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여 사는 삶1998년 8월 27일(목),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브라질 자르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5권 PDF전문보기

위하여 사는 삶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문 총재는 아랑곳없이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했다구요. 브레이크가 걸렸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금강산 개발과 우리

금강산 개발은 내가 원치도 않았는데, 김일성이 자진해 가지고 문총재한테 맡긴다고 신신당부해 가지고 시작한 거예요. 금강산 개발 말이에요. 김일성이 천만금을 주더라도 어떤 나라에도 안 맡기고, 세상에 믿을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다고 해서 나한테 맡긴다고 한 것입니다. 북한도 책임 못 한다고 본 거라구요. 북한이 하게 되면 전부 다 김일성의 이름만 새기고 그런다는 거예요. 자연 그대로 보호할 줄 모르고 그렇게 한다고 본 것입니다.

김일성이 훌륭한 사람이에요. 그걸 알아요. 그냥 그대로, 자연 그대로 보존하려고 하고, 우리 조상들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금강산이 자기 시대에 상처를 입는 것을 원치 않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분은 문 총재밖에 없기 때문에 자기가 공적인 입장에서 첫인사와 더불어 이것을 부탁한다고 했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래, 금강산 개발은 북한 정부의 유훈(遺訓) 사업으로서 이것을 다른 데로 옮길 수 없어요. 그런 약속이 그 날부터 지속돼 온 거라구요. 그것을 남한에 선전했더라면 말이에요, 얼마나 통일교회가 경제적 면에서 이익을 보았겠어요? 통일중공업 주식 값이 얼마나 올라가고, 일화 주식 값이 얼마나 올라갔겠느냐 이거예요. 벌써 8년 됐지요? 몇 년인가? 1991년이지? 8년 세월이 되는 그 동안에 우려먹고 우려먹고, 전부 다 찌꺼기까지 팔아먹을 수 있는 놀음을 해서 얼마든지 돈을 벌 수 있었어요.

현대그룹 같은 데는 가서 북한하고 의견서만 쓰더라도 자기들이 허가를 맡았기 때문에 뭘 한다고 소문내 가지고 일시에 자기 주가를 쳐 올려서 몇백억씩 돈 벌었다는 것을 그들은 다 알고 있어요.

북한이 문 총재가 훌륭하다고 한 것은 돈을 벌 수 있는데도 오랜 기간을 전부 다 흘려 보내고,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사태로 수난을 받는 고통에도 불평하지 않고, 그런 와중에 자기들을 도와주고 싶어하는 생각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문 총재를 존경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위해 사는 사람을 하늘은 흥하게 해줘

그래, 하늘은 위해서 사는 사람들을 망하라고 하나요, 흥하라고 하나요? 보호하나요, 추방하나요?「보호합니다.」보호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알아야 됩니다. 누구보다도 위하는 사람은 누구보다도 중심 존재가 되는 거예요. 천리(天理)예요. 알겠어요?「예.」한국 패들, 그걸 알아야 돼요. 아이 엠 에프 사태도 절대 걱정하지 말라구요.

여러분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전에 가졌던 그 마음 이상으로 갖게 되면 대한민국은 망하지 않아요. 환경이 변했다고 나라를 사랑하는 충신의 마음이 변할 수 없어요. 시대와 더불어 변하는 것은 효의 길이 아니요, 충의 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럴수록 더 위하게 된다면 한국을 보호하던 천운이 떠나지 못하고 그 위하는 사람에게 다시 붙어 가지고, 더 희망적인 내일을 준비하기에 바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 엠 에프가 왔다고 해서 국가 가정을 피해 입히는 것이 아니에요. 나라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구요. 여기에 보다 더 충신 된 사람을 하나라도 더 나올 수 있고,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성인의 도리를 이어 주기 위해서 그런 일이 있었다고 생각하고 보다 충성하게 되면 이 민족은 절대 망할 수 있다, 없다?「없다!」없다 이거예요. 그게 선생님의 생활철학이에요. 어려움이 있게 되면 누구한테 부탁을 안 합니다.

완전한 주체와 완전한 대상이 하나된 것은 천리가 보호해야 됩니다. 인간의 사연과 역사적인 변천이 이것을 움직여 낼 수 없어요. 아무리 대한민국 국권을 가지고도 완전한 주체 앞에 완전한 대상이 되어서 수직을 지켜 가는 그런 자리는 때려서 넘길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치더라도 하늘땅이 뿌리와 순을 딱 붙들고 있기 때문에 때려서 넘길 존재가 없다는 거예요. 아무리 크더라도 친 녀석이 깨지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게 선생님 생활철학입니다.

미국이 아무리 치더라도 살아 남은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위로 모시고 그 아래 수직의 자리에서 축이 되어 가지고 받들고 있는 한, 그것을 하나님이 붙들고 놓지 않는 한 이걸 친 녀석이 깨지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가정을 대표하고 종족?민족?국가?세계?천운을 대표한 기둥이 되어 있으니 기둥을 보호할 수 있는 천운이 받들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치는 녀석은 반드시 깨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50년 역사를 지냈지만 선생님을 반대한 사람은 다 망했어요. 전부 다 역사적으로 그랬어요. 일본 사람들은 그걸 알아요. 일본에도 통일교회 망하게 하려고 했던 사람들은 순차적으로 빠지지 않고 전부 다 망했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대해서 그렇게 잔인하게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끝날에 가서는 비통하게 되어 통곡하고, 결국은 창자가 터져서 죽는 거예요. 그 후손들이 여지없이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런 무서운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내 자신이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저주를 하지 않아요. 저주하지 않습니다. 수많은 원수들이 있지만 원수들을 중심삼고 ‘하늘이여, 저 원수들을 벌을 주면 좋겠습니다.’ 하지 않는 거라구요. 그러면 6개월도 못 가 벌을 받아요. 벌을 받으면 그 사람만이 아니에요. 10년 전에 그런 한을 가졌던 사람을 지금 저주하면 10년 동안 반대한 효과로서 그 집안이 옥살박살, 묵사발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될 때는 죄 없는 후손들까지, 친구들까지, 사돈 되었던 사람들까지도 침해를 받는 그런 일을 못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입을 다물고 참아 가는 거예요. 10년 참았으니 20년 참고, 30년, 40년 참아 나가는 거예요. 지금까지 몇천년을 참아온 하나님의 심정을 위로해야 할 효자가 입을 함부로 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생님의 생활철학이에요.

보다 위하는 사람이 모든 것을 인계 받는 거예요. 중심 존재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오늘날 세계의 청년들이 그걸 몰랐어요. 개인주의라는 것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천운은 그들의 뒤를 따르지 않아요. 천운이 도망가는 거라구요.

그러나 청년들 가운데서 전통적 사상을 굳건히 세운 역사적인 성인의 도리, 충효의 도리를 기반으로 해서 그 나라를 설정할 수 있는 정신을 보태 가지고, 변하는 세계, 탈선해 가지고 굴러 떨어지는 세계이지만 나는 줄을 매서라도 그 본연의 전통적 역사 이상의 기준을 중심삼고 위하는 마음으로 몸부림치면서 살게 되면 하늘은 그 사람을 치는 것입니다.

이미 망해 가는 그런 자리에서 그러니 버리고 갈 수 없다 이거예요. 전쟁을 해서 진 사람을 또 치는 사람은 그 후손이 맞는다는 거예요. 탕감 법이 그래요. 일본이 망했을 때, 그 망한 일본인 가운데 선생님의 원수가 많았어요. 고등계 형사로부터 고문하고 죽이려고 따라다니던 사람이 수많이 있었지만, 이미 일본이 항복해 가지고 갈 길을 몰라 방황하는 데 있어서 길을 가르쳐 주어 보내 주었습니다.

사지사판에서 길을 몰라 길을 묻게 되면 아무리 죽일 원수라도 길을 바로 가르쳐 주고, 거기까지 갔다가 길을 못 찾고 돌아와서 또다시 묻거들랑 그때는 복수해도 괜찮다는 거예요. 하늘의 마음이 그렇다는 거예요.

원수를 원수로 대할 수 없는 부모의 심정

그런 길을 걸어가고 있는 문 선생인데, 세계가 망하기를 바랐다구요. 여러분 조상도 문 선생이 망하기를 바라고, 그 부모나 친척들한테서도 문 총재가 망해야 된다는 그런 말을 많이 들었을 거라구요. 그렇지만 그 사람들 이름을 다 잊어버린 것입니다. 밥을 못 먹으면 못 먹었지 잊어버려야 된다구요. 아침밥을 먹게 되면 어제 저녁의 원수의 이름을 잊어버려라 이거예요. 점심밥을 먹겠으면 아침의 원수 이름을 잊어버리고 말이에요.

그들을 위해 구해 주겠다는 하나님 마음이 그 뒤를 따르면 천운이 그 뒤를 돌보고, 돌아서고 나서는 또 돌아보고 세 번 이상 돌아보고 돌아서는 천운이 있는 걸 알기 때문에 원수를 원수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만일 원수로 생각하게 되면 그 길에 부모의 마음이, 참부모의 인연이, 하늘의 심정이 따르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은 원수 이름을 다 잊어버렸어요. 내가 영계에 가게 될 때 ‘원수가 누구냐?’ 할 때, 원수보다도 원수의 아들딸, 원수의 족속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겨 가지고 그 이름을 먼저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원수의 자식들이 학비가 없으면 학비를 보내 줬어요. 먹지 못하면 먹을 것을 사줬어요. 누구에게 사주었는지 나도 몰라요.

그러니까 저주한 것이 어디로 가겠느냐 이거예요. 그 가정이 문 총재를 저주한다고 하더라도 문 총재는 저주를 받지 않아요. 문 총재가 사랑한 마음의 빚을 갚아야 하기 때문에, 자기 일족이 망하면서라도 그 후손은 문 총재의 종의 감투를 쓰고, 칼을 쓰고 문 선생의 뒤를 통곡하면서 따라온다는 거예요. 그러니 불쌍하다는 거예요.

그런 심정이 하늘에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세상을 바로잡아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천하를 수습할 수 있는 중심, 영원한 중심이 결정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이런 논리 원칙에서 결론지을 수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나는 망하지 않습니다. 망하게 하는 원수, 소련을 잊어버린 거예요. 소련의 고르바초프를 만날 때 불쌍한 탕자와 같이 대해 준 사람이에요. 내 재산이 있으면 재산을 다 풀어 주려고 했습니다. 부모가 재산이 있으면 탕자의 자식이 돌아오게 될 때, 금은보화를 싸 놓은 보배함의 열쇠를 가슴에 지니고 ‘나 모른다.’ 하는 그런 부모가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자기도 모르게 말을 다 듣기도 전에, 말도 끝나기 전에 자기 가슴에 있는 열쇠로 보배함을 열어 가지고 ‘이것 가지고 너 가서 해봐라.’ 하고 주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게 하늘의 마음이에요. 부모의 마음이에요. 알겠어요?「예.」

보다 위하는 사람이 중심 존재가 돼

이제 오래지 않아 천하가 우리 앞에 찾아와요. 천하가 머리 숙이고 찾아오는데 어떻게 할 거예요? 탈 거예요, 때려 몰 거예요? 내가 그를 태우고 갈 것이냐 아니냐가 문제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요즘 정부가, 위정자들이 정권을 전부 자기 마음대로 하는데, 그러는 것이 아니에요. 나라를 타고 가서는 안 됩니다. 나라를 태우고 가야 됩니다.

그런 패들이 전부 다 선생님 앞에 다 날아갔어요. 통일교회를 없애겠다고 했는데 다 없어졌어요. 다 망했어요. 박정희 대통령에서부터 전두환까지 전부 다…. 전두환이를 내가 대통령 시킨 사람이라구요. 여기 전두환이 후계자, 친척들 있어요? 그놈의 자식은 내 신세를 진 자식이라구요. 삼청동에 박혀 똥 구더기같이 썩어질 녀석인데, 내가 사람을 보내고 자금까지 조달해 가지고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너밖에 없다.’는 등 ‘비운의 역사를 해결하는 비운의 사나이, 그런 제물 될 수 있는 제사장이 필요하다.’ 해서 끌어내 가지고 대통령까지 시킨 사람이라구요.

이것이 대통령이 되어 가지고 반공연맹을 중심삼고 반공연맹은 국가 것이었는데, 통일교회의 승공연합이 세계의 모든 반공 인맥을 갖고 있으니 이걸 때려잡으려고 한 거예요. 내가 그때 독일에 있었다구요. 이놈의 자식! 문 총재가 허재비가 아니에요. 하늘을 대신해서 있는데 누가 때려 잡히는가 봐라, 이놈의 자식! 그런 사연이 많아요.

난다긴다하는 사람 중에 내 신세 안 진 사람이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대가리들이 커 가지고 자기 신세진 것을 갚지는 않고 말이에요. 자기의 원수의 세계에서 신세진 공을 선포하고 나는 어느 편이라고 공고를 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체면 위신이 당당해? 똥개 대통령이 당당해, 장관이 당당해?

보다 위하는 사람이 중심 존재가 되는 것은 천리입니다. 알겠어요?「예.」그러면 남편 중의 남편은 어떤 남자냐? 여자를 누구보다 위하는 사람, 천하를 대표해서 위하는 사람은 남편 중에서 일등 남편이에요. 보다 남편을 위해서 사는 사람, 생명과 재산을 다 투입하고도 또 다시 한 번 이 땅에 소생하고 부활하더라도, 또다시 세 번 이상 다시 살아 나와서도 그 남편을 위해서 자기 소원 성취 못 한 것을 하겠다고 죽어 가는 여자는 열녀가 안 될 수 없어요. 하늘나라의 열녀의 팻말을 남긴다는 거예요.

남자들은 열남이 없었어요. 열남이라는 말은 없지요? 열남이라는 말은 통일교회 문 선생이 지었어요. 역사에 열남이라는 말이 있나요, 없나요? 고서에 열남이라는 말이 나와요, 안 나와요?「열남은 없습니다.」열남은 없어요. 없는데, 열남이라는 말을 선생님이 만든 거예요. 그 말은 뭐냐? 자기가 세 번 죽었다 살아나더라도 그 여편네를 위하겠다는 남자를 말하는 거예요. 모든 소원 성취 못 한 것을 남겨 두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또다시 부활해서, 그걸 다 채우기 위해서 살아났다고 할 때 또 그 길을 갈 수 있게 될 때 열남이 되는 거예요.

그런 남편, 그런 아내를 가진 사람들은 행복한 부부다 이거예요. 알싸, 모를싸?「알싸!」통일교회 여러분이 나한테 무슨 상관이 있어요? 내가 결혼시켜 주느라고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어요? 얼마나 욕을 많이 먹었어요? 그것도 국제결혼이에요, 국제결혼.

국제결혼을 해줘서 뭘 해요? 생기는 게 뭐 있어요? 욕밖에 없다구요. 가는 길마다 험산준령이 생겨나고 방해의 탑이 쌓여지는 거예요. 고개가 생기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뭘 하자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평화의 세계가 올 것 같지 않은 일을 해왔지만, 그러지 않고는 평화의 세계가 안 온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효자 충신 성인 성자의 도리를 찾아 나온 참부모

요즘에 와서는 문 총재에 대한 소망이 큰 것을 알아요? 문 총재가 얼마나 유명한지 여러분들은 몰라요. 내가 어느 동네에 가더라도 ‘레버런 문 왔다!’ 하게 되면 밤에라도 등불을 켜들고 뛰쳐나올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한국이야 그렇지 않지요. 통일교회 교인들도 그렇게 못 되어 있다구요. 회개해야 되는 거예요, 회개!

참부모가 어떤 분이냐 하면, 영계의 생사지권, 지상의 생사지권을 갖고 있는 분이다 이거예요. 국가가 문제가 아니라 천운의 생사지권을 좌우해 가지고 패권적 승리의 사랑의 주권을 이 땅 위에, 하늘땅에 만들어야 할 분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부모 중의 부모요, 스승 중의 스승이요, 왕 중의 왕으로 모실 수 있어야 합니다. 천지의 대주재 되는 하나님이 멸시 천대받았고, 몰락한 비참한 환경에서 자기 자세를 갖출 수 없는, 천하를 바라볼 수 없고 정면으로 나설 수 없는 사실을 누가 알았어요? 누가 알았느냐 말이에요.

오늘날 종교는 하나님이 전능하신 분이기 때문에 심판주가 되어 가지고 ‘이래라!’ 하면 이러고, ‘저래라!’ 하면 저러고, 마음대로 다 할 줄 알지만 잘못 알았어요. 그렇게 믿다가는 전부 다 지옥행이에요. 슬픈 가슴에 한을 품고 천하를 수습하려는 그 행로가 고통의 행로요, 비통의 행로인데도 불구하고, 그 행로를 따라가는 데 있어서 춤을 추고 복 받겠다고 별의별 기도를 많이 하던 기성교회는 다 망해 가는 거라구요. 그런 교회, 그런 백성들이 전부 다 망하라고 하는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았어요.

≪아버지의 기도≫라는 것을 알지요? 부모님의 기도 말이에요. 얼마나 심각해요? 우리 통일교회가 거지가 됐으니 밥 달라는 말이 거기에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죽게 되었으니 살려 달라는 말이 있어요?「없습니다.」병이 났으니 병자를 고쳐 달라는 말이 있어요?「없습니다.」그런 시시한 기도가 아니에요.

하나님을 대면해 가지고 효자의 도리, 충신의 도리, 열녀의 도리를 넘어서 성인 성자의 도리를 찾기 위해서 허덕이는 대표적인 사나이가 문 총재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백골난망’이라는 민족의 훈시도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뼈가 물이 되어 흐르더라도 그 사상을 이어받아 가지고 천년 만년 그 뼈 녹은 것이 자기 후손의 골수를 통해서 새로운 뼈를 창조해 낸다는 신념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사나이와 아낙네가 되는 것이 선생님이 축복해 준 하나님이 바라는 소원의 가정이었더라! 아멘!「아멘!」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놀음놀이가 아닙니다. 나이 많은 사람이나 젊은 사람이나 뭘 하려고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 놀음? 이 놀음을 함으로 말미암아 가정이 살고, 나라가 살고, 세계가 살고, 하늘땅이 살고, 하나님이 해방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는 것이지, 무엇 때문에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나는 비참한 사나이예요. 역사책을 볼 때, 역사책의 그 페이지 페이지마다 눈물을 흘린 사람이에요. 이래 가지고 잘못된 것을 모르는 민족의 갈 길이 어디 있느냐고, 그렇게 살던 문 총재는 세상이 망하더라도 망할 수 있는 그 자리에는 안 간다는 것입니다. 망하라고 하던 사람은 망하지 않는 자리에 있어서 손을 벌리고 도와 달라는 이 비참한 자체가 되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이 얼마나 비참하냐 이거예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무엇을 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문제

축복가정으로 몇십 년 되었으면 그 축복의 이름이 더러움을 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내가 아는 축복은 그런 축복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해방하고 천지를 바로잡아 가지고 천륜 앞에 대도의 예를 갖추어서, 생활 면에 있어서나 생애 면에 있어서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할 것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천운이 요구하는데, 뭘 해먹고 살았어요? 어떻게 살 것이에요? 무엇을 할 것이 아니에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을 추구하는 거예요, 천운은.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가정에서는 효자가 되고, 나라에서는 충신이 되고, 세계에서는 성인이 되고, 천하에서는 성자가 되어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천년 만년 한의 고개를 무너뜨려 가지고 ‘효자의 길이 이런 줄 몰랐습니다.’ 하고 묻게 될 때 ‘그것이 효자의 길이다.’ 하고 하나님으로부터 효자의 칭호를 받아야 됩니다. ‘충신의 길이 이런 줄 몰랐습니다.’ 할 때 ‘네가 가는 길 충신의 길이다.‘ 하고, ‘성인의 길이 이런 줄 몰랐습니다.’ ‘네가 가는 길이 성인의 길이요, 네가 가는 길이 성자의 길이었느니라!’ 할 수 있는 축복의 은사를 받아야 할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패망의 길을 간 타락의 후손으로서, 어두운 지옥 저 밑창에 떨어져서 멸망의 그물을 쓰고 없어져야 할 사나이들이 하늘나라의 효자 충신성인 성자의 이름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그 길이 있다면 천하에 소원하고 바랄 것이 어디 있어요?

나라의 대통령이 뭐예요? 대학의 총장이 뭐예요? 구새먹은 나무와 마찬가지입니다. 태풍이 불면 부러지게 되어 있어요. 동네의 모든 벌레들은 썩은 그 나무를 집으로 삼아 가지고 파먹게 되어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이 땅이 참소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뭘 하려고 전부 다 이 산간벽지, 남미에서도 제일 못사는 시골 중의 시골을 찾아왔어요? 여기에 뭘 하려고 왔어요? 금은보화를 캐기 위해 금광을 찾아 나선 것이 아니에요. 슬프고 고통스러운 하나님이 찾아갈 수 있는 데는 슬픈 사람을 찾아올 수 있는 남미의 벽지이기 때문에, 그 하나님을 내가 위로할 수 있는 대표자가 될 수 있는 길이 이 길밖에 없다고 해서 이 길을 만든 거예요.

공자도 예수님도 사랑의 길을 몰랐다

여기에서 수련받는 가정들은 말이에요, 가정적으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정의의 도리, 본연의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부모라고 할 수 있는, 스승이라고 할 수 있는, 왕이라 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추어 천도를 따라 왕도를 밝히고, 부모를 대해 효자의 도리를 밝히고, 형제지 우애의 길을 밝혀야 된다구요.

삼강오륜(三綱五倫)은 그런 걸 못 가르쳐 줬어요. 공자가 이 땅에 와 가지고 뭘 가르쳤느냐? ≪명심보감(明心寶鑑)≫을 보게 되면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라고 나옵니다. ‘원형이정’은 하늘이 움직여 가는 길은 도리를 따라가는 것이다, 법을 따라가는 것이다 이거예요. 법을 말했어요. 그러나 인격적인 신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또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고 했습니다. 삼강오륜을 중심삼고 가르친 거예요. 부자유친(父子有親), 그 다음에 뭐예요?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인데, 부부가 유별해서 무슨 부부예요? 장유유서(長幼有序) 그 다음에는 붕우유신(朋友有信)인데, 뭐 친구끼리 믿어야 돼요? 오륜이 그것인데, 전부 맥이 빠져 있어요. 사랑이라는 말, 뼈가 없어요. 그러니 흘러가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한학을 공부한 사람이라구요. 우리는 그 말은 안 하는 거예요.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같이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거 얘기하면 ≪논어≫ ≪맹자≫를 풀어야 된다구요. 그것보다도 성경에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했으니, 그것이 첫째 계명이니라.’ 했어요. 거기에 무엇이 빠졌어요? 사랑이 빠졌어요.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사랑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해야 되는 거예요.

예수는 사랑의 길을 모릅니다. 모르니까 그걸 밝힐 수 없었어요. 하나님은 사랑이라구요. 이 땅 위에 하나님 외에, 문 총재 외에 사랑의 길을 아는 사람이 없어요.

탕감에는 욕도 필요해

선생님이 오목 볼록 얘기를 한 7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 선생님을 존경한 사람이 없었어요. 통일교회가 그렇지 않아도 사교라 하고 색마의 집단이라고 별의별 소문이 났는데, 저런 말을 해서 이로울 게 뭐냐고 한 거라구요. ‘이로울 게 뭐야? 입 다물고 가만 있지.’ 이랬던 거예요.

곽정환이 있나?「예.」협회장이라는 녀석이 ‘선생님이 잘도 한다. 저 말 해서 이익 될 게 뭐야? 그런 말 안 하면 좋겠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이러면서 마음으로 얼마나 선생님을 비판했는지 모른다구요. 그래, 세계를 순회하면서 오목 볼록의 대장 노릇을 하라고 했더니 그걸 하고 돌아와서는 ‘선생님, 이제야 알았습니다.’ 그러더라구요. 지옥 뒷문으로부터 출발해서 이제 알았으면 천국 정문으로 갈 수 있어요? 그게 문제라구요.

그래, 오목 볼록이라는 말을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하셨습니다.」그것이 잘못된 거예요. 아담 해와를 지을 때, 남자를 지어 놓고 남자 홀로 있는 것이 좋지 않다 해 가지고 좋게 만든 것이 여자인데, 여자의 무엇을 중심삼고 남자를 좋게 만들 거예요? 눈깔 가지고? 여자의 손길? 여자의 젖통? 여자의 젖통 가지고 남자를 기쁘게 할 수 있어요?

볼록 앞에 제일 기쁘게 하는 것이 무엇이에요?「오목입니다.」여자들, 대답해 봐요. 뭐예요?「오목입니다.」아까도 얘기했지만, 오목 장사 잘못한 것이 타락이에요. 이놈의 여자들이 자기 소행의 근원을 몰라 가지고, 그 행동 자체가 자기를 어디로 가게 만든다는 것을 모르고 궁둥이 춤을 추고 말이에요…. 궁둥이 뭔가? 여우 꼬리친다고 하지요? 꼬리친다는 말을 들어 봤어요?「예.」누가 꼬리쳐요? 남자가 꼬리친다고 그래요, 여자가 꼬리친다고 그래요?「여자입니다.」

여자가 꼬리쳐서 가만히 자고 있는 남자를 궁둥이로 해 가지고 타고 앉는 거예요. (웃음) 아무 것도 모르는 남자는 졸다 말고 그것이 나쁘지 않는 것을 알고는 거기에 눈이 붉어져서 짝자꿍이되어 가지고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지는 거예요. 여자 때문에 이렇게 됐어, 이 쌍것들! 쌍것은 욕이 아니에요. 욕만 빼면 문 총재가 좋을 텐데 어떻게 가다가는 욕을 하느냐 이거예요.

내가 욕하는 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에요. 그게 탕감이에요. 탕감이에요. 욕을 하기 때문에 말을 더 하지 않는 거예요. 욕을 안 하고는 말을 못 한다구요. 이 쌍놈의 자식, 간나 자식들, 망할 것들을 살려 주는 데 있어서 욕 안 해 가지고 살려 줄 수 있어요?

보라구요. 올림픽 챔피언을 만들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기합을 주고 밟아 치우고 별의별 못 쉬게 하는 행동을 감수한 그런 역사가 길면 길수록 챔피언이 될 가망성이 많다, 많지 않다? 어떤 거예요?「많다!」많은 거예요. 그러니 욕을 해야 됩니다.

뛰지 못하면 이렇게 들이쳐 가지고 허리서부터 밟아대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이놈의 다리를 절반으로 잘라 가지고 미친개에게 나눠 주겠다.’ 하게 될 때, 피가 뚝뚝 흐르는 자기 다리를 바라보고 ‘아이고, 정신차려야 되겠다. 이제 한 다리가 아니라 두 다리, 두 다리가 아니라 팔과 손까지, 그 다음에는 껍데기까지 벗겨 먹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해 가지고 틀림없이 뛰게 되어 있어요. 죽기 전에는 하게 되어 있다구요.

죽을힘을 쓰면 못 할 일이 없다는 거예요. 그런 말 들어 봤어요?「예.」마찬가지예요. 죽을 자리 대신에, 롤러에 갖다 집어넣으면 말이에요, 아무리 동그랗게 되어 있더라도 롤러로 누르면 납작해지는 거예요. 오징어 편포 모양으로 말이에요. 할 수 없어요. 그냥 둬두면 그냥 꼬부라진 나무가 된다구요. 젊어서부터 받침으로 강한 철대를 세워 가지고 꽁꽁 매놓으면 바로잡아지는 거예요. 그래서 소년시대는 막대기 뜀질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욕먹으면서도 위하면 내 것이 많아져

너, 몇 살이야?「서른여섯입니다.」내 손자 같은 나이니까 이렇게 기합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이렇게 했다가는 미국에서는 감옥에 간다구요. 인권을 존중시할 줄 알면서도 천도의 천권(天權)을 무시하는 미국은 망하는 거예요. 천권을 세우기 위해서는 인권을 무시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미국은 망하지만 통일교회는 안 망합니다. 고급 옷을 입고 햇빛 좋은 날 양지 바른 데서 달콤한 사랑 얘기에 낮잠 자고 싶은 것이 여자들의 마음이에요. 그럴싸, 안 그럴싸?「그렇습니다.」이 못생긴 아줌마도 그렇다는 거예요. 뭘 열심히 듣노, 이 쌍것? 욕하는 줄도 모르고 ‘히히히’ 이러고 있어. (웃음)

그래, 욕먹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실패하는 사람이 없더라! 그걸 알아야 됩니다. 할아버지한테 욕먹기 좋아하고, 어머니한테 욕먹기 좋아하고, 왕한테 욕먹고 백성 앞에 욕을 먹고도 감사하게 소화하는 사람은 실패하는 사람이 있더라, 없더라?「없더라!」통일교회 교인들은 그렇게 되라고 하는 것이 선생님이 여러분을 가르치는 교훈의 철학입니다. 아멘, 노멘?「아멘!」정말이에요?「예.」

「욕 한 번 더 해주십시오.」뭐라고?「욕 한 번 더 해주십시오.」욕먹고 싶으면, 오줌 싼 요강을 거꾸로 들고 술 마시는 것보다 더 맛있게 마셔 봐. 그게 욕 중의 욕이야.

욕을 먹으면서도 그를 위하게 되면 그의 모든 복과 그의 재산이 내 상속물이 되는 것이다! 아멘이에요!「아멘!」대한민국이 얼마나 나한테 욕을 했어요? 대한민국 학교가 얼마나 나를 욕했어요?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어머니 아버지가 얼마나 욕했어요? 정당이 문총재와 손잡았다가는 자기들이 먹힌다고, 고양이 새끼인 줄 알았더니 호랑이 새끼가 된다고 얼마나 경고했어요? 욕 안 한 사람이 없다구요.

너는 누구를 닮아서 이렇게 배가 컸나? 누구 아들이야?「일본 사람입니다.」일본 누구야? 누구 아들이야?「예, 카프(CARP;전국대학원리연구회) 회원입니다.」*누구의 아들이야? 축복가정의 아들이야?「아닙니다.」아니야?「예, 3만쌍입니다.」3만쌍?「예.」아버지가 뚱뚱한가, 어머니가 뚱뚱한가?「어머니가 뚱뚱하고 아버지는 말랐습니다.」뭐하고 있나? 살찌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나?「아닙니다.」너무 뚱뚱하다구, 너무. 너무 뚱뚱해. (발로 차며 말씀하심. 웃음) 아침부터 선생님한테 차여서 일평생 분하고 분해서 견딜 수가 없다고 생각하고 결의했을 경우에는 반드시 날씬해진다는 것을 잊지 않도록!「아멘.」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서양 식구들이 여기 모여 있는데, 아버님이 말씀하는 내용을 모르지요? 소리는 듣더라도 무슨 내용인지 모릅니다. 왜? 누가 이렇게 만들었어요? 타락한 조상으로부터…. 여러분이 문명인이다 하는 개념을 이제부터 지워 버려야 돼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녹음이 잠시 중단됨)

부모 앞에 초달(楚撻;달초)을 많이 맞고 할아버지 앞에 초달을 맞던, 3대의 초달을 맞던 자식이 불량자가 되는 법이 없어요. 그걸 달갑게 ‘나 잘되라고 충고하는 할아버지였고, 아버지였고, 형님이었다.’ 하면서 그 3대의 채찍을 기쁨의 권고의 채찍으로 생각하고 그대로 따라가는 사람은 성공하지 실패자가 되지 않아요. 알겠어요?

너는 어디서 왔나?「예, 무주서 왔습니다.」무주 산골짜기에 너 같은 사람이 있으면 거기에 안 박혀 있게 되어 있는데? 주먹을 쥐고 내 마음대로 한번 하겠다고 나설 사람인데, 어떻게 사나? 그런 성격 있지?「예.」‘무주 골짜기에서는 죽어도 못 살겠다. 깡패가 되든 뭐가 되든 되어서 한번 내가 휘저어 보고 죽으면 죽지!’ 그런 성격을 가질 수 있는 사나이야. 잘못하면 곤란하다구. 그래, 통일교회에 잘 들어왔어.「아버님, 감사합니다.」뭐야?「아버님, 아기 아빠하고 축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아, 축복 안 받았으면 문제의 사나이야, 이게. 동네방네 쫓겨나기 일쑤고, 감옥 가기 일쑤인 사나이라구.「그래도 아버님이 좋아합니다. 우리 아기 아빠를….」(웃음) 아버님이 좋아하는가? 네가 좋아하지! 아버님은 미워하니까 기합 주는 거야. 알겠나, 무슨 말인지?

위하면 망하지 않는다

정신차려라, 이놈의 자식 간나들! 지금까지 마음대로 살았다는 거야! 그러나 문 총재는 마음대로 사는 하루, 한 시간이 없어요. 언제나 안테나가 살아 있어야 됩니다, 안테나가. 케이 비 에스(KBS) 같은 방송국에서는 전기가 꺼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언제든지 마이크를 집어넣고 말이 나오면 말을 통과해야 하는 이런 사명을 한 초라도 잊어버린 적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워 잘 수 없어요. 자게 되면 이 안테나는 수면 아래로 들어가는 거예요.

안테나는 수면 위에 나타나야 돼요. 수면 아래로 들어가게 되면 모든 것이 고장나 버려요. 바다가 아무리 넓고 크더라도 그게 조금만 수면 위에 나오면 그걸 중심삼고 모든 세계의 방송을 산을 넘고 대지를 밟고 보낼 수 있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살아 있는 하나의 안테나가 참아버지의 생활이었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세상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고 살지를 않아요. 큰일난 세상이에요. 수습하기에 이미 때가 늦었어요. 허리띠를 졸라매고 뛰어야 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허리띠를 졸라매 보자. 내 허리띠를 보면 말이에요, 요즘에는 허리띠 구멍이 다 없어졌어요. 여기까지 들어가요. 요거 밥 먹고 날 때는 여기까지 채우고, 허리띠를 졸라매고 판타날에 가서 고기잡이도 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매일같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사는 사나이예요. 두 시간마다 변소 한 번씩 가게 되면 하루에 열두 번은 변소 가야 됩니다. 그래, 허리띠를 만져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선생님을 좋아하겠어요, 선생님이 하나님을 좋아하겠어요?「하나님이 선생님을 좋아하십니다.」야! 그것도 내가 배우네! (웃음)

그러면 하나님이 맨 처음에 선생님을 좋아했어요? 누가 먼저 좋아했겠어요? 모를 때는 좋아하지 않아도 알고 나서는 하나님이 못 살 만큼 좋아했어요, 못 살 만큼. 자기를 사랑한다고 참 못 살게 따라 다니는 남자는 밉지요? 주는 데는 좋은 것을 주지 않고 개떡이나 주고 먹다 남은 찌꺼기나 던져 줘도 그것을 제일 맛있는 음식인 양 먹게 될 때, 하나님도 교육받는다는 거예요. ‘저것 봐라! 내가 잘못했구나!’ 거기서 하나님도 돌이킨다는 거예요.

진정으로 위하는 자는 어떠한 원수도 내 종으로 삼을 수 있고, 그 집안 전체도 내 소유권 내에 집어넣을 수 있는 것입니다. 보다 위하는 사람은 중심 존재가 되느니라! 아멘!「아멘!」알겠어요? 그건 틀림없는 천리라구요. 그것 가지고 선생님이 지금까지 장사해 나왔어요. 손해 안 봤어요.

지난번에 아이 엠 에프도 왔지만, 어디 통일교회를 전부 다 없애 봐라 이거예요. 정부가 없애 봐라 그거예요. 없애기에는 너무나 사연이 많아요. 문 총재가 정성들인 흔적이 너무나 많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나라를 사랑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30대 재벌이 문 총재와 같이 다시 결심해 가지고 하늘을 등에 업고 ‘하늘이 찾는 나라를 내가 먼저 찾겠다.’고 나서서 희생 천만의 길도 감사하고, 거기에 중심 존재가 되기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위하고 잊어버릴 수 있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틀림없이 천하의 대왕마마를 모시고 천하의 왕국을 이어받을 수 있는 주인이 되지 않을 수 없지 없지 않다! 그거 뭐예요? 있다예요, 없다예요?「있다!」뭐 밤이 늦었는데 정신들은 똑똑하구만.

위하고 망하는 사람은 있다, 없다?「없다!」요즘에는 그렇잖아요? ‘5천년 역사 가운데서 살아 있는 성인은 문 총재다!’ 나는 그거 듣기 싫어하는데도 그러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나하고 직접 만나 가지고 ‘살아 있는 성인으로 모시겠습니다.’ 그러는 사람을 많이 만났어요. 나는 꿈에도 생각지 않았는데 누가 그렇게 가르쳐 줬을까?

자기 마음에 높은 그 무엇이 관계되어 가지고, 조상이라든가 지나가는 하늘나라에 가까운 충신의 족보 가운데 이름을 남긴 사람들이 찾아와 가지고 밤에 꿈 가운데, 생각 가운데 투입해 가지고 그럴 수 있는 행동 결과를 초래했다는 놀라운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런 일이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문 총재 이상 애국자를 봤어요? 내가 국(國)을 사랑하니까 애국자가 아니에요? 애국자, 국을 맛있게 먹는 사람이 애국자가 아니에요? (웃음) 그거 무슨 뜻인지 알아요?「예.」여자가 센시티브(sensitive;민감한)하니까 여자가 먼저 ‘헤헤헤’ 그런다구요. 남자는 아무래도 둔해요. 복을 먼저 망치기 일쑤인 것이 여자요, 복을 먼저 받을 수 있는 것도 여자라는 것입니다.

누구나 중심 존재가 되고 싶어해

종교를 좋아하는 것이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아니에요! 남자지. 종교 대왕마마가 나잖아요? 그래, 좋아한다면 뭘 했어요? 거지 종교, 빌어먹는 종교, 선생님 앞에 빌어먹지 않으면 안 될 종교를 믿어 왔지, 선생님같이 주인이 되어 가지고 종교의 복을 ‘너도 먹고 물러가라.’ 이렇게 나눠 줘 봤느냐 이거예요. 천하에 없는 행복의 노래를 하고 말이에요, 벽에서 굴러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지더라도 ‘아버지, 감사합니다.’ 그런 패들을 만들어 놓은 것이 통일교회 문 선생의 공적이었느니라! 그럴싸, 안 그럴싸?「그럴싸!」

이 여자들, 선생님한테 진짜 감사해 봤어요?「예.」예에~! (웃음) 그렇게 해서 남자들을 녹여 먹고 별의별 장사 다 해먹었어, 이 쌍것들! 여우가 말이에요, 닭 잡아먹은 피를 이렇게 묻혀 가지고 도망가는데 쫓아오는 주인이 있으면 ‘이잉!’ 이러는 거예요. 이빨까지 새빨가니까 무섭다는 거예요. 그거 왜 새빨갛게 바르고 다녀요? 나도 한번 바르고 싶은데 발라 주는 사람이 없어서 못 바르는구만. (웃음) 내 손으로는 죽으면 죽었지 그건 절대 못 한다구요.

우리 어머니가 밤에 타고 앉아 가지고 발라 주면 한번 자랑을 해볼는지 모르지만, 어머니는 그것도 할 줄 모르거든. 그러니 여러분이 내가 자는데 와서 타고 앉아 가지고 ‘요놈의 영감, 팔십이 되어 망할 입, 욕 잘하는 이놈의 입, 부끄러움을 알고 입 벌리지 말고 닫은 채로 천년 만년 살지어다!’ 그러겠어요? 그런 마음 가지고 발랐다면 돌아서기 전에 즉사한다는 거예요. 벌받아 죽어요. 그러니 그것도 못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만년 피를 묻혀 가지고 칠한 입이 선생님의 입이 될 수 있다, 없다?「없다!」영원히 있다!「없다!」오늘 저녁에 내가 하면 되지요. 여러분이 다 없다면, 없다는 녀석들이 돼먹지 않은 사람들이니 전부 뒤집어 가지고 옳은 교육을 하기 위해서 오늘 저녁에 닭 잡아먹은 것 이상 이빨까지 혀까지 새빨갛게 하면 얼마나 멋지겠느냐 이거예요.

그리고 또 손이 뭐예요? 어디 여자 손을 좀 보자! 보자구요. 전부 다 빤질빤질 하게 했을 텐데, 여기 와 있기 때문에 못 했지요? 그렇지요?「예.」수련소에 있어서 차마 양심이 허락지 못하니까 못 했지, 수련소만 벗어나면 그 즉시로 안 할 수 없는 여인들이다 이거예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자, 알겠어요?「예.」

위해서 사는 사람은 절대 망하는 법이 있다!「없다!」거짓말이다!「참말이다!」자신이 없잖아요? 선생님은 자신 있게 ‘거짓말이야!’ 하는데 왜 그렇게 해요? 참말이라면 나보다 크게 해야지. 나보다 크게 해야 참말이지. 거짓말이라고 하는 말보다 더 크게 해야 거짓말이 물러가지 약해 가지고 물러갈 게 뭐예요? 거짓말이다!「참말이다!」(웃음) 참말이에요?「예.」잘들 생겼구만.

중심 존재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없습니다.」중심 존재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 손 들어 보라구! 없어요?「예.」절대 있다고 나는 보는데, 절대 없다고 말하는 여러분은 선생님보다도 훌륭한 사람들이다 이거예요.

선생님도 아직까지 절대 위하지 못했어요. 없다고 하니까 선생님보다 훌륭하잖아요? 훌륭하지요?「예.」천하를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선생님이에요. 천하의 중심이 못 되어 있어요. 그거 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미치지 못했는가를 알아야 됩니다. 밤인지 낮인지, 아침인지 저녁인지 모르는 사람은 깜깜한 아침이나 선선한 저녁이나 같기 때문에 모르는 거라구요. 24시간 깨어 있는 사람은 저녁인지 아침인지를 확실히 알아요. 멋대로 사는 사람은 모르는 거예요.

지금 끝날이에요, 말세예요? 말세 반대가 뭐예요? 말세의 반대가 뭐라구요?「희망의 날입니다.」희망의 날이라니! 말세의 반대는 시작하는 시세(始世)지요, 시세. (웃음) 말세의 반대가 시작하는 거잖아요? 끝의 반대는 시작하는 것 아니에요? 시작할 수 있는 ‘비롯할 시(始)’ 자의 시세 말이에요.

그래, 시세가 올랐나 내렸나 하잖아요? 그 근본이 잘됐나 못됐나 하는 것이 거기에 다 인연을 따라서 생겼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래, 말이라는 것이 참 재미있다구요. 연관관계를 가진 내용을 전부 다 감싸고돌면서 이해하고 사는 것이 인생살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위하는 사람은 망할 수 없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래, 남편을 위하고 또 위하려고 그렇게 사는데, 소박을 맞고 쫓겨나는 여인, 이혼하겠다는 여자가 있을싸, 없을싸?「없습니다.」

효자 충신 성인 성자를 얼마나 그리워해 온 하나님인가를 알라

너는 능글능글해서 남자 골탕을 잘 먹이겠구만. (웃음) 이거 얌전하고 두꺼비 같은 남자니까 어떤가 보자 하고 가만 있으니 그렇지…. 성나게 되면 물어뜯고 한번 들이 패 주면 좋겠는데도 가만 있을 성격이라구. 능글능글 할 수 있는, 농을 좋아하는 그런 생활을 해서는 안 된다구. 쫓겨난다구.「예.」그런 소질이 있지?「예.」(웃음) 이 부처님 같은 남편을 위해야 된다구.

내가 데리고 살면 전부 다 여자들 잘못된 것은 기합을 줘 가지고 훌륭한 여자로 만들어 주고 말이에요, 남편들이 ‘아이고 선생님, 태평군왕이여! 천년 만년 모시겠습니다.’ 해서 ‘여봐라!’ 하면 ‘예이!’ 할 수 있는 이런 신하들을 많이 데리고 살 수 있을 텐데, 그런 문 총재가 반대가 됐어요. 거지 패들을 모아 놓고 거지 왕의 모심을 받는 신세가 되었지만, 진짜 왕자로 나타나는 날에는 왕의 역사를 변천함으로 말미암아 그 왕의 역사를 변천하는 것을 따라오면 거지 나라가 하늘나라가 될 수 있는 길도 없지 않다 하는 것을 생각하고 살았으니, 여유만만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어다! 아시겠어요?「예.」

선생님의 나이가 몇인가?「일흔아홉입니다.」거기에 백을 더 붙여 보라구요. 백을 붙이면 몇이에요? 보라구요. 선생님이 나기 백년 전에 선생님을 보고 선생님을 모신 사람이 있다구요. 그러면 선생님 나이가 몇이에요? 그 말을 연장하면 몇천년 전에 선생님의 얼굴을 보고 교육받고 모신 사람이 있더라 그거예요. 그게 누구예요?「소크라테스!」소크라테스는 무슨? 소크라테스는 제일 불행한 사나인인데.

그게 누구예요?「하나님입니다.」하나님의 동생이에요. 하나님은 모실 수 없지만 하나님 동생은 모신다는 거예요. 천년 전부터 선생님을 ‘아, 이런 분이 참부모로 온다.’는 것을 알고 모신 사람이 있다는 거예요. 사실이 그렇습니다. 선생님이 20대에 40대 아줌마들이 그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사진까지 보여 주니 ‘내가 20년 전부터 모시는 선생이다.’ 하면서 사진을 보고 경배했다는 말도 다 들었어요. 내 자신 앞에 그런 고백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이상(異常)한 사람이에요, 불상(不常)한 사람이에요? ‘불상’ 하면 ‘상(常)’이 같지 않아요? 불상한 사람이에요, 이상한 사람이에요?「이상한 사람입니다.」이상한 사람을 따라가다가 이상한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래, 세상으로 보게 될 때는 여러분이 이상한 사람이에요, 정상적인 사람이에요?「이상한 사람입니다.」이상해도 도수가 넘은 이상한 패라구요.

살림살이하기 바쁘고, 말세가 되어 가지고 아이 엠 에프에 의해서 나라가 뻥 날아가고 뿌리가 다 없어지는 판인데…. (녹음이 잠시 중단됨)

이상한 사람 말을 이상하게 듣다가는 벼락을 맞아요.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얼마나 심각한지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내가 그런 얘기를 하면 다 통곡할까봐 얘기를 안 해요. 내가 창자가 꼬여 들어가요. 어느 누구가 선생님에게 한마디하면 통곡을 시킬 수 있는 슬픔을 품고 가는 사람이라구요. ‘당신의 본심은 이렇지요?’ 하면 통곡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사는 사람입니다.

효자의 한마디에 천하를 잊어버리고 위신과 체면을 전부 다 잊어버린 채 다리를 펴고 목을 놓아 통곡할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그분 앞에 효자의 ‘효(孝)’ 자가 얼마나 그립고, 충신의 ‘충(忠)’ 자가, 성인의 ‘성(聖)’ 자, 성자의 ‘성(聖)’ 자가 얼마나 그립고, 참부모의 이름이 얼마나 그립고, 참효자 참가정을 얼마나 그리워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몇 살 났어요? 하나님의 나이가 몇이에요?「나이가 없습니다.」나이 없는 게 어디 있어요? 무한한 나이를 가졌어요. 나이를 잊어버린 자리에 서더라도 잊어버리지 않는 것이 뭐냐 하면, 이 슬픔의 원한을 어떻게 축소시키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만은 잊어버릴 수 없는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그런 말은 아무리 종교세계의 경서를 봐도 한마디도 없어요.

이 길을 가기 위해 부모, 일가 친척을 다 버렸다

그래, 선생님이 다 집어던져서 불살라 버렸어요. 이래 가지고 세계를 구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모든 경서에 있어서 새 페이지를 기록하기 위해서는, 마지막에 새로운 것을 기록할 때는 그 이상의 모든 것을 편집해 가지고 그걸 전부 다 천 사람 만 사람이 알게 되면 지금까지 경서는 자기 스스로 찾아서 성냥을 구해 가지고 전부 다 불살라 버릴 수 있는 거라구요. 이런 놀음을 하지 않고는 천국에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종교를 찾을 수 있는 길이 없어요.

나는 이 길을 찾기 위해서 부모도 부정하고, 나라도 부정하고 벌거숭이로 출발한 사람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이놈의 입이 하나님의 말을 하기 전에는, 하나님의 사정을 토로하기 전에는 말할 수 없어요. 30대까지 말하지 않는 사나이였어요. 침묵을 지켜 온 사람이에요. 이래 놓고는 머리는 전부 다 고슴도치 모양으로 방랑자의 모습을 하고 있었어요. 여자들이 따라오니까, 여자들이.

동경에 가 있을 때도 비 오는 날 혼자 비를 맞고 가게 되면 미인 여자가 따라오는 거예요. 미인 처녀가 따라와요. 따라오면 ‘밤도 아니고 대낮에 이런 실례가 어디 있느냐? 대낮에 이렇게 비를 맞고 가는 사나이를 따라가는 것은 미친 간나밖에 없는데, 이게 뭐냐?’ 하면 ‘나 미쳐서 따라왔습니다.’ 하는 거예요.

이러면 그걸 떨어뜨리기 위해서 스시(すし;초밥) 가게를 가는 거예요. 남대문에 가면 서서 먹는 오뎅 집도 있지요? 그런 집과 같은 스시 파는 데 가서 스시를 사먹는 거예요. 내가 돈을 내기 전에 벌써 다 지불한 거예요. 그거 얻어먹고 와야 되겠어요, 내가 갚아주고 와야 되겠어요?

보통 남자들은 ‘아이고, 오늘 복이 많아 가지고 선심 쓰는 여자를 만났기 때문에 오늘은 평온할 것이다. 아멘!’ 그럴 거예요. 내가 그러면 그 여자가 내 방에 들어와서 잡아먹으려고 하는 거예요. 틀림없이 따라온다는 거예요. 그런 역사가 많아요. 내가 일본 사람들한테 ‘이놈의 간나 자식들, 내 말 들어.’ 할 수 있는 것은 수많은 유혹의 길을 다 타고 넘었기 때문이에요. 별의별 사실이 많습니다.

내가 잘생기지 못한 남자지만 말이에요, 그래도 남자다운 데가 있지요?「예.」성날 때 성내고, 욕해야 할 때는 욕하고, 싸워야 할 때는 싸우고, 나쁜 것을 때려야 할 때는 밟아치우는 것입니다. 남의 싸움도 도매 맡아서 싸움을 많이 했어요. 그래도 돈 받고 팔려서 싸움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놈의 동네가 세상에, 우리 동네의 얌전한 아가씨들을 데려가서 야지하고 발길로 볼을 차서 얼굴에 상처를 내 놓으면, 이놈의 자식, 당장에 할아버지 아버지 앞에 내세우고 ‘이런 자식을 가만 두어서 되겠소? 닦아세워야 되겠소.’ 이렇게 말하고는 닦아세우는 거라구요. 그게 유명하다구요.

불한당이 됐으면 세계의 대불한당이 됐을 거예요. 왕이 됐으면 일본의 천황을 말아먹었을 거예요. 왕 아니면 역적의 길을 갈 수 있는 이름을 어렸을 때부터 가진 거예요. 그렇지만 하나님을 알았으니 역적의 길을 못 간 거예요. 알겠어요?「예.」용케도 하나님을 알았으니 미미하게 무가치하게 살 수 없습니다. 사나이로 태어났으면 사나이답게 살아야지요.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를 담판하는 거예요. 있다고 하는 데는 뼈다귀가 부러져도 놓지 않아요. 내 질문에 답변하고 가야 된다 이거예요. 내가 하나님을 공경했어요. 공격한 대표자가 된 사람이 문 총재라는 거예요.

그래, 사나이답게 멋진 질문을 해서, 하나님이 그걸 누가 물어 주기를 바라는 천만년의 한의 그 내용을 파헤치려는 그 사나이를 볼 때, 하나님이 눈물을 흘리면서 말없이 순순히 마음속 기쁨의 폭발되는 감정을 제어하면서 그 답변을 했다는 사실이 선생님의 역사의 추억으로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 역사를 가진 선생님이라는 것을 알겠어요?「예.」하나님의 사정이 어떻다는 것을 잘 아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참부모의 사정을 모르잖아요?

지도자는 빚진 자의 주인, 죄지은 자의 부모와 마찬가지 입장

요즘에 아이 엠 에프 때문에, 한국문제 때문에 선생님의 세계적 선교 활동이나 경제적인 모든 것을 한국에 투입하다 보니 전부 다 길이 막혔어요. 그래, 내가 죽고 못 살더라도, 거지가 되더라도 우리 재산을 한푼이라도 모아 가지고 선생님의 마음 고생의 그늘진 것을 위로할 수 있는 그런 제물 조건이라도 세우겠다고 생각해 봤어요?「예.」‘예’가 뭐예요? 자기들은 편안하게 꿀꿀 돼지 모양으로 잠자고, 네 활개를 펴고 코를 골면서 잠자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면서 살고 있지요.

지도자라는 것은 빚진 자의 주인과 마찬가지입니다. 죄지은 자의 부모와 마찬가지입니다. 죄지은 자를 사형장에 보내야 할 판사와 마찬가지라구요. 법에 의해서 사형선고를 해야 할 때 인정을 통해서 무기징역을 선고해도 안 된다는 거예요. 용서가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어영부영해서 늙어 죽도록 살았으면 뭘 해요? ‘청춘에 깨끗이 굶어죽더라도 도리를 위해서 전도 나가겠다.’ 해서 굶어 죽으면 그것이 복이 된다는 거예요.

굶어죽으면 지옥 가겠어요, 천국 가겠어요? 전도 나가서 굶어죽어서 공동묘지에 묻힐 때, 하나님이 ‘야 이놈아, 굶어죽은 사람은 천국에 못 온다.’ 하고 문을 닫겠어요, 문을 열겠어요?「문을 엽니다.」문을 열어요? 진짜 문을 열어요?「예.」그럼 왜 다 굶어죽을 수 있는 놀음을 하면서 전도를 못 해요?

여기 오라고 하는데, ‘우리 집이 살고 봐야지! 선생님은 뭐 그렇게 바쁘게 그러노? 언제나 마찬가지지. 언제나 못 살게 하던 장본인 문 총재가 거기에서 더 못 살게 하려고 하는 것이 틀림없는데 우리가 뭘 하러 갈꼬?’ 하면서 뒤돌아보는 거예요. 롯의 아내가 소돔과 고모라 성에 심판의 날이 다가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이 ‘네가 길을 떠나거든 무슨 일이 있더라도 뒤를 돌아보지 말고 곧장 가거라.’ 했는데도 뒤돌아보다가 소금 기둥이 된 전례를 알아야 됩니다. 마찬가지예요.

내가 만약에 여기 판타날에다가 우리나라를 전부 다 만들어 놓고 수천 명을 데려가기 위해서 ‘와라! 너희 아들딸들을 데리고 와라!’ 했는데 안 오면 어떻게 되겠어요? 천년 만년 역사의 한을 남기는 자가 될 것이에요. 선생님이 뭘 하는지 모르지요?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모르지요? 선생님은 자기 갈 길을 틀림없이 가는 거예요. 여러분 갈 길도 개척해 주면서 내 갈 길을 전부 다 가고 있는 거예요.

유엔(UN)을 요리해야 됩니다. 클린턴의 생사지권을 요리해야 됩니다. 내가 그러고 있어요. 여기 시 아이 에이(CIA;미국연방수사국) 패들이 다 듣겠구만. 보고해 봐.

문 총재가 그런가, 안 그런가. 욕을 먹을망정, 쫓기는 신세로 살았을망정 세계를 위하고 천지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는 데 있어서는 누구보다 앞서 있기 때문에, 천지의 소유권, 하나님의 권한, 이 우주를 창조한 사랑의 원천이요 원인 되는 참사랑도 선생님의 뒤를 따라서 선생님을 점령하려고 노력하고 있느니라! 이렇게 말할 때 우주가 ‘예, 옳소이다! 아멘!’ 한다는 거예요.「아멘!」여러분도 아멘이에요?「아멘!」아멘은 에이 맨(Amen)이에요. 에이 맨은 넘버 원 맨이에요. 그게 아멘이에요.

일본 식구는 한국 식구보다 몇십 배 열심히 해야

*너는 지금 어디에 있나? 미국에 와서 일하고 그러더니 어디 있어요?「핀란드에 있습니다.」핀란드? 그곳의 국가 메시아야? 국가 메시아면 여기가 아니고 판타날에 가야 할 텐데 왜 여기에 와 있나?「여기로 가라고 팩스가 왔습니다.」국가 메시아면 40일수련을 위해 판타날에 집합하도록 선생님이 말했는데, 왜 여기에 와서 머물고 있느냐 하는 말이야.「여기로 오라는 팩스가 본부로부터 왔기 때문에….」여기 온 사람도 모두 아침에 판타날로 갔는데 왜 저녁때까지 있느냐 이거야.

아침에 왔나, 지금 왔나?「수련회가 시작할 때에 왔습니다. 7월 21일에….」국가 메시아는 전부 21일에 다시 판타날에 집합하도록 발표했는데 그거 몰랐나?「이전에 이 수련회에 가라고 팩스가 왔습니다만, 일본의….」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야? 일본의 명령, 일본 책임자의 명령이 아닌 선생님의 명령에 따라야 한다구. 명령 결정은 입본(一本;하나)이라구. 니홍(日本;일본, 二本;둘)이 아니라구. 한국 말로는 니홍(日本)을 일본(一本;하나)라고 한다구요. 하나의 계통은 조직 단체에 있어서 생명의 맥이라구요. 그런 말을 해봤자 통하지 않는다구요.

일본인의 얼굴은 어떤 얼굴이에요? 늑대의 얼굴이에요, 여우의 얼굴이에요, 사슴의 얼굴이에요, 곰의 얼굴이에요? (웃음) 자기들이 알고 있다구요. 한국인의 얼굴보다 일본인의 얼굴이 가늘어요, 둥글어요? 늑대의 얼굴보다 여우의 얼굴은 둥글어요, 가늘어요?「가늡니다.」여우의 얼굴이라구요. (웃음) 자신들이 대답을 했잖아요? 사슴의 얼굴이에요, 곰의 얼굴이에요? 사슴은 이쪽이 통통하다구. 곰은 굴을 파거나 돌을 굴려서 뱀 같은 것을 잡아먹어야 하기 때문에 이게 강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돼지같이. 돼지 같지요? 그래, 사슴같이 통통해요, 길어요?「깁니다.」그렇기 때문에 사슴의 얼굴이 아니고 곰 같은 얼굴이라구요. (웃음)

그래, 싸우면 어느 쪽이 이겨요? 한국 사람이 이겨요, 일본 사람이 이겨요? 특별히 여자를 놓고 보면, 일본 여자가 이겨요, 한국 여자가 이겨요? 일본 여자가 많이 있으니까 대변해서 말을 해보라구요. 일본 여자가 한국 여자한테 이겨야 돼요, 한국 여자가 일본 여자한테 이겨야 돼요? 어떻게 생각해요? 아, 묻잖아요? 귀가 없어요? 입을 열면 부끄러운 것은 그만두고, 그런 부끄러운 것에 잡혀 사용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극복하여 사용하는 입장이 되지 않고는 당당한, 정정당당한 여자가 될 수 없습니다. 한국 여자한테 이길 자신이 있어요, 없어요? (웃음)

뭐가 ‘하하’야, 이 녀석? ‘여자들, 일본의 여자여! 지지 말라, 하하하!’ 하고 원조를 하기 위한 것이지?「예.」뭐가 ‘예’야? 바보는?「죽어야 한다!」죽지 않는 경우에는 선생님이 죽여주어도 좋다는 얘기라구요. (웃음) 일본인이 말하는 거니까 죽일 수 있는 정당한 이유가 되지 않느냐 말이에요. 그러니까 죽여주어도 좋다는 거라구요. 그래, 한국의 여자한테 이길 자신 있어요?

예를 들면, 브라질에 와서 똑같이 전도 활동을 한다고 하면, 한국 여자는 일년 반이면 말을 자유자재로 통할 수 있다구요. 일본 여자는 5년 걸려도 그렇게 할 수 없다구요. 듣고 있지만 모르는 척하는 거라구요. 그걸 한 번, 두 번, 세 번, 열 번, 삼십 번 했을 경우에는…. 입을 열기 전에 천 번을 준비해도 입이 안 열린다구요. 한국 사람은 하루에 만 번 훈련을 하면 만 번 실용 단어로서 통용이 되는데, 일본 여자는 그렇지 않다구요. 그것이 자기를 구속하여 밑바닥으로 끌고 가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말이 통하는 게 늦다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경험한 내용을 얘기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외국에 가서 일본 여자와 한국 여자가 같이 활동을 했을 경우 한국 여자가 이기겠어요, 일본 여자가 이기겠어요?「한국 여자가 이깁니다.」음? 음? (웃음) 대답을 하라구요. 바보와 거짓말쟁이는 몽둥이로 쳐야 한다구요.

이러한 것을 알고 각성하고 몇십 배를 결의하지 않으면 한국 여자한테 짓밟혀 버리게 된다구요. 그런 걸 선생님 바라지 않기 때문에 일본인의 권위를 세워 주기 위해 이러한 충고를 한다는 걸 알고 고맙게 생각하고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하나님이 훈련시킨 한국인의 우수성

한국인은 하나님이 훈련을 시켰습니다. 한반도 국경을 밤낮으로 초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 훈련을 한 거예요. 만주도 일주일에 갔다가 오는 거라구요. 소련도 왔다 갔다 하고 말이에요. 여우가 지나가는 길, 곰이 지나는 길, 호랑이가 지나는 길, 토끼가 지나는 길을 전부 알고 있는 거라구요. 국경을 지키는 병사가 여우를, 늑대를, 사슴을 피해 갈 수 없는 거라구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한국인의 국경선을 넘는 일은 익숙해져 있는 거라구요.

말하는 것을 들으면 벌써 뭘 할 것인가를 전부 해독한다구요. 10분만 들으면 이 사람들이 지금부터 세 시간 안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전부 안다구요. 정보의 해명, 해석은 한국인한테 이길 사람이 없다구요. 일본인은 소련을 요리하기 위해서 한국인을 정보원, 스파이로 사용한 거라구요. 정치적인 비밀회의가 있으면 3명이 모이면 바로 정확히 해명할 수 있기 때문에, 일본 정치의 비밀, 진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전국의 전망을 알기 때문에 어디로 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해 가지고 전에 도망을 하고 한 거예요. 그렇게 해서 살아남아 가지고 한반도가 멸망하지 않고 지켜져 온 거라구요. 위대한 국민이라구요.

또 왜 그것이 그렇게 되었느냐 하면, 말 자체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복잡한 형용사, 복잡한 부사를 일순에 꿰어서 몇십 개의 언어를 말하는 훈련을 언제나 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인의 머리는 세계적이라구요. 일본의 제국정치 말기에 고등문관시험이 있었다구요. 지금도 있지요? 있지, 그런 시험이? 사법 방면의 국가 시험이 있지요? 제국정치 시대에 그 시험에 합격한 사람의 70퍼센트가 한국인이었다구요. 학력시험은 말이에요, 동경대든 어디든 가더라도 일등을 삼등 이하로 떨어뜨려 버리는 거라구요.

그래서 15퍼센트 미만은 한국인을 쓰고 75퍼센트 이상 일본인을 썼다구요. 만일 한국인과 공동으로 하게 되면 휘말리는 거라구요. 그래서 여자를 대해 일본 정계의 훈시는 한국인과 결혼을 하면 일본은 망한다고 한 거라구요. 대만인이나 흑인과 결혼하는 것은 미래에 있어서 희망이 있을지 모르지만, 한국인과 결혼하면 완전히 일본 여자도…. 아들딸도 우수한 아들딸이 태어난다 이거예요.

국제결혼을 하면 우수한 아들딸이 태어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한국인과 결혼하지 말라고 한 거라구요. 일본의 악정의 결과로서 한국을 싫어하게끔 되었다고 하는 것을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그런 가운데 한국 모두가 망하는 것을 일본 만민, 1억2천만이라는 한국의 3배 이상의 국민이 바랐지만, 그런 가운데서 선생님과 같은 남자가 나온 거라구요. 일본에서 공부를 하면서 일본이 하는 전체를 해독해 가지고 ‘이건 안 된다!’ 해 가지고 방향 전환을 시키기 위한 계획을 하고 한 것이 선생님의 지하운동, 반일운동이라구요.

스파이 공작을 한 거예요. 선생님의 친구가 부산에서 북경까지 기차의 바퀴 위를 타고 달린 거라구요. 바퀴의 축이 있지요? 거기에 들어가서 타고 중국과 교류를 한 거라구요. 사람의 생각이 미치지 않는 그런 일을 한 남자라구요.

나라를 위해 일신을 바치겠다는 결의를 해야

나라를 위해 일신을 바치겠다는 결의를 갖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도 필요 없고 하나님의 가정에도 필요하지 않다구요. 애국자보다 낫지 않으면 안 되고, 충효의 길 이상을 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하늘의 왕국을 건설하는 데 있어서 중심이 될 수 있는 길이 영원히 없다는 것이 선생님의 각오라구요. 알았어요?「예.」

일본의 제정 말기에 일본인의 원수가 많이 있었다구요. 전부가 망한 거라구요. 그래서 북으로부터 일본인의 부인들이 전부 도망해 오는 거라구요. 누구 보장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일본의 군대도 경찰도 모두 모르는 척하는 거라구요. 한국 정부는 붙잡게 되면 골짜기로 보내 버리는 거라구요. 원수들의 부인으로서 한국의 양민들을 마음대로 착취한 그 실체다 이거예요.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는 입장이었다구요. 그러나 선생님은 그러한 원수들을 몸을 감싸서 보내 주었습니다.

그 은혜를 갚기 위해서 여러분과 같이 생명을 걸고 선생님의 말을 듣지 않으면 안 된다고 결의하는 사람이 많이 나오게 된 거라구요. 탕감원칙의 길에 의해서. 알았어요?「예.」

은혜를 입었으면 갚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여러분이 아무리 고생을 한다 하더라도 그 사람들의 얼굴을…. 이름을 말하게 되면 그 후손도 있을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모두 사라져 가는 거라구요. 총살당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선두에 서서 그런 사람을 처분해 버릴 텐데 하나님을 안 선생님이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하는 기준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들의 짐을 싸서 배를 태워 일본에 돌려보낸 거라구요. 그것이 잊을 수 없는 선생님의 역사로서 남아 있다는 거라구요. 그 일본인 자체가 지금도 살아 있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구요. 선생님이 나쁜 사람이에요, 좋은 사람이에요?「좋은 사람입니다.」

일본인 고등계 형사한테 고문당한 일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구요. 그런 상처를 가진 선생님이 솔선해서 그 사람들의 해방의 길을 자기 국민들에 앞서서 열어 주었다는 것은 선생님의 역사에서 빼낼 수 없는 기억의 절정이 되어 있다는 것을 일본인은 모른다구요. 그 은혜를 일본은 갚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러한 미래의 희망의 한 점의 길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 보은을 하나님 앞에 돌릴 수 있는 하루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일본 나라를 가장 가까운 나라로 세워서 지키겠다고 결정한 거라구요. 그것이 그러한 역사의 조건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지금의 여러분은 잊어서는 안 된다구요. 알았어요?「예.」

잇쇼켄메이(一生懸命:열심히)가 아니라구요. 선생님은 반쇼켄메이(萬生懸命)을 주장한다구요. 일심불란(一心不亂)이 아니라구요. 만심불란(萬心不亂)의 길을 넘어서라도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 당당히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가르침을 주는 선생님이 틀린 선생님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이 유명하다구요, 서양세계에 가게 되면. 알겠어요?「예.」

클린턴 대통령을 제거하는 것을 국민이 모두 바라지만, ‘양키 고 홈(미국인은 마국으로 돌아가라)!’과 같이 ‘레버런 문 고 홈(문목사 고향으로 돌아가라)!’ 하는 것은 싫어한다구요. 금후 미국의 방향은 문선생이 없으면 나오지 않는다 하는 것은, 구교도 신교도 같은 결론을 짓고 있다구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현재의 통일교회 멤버로서, 중요 멤버로서 선생님이 없어지게 되면 통일교회의 비참사를 누가 해결하느냐 하는 거예요. 일본의 천황? 수상? 여러분?

입체적인 배후를 짜 맞춰 가는 참부모의 길에 복잡한 사연이 있어

임자는 뭐야? 일본에서 뭘 해 왔어?「건축, 목수를 했습니다.」이 남자는 자기가 하고 일은 중요시하지만 다른 사람이 하고 있는 일은 중요시하지 않는다구. 그런 성격을 갖고 있다구. 조사하는 걸 좋아하는 남자라구. 이런 사람은 경찰이나 정보관계 기관에 취직을 하면 출세를 한다구. 건축은 안 돼. (웃음) 왜냐하면 눈은 이중 눈을 하고 있고 웃는 것이 이중의 웃음을 웃고 있다구. 귀도 훌륭하고 머리카락은 저건 무슨 머리일까? 뭐라고 하나?「송이밤 머리입니다.」음, 송이밤 머리. (웃음) 정리되어 있지 않다구.

그렇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해도 자신을 가지고 하고 있지만, 최후에는 자기의 희망의 길로 갈 수 없다구. 엉뚱한 모습으로 사라져 갈 타입이라구. 그거 주의하라구. 여기서 선생님의 비밀의 기록을 해서 선전하면 곤란하다구. (웃음) 이중의 그 웃음을 가지고…. 입술도 그렇고, 그러한…. 알았나?「예.」주의하라구. 멋대로 말을 하기 시작하면 선조도 피해를 입는다구. 자기의 일생만이 아니고, 입체적인 배후를 짜고 있는 선생님의 가르침의 가는 길이 복잡천만한 전체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주의시키는 거라구.

임자가 부인인가?「예.」임자는 또 대단한 여자가 아닌가? (웃음) 남자가 말을 열 마디 하게 되면 둘도 안 한다구. 전부 반대하고 나서 그것이 틀리게 되면 ‘그렇구나.’ 하고 따라가면서도 감사하지 않는 타입의 여자라구. (웃음) 임자의 부인이 그래, 안 그래? 묻잖아? 그래, 안 그래? 부인이지? 부인이 그런지 안 그런지, 선생님이 말한 대로인지 아닌지 묻고 있잖아?「그렇습니다.」그래? (웃음) 그렇다고 말했다구. (웃음)

그거 부끄러운 줄을 모른다구. 그런 일이 있게 되면 부끄러워 가지고 얼굴도 들 수 없는 건데, 부끄러움이 없는, 어제 아침도 오늘 아침도 변함 없이 아무 일도 없다는 듯한 얼굴을 하는 배짱 두둑한 여자의 모습을 하고 있는 부인이라구.

「옷을 제가 방으로 갖다 놓고 오겠습니다. (한 식구)」이제 추워지면 내가 기침이 나온다구, 이 쌍거야. 선생님은 민감하기 때문에 조금 공기가 차가워지면 바로 재채기가 나오니까 힘들다구, 따뜻하게 하지 않으면. 그렇기 때문에 언제라도 이걸 뒤집어쓰고 다니지 않으면 안 된다구. (웃음)

정말이라구. 이런 일을 하니까, 시내를 이렇게 걸어가게 되면 모습은 문 선생 같은데 저런 모양새는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이다 해 가지고, 선생님인지 묻는 사람도 없거니와, 그것이 안전 통행이 되기 때문에 이런 일도 필요하다고 해서 하나님이 그러한 환경에 몰아넣는 때가 많이 있는지도 모른다구요.

세뇌의 왕으로 소문났지만 지금은 달라져 가고 있다

선생님의 입은 80세 할아버지의 입이에요, 20세의 아가씨 입이에요? (웃음) 에헤헤헤? (웃음) 할아버지의 입은, 80세가 되면 건망증도 생길 수 있어요. 아버지의 이름도 어머니의 이름도, 뭐 딸 이름도 아들 이름도 잊어버리고 ‘네 이름이 뭐야?’ 하고 묻는 것이 보통이라구요. 그런 연령이라구요. 선생님이 그럴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해요?「없습니다.」(웃음) 왜 그래? 자신이 없잖아? 없다고 말하는 게 왜 이래? 부끄러워 가지고. 부끄러우면 남자는 머리를 만진다구요. 여자는 입을 막는다구요. 그러니까 입을 지키고 머리를 잘 쓰라는 거라구요. 그런 경고라구요.

그러한 모습으로 그러한 경향이 있다고 한다면 선생님이 얼마나 주의를 하고 하고 해서, 사방팔방을 살피고 해서 충돌하지 않을 수 있는 말을 가려 하기에 얼마나 수고를 하고 있을까 하는 것을 생각해서, 듣는 데 있어서 신추(神忠:신충)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술을 따르는 술잔을 만드는 신추(眞鍮:진유, 놋쇠)가 아니라구요. 신추(神忠:신충), 하나님에 대한 충성심을 말하는 신추라구요.

동과 신추(眞鍮:놋쇠, 황동)가 다르지요? 신추 알아요, 신추? 금색을 대신할 수 있는 신추 있잖아요, 신추? 동과 아연을 합금하게 되면 황동색이 나온다구요, 금색과 같은. 한국에서는 식기 같은 걸 잘 만든다구요. 술잔 같은 거 말이에요. 의식에서 쓰는 술잔이라든가 제물을 드리는 그릇 같은 것은 신추(놋쇠)로 만든다구요. 색깔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말이에요. 신추라고 하면 신이 들어 있는 기둥이라고 하는 것도 신추(神注:신주)예요. 그렇지요? 그러한 신추가 아니고 추꼬꾸(忠告:충고), 추겐(忠言:충언)의 추(忠)를 써 가지고 신추(神忠:신충)라구요.

그렇게 보면 노인의 머리로서는 뛰어난 머리를 가지고 있음에 틀림없다는 말을 할 수 있어요?「예.」지금도 이러한 노인이 일본어를 말하는데도 청년처럼 빨리 하지요? 선생님과 빨리 말하기 해서 이긴 일본 사람은 한 마리도 없습니다. (웃음) 왜? 장래에 때가 되면 일본어를 가지고 반대의 세계로 지도해 가야 할 책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배운 거라구요.

선생님은 16세부터 일본어를 시작한 거라구요. 1년6개월에 일본어를 깨쳤어요. 중학교의 1년6개월 동안에 전부 외워 버렸다구요. 목숨을 걸고 외우기 시작하면 하룻밤에 180페이지를 외웠다구요. 머리가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좋아요? 어느 정도 좋아요?「최고로 좋습니다.」선생님이 표시를 하게 되면, 손이 알아요. 틀림없이 그 문제가 아침의 시험 문제로 나온다구요. 선생님의 시험문제집은 한 권의 책이라도 몇 페이지로 정리해 버리는 거라구요. 80점 맞는 것은 하룻밤 몇 시간 공부하면 문제없다구요. 선생님이 강의를 할 때에 동그라미를 하게 되면 틀림없이, 80퍼센트는 나온다구요. 절대 나온다구요. 신기한 감각을 가지고 있다구요.

친구와 만나게 되면 선조가 나쁜 친구인지 아닌지를 다 안다구요. ‘머지않아서 부모가 죽는다. 주의하지 않으면 부모가 죽을 수 있다. 두고 봐라. 너한테 비밀로 얘기한다.’ 그렇게 되면 내 명령을 절대 듣지 않을 수 없는 거라구요. (웃음) 그렇게 해서 친구를 만들어 가는 거예요.

그래서 뭐 매일같이 그런 친구들이 선생님의 집에 오지 말라고 해도 오게 되는 거라구요. 여러분도 선생님의 맛을 보고 냄새를 맡고 감별하게끔 되면 선생님의 뒤를 따라오지 말라고 광고를 내고 크게 나발을 불어대더라도 그 전부터, 하루 전부터 어딘가에 숨어 있다가 살며시 선생님의 뒤를 따라오는 일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이 미인 부인도 그럴 수 있는 경향이 백 퍼센트 있다구. 아무리 주변을 주의하고 방비를 하더라도 여우처럼…. 배가 고픈데 맛있는 냄새가 나는 거라구요. 자기가 아는 맛있는 것을 옆에 두고 보면서 먹지 않는 사람은 없다구요. 그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만나게 되면 세뇌를 당한다는 거예요. 눈을 맞추게 되면 반드시 세뇌되어 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정면에서 보지 말라, 눈을 감아라 하는 거라구요. 그런 신문도 많이 봤지요? 세뇌 공작의 왕 문선명이라는 놈…. 놈이라고 한다구요, 놈. 일본의 문선생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문선명이라는 놈이 이렇다.’ 한다구요.

지금에 와서는 ‘문선명 놈이 아니라 문선명 선생님이 아시아인이요, 한국인이다!’ 한다구요. 옛날에는 ‘문선명은 한국놈이다!’ 했다구요. 일본인으로서 말이에요. 그러던 일본인이 지금에 와서는 미국에서 ‘문 선생은 아시아 선생이다.’ 하고 일본인도 그 가운데 포함된다고 하는 말을 하고 있다구요.

일본은 잡교의 왕국

동양인이 미국 같은 데에 와서 자동차 같은 것을 타게 되면, ‘어디에서 오셨습니까?’ 하는 거예요. 동양에서 왔다고 하면, ‘동양의 어디에서?’ 해 가지고 중국에서 왔다고 하면 바로 묻는다구요. ‘문선명 선생 알고 계십니까?’ 하고 말이에요. 모른다고 할 경우에는 자동차의 운전수가 옆눈으로 흘낏흘낏 보면서, ‘문선생도 모르는 놈이 미국에 왔으면 큰일이구만. 흑인한테 당해요.’ 하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흑인 세계에 가서 자기가 어려운 처지에 처하게 되면 ‘나는 문선생을 따르는 신자입니다.’ 하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 말 처음 듣지요? 그런 일이 있을 경우에는 ‘나는 문 선생님을 제일 사랑하는 강코꾸진(한국인)입니다.’ 하는 거예요. 감옥 속에 들어간 강고꾸진(감옥인)이 아니라구요. 한반도 사람이라는 말이라구요.

한국과 감옥이 뭐가 다른가요? 발음이 다른가요?「강코쿠와 강고쿠니까….」강코쿠와 강고쿠면 같은 발음이라구요. 한반도라고 별도로 말을 하지 않으면 한국과 감옥이 같다구요. 그래서 한국인이라고 하면 일본인은 모두가 나쁜 생각을 하고 뭐 지옥 같은 나라가 한국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여자는 죽더라도, 대만 사람이나 흑인과의 결혼은 있을지라도 한국인과는 절대로 결혼하지 말라, 그 길은 일본의 장래를 망치는 길이라고 하는 거라구요.

그거 바보라구요, 일본의 어머니들은. 한국인과 결혼하면 한반도를 중심삼고 중국과 싸워 이길 수 있는 길이 있는데 그걸 몰랐다 이거예요. 제한된 힘으로가 아니라구요. 한없는 힘을 가지고 제패, 천하 제패를 할 수 있는 건데 말이에요.

만세일계(萬世一系)의 천황을 맞이하여…. 하늘의 왕권을, 영원의 왕권으로서 모셔야 할 하나님의 참된 전통적 출발의 기준을 악의 대표가 흉내내어 하고 있는 거라구요. 엉망진창이라구요. 야요로주(팔백만)의 신이 어디에 있어요? 거기서는 절대 유일의 신은 영원히 찾을 수 없다구요. 잡교 왕국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문부성에 등록되어 있는 종교단체가 18만이라구요. 알고 있어요? 18만이나 있다구요. 명태 대가리를 섬기는 종교단체도 있다구요. 명태 머리는 훌륭하다구요. 명태 꼬리를 섬기는 종교단체도 있다구요. 유일신이라고 생각하면 큰일이에요. 아, 피곤하다! 말씀 도중인데 말이에요, 어머니의 품이 그립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모두가 같이 흥하는 길을 가는 것이 통일교회의 전통적 사상

선생님은 고향에 가게 되면 어머니 젖을 언제나 잘 만졌어요. 그러면 어머니가 참 좋아하더라구요. 시집가서 50이 넘고 70이 된 그런 딸이라도 아기 때에 어머니 젖을 만지듯이 ‘어머니 좋아!’ 그런 딸을 품에 품고 자는 그 시간이 어머니는 제일 행복한 시간이에요. 선생님은 그런 걸 잘했어요. 어머니를 내가 참 좋아했어요. 가게 되면 어머니가 지키고 앉아서 안 자요. ‘왜 어머니는 안 자요?’ 하면 ‘네가 좋아하는 것을 안 했으니까. 그래야 자지.’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 어머니의 사랑을 받던 아들이 이렇게 불량아가 될 줄 몰랐다는 거예요. 어머니 말을 하나도 안 듣고 180도 반대의 길을 간 것입니다. 지금에 와서는 충모(忠母)라는 이름을 지어 줬는데, 요전에 영인들과 통할 수 있는 영매인한테 말하기를 언제나 운다는 거예요. ‘자식이 가는 길에 있어서 하늘 앞에 정성들이는 것을 대모님 이상 못 한 것이 한스러워서, 정성을 들여 가지고 땅 위에서 하나님을 보다 잘 모실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줬으면 충모의 이름이 부끄럽지 않을 텐데….’ 하면서 언제나 울고 있더라는 거예요.

충모님도 선생님을 대해서 부모님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야지요?「예.」왕은 그 나라의 조상을 넘어서 치리할 수 있는 하늘을 대표한 조상의 자리에 서기 때문에 부모로 모셔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충모의 이름을 내가 지어 주었는데, 충모의 이름에 전부 다 어긋남이 없이 그 책임을 완성할 수 있게끔, 천상세계에 부끄럽지 않는 자세를 갖추겠다고 밤이야 낮이야 노력한다는 말을 듣고 내가 죄송스러워요.

50년 전에 이런 일을 책임진 아들이라고 한마디라도 했으면 저렇게 안 되었을 거라구요.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어요? 우리 아들이 이런 아들이니 핍박을 받아야만 그 길을 넘어간다고 생각할 수 있는 한 마음만 가졌더라도 그런 고생을 안 할 텐데, 한숨을 쉬고 가슴 막히는 그런 수난의 역사를 걷지 않았을 텐데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천명을 받들어 나가는 자의 갈 길이 그러해야 한다는 것을 보통 사람도 생각할 것인데, 그 이상 생각을 못 한 것은 부모의 자격이 없다고 보는 거예요. 우리 어머니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거라구요.

그런 부모 앞에 부모님이 사랑하는 나라를 대해서 ‘충성 충(忠)’이라는 글자에 부끄러울 수 있는 역사를 엮어 왔지만, 하늘을 위한 효자의 역사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하늘 가정의 효자, 하늘나라의 충신을 바라보았기 때문에, 그것이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통일시대에 있어서 희망의 정착지이니 그 정착지를 향해서 움직이는 모든 그 결과를 그 누가 잡아먹을 수 없어요. 누가 취소시킬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이 취소하지 않고 하나님이 없애지 않는 한 영원한 역사에 남는다고 알고 일방통행으로 달려온 사나이가 여기에 서 있는 문 총재였더라 이거예요.

그래, 망할 수 있는 사나이예요, 흥할 수 있는 사나이예요?「흥할 수 있는 사나이입니다.」누구를 중심삼고 흥하는 거예요?「하나님을 중심삼고 흥하는 것입니다.」자기 중심삼고 흥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삼고, 세계를 중심삼고, 인류를 중심삼고, 만물을 중심삼고 흥하는 데 따라 우리 가정도 흥할 길을 가는 것이 통일교회의 전통적 사상이었느니라! 아멘!「아멘!」(박수)

중심 존재는 전체를 책임져야

자, 그러면 중심 존재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어디 손 한번 들어 보자. 여기에 천칙(天則)이 있어요. 중심 존재가 되려면 그 중심 존재에 속한 모든 전체에 대한 책임을 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문 총재가 통일교회의 교주로서 중심의 자리에 있으면 통일교회의 어려운 것을 전부 다 책임져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나 혼자 책임지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책임을 안 져요. 아이 엠 에프를 통해서 한국이 어렵기 때문에, 세계에 모든 널려놓았던, 세계 구도를 위해 준비했던 모든 것은 올스톱 한 거예요. 뒤를 돌아봐도 한이요 앞을 바라봐도 한인데, 그것을 중심삼고 낙심을 안 합니다. 낙심을 안 해요.

하나님이 나보다 더 잘 알아요. 그 대신 하나님보다 더 앞서 가겠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쉬거든 나는 앞장서는 거라구요. 하나님을 쉬게 하고 내가 노력하고, 하나님을 쉬게 하고 내가 싸우고, 하나님을 쉬게 하고 내가 돈을 벌어요.

그래서 수산사업에 있어서 역사를 기록해야 되고, 지상사업에 있어서 역사를 기록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손을 안 댄 것이 없고, 어느 기준에 성공의 기틀을 마련하지 않은 것이 없어요. 교육계, 학계, 정치계, 경제계, 문화계 전부 다 손을 댄 것입니다.

문화계에 있어서는 리틀엔젤스 예술단과 유니버설 발레단을 세워 키로프를 중심삼고 아메리카라든가 전세계의 발레계를, 소련까지 짓밟아 버린 거예요. 그 다음에는 체육이에요. 앞으로 남은 것은 체육이에요. 예술과 체육의 세계에 있어서 탈락자가 되면 세계의 중심 존재가 못 됩니다. 그 다음에는 교육이에요. 무슨 교육이냐? 청소년 교육, 가정 교육입니다. 이걸 바로잡지 않으면 바른 나라가 생겨나지 않아요. 바른 세계가 생겨나지 않습니다.

그래, 3억6천만쌍을 축복해서 사탄 혈통을 단절하는 날에는 문 총재의 본명이 뭐가 되느냐 이거예요. 그때 선생님의 이름은 통일교회 교주가 아니에요. 그 이름을 가르쳐 줄까요? 그때 선생님의 공적인 이름이 뭐가 되는지. 알겠어요?「예.」하늘에 있는 가정이나 땅에 있는 가정이나, 천하의 가정들을 중심삼고 왕 중의 왕이 되는 것입니다.「아멘!」(박수)

망하는 세계의 가정을 바로잡아 가지고 망하는 세계를 바로잡은 가정들이 되기 때문에 그 일을 성사시킨 대표자니, 가정의 왕 중의 왕이 된다 이거예요. 네 남편이 왕이라면 선생님은?「왕 중의 왕이십니다.」왕 중의 왕입니다. 그래, 왕의 아내가 되고 싶지요?「예.」왜 부끄러워해요? 그렇게 안 살았구만. 눈을 부릅뜨고 ‘예!’ 해서 선생님이 ‘악!’ 이럴 수 있게 해야지요. 태도부터 틀렸어요.

왕 중의 왕이니까, 여러분 남편이 가정의 왕이면 선생님은 뭐냐? 여러분 남편이 횡적인 가정의 왕이라면 선생님은 종적인 가정의 왕이기 때문에 왕 중 왕이 되느니라! 노멘, 아멘?「아멘!」아멘 한번 해봐라.「아멘!」(박수) 하늘나라의 천국은 개인 위에 서는 것이 아니에요. 이상적 가정 위에 이상적 나라가 설정된다는 것은 천리입니다. 이상적 가정의 그 기틀을 잡는 것이 뭐냐 하면,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속성이 뭐냐? 제2 자르딘 선언 중에 나오는 것이 절대 부모, 그 다음에 뭐라구요? 절대 부모, 유일 부모, 영원 부모, 불변 부모라구요. 그것이 하나님의 속성을 말하는, 어머니 아버지에 대한 요구예요. 이 4대 조건을 바라는 거예요.

아들딸이 없으면 저나라에 가서 절름발이가 돼

부처끼리야?「예.」(여자가 대답함) 너는 그런 생각을 한번 해봤어?「예.」언제? 언제 했나 물어 보잖아?「여기에 와서 교육받으면서 했습니다. (남자가 대답함)」그래, 배워서 지금 하는 거지?「예.」똑바로 하지, 그걸 왜 대답 못 해? ‘예. 해봤습니다.’ 그래, 언제 해 봤느냐고 하면 어제면 어제라고 얘기하면 될 텐데 답변을 못 하니 거짓말이라는 말이 되는 거야, 이게. 그래, 남편이 있으니 얼굴이라도 들 수 있지. 그래서 솔직한 데는 남자가 여자보다 낫다고 하는 것은 정평이었느니라! 아멘!「아멘!」여자들이 아멘 하누만.

아줌마!「예.」아기 몇이야?「하나입니다. 열한 살이에요.」왜 아기가 하나야? 안 낳았나, 못 낳았나?「남편이 좀 문제가 있어서 그렇습니다.」그럴 성싶어서 물어 보는 거야. 문제가 있으면 문제없게끔 잘 해야지. 남편 왔어, 안 왔어?「남편은 안 왔습니다.」그 남편하고 싸움 잘 하나?「싸움은 안 합니다.」싸움은 안 하고 좋아만 해?「예.」좋아만 하는데 왜 아기가 하나만인가?「남편이 힘들어요.」힘들어해? (웃음) 그거 솔직해서 됐다!「건강한데요, 남편은 임신하기가 좀 어려워요.」글쎄, 어려우니까 기관이 부족하다 그 말 아니야?「씨가요.」씨가 뭐? 씨가 하나만 있으면 씨가 되지 그 씨가 다른 씨야?「어렵게 해서 낳았습니다.」그러니 더 어렵게 하면 더 낳을 것 아니야? (웃음) 더 정성들이면 못 낳을 게 뭐야?

아들딸이 없으면 저나라에 가서 절름발이가 됩니다, 절름발이. 아들 얘기할 때 자기 아들이 없으면 불행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자로 태어나서 아들딸을 못 낳으면 죽기보다도 더 부끄러운 걸 알아야 됩니다.

너는 몇이야?「4남매입니다.」더 낳을 텐데, 아기 잘 낳겠는데 왜? 산아제한을 했구만. 그 아들딸이 나라의 대통령이 될지, 천하를 교육할 수 있는, 노벨상을 받을 수 있는 천하의 대왕마마 학자가 될지 어떻게 알아?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산아제한을 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아,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산아제한 했으면 어떻게 됐을까?「큰일납니다.」

너흐들도 마찬가지야. 사랑은 마찬가지라구. 사랑의 씨를 받는 것은, 남자 여자가 사랑을 통하는 것은 만국의, 만년의 공식이야. 그 공식을 통하는 것은 변하지 않는데, 그 아들딸들이 선생님보다 훌륭할 수 있는 왕자라도 나올지 누가 아느냐 말이야.「죄송합니다.」죄송할 게 뭐야?

통일교회 교인들은 말이에요, 한 두 다스를 낳아야 돼요. 한 다스가 열두 사람이니 24명을 낳아야 된다 이거예요. 24절기가 있잖아요? 열두 달을 대표하는 열두 명을 낳겠어요, 24절기를 대표하는 스물네 아들딸을 낳겠어요? 답변해 봐요.「24절기 아들딸이오.」그래, 24절기이니까 24절기 아들딸을 낳겠다고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하면 천하의 무형세계도 왔다 갔다 하고, 천하의 대왕마마 이상, 꼭대기에 올라간다구요.

만약에 열세 아들딸을 어머니가 못 낳았으면 어떻게 됐겠느냐? 여편네를 열둘을 얻더라도 낳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렇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 선생님이 열두 여편네의 아들을 낳았다면 얼마나 복잡하겠어요? 매일 싸움판이 벌어지겠어요, 안 벌어지겠어요?「벌어집니다.」벌어지겠어요, 안 벌어지겠어요?「벌어집니다.」벌어지는 거예요. 그 이상 비참한 것이 없어요.

*어머님이 13명의 아들딸을 낳지 않았다면…. 예수님의 제자가 13명이지요? 그걸 대신 낳았다는 조건이 안 된다구요. 어떤 일이 있더라도 낳아야 하는 거라구요. 20년간에 18명의 아기를 가졌다구요. 그런데 무리를 해서 유산되어 버린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열을 지어 나가라!’ 하고 하늘이 매를 가지고 쳐낸 것이 선생님의 아들딸들이라구요. 모두가 훌륭한 아들딸이라구요. 한 번 결의를 하게 되면 죽더라도 후퇴를 안 한다구요.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바르게 선생님이 가정을 거느리고 교육을 했을 경우에는 훌륭한, 천하를 통치하는 아들딸이 되었을 거라구요.

이런 가인적인 아들딸들을 훌륭히 교육해서 그들을 세워서 세계를 수습하는 것보다 선생님의 아들딸, 13명을 철저히 교육하면 그 이상의 국가, 세계를 창건할 수 있을 것임에 틀림없는데, 그걸 전부 다 나중으로 남겨 두고 사탄적인 세계의 사람들을 자기의 아들딸 이상으로 사랑해 온 역사적 사실은 역사 자체가 부인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거 공인해요, 안 해요?「공인합니다.」

말은 방향을 분별 지어 성공의 목적지에 도달하게 해준다

아, 왜 통역을 안 하나? 일본어를 말하든 한국어를 말하든 모두가 알게끔 통역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말이야. 선생님의 아들딸이 되려면 일본어도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고 영어도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일가족이라구요, 일가족. 한국어를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고…. 장자권이 미국이라구요, 미국. 일본 사람도 한국어와 영어를 말하지 않으면 그 가족의 친척권에 들어설 수가 없다구요.

가정적 광야의 40년노정을 가는 데는 한국 말을 일본 말로 통역을 해서 가려 가려고 하면 틀릴 수 있는 길이 30퍼센트는 있다구요. 철저히 원칙에 통하려면 원어를 공부할 필요가 있다구요. (행동으로 표현하심)

해보라구. 이걸 훈련하라구. 해보라구. 그래도 돌아가서 자르딘이 잊어지려 하거든 이걸 기억하고 선생님의 이런 모습을 하기 전의 말씀을 기억하는 데에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에는 훈련이라도 하라구요. 어디든 좋다구요. (손으로 치심) 벗겨진 머리라도 좋다구요. (웃음) 아버지의 머리에 모기가 붙었을 경우에 치는 것이 효도예요, 불효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국 사람입니다.」번대 머리 아버지에게 모기가 붙어 가지고 피를 빨아먹고 궁둥이가 새빨개지는 것을 보고 그것을 때려잡는 것이 효자예요, 보고 좋아하는 것이 효자예요? 어떤 것이 효자예요?「때려잡아야 됩니다.」피가 쭉 퍼져 나갈 수 있게 들이 때리는 것이 효자라구요. 그래, 아버지가 웃으면서 ‘그 녀석 힘도 세니까 훌륭한 아들딸 잘 낳겠구만. 희망적이다, 이 녀석아!’ 그러면서 머리를 쓸어 주는 그 시간은 행복한 시간이라는 거예요. 행복한 시간이에요.

*말이라고 하는 것은 천하를 치리할 수 있는 매력적인 거라구요. 그렇지요? 이렇게 올리면 올라가고 이렇게 내리면 내려가고, 이렇게 흘리게 되면 흘러가고 말이에요, 자유천만한 행동을 확립시키는, 분별 방향을 틀림없게 하여 성공의 목적지에 도달하게끔 하는 그 내용을 결정지어 주는 것이 말이라구요. 너는 지금 선생님이 말하는 내용을 알지?「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중심자는 그 중심에 속한 환경적 전체에 대해 절대 책임을 져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첫째예요. 중심자의 앞으로의 모델 규약을 설정을 하는 데 있어서 첫째는 그 전체에 대한 책임을 절대적으로 져야 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으로 말하게 되면, 미국이 선생님을 기소할 때 서독에 가서 수련소에서 교육하다가 대번에 미국에 들어왔어요. 한국은 들르지도 않았어요. 법무부의 16명 검사가 미국의 재벌들도 죄를 지으면 미국을 버리고 도망을 가는데, 국가와 어떤 관계도 없는 레버런 문이니까 미국 법에 저촉돼 기소 당했다고 하면 절대 안 온다고 했던 거라구요. 법무장관을 모셔 놓고 사인했던 것이 ‘절대 온다!’ 했을 때 어떻게 됐겠어요? ‘아이고, 큰일났구만!’ 그런 거예요.

법정 투쟁에 있어서 원고는 누구냐 할 때 미합중국이고, 피고는 누구냐 하면 ‘문선명’이 된 것입니다.

*피고는 문선명이고 원고는 미국 정부다 이거예요. 혼자서 미국 정부를 깨끗하게 쓰러뜨려 버린 거라구요. 누구보다도 미국을 위해 활동한 문 선생은 미국의 중심 자리에 서지 않을 수 없는 거라구요. 미국을 대해서도 그렇고, 세계의 중심 자리에 섰다고 하면 세계 전체에 대한 책임을 진다 이거예요. 그게 제1조라구요. 알았어요?「예.」

중심 존재는 전체를 보호하고 길러 줘야 한다

제2조는 뭘까? 제2조는 보호한다, 지킨다 이거예요. 자기의 일신이 희생되더라도 지켜 가는 것이 전통적 정신이라구요. 제2조, 알겠어요?「예.」제1조, 제2조, 현명한 일본인은 틀림없이 골육에 새기지 않을 수 없을 거라구요. 알았어요?「예.」

임자는 이거 안 된다구. 그거 보면, 평상적인 생활이 안 된다구. 깡패라든가 마피아라든가 그런 방향에 머리가 있다구. 주먹 사용한 적 있나?「예?」주먹을 사용한 적 있느냐고 묻고 있다구.「없습니다.」주먹, 주먹, 싸움을 좋아하는 그런 타입이야. 화가 난 경우에는 칼이라도 가지고 찌를 수 있는 그런 기질이 있다구. 너, 그거 인정해, 인정 안 해?「인정합니다.」그렇지? 부인과 싸우지 않도록 하라구.「예.」

제2조는 뭐라구요?「보호한다.」보호하는 거예요. 생사의 고개를 넘어서 보호하는 천칙에 속하는 기대를 공인하는 영원성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제3은 양육하는 것입니다. 교육이 아니라구. 교육이 아니라 양육이라구요. 사회에서 길러서 크게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래서 여러분을 양육하기 위해서 시간이 있으면 말을 하는 것입니다. 훈련을 하는 거라구요.

그 셋 가운데서 선생님이 빠지는 것이 뭔가? 제1번, 책임을 지는 선생님이에요?「예.」세계적인 경제 문제, 일본이 책임을 다 하지 못하는 것까지 책임을 지고 있는 거라구요. 한국이 못 하고 있는 것, 미국이 못 하는 것까지 하고 있는 거라구요. 일본의 사명까지, 선생님은 신랑이니까 부인의 사명까지 하는 거예요.

재림주는 아무 것도 안 가지고 오는 거라구요. 나라도 없거니와 가족도 없고 종족도 없고, 아무 것도 없어요. 단지 가진 것은 뭐냐? 참사랑과 참아기의 씨, 둘밖에 없다구요. 참사랑과 참아기의 씨밖에 없어요. 타락의 세계는 그 반대라구요. 거짓 사랑과 거짓된 아기 씨라구요. 참사랑에 의해 참사랑의 씨를 심으려고 하는 하나님의 이상을 파괴해 버리고 악마의 혈통적인 전통을 심어 가지고 반대의 세계, 지옥에 통하는 세계를 이루어 버린 것을 돌려 가지고 하나님 편의 천국으로 통하는 것으로 하는 데는 선생님의 참사랑과 참사랑의 씨가 필요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신랑 신부의 철칙은 참사랑에 하나되어 그 아기씨를 심어서 후손을 남기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아무 것도 가지고 오지 않았다구요.

아담 가정에 있어서 본연의 아담의 본성이 바뀌어 버린 거라구요. 사탄의 본성을 중심삼고 사탄의 사랑에 의한 사탄의 아들딸을 번식시켜서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지옥으로 만든 거라구요. 지금 종교권에서 해방권을 구해 가지고 이르는 곳이 낙원, 파라다이스라구요.

천국에 들어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구요. 천국에 가는 데는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아 자녀의 이름을 가지고 하나님에 대하여 아버지라고 부르게 될 때 하나님도 대답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부자관계의 입장에 있어야 한다구요. 그러한 관계를 맺으려 한 것이 창조이상이라구요. 그것을 잃어버린 하나님은 영원한 고민의 심정을 어찌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는 만년의 독자 독녀라구요. 그것을 잃어버린 불쌍한 하나님의 심정은 얼마나 큰 슬픔과 아픔을 느꼈을 것이냐? 여러분 부부에게 독자가 있다고 했을 때, 일대의 그 독자를 잃었을 때 부모의 슬픔은 어떠할까? 그건 헤아릴 수가 없는 거라구요. 친척 모두가 통곡을 하며 함께 하더라도 위로 받을 수 없는 비참한 입장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만대를 넘어서 영원의 독자 독녀를 잃어버리고, 산 그것을 지옥으로 반대로 처넣는 하나님의 심정은 얼마나 비참했을 것이냐!

그 잃어버린 아들딸을 양육하여 다시 하나님 앞에 돌려야 하는 사명을 참부모가 가지고 있다는 거라구요. 알았습니까? 어디에 가도 잊을 수가 없는 거라구요. 아무리 부모를 대해 효도를 한다고 해도 부모가 사랑하는 심정권의 30퍼센트에도 못 미친다구요. 알았어요?

선생님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하나님을 대해 봉사하는 사랑의 심정권을 비교하게 될 때 그건 30퍼센트에도 못 미친다는 거라구요. 하고도 하고도 부족함을 깨달으며 가는 것이 효자가 가는 충효의 길이요, 성인의 길, 성자의 길이라고 하는 것은 틀림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의 중심자가 된다는 것은 부모의 상속권을 이어받는 대변자가 된다는 것인데, 그것은 첫째로 가족 전체를 책임진다는 거라구요. 두 번째는 아버지 어머니가 지켜 준 이상으로 지키는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미래를 대변하고도 남음이 있고, 미래의 책임을 지고도 남음이 있는 그러한 입장에 섬으로써 상속권이 연결된다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 양육을 한다는 거라구요. 자기 일가족, 전체의 가족은 자기의 손끝을 통해서 땀과 피와 눈물의 사랑의 심정의 유대권을 결속시키는 거라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어머니조차도 그걸 뗄 수 없고 자기조차도 뗄 수 없는 거와 같은 그런 심정의 유대권을 맺어 놓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위하여 산 사람이 중심자가 되는 것은 천칙

부모에 대한 효도는 뭐냐? 부모 앞에 완전히 인정받는, 신뢰받는, 절대신앙, 절대복종을 하는 자녀가 안 되면 안 된다구요. 또 형제가 서로서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하는 환경이 되어야 한다구요. 부모의 대신이 된 자녀들이 하나되어, 부모의 심정권과 일체가 된 그 형제권 전부가 일체가 되어 그 중심자 되는 자기를 공경하면서 전체를 자기를 중심삼고 의뢰할 수 있는 그런 입장에 서지 않으면 참된 효자가 될 수 없습니다. 부모 앞에 절대 필요하고 형제 앞에 절대 필요한 사람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은 그런 가정을 가졌어요? 그런 생활을 해 왔어요? 거짓된 자…. 형(型)이 틀림없이 있는데, 절대 가정으로서, 유일의 가정으로서, 영원불변의 가정으로서 하나님이 옛날에 만든 형이 틀림없이 있는데, 형은 어찌됐던, 엉터리로 그 형태를 한 것이 되어 있다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는 천국의 본래의 박물관에 영원히 납입되어질 수 없습니다.

그 본래의 형태로 어떻게 돌려 가지고 납입시킬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요, 종교계를 중심삼고 이상세계를 구하는 사람들의 희망의 목표다 하는 것은 틀림이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중심자가 되는 데는…. 누구보다도 위하여 산 사람이 중심자가 된다는 것은 인류에 대한 규칙이 아니라 천주에 있어서의 천칙이라구요. 천주 완성의 천칙이라는 것입니다. 영원의 하나님도 그러한 중심에 서는 데는 자기가 전체를 책임진다는 거라구요. 보호하는 거라구요. 지켜 주는 거라구요. 사탄 앞에 피해를 입고 멸망하지 않도록 방비하는 거예요. 그리고 양육하는 거예요.

천국의 길을 가게 하기 위해 양육하는 메시아를 중심삼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넘어 영원히 참부모의 명문을 세워 사랑의 심정권을 연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하나님임에 틀림없다는 것을 안 경우에는, 그 하나님은 영원한 우리의 부모요 선생이요 왕임에 틀림이 없다 하는 것을 공식적으로 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알았습니까?「예.」

중심자가 되는 데 있어서 제1의 규칙이 뭐라구요? 책임을 갖는 것! 해와 국가인 일본의 사명을 각 개인은 책임을 지라구요. 이렇게 작은 여자라도 책임을 지라구. 이런 남자도 책임을 지라구. 자기 부부의 책임이라고 하는 거라구.

아담 해와에게 걸었던 희망의 결실로서, 열매로서, 수확의 열매로서 세운 것이 축복가정이기 때문에, 그건 축복가정에 한해 바라는 희망임에 틀림없다는 것을 각자가 명심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거예요. 알았습니까?「예.」

아담가정을 대신한 천주의 중심자의 입장에 서기 때문에 전체를 책임지는 거예요. 중심자는 책임을 진다는 거예요. 세계를 보호하는 거예요. 그리고 세계를 양육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그 나라가 망해요, 번영해요?「번영합니다.」틀림없이 망하지 않는 거라구요. 틀림없이 번영한다는 거라구요. 그건 철저한 규칙이 되어 있다구요. 그것을 변하지 않는 하늘의 규칙이라고 해서 천칙(天則)이라고 하는 거라구요. 알았어요?「예.」

자기가 가진 것은 자기 것이 아니라 전체의 것

그렇기 때문에 절대 부모, 유일 부모, 그리고 영원 불변의 부모…. 알았어요? 그것은 부모의 중심자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걸 바라는 거라구요. 절대?유일?영원?불변의 부모를 바란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그 자녀들도 그렇다는 거예요. 틀림없지요?「예.」

그 섬기는 부모로 말미암아 그 혈통과 사랑에 연결되어 일체권이 되기 때문에 그 부모와 마찬가지로 자녀들도 절대 자녀, 유일 자녀, 불변 자녀, 영원 자녀가 된다는 것은 논리적인 결론이라구요. 절대 부모 앞에는 절대 자녀, 유일 부모 앞에는 유일 자녀, 영원 불변의 부모 앞에는 영원 불변의 자녀로서 하나되는 것이 부모와 자녀의 행복이다 하는 거라구요. 그거 틀림없지요?

횡적으로는, 좌우 횡적으로는, 여자와 남자를 중심삼고는, 절대 여자라구요. 절대 부인, 유일 부인, 영원 불변의 부인이요, 절대 남편, 유일 남편, 영원 불변의 남편이라구요. 부모가 그렇기 때문에 자녀들도 그렇고, 그런 자녀가 크게 되면 자동적으로 절대 부모로서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없다는 논리적인 결속체가 되어 있다 하는 것을 공인하지 않으면 안 되게끔 되어 있다는 거예요. 알았어요?「예.」

그러한 삼자가 모여서 절대 가정을 만드는 거라구요. 절대 가정, 유일 가정, 영원 불변의 가정을 여기에 만들어, 하나님이 그러한 존재라면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집으로서 바치겠다 하는 거라구요. 참부모가 그러한 희망을 가진 가정을 바란다면 내가 제일 먼저 그런 가정을 만들어 바치겠다고 해야 하는 거라구요.

자기 것이 자기 것이 아니라구요. 알았어요?「예.」물건도 부모의 것이요, 형제의 것이요, 부부의 것이다 하는 것을 삼자가 함께 같이 공인함으로 말미암아 영원?절대?불변?유일의 가정이 성립한다는 것은 논리적인 결론이라구요. 그 가정을 보호하는 데는 부모의 체면도, 자녀의 체면도, 부부의 체면도 넘어서 먼저 가정의 체면을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의 살 집이 무너져 간다는 것을 알고 결의하면서, 자기가 들어가는 변소, 안방, 자기의 침대, 가구 전체가 하나님이 사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자기가 아침이나 저녁에 얼굴을 씻든가 화장을 하면서 거울을 보게 될 때는 그 눈을 보면서 하나님이 귀여워하는 눈, 하나님이 언제나 보면서 미소지으면서 기뻐하고 웃음을 웃는 눈, 하나님의 짙은 사랑의 향내를 맡기 위한, 하나님께 가까이 가서 하나님의 땀내를 향기 높은 냄새로 맡기 위한 코라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보다 고상한 가치의 것으로, 듣는 목소리도 그렇고, 말하는 언어도 그렇고, 만지는 전체도 그렇고, 모든 것을 그 이상의 것이 없는 거와 같이 생각하게 될 때, 행복 행복의 절정의 초점에 서서 천주를 향해서 도약이 아니고 비약을 하는 거라구.

수직으로 튀어 오르는 기쁨에 충만한 자신을 가지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실재의 아들딸이라는 자각을 갖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한 부부가 생활을 하게 될 때는 하나님도 보고 싶고 함께 기뻐하고 싶기 때문에 그 집을 방문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부락을 넘고 나라를 넘어서 우리 가정이 그러한 대표 가정이다 하고 선언하면서, 그런 전체, 백만의 사람이 있게 될 경우에는 그 전부와 하나님과 같이 사랑으로 하나의 형제권을 맺어 부모와 더불어 일체가 되는 거와 같은, 효자의 입장을 대신한 효가(孝家)로서 내가 섰다 하게 되면, 그 집은 영원 불멸의 집이 되어 지상에서 그렇게 살다가 천상으로 가게 되면 그냥 그대로 천국의 왕국으로 돌아가는 거라구요.

하늘의 하나님의 왕좌와 연결되는 로열 패밀리(loyal family)로서, 영원히 하나님과 더불어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행복을 만끽하여, 영원한 만세를 기쁨과 더불어 바치는 그러한 성공한 자녀가 되고 가정이 되기를 하나님이 바라고 있다는 것을 각자가 자각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그러한 목적을 완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지금 여기에 와서 새롭게 자르딘 에덴이라고 하는 본래의 이름이 함께 하는 그 기준에서 다시 구해 확립 완성시켜 가야 하는 것이 진짜 우리들의 사명이라는 것입니다. 알았습니까?「예.」

이상가정교육의 터전 자르딘에서의 위하는 삶의 교훈을 잊지 말라

위하여 사는 사람은 망하지 않습니다. 죽을 때에 부모가 누구를 보고 싶다고 하느냐 이거예요. 제1로 부름받는 아들딸은 누구냐 하는 것입니다. 그는 부모를 위하여 산 자녀라구요. 부인이 죽을 때에 제일 보고 싶은 사람은 위하여 산 남편이라구요. 부부가 모두, 형제가 모두 입을 모아 누구 없느냐고 물을 수 있는 그런 형제가 되지 않으면 효자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알았습니까?「예.」

위하여 살아 가지고 망하는 천칙은 영원히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오늘 밤 확실히 알라구요. 그러한 상징적인 생활을 해 온 사람이 문선생이라구요. 일본은 원수 나라라구요. 그 나라를 해와 국가, 어머니의 나라로 설정했습니다. 그리고 전체의 교육과 통일교회 전체의 비밀 선언을 일본 여자, 일본 앞에 먼저 했습니다. 한국은 나중이라구요.

국가가 승리하여 만세를 부르는 영광의 승리의 날을 맞이했을 경우에는 국민과 더불어 그 국가의 대표가 축하식을 올리는 것이지, 가정과 더불어 올리는 게 아니라구요. 알았어요?「예.」가정에서는 승리한 후에 서로 기뻐하면서 웃는 얼굴로 맞이하여 잠자는 밤을 맞이하는 것이 축하 중의 축하라구요. 그게 행복 중의 행복이라구요.

만민을 포옹하고 치하하며 기쁨을 하늘 앞에 돌리고 나서 후손에게 영원히 연결시키는 자리에서 쉬게 될 때, 그 자리에서 행복의 그 뿌리가 정착한다구요. 행복의 중심 뿌리가 그 가정에 내린다구요. 심어진다구요. 그러한 밤을 맞이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칭찬하고 찬양하며 밤을 새우는 것이 아니라 조용히 잠입하여 씨의 사명을 다하려고 하는 그러한 전통적 정신을 연결시켜 놓게 되면, 그것은 영원히 망하지 않는다구요. 기쁘다고 서로 탐을 하고 해 가지고 그 중심의 뿌리도 아무 것도 심지 않고 그냥 그대로 옆으로 지나치고 아침이 되면, 하루를 통하고도 눈이 나오지 않게 되면 아침에 희망이 되는 것은 없다구요. 알았어요?「예.」

밤이 되어 뿌리를 심어 그것이 움이 터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희망이 있다구요. 먼저 심어서 눈이 나올 경우에 하나님이 기억하고 잘 기를 수 있도록 충고하면서 하나님도 함께 지켜 주는 거라구요. 그러한 밤과 같은 씨를 심는 시기를 언제나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것이 지금 일본인이 해야 하는 사명이라구요. 알았어요? 누구도 몰라요. 일본인들도 모른다구요. 아는 것은 통일교회의 멤버밖에 없다구요.

그것이 남양의 일각의 자르딘이라고 하는 곳에 교육기관을 만들기 위해 정성을 들이는 것이라구요. 선생님 대신 만드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전체를 희생하여 투자하는 이상, 나는 한푼이라도 그 이상으로 투입하고 기뻐하며 찬양할 수 있는 기쁨의 상대는 못 될지라도 기쁨을 옆에서 찬양하면서 박수를 보낼 수 있는 그런 가정이 되겠다는 그런 책임을 갖지 않으면 천국 일방통행의 뿌리와 줄기와 순과 가지와 입이 되지 못한다는 거라구요.

하나되어 천국에 들어가는 그 중심 뿌리가 되든가, 주변의 뿌리가 되든가, 중심 줄기에 속하든가, 중심 줄기에 연결되어 동서남북으로 뻗어난 가지가 되든가, 가지에 난 잎이 되든가, 잎 사이에 꽃으로 피어나든가, 열매가 되든가 어딘가의 하나가 되지 않으면 그 가치를, 통일의 가치 권한의 발판을 연결할 수 없다는 것은 논리적인 말이라구요. 알았습니까?「예.」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역사를 가르치는 곳이 되는 거라구요. 자기들의 부모가 여기에서 눈물을 흘리고 이 땅의 어딘가에 기념의 나무를 심고 갔다, 혹은 토지를 사 가지고 후손의 희망의 정착지를 만들었다고 하는 그런 무엇인가를 남기고 가겠다고 결의하지 않으면 여기에 참석한 면목이 서지 않습니다. 선생님 대신 무엇인가를, 일본을 대표해서, 해와 국가, 어머니의 나라를 대표해서 무엇인가를 추억으로 남기고 가는 그러한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무엇을 할 것인가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살 것인가가 문제

선생님은 헌금을 절대로 혼자서는 안 받는다구요. 사람을 통해서 받는다구요. 알았습니까?「예.」헌금을 가지고 왔을 경우에는 자녀들이 없으면 ‘어머니한테 가지고 가!’ 하는 거라구요. 그것은 독약보다 무서운 거라구요. 공적으로 정성을 들인 하늘이 기억하는 돈을 자기 개인을 중심삼고 사용한 경우에는, 하늘과 통하지 않는 경우에는 그 빚에 알맞은 탕감을 반대로 치르지 않으면 후손의 가는 길이 무너져 가는 거라구요. 무서운 일이라구요. 알았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헌금이 들어오면 바로 공적으로 써 버리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소유권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알았어요? 선생님이 소유권을 갖지 않는데 여러분이 소유권을 가져요? 자기 이름의 무엇을 가지고 있어요? 낮에 확실히 말한 것처럼, 타락 전에는 전체가 하나님의 소유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복의 위치에 있어서 사랑의 결착의 일점을 중심삼고 동위권?동참권에 서는 사람은 상속권이 있다는 것이 원리의 확실한 가르침이라구요. 그 경우에는 하나님의 소유권은 자기의 소유권이요, 하나님의 가정은 자기의 가정이요, 하나님의 이상은 자기의 이상으로서, 무한대의 우주 전체가 자기와 하나님의 것이 되어 버리는 거라구요.

거기에 있어서 자유천만의 행동이 영원히 어떠한 곳이라도, 언제라도 환영받는 행복의 세계, 이상의 세계가 되어 버리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친구가 된다구요. 하나님이 형님이 된다구요. 아버지가 되는 거라구요. 자기는 동생과 어머니와 같은 입장에서, 왕과 신하, 군신의 관계와 같은 입장의 기준이 그 가정에 있어서 전부 결착되어 평등의 가치권, 상속 평등권을 이룸으로써, 만민이 앞을 다투어 참배할 수 있는 그런 곳이 영원의 이상천국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구요.

그 천국의 중심자가 되었다면 천국의 책임은 내 손으로, 보호는 내 힘으로, 그 양육은 내 머리를 사용하여 바르게 하여 미래, 영원의 무한의 창조의 세계까지, 무한대의 세계까지 확대시켜 감에 틀림없다는 거예요. 자기를 위하여 하나님의 이상에 플러스한 새로운 천주를 만들게 될 때, 그 천주는 어떠한 천주일 것인가? 아담 해와의 타락을 생각하면서 만든 그 세계보다 완성을 목표로 해서 만드는 그 세계는 얼마나 위대하고 얼마나 멋진 나라일 것인가? 거기까지 확대하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 이상의 세계를 격려하여 만들게 하는 힘을 가진 것이 사랑의 실체자인 하나님이라구요. 상대자, 사랑의 상대자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라는 거라구요. 그 낫기를 바라는 부인이요 남편이요 자녀라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창조한 이상의 세계까지 만들 수 있는, 하나님이 만들어 부모에게 상속한 그 이상으로 만들어 전개되기를 바라며 미래의 무한한 세계의 희망을 가지고 자신들을 고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 길을 바로 세워 가는 당당한 주인의 자격을 영원히 보존, 유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내 장래의 임무라는 거예요.

무엇을 이룰 것인가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무엇을 이룰까, 무엇을 할까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살 것인가가 문제라는 거예요. 알았어요?「예.」이거 중요한 내용이라구요. 사는 것이 문제이지 일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무엇을 할 것인가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어떻게 살 것인가가 문제라구요. 알았습니까?「예.」

일본 본연의 어머니의 사명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가는 방향과 일치하는 길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무엇을 할 것인가의 문제가 아니라구요. 어떻게 살아서 자녀들 앞에 영원히 해방권을 가르쳐 전수해 주느냐 이거예요. 어떻게 사는가가 문제이지 무엇을 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전도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전도를 하는 것도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라구요. 이상세계를 건설하는 것도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이지 그것이 하나님과 더불어 사는 길이 아니라구요. 결국 무엇을 이루느냐가 문제가 아니고, 무엇을 어떻게 해서 살고 갈 것이냐 하는 문제가 인생 최대의 요목, 중심 목적이라고 하는 것을 알고 결의하기를 바란다구요. 알았습니까?「예.」

중심자의 3대 항목을 철칙으로 삼아 바르게 살라

중심자가 되어 그 3대 항목을 철칙으로서 지켜 가지 않는 사람은 무엇을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길에 있어서 바르게 살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기억하기를 바란다구요. 알았습니까?「예.」

지금 몇 시인가?「열한 시 45분입니다.」열두 시가 가까웠기 때문에 내일 아침에 만날까, 내일 아침에 선생님은 빨리 올림포에 갈까? 국가 메시아가 전부 모여서 기다리고 있다구요. 국가 메시아가 여러분들보다 더 중요한 사명을 가지고 있다구요. 알았어요?

서로의 사명을 중심삼고 경쟁함으로 말미암아, 금후에 국가 국가들이 환영하는 길을 전통으로서 세우는 그런 충성을 하려 하는 그들은 여러분의 가정 기준이 아니라구요. 국가 완성의 기준을 목표로 하는 것이 가장 귀중하기 때문에, 여러분을 대신하지 않더라도 그들을 더 대신해 가지고 지켜 주는 것이 선생님으로서 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러분의 40일 수련이 끝나는 날에도 선생님이 보이지 않더라도 걱정하지 말고 순순히 돌아가 본 임무를 다해 주기 바란다구요.

전부 가르쳤다구요. 중심자가 없게 되면 일본을 대신하여, 어머니의 나라를 대신하여 책임을 지고 보호하고 양육해야 한다구요. 시간이 없다구요. 여가가 없다구요. 잘 시간이 없다구요.

인간은 전체적으로 볼 때, 왔다 갔다, 먹고 자고, 그리고?「좋은 일 나쁜 일….」인생 전체의 요목을 축소해서 정리한 것이 매일 생활의 관계권의 조건이 왔다 갔다, 먹고 자고, 좋은 일 나쁜 일을 중심삼고 기뻐하거나 슬퍼하거나 한다구요. 이 여섯으로 정리된다구요. 그것은 하루의 생활에 전반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가는 것도 오는 것도 하나님의 사랑의 완성을 위해, 자는 것도 먹는 것도 하나님의 사랑의 완성을 위해, 어제보다 내일에 보다 그것을 완전히 하고 높이기 위해, 그리고 기뻐하고 슬퍼하는 것도 그것을 위해서다 이거예요. 일체를 동원하더라도 남음이 없다는 거라구요. 하나님한테 지지 않을 수 있는 생활을….

하나님이 그런 생활을 한다구요. 왔다 갔다, 먹고 자고, 기뻐하고 슬퍼하고 하는 그 이상의 일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내 그늘 아래서 낮잠을 자게 할 수 있는, 전체를 잊고 일순간이라도 낮잠을 자게 해주는 시간이 내가 열심히 일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일하라는 거라구요. 그런 곳에는, 동서남북 주변이 갖추어진 경우에는 하나님이 틀림없이 와서 기다리고 계시는 거라구요.

밤이 늦어진 경우에는 하늘로부터 목소리가 ‘수고했다. 오늘도 늦었구나!’ 하는 거라구요. 그런 말을 듣게 될 때는 일신이 녹을 듯한 감사함을 느끼는 거라구요. 그러한 체휼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것이 통일용사들의 매일의 생활 체휼권이라구요. 그 권이 죽지 않았다구요. 알았습니까?「예.」

‘아버님!’ 하고 부르면 대답을 하는 거라구요. 피곤한 다리를 끌고 걸으며 뜻을 생각할 때는 힘이, 튀어 오를 듯한 힘이 오는 거라구요. 혼자가 아니라구요. 영원의 주인이 지켜 주는, 부모가 지켜 주는 그 범위권 내에 생애를 연결해 가는 사람이 최고의 행복한 사람이요, 그런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위하여, 제일 위하여 사는 사람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알았습니까?「예.」그런 사람이 되기를 부탁한다구요.

하나님이 영계를 움직여 협조시킬 수 있게 하늘을 위해 살라

내일 아침 훈독회가 끝나면 돌아가나요?「예.」모두 저금통장을 가지고 오라고 할지도 모른다구요. 저금통장이 누구의 것이야? 네 것이야? 저금통장 있어? 있어, 없어? 집에 저금통장이 있는지 묻고 있잖아?「예, 있습니다.」있으면 그건 자기들의 것이 아니라구. 부모님의 이름으로 저금을 해 가지고 상속을 받지 않으면 자기 것이 안 된다구요.

부모님 자체도 자기의 저금통장을 갖지 않는다구요. 하나님께 돌리게 될 때 ‘이건 네게 필요하지 나는 돈이 필요하지 않다.’ 하게 되면…. 하나님이 뭐가 필요해요? 무엇이든 자유로 천만의 일을 이룰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필요하지 않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생활을 하는 네게 필요하지.’ 해 가지고 참부모에게 전수해 주는 거라구요. 참부모는 돈이 필요 없다구요.

각국들이 서로 ‘문 선생, 우리나라에 와서 지금까지 개척의 세계에 공로를 남긴 거와 같은 그런 일방적인 방향이라도 전해 주십시오.’ 하고 부탁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거보다는 자기 가정에 있어서 영원히 만국의 왕들을 지도할 수 있는 후손을 어떻게 빨리 많이 만들어 가지고 심어 주느냐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거라구요. 교육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라구요.

왔다 갔다 하는 것도, 먹고 자고 하는 것도, 슬퍼하고 기뻐하고 하는 것도 모두 하나님을 위해 했을 경우에는, 자기의 슬픔은 하나님의 슬픔이 되고, 자기의 기쁨은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자기의 불행은 하나님의 불행이 되어 버리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전체의 책임을 지고 영계를 동반하고 원조를 시켜 여러분이 갈 길을 자기의 속하에게 명령하여 다 하게 해 가지고 해방권을 자동적으로 만들어 준 것이 천상천국이라구요. 여러분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았는데 떡 만들어 준다는 거라구요.

사랑받는 아들딸에 틀림없다 하는 그런 입장에 서면 그건 자동적으로 그렇게 된다구요. 영계가 움직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구요. 선생님이 억천만 달러의 돈이 필요하다 하면 억천만 달러가 즉시 나타난다구요. 사랑의 절정에 있어서 그 바라는 본심을 아는 권에는 뭐 불가능한 것이 없습니다. 전체가 가능하다구요. 그게 거짓이 아닐 경우에는 정말….

이상헌 씨의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이라는 책을 읽어보면 그렇지요? 부모를 사랑하는 그 자녀는 삼위일체가 되는 거라구요. 하나님까지 사위기대가 일체가 되는 거라구요. 하나님은 보이지 않으니까 말이에요. 하나님의 사랑에 연결되어 자기 자신의 가치의 범위를 자기 마음대로 정할 수 없다구요. 나는 이쪽으로 가고 싶다 해 가지고 그렇게 갈 수 없다구요.

사랑에 연결된 본성이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움직이지 못하고 그 자리에 영원히 정착해 버리는 거와 같은, 그래서 쉬다가 행복의 절정권에서 하나님을 맞이하여 같이 만세를 하는 거와 같은 기쁨의 장이 된다는 거라구요. 그런 세계를 이루고 싶지 않아요?

어때요? 이름을 뭐라고 하나?「모타이 다카미치입니다. 모타이입니다.」모타이?「예.」못타이나이(아깝다)? (웃음) 못타이나이라고 하고 있으면 다카미치(높은 길)도 안 이루어진다구. 그 몇십 배의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모타이라고 하는 이름은 높은 곳에 도달할 길이 없으니까 가장 열심히 활동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그렇기 때문에 이 머리를 많이 써 가지고 대머리가 되었다구, 대머리가.

자, 알겠어요?「예.」‘오늘과 내일을 통해 각별히 나는 새로운 사람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고 결의한 사람은 양손을 들어 만세!「만세!」만세!「만세!」만세!「만세!」선생님 혼자서 하는 것 이상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되잖아? 뭐야, 이게? 다시 한 번, 만-세! 시작!「만-세-!」

여러분은 절대권의 소리를 지르고, 선생님은 무한 절대권에 서서 죽 보고 있으니 기분이 나쁘지 않다구요. 그러니까, 기분이 좋으니까 저녁밥을 먹고, 배가 부르도록 먹고 피곤함을 모두 해소할 수 있도록 안식하기를 바라면서, 선생님은 이 자리를 떠납니다. 여러분, 잘 부탁합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박수.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