭은 예수 대신이에요. 이삭은 노아와 마찬가지예요. 둘째 번이에요. 야곱 때, 셋째 번에 착지했어요.

여기서부터 12지파가 출발을 해서 이스라엘 선민권이 생겨난 거예요. 이것이 기독교를 중심삼고 나온 거예요. 제1차, 제2차, 제3차 이스라엘, 선민권을 중심삼고 구약시대?신약시대를 거쳐 성약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해방권을 맞이해야 할 이때에 온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 당시에 참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신앙과 연결시키고 절대복종과 연결시킨 거예요. 그 자리가 아니면 참사랑의 대상에 하나님이 바라는 이상의 가치를 추구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집안에 있어서는 어머니와 아들이에요. 부모는 아들딸이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란다구요. 다 그렇잖아요? 그 마음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한 거예요. 그런 전통적 기준을 연결시켜야 할 책임을 전 교단을 통해서 해야 돼요. 기독교의 전통적 교단이 이스라엘과 통하잖아요? 3시대를 거쳐서 역사의 모든 섭리의 관과 일치된 내용을 가려서 머리에 들어가 있어야 된다구요.

재림주는 뭐냐 하면, 아담가정의 실패 완성, 예수 국가의 실패 완성, 세계 이상국가 출현 실패를 완성시키는 거예요. 그러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되느냐? 가정에서부터 시작해야 된다구요. 가정이 제일이지요?「예.」세계 가정화 운동, 이건 절대 필요한 조건이에요. 그런 운동을, 꿈같은 얘기를 누구 믿은 사람이 있어요? 선생님 80세까지 이걸 맞춰야 돼요. 어머님하고 축복한 1960년부터 2000년까지 40년 동안에 맞춰야 돼요. 40수가 문제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상헌 씨도 40일 기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 육계를 거쳐 자기 자리를 잡는다고 했잖아요? 예수님도 40일 부활 후에 승천했지요? 마찬가지예요. 가정적 40년을 중심삼아서 세계의 모든 전부를 추슬러서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평준화, 통일권을 성취해야 할 가정적 출현을 예고하는 거예요. 이것이 섭리의 종막전이에요. 알겠어요?「예.」

어디에 정착하느냐? 이제 나라를 만들 수 있어요. 한국을 가지고 일본과 하나되고 세계와 하나되는 것이 아니에요. 한국과 일본이 하나되고 미국과 하나되어 유엔을 연결하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권내가 되었으니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유엔에 대한 선무공작(宣撫工作)이 끝나서 이미 준비 착수를 했어요. 그래서 유엔 공금을 가지고 새로운 빌딩, 세계의 제일 좋은 빌딩을 선생님이 만들면 얼마나 좋겠어요? 주동문, 그런 생각을 해봤어?「안 해봤습니다.」이제부터 이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미국의 배후를 연결해 유엔에 닻을 내릴 수 있는 공작을 해야

그렇기 때문에 말을 안 들으면 9월에 이것을 계획해야 되겠다구요. 가입 문제 말이에요. 그래서 박보희, 주동문, 곽정환, 양창식이에요. 워싱턴의 양창식을 불러왔어요. 교포을 중심삼아 가지고 워싱턴 교회를 책임지고 워싱턴 시를 중심삼고 움직이는 거예요. 이번 엠 에스 지(MSG;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의 축복식도 워싱턴에서 주도해서 한 거예요. 곽정환을 중심삼고 박보희, 주동문, 양창식이에요. 세 사람이 삼위기대예요. 하나는 신문사를 중심삼고, 하나는 교회를 중심삼고, 하나는 워싱턴의 정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활동하는 거예요. 신문사가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와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를 중심삼고 공화당과 연결시킬 수 있는 배후를 중심삼고 그 힘을 갖춘 모든 것을 가져서 유엔에 닻을 내릴 수 있는 공작을 해야 돼요.

이것이 섭리의 계획이에요. 이것이 안 되는 날에는 내가 아벨 유엔을 만드는 거예요. 지금까지 도서국가연합이니 반도국가연합이니 대륙국가연합을 만들었는데 거기에 참석한 국가들이 ‘새로운 유엔을 만들어서 그놈의 자식들을 몰아내자!’ 하는 거예요. 그러나 몸뚱이를 잘라 버릴 수 없어요. 둘이 될 수 없다구요. 몸 마음이, 가인 아벨이 갈라지면 안 된다구요. 하나되어야 돼요.

그러니까 제일 좋은 것이 유엔 가입이에요. 종교 유엔, 부인 유엔, 청년 유엔, 학생 유엔이 어떻게 가입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이것은 워싱턴에 자리를 잡아야 돼요. 곽정환, 잘 들으라구.「예.」박보희랑 책임지고 이 사람들을 중심삼고 신문사와 워싱턴 정가를 하나 만드는 거예요. 상하 좌우의 사위기대예요.

박보희와 자기가 하나되어야 돼요. 지금 세상이 알기로는 박보희와 자기가 원수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자기는 박보희를 좋아해, 안 좋아해?「어떻든 간에 그런 점에 대해 아버님이 이런 말씀까지 하시게 되었다는 것에 대해 송구하게 생각을 합니다. 물론 개성이 같을 수야 없겠습니다만 제가 아직까지 부모님 면전에서 보희 형님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씀을 한 번도 드린 적이 없습니다. 또 여기에 있는 사람을 비롯해서 어느 누구 앞에서도 보희 형님에 대해 부정적으로 얘기한 적이 없습니다.」또 황선조도 누구에 대해 얘기 안 하는 사람이야. 그런데 세상은 그렇지 않아. 반대로 안다구.「주변에서 자꾸 그렇게 이간질을 하려고 그럽니다. 보희 형님도 저보고 늘 그런데, 참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죄송한 것보다 일해야 된다구! 죄송이고 무엇이고 없어. 앞으로 자리를 바로잡고 나가야 돼. 박보희가 앞으로 자기에게 인사를 해야 돼. 그래야 될 것 아니야? 재림주가 예수 대신이고 아담가정 대신인데, 이 중심이에요. 이것은 하늘땅의 종적 정착 기반이 돼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4대 성인 예비축복을 누가 했어?「제가 했습니다. 곽정환 회장)」그게 왜 그런 줄 알아? (이후 말씀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