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연의 모델 가정을 이루자1998년 8월 21일(금),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브라질 자르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5권 PDF전문보기

본연의 모델 가정을 이루자

804명이야? 여기에서 제일 나이 많은 사람이 누구예요? 요전에 보니까 칠십이 넘은 사람은 없던데? 몇 살이에요?「팔십 넘은 분이 있습니까?」팔십 넘은 사람이 누구예요? 아줌마예요?「예, 아주머니입니다.」한국 사람이에요, 일본 사람이에요?「한국 사람입니다.」한국 사람이나 일본 사람이나 얼굴이 다 같으니 나는 모르겠어요. 또 누구 있어요? *몇 살, 팔십 몇 살이에요?「일흔아홉입니다.」선생님과 같은 나이구만! 선생님이 일본에서 같은 동네에서 태어났더라면 결혼 상대가 되었을지도 모르지.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보이지 않는 것이 귀하다

오야마다는 안 왔나? 오야마다는 어디 갔어?「10일 동안 일본에 갔습니다.」일본에 갔어?「예.」*통역할 수 있어?「예.」선생님의 말씀이 어려운데?

언제든지 이런 집회 때에는 언어가 문제예요. 통일세계를 이루는 데 있어서도 언어를 어떻게 통일하느냐 하는 것이 숙명적인 과제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래요. 숙명적 과제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은 한국말을 할 줄 아니까 외국 사람이 한국말을 알아듣지 못해서 얼마나 고통스러운가를 알고 동정해 줘야 됩니다. 이렇게 보면 비슷해요. 이쪽은 한국 패고 저쪽은 일본 패구만.

한국 패가 수가 적을 텐데, 자리를 왜 이렇게 많이 잡았어요?「성지 순례를 갔습니다.」뭐라구?「아버님이 명하신 대로 성지 순례를 갔습니다.」몇 사람이나 갔어?「한 40명 정도 됩니다.」원래 한국 사람이 350명 가량 되고 그 가외는 일본 사람인데 좌석의 절반 이상을 한국 사람이 차지하고 있어서 왜 그랬느냐고 물어 보는 거야. 안 그래? 일본 사람이 더 많잖아? 윤정로! 일본 사람이 더 많은데 여기에서 보면 저쪽보다 더 넓게 잡은 것 같은데, 어때? 그렇지도 않아?

무슨 말을 할까요? 선생님에 대해서 얘기하면 좋겠어요, 여러분에 대해서 얘기하면 좋겠어요? 나라에 대한 얘기를 하면 좋겠어요, 하나님에 대한 얘기를 하면 좋겠어요? 어떤 얘기를 할까요?「가미사마(神樣;하나님)!」가미사마, 하나님에 대한 얘기를 하자구요?

영계에 가도 하나님은 안 보입니다. 하나님에게 속한 보이지 않는 것이 귀한 것입니다. 사랑을 볼 수 없고, 생명을 볼 수 없어요. 혈통을 볼 수 없고, 양심을 볼 수 없습니다.

그래, 보이는 것이 귀하냐, 보이지 않는 것이 귀하냐? 지금까지 인간들은 이것을 몰랐는데 보이지 않는 것이 귀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어떻게 보듯이 이야기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것이 문제예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어떻게 보고 만진 것처럼 느껴지게 얘기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타락 때문에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끊어졌다

하나님을 만나서 만지고 싶지요? 하나님을 보고 싶지요? 이야기하고 같이 살고 싶지요?「예.」보면 뭘 해요? 만져서는 뭘 해요? 그냥 하나님을 안다고 해서는 뭘 해요?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에게 밥을 달라고 하겠어요, 무엇을 달라고 하겠어요? 밥을 달라고 하면 하나님이 밥을 줘요?

사람이 사는 데 필요한 것이 뭐예요? 돈을 달라고 해도 줄 수 없고, 권력이나 지식을 달라고 하면 줄 수 없습니다. 제일 문제되는 것이 하나님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볼 수 있는 하나님이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이거예요. 이런 생각을 할 때가 많지요? 볼 수 있는 하나님이라면 하나님의 사랑도 볼 수 있고, 하나님의 생명도 볼 수 있고, 하나님의 혈통도 볼 수 있고, 하나님의 양심도 볼 수 있는데 다 볼 수 없습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모르는 거예요.

사랑은 있는 것을 알지요? 알아요, 몰라요? 사랑이 있다는 것을 알아요, 몰라요? 몰라요?「압니다.」그러면 그것을 볼 수 있어요? 만질 수 있어요?「볼 수 없습니다.」*볼 수 없습니다. 안 보여요. 만질 수도 없고, 볼 수도 없어요. 어떻게 그 하나님을 체휼할 것이냐? 그것은 수수께끼 같은 얘기입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러면 하나님이 이 세상을 만들 때 보이는 세계를 만들었어요, 보이지 않는 세계를 만들었어요? 하나님이 만든 세계가 보이는 세계예요, 보이지 않는 세계예요?「보이는 세계입니다.」보이는 세계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면 보이는 세계만 만들었겠어요, 보이지 않는 세계도 만들었겠어요?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이지 않게 만들었겠어요,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볼 수 있게끔 만들었겠어요?「보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그런데 여러분이 지금 다 볼 수 있어요?

하나님을 봤어요? 이상헌 선생의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이라는 책에서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영원히 보이지 않겠어요, 어느 때가 되면 보이는 하나님이 되겠어요?「보이는 하나님이 됩니다.」그것이 문제예요. 영원히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라면 얼마나 재미없어요? 하나님하고 웃는다고 했는데 보이지 않으면 어때요? 어디 웃어 봐요. 보이지 않는데 웃는다고 웃는 맛이 나겠어요? 말을 해도 말하는 맛이 안 나고, 듣는 맛도 안 나고, 그 다음에는 보고 만지는 맛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싫다고 하더라도 필연적으로 하나님을 볼 수 있게 되어 있고 만질 수 있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다 이래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지금까지 이상헌 씨나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은 안 보이는 거예요? 언제 하나님이 보일 수 있게 되고, 하나님이 언제 인간과 더불어 말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세상의 부모같이 대할 수 있는 때가 언제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볼 수 있게 만들어야 볼 수 있고, 하나님을 만질 수 있게끔 만들어 놓고 나서야 만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할 때부터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게 만들지, 왜 이렇게 지었어요? 그게 문제입니다. 왜 그렇게 되었어요?「타락 때문입니다」타락, 타락 때문입니다. 타락이 뭐예요? 타락한 것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볼 수 있는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만들었고, 말할 수 있는 하나님을 말할 수 없게 만들었고, 냄새도 맡을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하나님을 전부 다 못 하게 만든 것이 타락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엄청난 죄냐 이거예요.

오늘 기독교인들은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타락이라고 말하는데, 선악과라는 말이 맞는 거예요. 안 따먹으면 선해지고 따먹으면 악해지는 것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사랑관계, 혈통관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고 만지고 말하고 듣는 것을 다 할 수 있는 하나님이 되어야 할 텐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못 됐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뭐냐?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졌다는 것입니다. 무슨 관계? 사랑의 관계가 끊어졌다는 거예요. 혈통적 관계가 잘못됐다는 것입니다. 혈통문제예요. 끊어졌는데 무엇이 끊어졌느냐? 하나님과 인간이 상관없는 자리에 서게 되었기 때문에 내가 아무리 하나님을 보려야 볼 수 없고, 만지려야 만질 수 없고, 들으려야 들을 수 없고, 같이 살려야 살 수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타락이 무슨 문제이기 때문에 그래요? 핏줄이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 핏줄이 무슨 핏줄이냐? 몸뚱이만을 위주로 한 핏줄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과 관계 맺은 결과로 사탄의 사랑의 씨가 이 몸뚱이의 기반이 되어 있습니다. 사탄도 이걸 압니다. 인간의 본래 주인이 하나님인 줄 안다는 거예요. 양심과 몸이 하나님에 속한 것인데 사탄이 사랑관계를 맺음으로 말미암아 소유권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탄은 본래 내적인 것의 주인, 즉 창조주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자기가 사랑을 점령했지만 외적인 면의 기지를 갖기 위해서 몸뚱이의 주인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몸뚱이 사랑이 됐다는 거예요.

본래는 마음적인 사랑이 시작되어 가지고 그것이 먼저 큰 다음에 몸뚱이의 사랑과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마음적 사랑의 기준이 플러스라면 몸뚱이는 자연적으로 마이너스가 되어 가지고 하나되게 되어 있습니다. 완전한 플러스 앞에 완전한 마이너스가 있으면 하나되겠어요, 하나되지 않겠어요? 하나되게 되어 있습니다.

주체와 대상의 관계에서 상대기준이 설정되면 하나되게 되어 있는데, 하나님의 핏줄의 인연을 가질 수 있는 마음과 사탄의 핏줄의 인연을 가진 몸이 원수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적 기준이 플러스가 되어야 할 것인데, 사랑 때문에 마음도 플러스 자리에 서 있는데 핏줄이 달라짐으로 말미암아 이 몸뚱이가 또 다른 플러스의 형태가 된 것입니다. 거짓된 플러스가 생긴 것입니다. 플러스와 플러스는 영원히 반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의 책임은 뭐냐?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고 같이 살 수 없는 하나님을 보고 만지고 살 수 있는 길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몸뚱이에 있는 사탄의 핏줄을 완전히 취소해 버리고 새로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세계, 보이는 하나님의 사랑의 핏줄을 연결해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보이는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의 인연을 결착시킬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종교는 하나님을 보고 만지고 살 수 있는 길을 제시하는 곳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강제로라도 몸뚱이를 굴복시키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몸뚱이가 플러스가 됐으니까 플러스가 둘입니다. 플러스와 플러스는 반발합니다. 이걸 완전히 때려 치워야 됩니다. 몸뚱이를 굴복시켜야 할 역사적인 소명, 숙명적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숙명이라는 것은 죽어서라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숙명적 과제가 풀리지 않았기 때문에 영계에 가서도 그 일을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것을 정비하지 않고는 본래의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는 것 이상, 만질 수 없는 하나님을 만지는 것 이상 느낄 수 있는 그 자리에 가지 않고는 보이는 몸뚱이를 중심삼은 사탄의 기반을 소화시킬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 하나님을 절대사랑?절대신앙?절대복종하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몸뚱이는 절대신앙을 원치 않습니다. 자기를 중심삼고 신앙하기를 바라고, 자기를 중심삼고 사랑하기를 바랍니다. 모든 것이 자기 중심입니다. 이미 몸뚱이를 점령한 사탄이 주인의 자리에 있으니 하나님 편에 접할 수 있는 것을 완전히 제거하려고 합니다. 완전히 파탄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무엇을 가졌느냐? 개인적 기반, 가정적 기반, 국가 기반까지 먼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종교는 자기가 살고 있는 나라를 탈출하라고 명령합니다. ‘출가해라!’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독신생활을 해라!’ 하는 것입니다.

타락은 독신생활이 아닙니다. 거짓 사랑에 눈을 떠 가지고 남자 여자가 둘이 하나되는 놀음을 한 것이 타락입니다. 그런 씨를 받았기 때문에 그것을 부정하고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자리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독신생활을 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그 자리에 올라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고차적인 종교에서는 다 독신생활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극동에서는 불교가 나와 가지고 비구승이니 뭐니 독신생활을 합니다. 스님들도 독신생활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천주교도 역시 하늘의 뜻 가운데서 나온 고차적인 종교니만큼 독신생활을 하는 신부와 수녀가 있습니다. 결혼을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 그렇게 되어 있느냐? 몸뚱이를 중심삼은 사탄의 사랑의 흔적, 씨가 여기에 있기 때문에 정욕이 발동하고 있습니다. 그걸 끊어 버려야 됩니다. 그런 사람들로 엮어진 국가니까 국가를 부정해야 되고, 민족을 부정해야 되고, 종족을 부정해야 되고, 가정을 부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 할아버지를 부정해야 되고, 부모를 부정해야 되고, 부부를 부정해야 되고, 자녀까지 부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세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돌아가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부정해야

끝날은 어떤 때냐? 사탄의 뜻이 세계적으로 팽창해 가면서도 끝날에는 모든 것을 부정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을 사탄이 알아요. 세계적인 모든 사상도 부정하고 나라도 부정하고, 민족?종족?가정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부부를 부정합니다. 부부가 어디에 있느냐 이겁니다. 아들딸을 부정합니다. 아들딸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그런 개인주의 말로로 끝장을 보는 것입니다.

개인주의에 나라가 어디에 있고, 개인주의에 가정이 어디에 있고, 개인주의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어디에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 단계까지 다 왔습니다. 다 부정하는 것입니다. 종교를 통해서 부정시키려고 하던 모든 것이 지금까지 내려와서 끝날에 와서는 사탄의 소원을 중심삼고 사탄 천하를 만들기 위한 부정적 현상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그것이 말세 현상입니다.

하나님이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이 부정하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가 거꾸로 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 편으로 세계가 돌아가고, 하나님 편으로 나라가 돌아가고, 하나님 편으로 종족?가정이 돌아가고, 전부 돌아가니 사탄은 이걸 부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 편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제는 종교를 중심하고 하나되어야 하는 때

보라구요. 지금까지 역사시대는 몸뚱이를 중심삼은 제국주의 시대였습니다. 머리를 가지고 지배하려고 했습니다. 그 다음에 니체가 주장한 인간의 힘을 가지고 지배하려고 했습니다. ‘전능한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 인간이 제일가는 하나님이다!’ 하고 인간의 힘을 주장한 것입니다. 억지, 배짱을 가지고 출세하는 것입니다. 그래, 배짱이 있어야 출세한다고 하지요? 배짱을 부리는 패들이 깡패들입니다. (웃음) 이래 가지고 요즘에는 주권의 배후에서 깡패들이 전부 다 조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부 다 몸뚱이를 중심삼고 출세를 하는 것입니다. 머리를 가지고 출세하고, 힘을 가지고 출세하고, 배짱 가지고 출세하고, 그 다음에는 노동자 농민이 출세합니다. 노동자 농민은 걸어다니는 사람인데 손과 발이 노동자 농민입니다. 그렇잖아요? 노동자 농민까지 부르주아니 프롤레타리아니 하는 것을 부르짖어 가지고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는 도둑놈이다!’ 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도독놈인데 말이에요. 알겠어요?

전체를 도적질했는데 거꾸로 빼앗기게 되었으니 하늘을 보고, 주인에게 ‘도둑놈이다!’ 해 가지고 빼앗아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패들은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공산당이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망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자손들이 다 막혀 버리는 것입니다.

망하는 것을 그냥 방지할 수 없으니 하나님이 호모가 생겨나게 하고 레즈비언이 생겨나게 하는 것입니다. 남자가 여자를 부정하고 여자가 남자를 부정해 가지고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가 되는 것입니다. 하늘은 그것을 부정하는 사탄세계를 근절하기 위한 목표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런 때가 오는 거예요.

남자가 여자를 절대 부정하는 시대에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절대 시인해야 됩니다. 절대 남자, 절대 여자가 있어 가지고 절대 가정을 주장할 수 있는 반대의 때가 오니까 전부 부정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천하를 망하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해봤고, 저렇게도 해봤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탄이 양면으로 할 수 있게끔, 전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양심적인 인사와 종교인은 출세해서 세계를 움직여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우리 종교인들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합니다. 양심적인 인사들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국가를 초월하고 민족?종족?세계사적 인류의 모든 환경을 초월해 가지고 ‘양심적인 인사를 동원해라!’ 하는 거예요. 공산당이 ‘노동자 농민을 동원하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양심적인 인사와 종교인을 동원하라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오는 것입니다.

동원해서 뭘 할 것이냐? 몸 마음을 하나 만들라는 것입니다. 몸 마음을 갈라놓은 것이 사탄이지요?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갈라졌으니 몸 마음이 싸우고, 남자 여자가 싸우고 모든 분야에서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종교에서는 ‘남자 여자를 하나 만들어라!’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부자관계를 하나 만들어라!’ 하는 것입니다. 부부관계도 물론 그렇고, 형제도 하나되라고 하는 것입니다. ‘종족을 중심삼고 민족이 하나되고, 민족을 중심삼고 국가가 하나되고, 국가를 중심삼고 세계가 하나되고, 세계를 중심삼고 천지가 하나되어서 지상?천상천국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되라!’ 이런 주장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상에 참된 상대이상권을 정착시켜야

지금 전부 무엇을 중심삼고 사느냐? 나를 중심삼고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 개인을 중심삼고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상천국, 천상천국이 이루어지면 무엇이 좋으냐? 누가 좋으냐? 누가 좋은 거예요? 내가 좋아지는 것입니다 내가 좋기 위한 것입니다. 나라고 하면 남자와 여자, 둘밖에 없습니다. 남자가 좋아하고 여자가 좋아해야 됩니다. 여자 남자가 한 패가 되어서 좋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는 ‘여자하고 남자하고 좋아하면 안 된다.’ 합니다. 그것이 호모, 레즈비언입니다. 그런 것은 일대에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좋아하면 일대에 망하지 않아요. 그것은 영원히 계속될 수 있는 것입니다.

사탄은 천사장의 입장인데, 천사장에게는 상대권을 허락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상대이상권이 지상에 성립될 수 없습니다. 그러니 끝날에는 사탄이 끝장을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 천사장이 상대를 부여받지 않은 자리에 서니 남자가 여자를 부정해야 되고, 여자가 남자를 부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뭘 하느냐? 육체적 타락한 사랑의 구덩이를 파고 들어가는 거예요.

한국에서는 요즘에 여자들이 첩남자를 얻는다는 말이 있는데, 그걸 뭐라고 하나요? 첩이라는 것은 여자를 두고 하는 말인데, 두 번째 남편을 뭐라고 해요? 남자의 두 번째 여자를 첩이라고 하는데 여자의 두 번째 남자는 뭐라고 이름지어야 되겠어요?「정부(情夫)입니다.」정부예요? 정부(情夫)야 뭐 열 사람도 있을 수 있잖아요? ‘첩’ 하게 되면 하나를 말하는 것이지, 둘이나 셋을 말하는 것이 아니지요.

요즘 한국에도 요사스런 바람이 많이 불어 가지고 첩남자 없는 여자는 여자 축에도 못 들어간다는 말이 있다는데, 그 나라가 망해야 되겠어요, 흥해야 되겠어요?「망해야 됩니다.」망해야 되기 때문에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위기가 들이닥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꼴을 보기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지금까지 남자는 첩을 얻는 것을 용서해 줬습니다. 왜 용서해 준 거예요? 그걸 문제시하지 않았어요? 그걸 모르니까 지금 야단입니다. 남자는 씨를 개종해야 됩니다. 방금 내가 뭐라고 했어요? 남자는 씨를 개종해야 됩니다. 지금까지 살고 있는 여편네와는 개종된 씨를 만들 수 없습니다. 타락한 세계의 혈통 그대로입니다.

이것은 돌아가야 됩니다. 거꾸로 올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남편이 좋아하는 길이 아니라 제일 싫어하는 길로 가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가 아니고 사탄세계를 반대하고 부정하는 자리에서 거꾸로 올라갈 수 있는 여자를 만나서 씨를 다시 심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다시 축복받는다는 것입니다. 그거 아니에요? 축복이 뭐예요? 지금까지 제멋대로 결혼해서 바람피우던 남자들처럼 바람을 피우는 것이 축복이에요? 바람을 피우던 남자가 절대 바람을 안 피우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떨어져 굴러 내려가던 남자가 절대 굴러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올라가는 것이 쉬워요, 굴러 내려가는 것이 쉬워요?「내려가는 것이 쉽습니다.」얼마나 쉬워요? 몇십 배, 몇백 배 쉬운 것입니다. 그것은 자다 일어나서 아무렇게나 해도 통해요. 그러나 올라가는 것은 눈을 뜨고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가더라도 인정받지 못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힘들다는 것입니다.

씨받이를 다시 해야 되기 때문에 남자는 곁가지 길을 타고 올라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올라갈 길이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 첩을 허락한 것입니다. 왕궁에는 첩이 많지요? 그거 왜 그랬을까요? 왕손이 망하면 안 됩니다. 그런 전통적 내적 사연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끝날에 가서는 사탄세계의 그릇된 그것을 다 청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지금까지 망한 것은 무엇 때문이에요? 궁전에 무엇이 많아 가지고 망한 거예요? 궁녀가 많아서 망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옛날에 어느 나라예요? 백제에는 3천 궁녀가 있었잖아요? 그런 노래도 있지요? 낙화암에서 떨어진 3천 궁녀…. 3천 궁녀 그게 뭐예요?

오시는 재림주는 3만 궁녀가 필요하다! 어때요? (웃음) 만왕의 왕이니까 3만, 30만 궁녀도 필요하지요. 만왕의 왕이니까 여자라는 여자는 전부 다 그의 소유라고 한다면…. 여자라는 동물은 전부 다 주님의 소유다! 그렇게 되는 것이 좋아요, 안 되는 것이 좋아요?「되는 것이 좋습니다.」이놈의 남자가 좋다고 하면 되겠어? (웃음)

이 녀석이 선생님에게 문을 열더니 악수하자고 해요. 그거 누구한테 배웠어?「아버님 손을 잡고 싶어서 그랬습니다.」신발도 신기 전에, 발을 땅에 딛지도 않았는데 손부터 내밀어, 이 녀석아?「죄송합니다.」죄송해야지. 그거 누구한테 배웠어? 땅에 코가 닿아 짜부라지도록 인사하고 나서 얼굴을 들라고 해도 못 들 패들이 통일교회 정통의 길을 가는 신앙자인데, 뻣뻣이 서 가지고 선생님 발이 땅에 닿기도 전에 손을 내밀어서 악수하자고 해, 이 녀석? 사타구니를 차 버릴 걸…. 사타구니를 차 버리면 뭘 차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종자를 못 받는다, 이놈의 자식아. 그거 누구한테 그렇게 배웠어? 40일 수련을 받는 녀석이 그럴 수 있어? 세상에, 자기들만 생각하는 패들이 모여 앉아 있으니 마찬가지입니다.

잃어버린 참된 신부를 찾기 위해 메시아가 와야

에덴동산에 여자가 둘이었어요, 하나였어요?「하나였습니다.」그 하나가 타락한 씨를 받아 가지고 번식해 놓은 것이 세계 여자예요. 세계 여자를 합해 가지고 에덴동산의 하나의 여자를 살 수 있느냐? 살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해와를 완성시킬 수 있는 가치적인,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분은 천하에 한 분밖에 없습니다. 영원히 한 분밖에 없는 그분이 타락을 했는데, 엉망진창이 되어 누더기를 꿰맨 것과 같은 그 여자들을 하나님이 뭐 귓등이나 바라보겠어요? 하나님이 관심을 갖겠어요? 어떻게 생각해요? 이것은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입니다. 여자라는 동물은 세계가 다 마찬가지입니다.

기독교는 신부의 종교입니다. 지금 기독교에서는 ‘주여 오시옵소서!’ 하면서 남자도 신부라고 합니다. 남자라는 신부는 여자 앞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신부라는 말이 가능한 것입니다. 여자의 혹과 같습니다. 남자가 여자의 혹이 될 수 있어요? 남자에게도 예수님이 신랑이에요? 미친 것들이에요.

남자 여자에게 같이 오는 신랑이 어디 있어요? 남자는 종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종이 해와를 유린했기 때문에 신부의 종살이를 해야 됩니다. 종이 되어야 합니다. 종이 될 것이 타락해 가지고 종의 권을 뒤집어 박은 거예요. 여자를 무시해 가지고 유린한 것이 전통으로 되어 가지고 그런 역사를 엮어 왔기 때문에 그 역사의 종말에는 전부 멸망입니다. 남자도 멸망이고 여자도 멸망입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원치 않기 때문에 메시아를 보내 가지고 시정하는 것입니다.

그래, 메시아가 와서 뭘 찾아야 돼요? 메시아가 뭘 찾으러 오는 거예요? 헌신짝을 찾으러 와요, 뭘 찾으러 와요? 누더기 보따리를 찾으러 와요? 남자를 찾으러 오는 거예요, 여자를 찾으러 오는 거예요?「여자를 찾으러 옵니다.」여자를 찾으러 오는 것입니다.

여자를 찾으러 오는데, 무슨 여자를 찾으러 와요?「참된 여자를 찾으러 옵니다.」참된 여자를 찾으러 옵니다. 땅 위에 참된 여자가 어디 있어요? 타락한 혈통을 받아 가지고 전부 다 사탄의 올무에 걸려 있습니다. 명태를 꿰어 놓은 것처럼, 조기 꿰어 놓은 것처럼 묶여 있는 것입니다. 한 두름이면 스무 마리지요? 그렇게 한 코에 꿰여 있습니다. 전부가 요사스러운 악마의 손장난 끝에서 놀아나는 패들입니다.

여자가 에덴동산에서 뭘 팔기 시작했어요? 무슨 장사를 했어요? 여자가 무슨 장사를 했어요?「참사랑입니다.」참사랑 장사를 했으면 타락은 안 했지, 이 쌍거야! (웃음) 무슨 장사를 했어요?「몸 파는 장사를 했습니다.」몸 파는 장사를 했지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에덴동산에서 우리 1대조는 몸 파는 장사를 했습니다. 손가락을 잘라 팔았어요? 젖통 하나만 잘라서 팔았으면 좋았지요. 그런다고 핏줄이 달라져요? 발을 하나 잘라 팔았어도 좋았지요. 핏줄이 달라져요? 그놈의 요긴한 땅을 팔아먹었기 때문에 핏줄이 달라진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요긴한 땅이 뭐예요? 여자의 요긴한 땅이 뭐예요? 여자들! 요긴한 땅이 뭐예요?「오목입니다.」뭐라구? 다시 말해 봐. 혼자만 알아듣게 해? 다 들을 수 있게 해야지.「오목입니다.」(웃음) 오목이 뭐야? 그것이 생식기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할 수 없으니 오목이라는 말을 하지. 생식기를 오목이라고 한 것입니다. 교주님이 되어 가지고 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생식기라고 하면 ‘아이구, 저런 벼락맞을! 저런 말을 하지 않고도 오목이라는 말로 대응할 수 있을 텐데….’ 하겠으니 할 수 없이 나도 오목을 대신해서 쓸 뿐이지, 그것은 틀림없는 생식기입니다.

오목이라고 해서 구멍 뚫린 오목이 아닙니다. 그것이 생식기예요, 아니에요? 여자들!「맞습니다.」생식기 파는 장사야, 이 쌍것들아!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천사장에게 팔아먹고 아담에게 팔아먹었습니다. 노골적으로 이런 얘기를 하면 듣기 싫겠지요. 듣기 싫으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팔아먹던 그것으로 세상을 지금 녹여 놓은 것입니다. 가정을 파탄시킨 것이 여자들입니다. 남자는 양심이 있습니다.

그래, 무슨 장사를 했다구요?「생식기 장사입니다.」보지 장사를 했어요, 보지 장사. 그걸 보지라고 해요? 보지는 ‘보배 보(寶)’ 자하고 무슨 지예요? ‘가지 지(枝)’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

*일본 말로는 뭐라고 해요? 보지를 뭐라고 그래요? 일본 말로 보지를 뭐라고 그래요? 뭐라고 그래요? 망고(マンゴ-;망고)! (웃음) 남미에 망고나무가 많이 있다구요.

여자가 그것을 팔기 시작했어요. 여자가 어려운 환경에 처하면 대번에 그럴 수 있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자는 그렇지요? 아주머니도 그럴 수 있다구요. 남편이 뭐라고 하면, 다른 남자한테 가면 좋은 대접을 받을 것인데 무엇 때문에 이러고 있느냐고 불평할 수 있는 것이 여자들입니다. 역사의 시초에 무엇을 팔았느냐 하면, 그것을 판 거예요. 그러한 습관이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에 만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지옥 중의 지옥입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추방해 버린 한이 그 배후에 연결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것을 해방해야 하는데, 그 해방이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해방하는데, 모두 다 어떻게 해요? 반지가 있으면, 그 반지를 해방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다고 강제로 반지를 빼앗는 것이 아니라구요. 자원해서 해방받고 싶은 것입니다. 자기가 나쁘다고 해서 말이에요.

남자는 여자한테 팔려서 무가치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고유한 권한을 한 순간에 잃어버렸어요. 에이즈에 걸린 환자와 관계를 가지면 에이즈에 걸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원한 멸망의 지경에 떨어져서 자기 자신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한국 말로 통역을 안 해? 뭘 해?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자들이 무엇을 팔았다구요? 솔직히 얘기해요. 그러면 용서받을지 모르지. 솔직히 얘기하면 선생님이 용서해 줄지 모릅니다. 선생님이 용서해 주면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아이고, 할까봐 무서워요. 그걸 맡았다가 어떻게 하겠어요? 어떻게 도망가요? 전부 다 그렇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유린당한 4대 심정권을 복귀하려면

여자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얼마나 선생님을 유인하려고 했는지 모릅니다. 선생님을 좋아하는 여자, 손 들어 봐요. 좋아하는 간나들, 손 들어 봐요. 할 수 없어서 지금 이러고 있지, 할 수만 있으면 선생님을 자기 남편으로 만들고 싶은 생각이 다 있습니다. 일본 여자도 웃는구만. 서양 여자들은 ‘헤헤헤, 어떻게 그렇게 아노?’ 합니다. 알기 때문에 타락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어디 가든지 여자가 문제예요. 여자 때문에 죽도록 고생하고 죽지 못해 살아남은 것이 문 선생입니다. 죽어서는 안 되니까 죽지 못해 살아남아 가지고 이 자리에까지 올라왔습니다. 선생님의 품에 안겨 보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은 여자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복귀가 안 됩니다. 해와가 4대 심정을 유린한 것입니다. 자녀의 심정, 형제의 심정, 부부의 심정, 부모의 심정, 4대 심정을 유린했습니다. 해와가 한번 품김으로 인해 4대 심정을 유린했으니 이것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것입니다.

선생님을 만나면 오빠 같아요. 아무런 담이 없어요. 가서 만지고도 싶은 것입니다. 여자들은 제일 무서운 영웅이라도 가서 만지고 싶은 것과 딱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이 아무리 호통을 치더라도 가서 만지고 싶다는 것입니다. 간격이 없이 대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여자의 마력입니다. 매력이 아니고 마력입니다.

여자들이 남자를 무서워해요? 장군의 여편네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다 했지요? 왕의 여편네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다 했지요? 왕이 얼마나 무섭고 장군이 얼마나 무서워요? 적장의 모가지를 잘라서 나라님에게 바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사람인데 말이에요. 이런 얘기를 해서 우리 엄마한테 미안하구만. 우리 어머니한테 미안해요.

어머니가 훌륭한 것이 그거예요. 그런 여자들을 보고도 울타리 되어 가지고 감싸주는 어머니입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훌륭한 거예요. 어머니는 딸이든 아들이든 자식이 자기보다 훌륭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통일교회 어머니 노릇을 하지 그렇지 않으면 매일같이 싸움했을 것입니다.

여자가 줄줄이 달려 있어요. 나와서 서 있는 것도 전부 다 여자들이지, 남자는 열 명 가운데 하나가 있을까 말까 해요. 남자들은 선생님에 대해 관심이 없어요. (웃음) 자기 여편네와 자기 딸과 자기 어머니가 선생님에게 관심을 가지니 자연히 기분이 나빠서 관심을 안 갖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내, 딸, 손녀딸까지도 선생님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 오빠, 남편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남자가 복귀된 천사장의 자리에 오르려면

선생님이 핍박받은 것은 그런 여자들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여자들이 핍박한 것이 아닙니다. 남자들이 핍박했습니다. 말씀을 남자가 듣고 좋으니까 여편네를 전도해 가지고 원리 말씀을 듣게 했는데, 여편네가 자기보다 몇 배 열심히 하니까 ‘이 쌍년, 왜 나를 뒤에 두고 먼저 선생님 따라가려고 하는 거야? 나를 앞세우고 가야지.’ 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앞에 세우면 선생님을 따라가요?

자기를 뒤에 두고 따라가니까 기분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남편들이 어떻겠어요? 어디 남자들, 솔직히 얘기해 봐요. 좋다는 녀석은 작대기가 없는 녀석입니다. (웃음) 사리에 딱 맞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한 집에서 4대가 ‘할머니 도적놈 문 총재, 어머니 도적놈 문 총재, 여편네 도적놈 문 총재, 딸 도적놈 문 총재!’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원수를 갚아야 되겠어요, 안 갚아야 되겠어요? 가만 둬두겠어요, 반대하겠어요?「반대합니다.」생명을 걸고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그런 남자들에게 나라의 여왕으로부터 할머니, 어머니, 자기 여편네, 딸을 찾아다가 훈련시켜 놓고 진짜 왕으로서 왕후를 만들어 주고, 진짜 할아버지로서 할머니를 맡겨 주고, 진짜 아버지로서 어머니를 맡겨 주고, 진짜 남편으로서 여편네를 만들어 주고, 진짜 아들로서 딸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런 결과를 모르니까 반대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고 나서는 다 가지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여왕이든, 할아버지든 할머니든 다 가져가라 이겁니다. 팔아먹겠으면 팔아먹고, 마음대로 해라 이겁니다.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지금 다 그렇게 되었어요?「예.」누가 ‘예.’ 했어? 김 교수가 그랬나?「예.」그랬으면 미친 녀석이지.「옳게 미쳤습니다.」(웃음) 뭐가 옳게 미쳐? 그래, 옳게 미쳤으니까 미쳤다는 말이야.

세상에 그런 남자가 어디 있어요? 여왕을 잡아다가 팔아먹어도 좋고, 할머니를 잡아다 팔아먹어도 좋고, 어머니를 잡아다 팔아먹어도 좋고, 여편네까지 잡아다 팔아먹어도 좋고, 딸까지 팔아먹어도 좋다고 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완전히 하나님을 모신 천사장의 자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타락의 장본인인 천사장이 타락하던 동기를 완전히 부정하고 복귀된 천사장의 자리에 오는 것입니다.

그래, ‘세상에 여자들이 많고, 세상의 가정에 할머니가 많지만 우리 여왕, 우리 할머니, 우리 어머니, 우리 여편네, 우리 딸을 제일로 사랑해 주소. 비나이다, 비나이다.’ 이래야 됩니다. 그것이 진짜 천사장입니다.

‘저렇게 많은 남자와 여자가 부처끼리 왔는데 저런 얘기를 하다니 실례도 이만저만 실례가 아닌데, 저런 말을 하는 녀석은 가만 놓아두어? 대번에 쫓아 버리지 않고.’ 그런 생각이 안 들어요? 이치에 맞는 말입니다. 어때요? 그렇게 하지 않고는 탕감복귀가 안 됩니다. 완전 탕감복귀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책임

선생님의 책임은 뭐예요? 나라에 여왕이 있으면 여왕을 시집보내야 됩니다. 할머니를 시집보내야 됩니다. 악당 같은 할아버지에게서 떼어 가지고 시집보내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머니를 흉악한 아버지에게서 떼어 시집보내야 되고, 도둑놈 같은 남편한테서 떼어 여편네를 시집보내야 되고, 딸도 고약한 딸인데 사탄세계의 남자와 결혼시키지 않고 잡아다가 산 너머에 있는 비석을 깎아서라도 네 남편이라고 하면서 시집을 보내야 합니다. 그거 환영할 사람 있어요?

선생님은 그걸 해야 됩니다. 여왕을 시집보내야 됩니다. 왕을 찾아서 여왕을 시집보내 줘야 되고, 그 다음에는 할아버지 몇백 명과도 바꿀 수 없는 할아버지를 찾아서 할머니를 짝 맺어 줘야 됩니다. 아버지의 몇백 배, 몇천 배 되는, 세계의 아버지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아버지를 찾아서 어머니를 결혼시켜 줘야 되고, 세계에 없는 남편을 찾아서 아내를 결혼시켜 주어야 됩니다. 세계에 없는 장자를 찾아서 딸을 시집보내 줘야 됩니다.

이 일을 하는 사람이 참부모라는 존재입니다. 완성한 아담이라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아담은 왕의 왕이지요?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지요? 아버지의 아버지요, 남편의 남편이지요? 전부 맞는 얘기입니다. 딸의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그런 책임을 지고 오신 분이기 때문에 내가 그만큼 가치적 존재라는 것을 여자들이 알아야 그런 남편을 얻어 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결혼시켜 줄 때, 세계에서 골라서 결혼시켜 주어야지요? 그래, 한국 사람 중에서 골라서 결혼시켜 줬어요, 세계적으로 골라서 결혼시켜 주었어요?「세계적으로 골라 주셨습니다.」세계적입니다. 세계의 남자 여자를 모아 놓고 그 가운데서 빼서 해준 것입니다. 남자 중의 남자, 여자 중의 여자를 골라 결혼시켜 준 것입니다. 선생님이 정하면 넘버원입니다.

왕 앞에 세우면 전부 다 왕후가 되는 것입니다. 거지든 무엇이든 간에 책정해 주면 제일 왕후로 모시고, 제일 할머니로 모시고, 제일 어머니로 모시고, 제일 부인으로 모시고, 제일 장녀로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남편을 찾아 결혼시켜 주는 것이 국제합동결혼식이었더라 이거예요. 아멘, 노멘?「아멘!」

그렇게 못 했지요? 못 했으면 여러분이 축복받은 사람들을 중심삼고 선생님 자리에 서서 다시 축복해 주면, 지금 그 할아버지 같은 사람, 그 어머니 아버지, 그 남편, 그 오빠 같은 사람한테 결혼시켜 주겠어요? 안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만들 수 있게끔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 자기, 아들딸을 전부 다 교육해 가지고 한 패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참가정을 이루는 본연적, 원초적인 전통입니다. 알겠어요?「예.」

여자들 어때요? 여왕으로서 왕을 모셔야 할 거룩한 몸이 못 되어 있습니다. 인류의 할아버지, 1대조 할아버지의 아내가 되어야 하는데 못 되어 있고, 1대조의 어머니가 되어야 할 것인데 못 되어 있고, 1대조의 아내가 되어야 할 것인데 못 되어 있고, 1대조의 오빠가 되어야 할 것인데 못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1대조예요. 넘버원이라는 것입니다. 그게 본연의 이상적 가정이 출발할 수 있는 기준입니다.

그러니 여자들을 여왕의 자리, 할머니의 자리, 어머니의 자리, 여편네의 자리, 딸의 자리, 전체를 합한 이상으로 사랑해야 됩니다. 얄궂은 결론을 내리지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여자들을 대하는 데 있어 역사이래 독재자 중의 독재자 왕처럼 해도 ‘다 옳소이다!’ 할 수 있게 되어야 완성한 아담이 되고, 메시아가 되느니라! 아멘!「아멘!」여자들, 그래요?「예.」무슨 정순인가? 이정순이야, 박정순이야?「우정순입니다.」‘미욱할 우(禹)’ 자지? (웃으심)

우정순도 그래요. 보기에 저렇게 사납게 생긴 사람도 내 말은 잘 들었어요. (웃음) 잘 들었다는 것은 뭐 다른 말이 아닙니다. 시골에 있는 것을 ‘너, 리틀엔젤스 학교 교장 한번 되어 봐라.’ 할 때 날아왔어요, 기어왔어요? (웃음)「버스 타고 왔습니다.」(웃음)

원리를 듣고 나서 일어나는 믿을 수 없는 현상

문 총재가 아무 감정 없는 그런 본성적인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영계가 옹호하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만 있으면 재까닥…. 아무리 연애결혼을 했어도 일주일만 원리 말씀을 들으면 선생님이 싫다고 해도 영계에서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자기 신랑은 죽자살자 해서 집안에서 반대하고, 자기 부모도 죽자살자 반대해도 별의별 요사스런 사건을 일으키고 결혼을 했는데, 통일교회 원리를 듣고는 일주일도 안 가서 하늘이 딱 갈라놓는 거예요.

어떻게 갈라놓느냐? 매일 아침 남편이 회사에 나갈 때, 문을 열고 나가는 것은 자기 남편인데 쌍두사로 보이는 것입니다. 몸뚱이 하나에 머리 둘, 꽁지 둘인 쌍두사가 가는 거예요. 돌아올 때도 보면 그렇게 돌아오는 것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올 때는 남편인데, 밤에 잘 때 보면 머리 하나는 목을 감고, 또 다른 머리는 사타구니를 감습니다. 그래 가지고 관계를 하게 되면 피를 쏟는 것입니다.

그거 부부생활을 하라는 거예요, 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기, 남자들 대답해 봐요. 부부생활을 하라는 거예요, 하지 말라는 거예요?「하지 말라는 것입니다.」하지 말라고 하면 어쩌라는 거예요? 죽지 않으면 이혼해야지요. 그렇다고 여자가 그런 얘기를 할 수 있어요? 이런 간나들이 와서는 ‘선생님, 나 죽게 됐습니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 ‘쌍거야, 왜 죽게 됐어?’ 하면 ‘이런 꿈같은 일이 있는데, 이 사실을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하는 거예요.

관계를 하면 피를 쏟으니 죽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걸 어떡해요? 문 선생이 병난 여자를 치료하는 의사인데, 그 길로 죽으라고 해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살려 주셔야 됩니다.」어떻게 살려요? 부부생활을 하라고 해야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살려 주려면 부부생활을 하지 말고 각방살이 하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남편이 ‘죽자 사자하고 연애결혼을 했는데 한 달도 못 가서 왜 야단이야? 문 총재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서 그렇지, 이 쌍거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꿈같은 일인데 그렇다는 것입니다. 문 총재가 어디 뭐 입술이라도 한 번 만졌어요, 손끝이라도 한 번 만졌어요? 옷자락도 한 번 거치지 않았는데 그러는 것입니다. 사실 마음은 벌써 그리 간 것입니다. 남편이 알아요. 남편들이 계시를 받습니다.

사탄이 그걸 가르쳐 줍니다. ‘네 여편네가 지금 문 총재에게 홀려서 넘어간다. 반대해라!’ 하고는 장소까지 가르쳐 줍니다. 선생님이 어디에 가 있으면 영계에서는 여자들한테 선생님이 어디에 있다고 가르쳐 주고, 사탄은 남편에게 ‘네 여편네 어디에 갔으니 가 봐라.’ 하고 가르쳐 줍니다. 그래 가지고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런 싸움들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 그런 얘기를 하면 거짓말도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하겠지만 말이에요. 그렇게 치열한 싸움을 했습니다. 자기 생명길이 그렇게 무섭고 두려운 싸움터를 극복하고 넘어가야 하는 길이라는 것을 누구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자라는 패는 문 선생 편이다! ‘아멘’ 해봐요.「아멘!」한두 사람이 해야지 이 전체가 ‘아멘’ 하면 어떡하노? 그래서 ‘그 모든 여자들을 홀리려니 문 총재는 미남자가 아닐 수 없고…. 미남 중에도 손꼽히는 미남자고 돈이 많다.’ 하고 소문이 났습니다. ‘미남인데다 돈이 많고, 말도 잘하고, 수단도 좋으니 홀리지 않을 여자가 어디 있노? 나기야 잘났지.’ 그러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빼앗긴 녀석들도 ‘나기야 잘났지. 내가 못났지.’ 이렇게 자책하다가 통일교회를 구경 삼아 와서 보니까 전부 다 가짜인 줄 알았는데 진짜 여자들이라는 것입니다. 말씀을 들어 보고 그것이 진짜 정론이라는 것을 알게 될 때 남편들도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전부 다 통일교회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그 무엇이 있다

임자네들도 여기에 처음 오지 않았어요? 처음 와서는 ‘40일수련이 왜 필요하냐?’ 했지요? 와 보니까 필요해요, 안 해요? 여기 이 사람, 괜히 왔지?「아닙니다.」마음을 가만히 보니까 걱정이 많은데?「걱정 없습니다.」없긴 왜 없어, 이 녀석아?

그래, ‘진짜 하늘이 사랑하는 여편네를 얻고 싶으면 문 총재 뒤를 따라야 된다.’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너도 맞는 말이야? 진짜 네 여편네가 좋은 여편네야?

*지금 통역한다고 했지? 그렇지?「한 번 더 말씀해 주세요.」두 번, 세 번을 하면 통역이 필요 없다구. 두 번을 하라면, 선생님이 통역하면서 말씀하는 것이 더 빠르다구. 네 아내가 제일이라고 생각해? 훌륭한 아내라고 생각하느냐 말이야!「훌륭한 아내라고 생각합니다.」훌륭한 아내라고 하지 않고 훌륭한 아내라고 생각한다는 것은 훌륭한 아내가 아니라는 말이구만! (웃음) 사실과 생각하는 것은 다른 거라구.「훌륭한 아내입니다.」배워 가지고 그러는 것은 아무런 가치가 없어! 낙제생이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너도 색시가 너보다 낫지?「예.」외교니 무엇이니 전부 다 너보다 낫다구. 말도 너보다 잘 할 거야.「예, 그렇습니다.」네가 좋은 사람이야. 곧은 사람이라구.「감사합니다.」법 없이도 살겠다 해서 내가 그렇게 묶어 줬어. 이 여자는 그런 것을 배워야 된다구.

왜 웃어요? 내가 점쟁이고 관상쟁이가 아니에요? 바쁠 때는 그걸 써먹을 때가 많습니다. 궁둥이 치면서 ‘이놈의 자식아, 이 따위 짓을 해먹다가 와서 무슨 큰소리야? 입 다물어, 이 자식아!’ 하고 뻥 한번 지르면 ‘아이구, 그걸 어떻게 아십니까?’ 합니다. ‘그걸 아니까 통일교 교주를 늙어 죽도록 해먹는 거야, 이 쌍것아.’ 하는 것입니다.

팔십이 되었는데 교주 자리를 내놓으라고 데모하는 사람 하나도 못 만났어요. (웃음) 안 그래요? 그러니 그거 무엇이 있다는 것입니다. 없는 것 같지만 무엇이 있습니다. 옷은 이렇게 배꼽이 다 보이게 입지만 뭔가가 있다는 것입니다. (웃음) 왜 웃어요? 배꼽이 보인다고 웃어요? 여자들은 이런 것이 보통이잖아요? 해수욕장에 가면…. 이것이 새까맣지요? (웃음) 선생님은 솔직합니다. 선생님은 어디 가든지 솔직하고 바른말을 합니다. 말할 것을 안 하고는 잠을 못 자요. 닭이 울기 전에 새벽에 일어나 문을 차서 깨워 가지고 얘기하고 나서야 한잠 자는 것입니다. 성격이 그래요.

한번 손대기 시작했으면 네가 죽든가 내가 죽든가 둘 중에 하나는 죽어야 돼요. 하나님도 나를 만나는 날에는 벼락이다 이거예요. 도망가려야 도망갈 수도 없어요. 붙들고 안 놓아주는 것입니다. 붙드는 손을 자르면 입으로 무는데 어떻게 해요? 모가지를 잘라 버려야지요. (웃음)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패는 지독한 패예요. 여러분도 어지간히 지독하다는 소문이 났지요?「예.」기분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그래야 잔칫집에 도둑놈만 모이는 데서도 먹을 것을 얻어먹는 것입니다. ‘저 사람을 안 줬다가는 동네가 편안치 않고 밥 먹은 것이 편안치 않아.’ 해 가지고 대우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 악착같아야 돼요.

나는 이 나라에 와서 허가도 안 받고 집을 짓고 이 놀음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나한테 와서 허가 내라고 얘기하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다리도 놓고 별의별 것을 다 했는데도 말이에요. 다리가 무슨 넓적다리가 아닙니다. 물을 건너가는 다리를 놓았다는 것입니다. 아이고, 우리 엄마가 지켜보고 있었구만. 나는 그걸 잊어버리고 실례의 말을 많이 했어요. (웃음. 박수) 물이나 한 잔 주소.

우리 어머님 얼굴은 무슨 얘기를 해도 미인 얼굴 그냥 그대로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랑하는 모양이에요. 박수 한번 해줘요. (박수) 좋아요. 우리 어머님이 기분 나빠하면서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웃으면서 내려갔어요. (웃음) ‘에라, 마음대로 해라. 한번 더하겠으면 더해라!’ 하고, ‘여자들이 불쌍하게 살았으니 해원성사하기 위해서라도 선생님이 진탕으로 한번 해보소.’ 하면서 갔는지도 몰라요. 여자 얘기를 또 해요? (웃음) 이젠 남자 얘기를 좀 해야 할 것 아니에요?

해와의 타락으로 맺힌 여자의 한

출생지를 찾아보는데, 여자가 출생한 곳이 어디고 남자가 출생한 곳이 어디예요? 답변해 봐요.「생식기입니다.」남자의 출생지가 하나님 품 아니야? 남자가 하나님에게서 출생했지, 생식기는 무슨 생식기야? (웃음) 여자의 출생지는 어디예요? 출생의 근본이 어디예요? 그것이 생식기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다릅니다. 남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고, 여자는 아담으로부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여자의 오목은 누구 때문에 만들었어요?「아담 때문입니다.」아담 때문에 만들었습니다. 아담은 ‘아, 담이 생겼다.’ 해서 아담이고, 해와는 ‘아, 담이 생겼으니 일을 해서 허물고, 일을 끝내고 해오소.’ 해서 해와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틀림없습니다. 타락한 것이 틀림없습니다. 한번 해 봐요. 타락해 가지고 ‘아, 탄식의 담을 만든 것이 아담이다.’ 이거예요. 타락했다는 것입니다.

해와는 ‘아담을 타락시켰으니 이것을 다 고치고 일을 다 해와.’ 해서 해와라는 것입니다. 무엇을 해오라는 것이냐? 바로잡아 가지고 오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한 아담 해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어는 계시적인 말입니다.

선악과라는 말도 그래요. 세상에 선악과라는 말이 있을 수 있어요? 선악과라는 이름을 가질 수 있는 물건이 있을 수 있느냐 그거예요. 선한 사람이 먹어도 선악과가 되고 악한 사람이 먹어도 선악과가 돼요? 선한 사람이 먹으면 선과가 되고, 악한 사람이 먹으면 악과가 되는 것입니다. 선악과라는 말 자체가 한 사람을 두고 한 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중적인 내용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중의 내용을 가질 수 있는 것이 뭐냐 이거예요? 사랑문제밖에는 없습니다. 여자가 선한 남자를 만나면 선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선한 씨를 받는 것입니다. 또 악한 남자를 얻으면 악한 씨를 받는 것입니다.

선악과를 얘기할 때, 남자를 두고 말했겠어요, 여자를 두고 말했겠어요? 누구를 두고 얘기했겠습니까? 그거 생각해 봤어요? 누구를 두고 한 말이에요?「여자를 두고 한 말입니다.」왜 그러냐? 에덴동산에 여자는 하나밖에 없었지만, 남자는 천사장 셋, 아담, 하나님까지 다섯이에요. 알겠어요? 다섯 남자 가운데 여자는 하나니, 이 여자가 나쁜 남자를 만나면 악과가 되는 것이요, 한 분인 선한 하나님을 만나면 선과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 외에는 그런 내용이 성립될 수 있는 단어가 있을 수 없습니다.

남자가 다섯이고 여자는 하나인데, 하나님이 누구한테 경고를 했겠어요? 남자들한테 경고한 것입니다. 천사장이 셋이고 아담이 있었는데, 아담은 아직 철을 모르니 천사장에게 경고한 것입니다.

절대 순응해야 할 입장이었는데 순응하지 못하고 다른 생각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 악한 마음을 가지고 관계를 맺어서 악한 열매를 맺게 했고, 선한 열매는 아직까지 맺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시는 주님을 맞아 가지고 어린양 잔치를 해서 선한 열매를 맺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까 말한 것처럼 남자들은 첩을 얻는 것을 용서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은 지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갈라놓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지금까지 한 남자를 놓고 빼앗기 위해 싸움의 슬픈 길을 피하지 못하고 나왔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남자들은 네가 죽든 내가 죽든 격투해 가지고 결판을 보지만, 여자들은 그렇지 않아요. 눈물을 쫄쫄 흘리고 천년 만년 한이 맺혀 가지고 ‘죽었으면 좋겠다.’ 하고 나왔지요.

에덴에서 여자가 두 남자를 품었기 때문에 그 열매 되는 여자는 두 여인을 품는 남자 앞에 신음해 나온 것입니다.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본래의 주인 양반을 만나야 됩니다. 재림주님을 만나서 축복을 받아야 그것이 해소됩니다. 알겠어요?「예.」

타락으로 슬퍼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고,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없게 된 것은 타락 때문입니다. 타락이 동기입니다. 왜? 사랑의 원수의 피를 받았습니다. 그걸 몰랐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사랑의 간부(姦夫)입니다. 간부가 무엇인지 알지요? ‘간(姦)’ 자는 여자가 셋입니다. 여자 셋은 나쁜 것입니다.

여자가 세 남편을 죽였습니다. 구약시대에 아담을 죽이고, 신약시대에 예수님을 죽이고, 재림주가 오시는 시대에는 신부인 기독교가 통일교회 문 총재를 쫓아냈습니다. 광야로 쫓아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 셋이 합해서 남편 하나를 못 심었다는 것입니다. 쫓아냈다는 것입니다.

그래, 여자가 셋이니 그 아들딸을 둘씩 하면 여섯이 됩니다. 어머니가 반대하니 아들딸도 전부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런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아버지까지 같이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통일교회 문 총재가 편할 날이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없었습니다.」여자들이 밤에 뒷문을 뚫고 들어오고, 담을 넘어오고, 개구멍으로 기어 들어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습니다. 문을 잠가도 소용이 없습니다. ‘야야, 거기는 문을 잠갔다. 뒷문 쪽에 가서 아무개가 자고 있는 방의 문을 열고 들어가라.’ 하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또 ‘그것보다는 호미를 가지고 1인치만 파면 들어 갈 수 있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개구멍으로 들어오고, 파고 들어온 거예요. 별의별 꼴을 다 봤습니다.

겨울에 서리가 내렸는데 담을 넘어오다가 미끄러져 가지고 팬티만 입고 산더미 같은 궁둥이를 내놓고 뒹굴뒹굴 굴러 가지고 젖통을 내놓고 엉엉 울고 있으니 어떻게 되겠어요? 동네 개들이 짖어서 나가 보니 문 총재의 집 담 옆에서 여자가 울고 있으니 문 총재한테 미쳐 가지고 밤에 저런다고 소문이 났겠어요, 안 났겠어요?「났습니다.」그러면 내가 뭐라고 변명하겠어요? 내가 ‘당당한 남자 여기 있소!’ 하겠어요? 세상에!

여자들의 제일 보기 싫은 꼬락서니를 내가 다 봤습니다. 오죽했으면 자물쇠를 네 개씩이나 채우고 잤겠어요? 그래도 뚫고 들어와요. (웃음) 웃을 일이 아닙니다. 정말이에요.

일본에 있을 때도 그런 사건이 많았습니다. 어디 가든지 여자가 몰려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에 가서 그런 여자들 가운데서 타락하지 않고 당당한 남자의 자세를 갖추었던 선생님은 말이에요, 일본 여자들을 대해서 과거의 모든 것을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명령만으로 모든 것을 이루려고 하더라도 아무런 부끄러울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미국 여자들도 그렇다구요. 여자들은 모두 다 마찬가지예요. 여자들은 모두 다 같은 종류입니다. 모두 다 그런 얘기를 하더라도 믿지를 않아요. 지금 들어와 있는 사람들 가운데도 못 믿겠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옛날에는 죽더라도 동참하고 싶어한 여자들이 많았습니다. 알겠어요? 왜 이상한 얼굴로 보기 싫게 쳐다보고 있어요?

선생님이 여자를 다루는 방법을 배우면 훌륭한 남편이 됩니다. 선생님이 훌륭한 남편이라고 생각해요, 엉터리 남편이라고 생각해요?「훌륭한 남편이라고 생각합니다.」자화자찬하는 남편을 훌륭한 남편이라고 생각할 아내가 없을 텐데도 훌륭해요? 그렇지 않은 거라구요. 선생님이 여자들을 잘 다룰지는 몰라도 자신의 아내까지 수단을 가지고 대하면 죄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솔직한 말을 할 때는 가장 솔직한 말을 잘 하고 말이에요, 바르게 지도하기 때문에 존경하는 거라구요. 여자를 잘 다루고 말이에요, 화가 나 있는 여자를 웃길 수 있는 수단도 있습니다. 말은 잘한다! (웃음) 그게 안 되면 대번에 ‘좀 기다려! 화장실에 갔다 와야 되니까….’ 그러면 어떻게 하겠어요? 화난 얼굴로 차 버려요? ‘다녀오세요!’ 하는 거예요. 15분 정도 있다가 나오면 화가 풀리는 거예요. ‘남편은 웃는데 불평하는 아내가 세상에 어디 있느냐?’ 하면 아무 말도 할 수 없어요. 3분 정도만 얘기하면 수습할 수 있는 수완이 있는 것입니다.

너는 그런 수완이 없지? 한번 화내면 적어도 3일 가지? 네 아내는 반대야. 대번에 결심하면 ‘우향우’ 할 수 있는 거라구. 너는 그렇게 안 되지? 너는 그런 성질이 있지? 대번에 결심하면 돌아가지? 남편은 넓은 얼굴을 하더라도, 아내는 결심하면 미소를 지으면서 환경을 수습할 수 있다는 거야. 그런 성격이라구. 그래?「예.」정말이야? 남편은 3일 이상 가지?

그러니까 부은 얼굴을 할 경우에는 말을 안 해도 좋아요. 졸린다고 하면서 먼저 자고 말이에요. 늦게 일어나면 틀림없이 깨워 준다구요. 틀림없이 깨워 주어서 밥이라도 먹자고 할지 모른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곤란한 남자라구요. 너 그런 성격이지?「그렇지도 않습니다.」그렇지도 않다고 해 놓고 그러면 안 된다구. (웃음)

결론적으로 타락이 무엇이냐? 사랑의 문제를 일으킨 것입니다. 이게 문제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심정을 위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선생님 이외에는 없었던 것입니다. 지금도 눈물을 훔치지 않을 수 없는 심정의 하나님입니다. 알겠어요?「예.」(웃음) 왜 웃어요? ‘알겠어요?’ 해서 ‘예.’ 했으면 되었잖아요? 대답이 잘못된 것도 아닌데, 왜 웃어요?

어려워도 하나님께 도와 달라는 기도는 못 해

하나님 앞에서 선생님이 자신의 주장이나 계획을 가지고 이루어 주기를 바란다고 기도한 적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없었다고 생각해요?「없었다고 생각합니다.」통역했어?「예.」(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아들었어요?「못 알아들었습니다.」못 알아들었다니까 다시 한 번 해봐! (웃음)

무슨 얘기냐 하면, 하나님 앞에서 이러 이러하다고 변명하고 싶은 것이 있다 하더라도 변명을 해 가지고 ‘내가 원하는 대로 해주소.’ 하는 기도를 안 했습니다. 그런 기도를 할 때가 있었다고 봐요, 없었다고 봐요?「없었습니다.」왜 없어요? 감옥에 들어가서 죽게 되었는데 ‘나 죽지 않게 해주소.’ 하는 기도를 했겠어요, 안 했겠어요?「안 하셨습니다.」그랬다면 사람이 아니지요. 여러분은 어때요?「했습니다.」여러분은 하고 선생님은 왜 안 해요? 하나님을 너무 잘 알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오늘 죽더라도….

내가 지금 경제문제 때문에 얼마나 어려워요? 아이 엠 에프(IMF) 사태 때문에 세계적인 문제가 되어 있습니다. 이럴 때도 ‘하나님! 당신이 사랑하는 아들이 경제문제에 시달리고 있으니 돈을 좀 도와주소.’ 하는 기도를 안 합니다. 한마디도 안 합니다. 아직까지 내가 죽지 않았어요. 여기에 모인 사람의 껍데기를 벗겨서 팔 수 있으면 껍데기를 벗겨서 팔았지, ‘나 도와주소.’ 하는 얘기를 못 해요.

그래, 껍데기를 벗겨 팔아서 해결하는 것이 좋아요, ‘하나님 나 도와주소. 이 불쌍한 것들을 천대해서 빚을 갚게 하지 못하겠습니다.’ 하는 것이 좋아요? 어떤 것이 좋은 거예요?「껍데기를 벗겨서….」똑똑히 얘기하라구요.

하나님이 껍데기를 벗겨서 팔더라도 자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을 원하겠어요, ‘비나이나, 비나이다. 돈을 주소. 우리 아들딸이 죽게 되었습니다. 비나이다.’ 이렇게 돈을 달라고 해서 받아쓰는 것을 원하겠어요? 하나님이 어느 쪽을 원하겠어요?「자력으로 해결하는 것을 원하십니다.」그러면 여러분 껍데기를 벗기라고 하면 벗기겠어요?「예.」안 벗기려고 하면 칼을 대서 가슴을 째고 벗겨야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도 효자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여러분도 선생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물건을 통해서 하나님의 소유권을 결정했습니다. 둘로 쪼갰지요? 하나님은 오른쪽이고, 사탄은 왼쪽입니다. 나타난 사실은 두 패로 갈라졌지만 이것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주류를 통한, 하나님 편의 마음을 대신한 제물이 피를 흘렸다는 것입니다. 갈라놓았지만 피를 흘려 가지고 죽지 않은 가치와 마찬가지로, ‘내가 대신 피 흘려 가지고 이쪽 너머에 있는 죽은 것을 합해서 바치나이다.’ 해야 제물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제물은 하나님과 사탄이 소유물을 결정하는 조건물입니다. 이걸 몰랐어요. 동네에서 소 한 마리를 잡아 가지고 서낭당에 제사를 드리지요? 제사 드리는 소는 하나의 조건물입니다. 그러니 마을 사람들이 자기들이 먹기 위해서 소를 잡아서는 안 됩니다. 제사는 주인 앞에, 신 앞에, 조상이면 조상 앞에, 하나님이면 하나님 앞에 바치는 것인데, 그것으로는 부족하니 내가 정성을 들여서 ‘나쁜 사람 몫을 대신하고도 남습니다.’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난한 사람의 복까지도 나에게 가져다 주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복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 주소.’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하늘이 소유하지 사탄이 소유하지 못합니다. 위해서 존재하는 자리에 서게 되면 사탄이 소유할 수 없습니다. 구약시대에 그럴 수 있는 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제사장들이 전부 다 실패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이삭?야곱 전부 실패했지요? 모세도 실패했고, 세례 요한, 예수님까지도 실패했습니다. 그럴 수 있는 자리에 못 갔습니다.

구약시대는 물건을 희생시켜서 속죄하는 것이고, 신약시대는 아들을 죽여서 속죄하는 것이고, 성약시대는 부모님이 고생하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희생했다는 것입니다. 일생 동안 희생의 제물의 자리에 나간 것입니다. 선생님이 1992년까지 혼자 개척해 나왔습니다.

어머니에게 복을 주기 위해서는 어머니가 일선에 나서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7년노정에서 아버님이 갖춘 모든 것을 상속받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개척 노정도 나가야 되고, 6대주의 각 나라를 자기 고향을 찾아가듯 기쁨으로 찾아가야 되고, 눈물을 흘리면서라도 선생님이 훈시한 대로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님에게 선생님이 일생 동안 세운 공적을 7년 동안에 다 전수해 줬습니다.

그래서 아버님이 없더라도 어머니를 제2 교주로서 모실 수 있으면 통일교회는 그냥 그대로 고개도 넘어가고, 대해도 건너가고, 어디 가든지 명문의 가문을 유지해 나갈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돈이 없다고 해서 함부로 기도하지 않아요. 그럴 시간이 있으면 도리어 세계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굶고 있는 불쌍한 아프리카 사람을 걸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내가 돈이 필요한 것은 이 사람들을 살리기 위한 것이다 이겁니다.

남미와 남극을 중심한 개척사업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넘고 대양을 넘어 남미의 파라과이 우루과이를 거치고 남극까지 돌아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남극에 가기 위해서 해양사업을 중심삼고 세계에 없는 7천 톤급의 배 네 척을 사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세계 수산사업의 왕의 자리에 올라가서 수산세계의 왕권을 가지고 환고향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 판타날은 호수가 바다와 같습니다. 호수 가운데 제일 큽니다. 고기라는 고기는 다 모이는 곳이고, 조류나 식물 전부가 하나님이 창조한 당시의 원초적인 생물이 보존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것을 사랑할 줄 몰라요. 하나님이 사랑의 손길로 우리를 위해서 만들고 사랑의 씨를 뿌려놓은 것이니 이것을 전부 다 거둬야 됩니다. 그 종자들이 멸종되면 안 됩니다.

그런 면에서 선생님이 사랑했던 것이니 전부 다 박물관을 만들어서 길러야 됩니다. 그래서 세계에 물이 있는 데는 온도라든가 기후가 맞는 곳을 찾아서 비행기로 이 씨를 뿌려대려고 합니다. 대학연맹을 만들었기 때문에 토질 조사, 기온 조사를 직접 가서 하지 않아도 완전히 알 수 있습니다. 이래 가지고 멸종되어 가는 종을 다시 전세계에 뿌려 놓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식목도 마찬가지입니다. 기후가 맞고 산수가 맞는 데는 전부 다 심는 것입니다. 식물이 없어져서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나무가 없어져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자연보호입니다. 환경보호예요. 환경을 침해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공해를 방지해야 됩니다.

2차대전이 끝난 지 53년이 됐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공해 때문에 세계에 얼마나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느냐 이거예요. 조류 같은 것도 옛날에는 이리 저리 날아다니면서 사는데, 이 철새들이 이동하다가 쉬던 장소에서 뭘 주워 먹고는 죽는 것입니다. 그만큼 물이 오염되어 있고 먹이가 오염되어 있다는 거예요. 50년 동안에 이렇게 됐는데 이제 3백년을 어떻게 거치느냐 이겁니다. 6배의 기간인데 말이에요. 2300년을 인류가 어떻게 넘어가느냐 이거예요. 위험 수위가 목전에 다다랐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시를 격파해야 됩니다.

미국이면 미국이 뭐 다른 도시를 격파하는 것이 아니에요. 미국의 주요 도시를 격파해서 인간들을 자연으로 돌아가게 쫓아 버려야 됩니다. 에덴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자연으로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도시에서만 오래 산 사람은 에이즈 병에 걸리고, 폐병이니 뭐니 별의별 이름도 모를 병에 걸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원초적으로 볼 때 하나님이 환경을 먼저 창조했습니다. 태양을 짓고 물을 짓고 공기를 짓고 흙을 지었습니다. 거기에는 공해가 없습니다. 환경이 파탄되지 않았습니다. 그 가운데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는 것입니다. 주체와 대상이 먼저 존재해 있었다는 것입니다.

광물도 주체와 대상으로 되어 있고, 식물도 주체와 대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부 다 쌍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연 환경권 내에서는 주체와 대상의 사랑을 중심삼고 인연되지 않으면 존속할 수 없습니다. 수놈끼리 살 수 없고 암놈끼리 살 수 없습니다. 수놈과 암놈이 합해서 살아야 자기들의 역사적인 전통을 유지시킬 수 있고, 자기의 종자를 남길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절대 공식입니다.

그런데 독신생활을 해요? 독신생활을 강조하는 사람은 영계에 가면 천대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이 자식아! 독신생활이 뭐야? 이 간나, 독신생활을 해?’ 하고 천대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창조한 손길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오목으로 태어나고 볼록으로 태어난 것이 무엇 때문이에요? 오목이 무엇 때문에 태어났다구요?「볼록 때문입니다.」볼록은 무엇 때문에 태어났어요?「오목 때문입니다.」그걸 몰랐어요. 우주의 근본이 그것입니다. 전부 다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인생문제의 해결점은 남자 여자에 있다

인생문제의 해결점이 어디에 있느냐? 남자 여자에 있습니다. 그걸 몰랐어요. 간단한 것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울고불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자는 오목이니까 볼록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남자를 위해서 태어났으니 남자를 위해서 죽으라는 것입니다. 또 남자는 볼록이니까 오목을 위해서 태어났어요. 그러니 여자를 위해서 죽고, 여자를 위해서 살아야 됩니다.

위해서 태어났다는 근본을 몰랐습니다. 이것만 알았어도 세상이 이렇게 악하게 되지 않았습니다. 자기에게 제일 귀한 것이 뭐냐? 남자에게는 볼록이고 여자에게는 오목인데, 그것이 왜 귀한 것이냐? 사랑의 출발지이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근원지라는 것입니다. 또 혈통의 출원지입니다. 양심은 수평을 이루는 것입니다.

사랑은 천년 만년 수평을 이루어야 합니다. 물과 마찬가지입니다. 공기도 수평을 이루려고 합니다. 고기압이 있으면 저기압이 와서 수평을 만들려고 합니다.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자 여자의 사랑이 수평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 사랑을 높이면 나라를 위한 수평이 되고, 더 높이면 세계를 위한 수평이 되고, 더 높이면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수평이 됩니다. 그것은 절대적인 요인이니 누구나 다 양심은 바르다고 하는 것입니다.

양심은 수평 기준이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언제나 최고를 원합니다. 최후로는 수평권 내에서 북극을 넘고 넘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수직적 관계를 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원히 양심의 명령대로 따라가는 사람은 성공하게 마련입니다.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육신의 욕망은 횡적인 기반을 겁탈하려고 합니다. 점령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역사를 보면 싸움을 하는 데는 반드시 점령하려는 놀음을 했습니다.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우리 오관을 보면 눈이 눈을 보기 위해서 태어났어요? 오관 자체가 자기를 위해서 태어났어요? 눈이 눈 자기를 보기 위해서 태어나고, 코가 자기 코 냄새를 맡기 위해서 태어나고, 입이 자기 입 때문에 태어나고, 귀도 자기 귀 때문에 태어나고, 손이 자기 손 때문에 태어났어요? 자기 때문에 태어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눈은 상대를 위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보기 위해서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코도 사랑하는 사람의 냄새를 맡고 싶고, 입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말하고 싶고, 귀도 사랑하는 사람의 얘기를 듣고 싶고, 손도 사랑하는 사람을 만지고 싶은 것입니다. 이렇게 상대를 위해 태어났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좌우(左右)’라고 할 때도 ‘우’라는 것이 오른쪽을 먼저 인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좌’라고 하는 왼쪽을 먼저 인정하고야 우가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상(上)’ 할 때는 하(下)를 먼저 공인하고야 상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라는 말이 있기 전에 여자를 인정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여자를 생각하면서 남자를 지었다는 것입니다. 전후(前後)관계도 ‘전’ 하기 전에 ‘후’를 생각하고 전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모든 존재가 위해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위해서 존재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위해서 태어난 존재

여자가 왜 태어났느냐? 남자를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남자가 왜 태어났느냐? 여자를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남자 여자는 왜 태어났느냐? 사랑을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사랑은 왜 태어났느냐? 하나님을 위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간단한 것입니다.

남자 여자는 이 원의 절반, 절반입니다. 절반은 좌현, 또 절반은 우현인데, 우현은 좌현 때문에 있는 것이고 좌현은 우현 때문에 있는 것입니다. 이걸 절반으로 하면 상현과 하현인데, 상현은 하현 때문에 있는 것이고 하현은 상현 때문에 있는 것입니다. 전현 후현도 상대를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상대를 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걸 몰랐어요.

여자는 왜 태어났느냐? 남자를 위해 태어나고 아기를 위해 태어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젊은 여자의 얼굴을 좋아하는 것은 여자가 아니라 남자입니다. 수염이 나고 털이 나고 울툭불툭한 용맹스러운 남자니까 여자가 좋아하는 것입니다.

여자의 아름다운 얼굴은 남자가 좋아합니다. 여자의 이 좌우는 아들딸을 위한 것입니다. 궁둥이도 아들딸을 위한 거예요. 그리고 이 얼굴과 생식기는 남편을 위한 것입니다. 남자들이 여자를 찾아올 때는 얼굴을 보고 찾아오는 것입니다. 남자들이 얼굴을 보고 프로포즈하기 시작하지요? 얼굴을 보고, 그 다음에는 뭐예요? 가슴입니다. 얼굴을 보고 좋으면 키스하려고 합니다. 너도 그랬어? 너도 남자야? (웃음)

얼굴을 보고 좋으면 눈을 맞추고 코를 맞추려고 합니다. 눈이 맞는다고 하지요? 코도 맞춘 다음에는 입을 맞춥니다. 입을 맞추고 난 다음에는 뭘 해요? 가슴을 만지는 것입니다. 여자는 가슴을 만지면 다 점령한 것입니다. 가슴 만지는 것을 좋아하면 궁둥이를 만지는 것도 좋아합니다. 나는 모르지만 여자의 갈 길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가슴 만지는 것을 좋아하면 궁둥이 만지는 것도 참 좋아하기 때문에 궁둥이를 만지는데, 궁둥이를 그냥 만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궁둥이를 벗고 만지는 것을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자의 생리가 그렇습니다. 원리적으로 볼 때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런지 안 그런지 난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웃음) 너는 어때? 웃고 할 때는 좋아하지? 성내지 않지? 눈을 이렇게 뜨고는 살짝 웃지?

먼저 서로가 눈을 맞춥니다. 그 다음에는 입을 맞추고, 그 다음에는 젖을 맞추는 것입니다. 처녀들이 젖을 내놓는데 이걸 빨아 주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아줌마, 경험으로 볼 때 그것이 사실이오, 거짓말이오? 그래요?「예.」(웃음)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여자 궁둥이입니다. 옛날에 일본 동경에 가면 성선(省線;옛날의 전차노선 이름)이 있었습니다. 거기 전차가 만원이 되어 사람이 많을 때 젊은 여자들이 있으면 남자들이 궁둥이를 만진다구요. 궁둥이를 만지고 옆으로 보고 좋아하면 젖가슴을 만지고, 그 다음에는 전차간에서 키스까지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여자들이 싫다고 하지요? 싫을 때는 어떻게 하느냐? 여자들이 왜 하이힐을 신고 다니는지 알아요? 그런 놈이 있으면 가까이 가서 있다가 ‘끽!’ 밟아 버리면 자빠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이힐이 필요해요, 뾰족구두. 알겠어요? 아무리 장사라고 해도 이래 가지고 꼭 밟으면 ‘아, 악!’ 소리를 지르는 것입니다. 그거 망신이라구요. 그렇게 세 번만 당하면 ‘저 여자는 건드리면 큰일난다. 사타구니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타구니가 떨어진다는 것이 무슨 말인지 알아요? (웃음) ‘문 총재가 선한 사람이 아니라 쌍놈이구만. 되는 대로 말하고도 당당하니, 부끄러움을 모르는 깡패로구만.’ 이래도 좋아요. 그런 사람을 따르다 보면 지옥 가지 않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지옥에 들어가도 지옥문을 때려부수기 위해서 가지, 거기에 머물지 않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성약시대에는 세계의 주인이 세워져야

결론은 간단합니다. 핏줄이 달라졌으니 그걸 맑혀야 됩니다. 그것을 맑히기 위해서 하늘이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거쳐왔는데, 그걸 전부 다 빼앗겼습니다. 그걸 찾아와야 됩니다. 구약시대는 만물을 제물로 바쳐 조건을 세우는 것입니다. 귀한 물질을 바치는 것입니다. 세 가지 동물을 바쳤지요? 비둘기와 양, 소가 3대 제물입니다. 이것은 소생 장성 완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신약시대는 아들 시대입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메시아를 보낸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물을 주관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 메시아를 보내는 것입니다. 구약시대를 통해서 주인을 세우기 위한 희생의 제물로 이스라엘 민족권을 세웠기 때문에 민족 앞에 왕으로 보낸 분이 메시아입니다.

메시아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나라가 예수 앞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했으면 지상천국이 벌어지는 것인데, 절대 불신한 것입니다. 절대 질투, 절대 시기했어요. 절대복종한 것이 아니라 절대 반발했습니다. 그러니 십자가에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다시 오시는 것이 재림주님입니다.

국가적 기준에서 실패했으니 하나님은 세계적 기준에서 성공해야 합니다. 가정 기준에서 실패한 것은 나라 기준에서 수습해야 됩니다. 나라 기준에서 예수님이 실패했으니 세계 기준에서 성공해야 됩니다. 마지막이에요.

국가 기준까지는 장성입니다. 천사장이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어요. 거기까지가 국가 기준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인 기준에서 성공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복귀해 나오면서 하나의 세계를 이루려는 것을 아는 사탄은 세계를 수많은 나라로 갈라 세우고 언어를 혼란하게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언어가 혼란하게 된 것은 싸움 때문입니다. 남편과 아내, 부처끼리 싸움을 하면 ‘저놈의 여편네!’ ‘저놈의 남편!’ 하면서 상대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있으면 자기는 그 반대 것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떡!’ 하면 ‘똥!’ 하고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말이 달라지게 된 것입니다. 아버지가 쓰는 말, 어머니가 쓰는 말, 형제가 쓰는 말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원수가 되어 갈라져 나와서 수많은 국가를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로 통일된 국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국가를 달라붙어서 뜯어서라도 껍데기를 벗기고….

판타날에 가면 사람을 잡아먹고 다른 동물을 뜯어먹고 사는 고기가 있습니다. 그 고기 이름이 뭐예요?「피라니아입니다.」피라니아, 그런 고기와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떼거리로 오면 순식간에 뜯어먹는 것입니다. 아무리 사탄세계가 뭐라고 하더라도 거기에 잡혀먹지 않고 당당히 살아남을 수 있는 소가 되어야 할 텐데, 피만 흘리면 여지없이 가는 것입니다.

판타날에 갔다 온 사람들 있어요?「예.」거기에 가서 배 탔어요, 안 탔어요?「탔습니다.」물에 한번 빠져 봤어요. 안 빠져 봤어요?「안 빠졌습니다.」안 빠져서 다행이지, 빠졌으면 틀림없이 피라니아 밥이 됐을 것입니다. 그 고기가 무섭습니다. 피만 있으면 순식간에 후루룩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거기에 가서 새벽같이 나가서 밤 열 시 넘어서 들어오고 그랬습니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거기에 가면 뱀이 25미터짜리가 있습니다. 여기는 몇 미터나 되겠어요? 여기가 25미터 못 되지? 어떻게 돼?「30미터입니다.」30미터야? 그러니까 25미터면 얼마나 커요? 여러분 부처를 한꺼번에 삼켜 버릴 수 있습니다. 뱀 대가리가 이만하지만 이렇게도 늘어날 수 있습니다. 먹이가 들어가면 이걸 녹여서 먹습니다. 4천도의 열을 내서 녹입니다. 왜 눈이 똥그래져 가지고 이상하게 보노? (웃음) 통째로 삼켜서 녹이는데 4천 도의 열을 낸다는 것입니다. 그런 열을 내 가지고 녹여서 먹는 것입니다.

그 스크리 뱀을 내가 한 마리 잡아야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잡을까요, 말까요? 내가 잡고 싶은데 잡을까요, 말까요? (박수) 그거 뭐예요? 박수를 하는 것은 잡지 말라는 거예요, 잡으라는 말이에요?「하시라는 말입니다.」하다가 죽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웃음) 하나님이 살려 주겠어요, 내버려두겠어요?「살려 주십니다.」하나님이 ‘하지 말라는데 왜 했어?’ 하면 어떻게 해요? 그런데도 살려 줘요? 내버려두지요. 하나님도 할 수 없잖아요? 선악과 따먹지 말라고 했는데 따먹었어도 할 수 없었잖아요?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도 역설적인 기준에서 반대로 가면 하나님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국가적 메시아고, 무슨 종족적 메시아고, 세계적 메시아고 나 싫다.’ 하고 전부 잘라 버리면 하나님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잘라 버릴 수 있지요? 있어요, 없어요, 일본 식구들? ‘오늘 저녁에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해도 나는 싫다.’고 하면서 잘라 버리면 잘라 버릴 수 있어요, 없어요?

*너 할 수 있어, 없어?「할 수 없습니다.」왜 할 수 없어, 이 녀석? 자유잖아, 자유? ‘여자들은 일어서서 모두 다 벗어!’ 할 때, 안 벗으면 어떻게 해요? 선생님이 목을 자를 수 있어요? 그냥 그대로 둔다구요. 그냥 그대로 둔다면 안 벗어도 되지 않느냐 하는 말이라구. 자유라구, 자유. 왜 심각한 얼굴을 해? 그러면 어떻게 돼? 여러분이 곤란하다구요. 고향으로 돌아갈 길이 없어요. 영원한 나라의 고향으로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참사랑 주인의 혈통을 갖지 않고는 해방권을 맞을 수 없어

아무리 일본이 좋은 곳이라고 하더라도 그러한 일본이 천국에는 없는 것입니다. 천국에는 일본 나라가 없다구요. 미국도 없고, 한국도 없어요.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와 참부모의 나라는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사랑 받는 아들딸이 되고 참부모의 혈통에 연결된 사랑 받는 아들딸이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부모의 소유권은 아들딸에게 상속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면 그 나라도 내 것이 되는 것과 동시에 그 주인인 하나님과 참부모도 내 것이 된다는 거라구요. 그러한 철칙이 있는 것입니다.

일본과 여러분의 관계에 해당하는 철칙은 세울 길이 없습니다. 참부모와 천지 창조의 참아버지는 영원히 하나이지 둘이 아닙니다. 타락의 세계에서는 그런 것을 찾을 수 없고, 발견할 수 없고, 세울 수도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된 아들딸의 권한을 가지고 지상에 강림해서 하나님이 창조한 만물을 하나님 이상 사랑하는 참사랑의 주인으로서의 혈통을 갖지 않으면 더불어 일체권의 해방권을 맞이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나는 죽든 살든 틀림없이 하나님의 참아들딸이다.’ 하고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코와 눈알을 전부 다 빼 버려서 �O칙한 꼴이 되더라도 틀림없이 내 얼굴은 하나님의 아들딸로서의 얼굴이다!「아멘!」아무리 눈이 있고 코가 있는 훌륭한 얼굴을 하고 있더라도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 있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영계에 가서 일본 나라를 찾을 수 없다구요. 여러분의 아버지와 어머니도 그 나라의 아버지와 어머니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모두 다 헤어져 가는 거예요. 그러나 참부모의 축복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절대적인 승리의 조건입니다. 그러면 최고라고 보기 때문에 그 기준의 티켓을 가지면 지옥에 있는 사람도, 천국에 있는 사람도 환영입니다. 지옥에 있는 사람들까지 해방해 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지금까지의 타락한 이 세계, 예수님이 살고 있는 낙원도 전부 다 있어서는 안 될 것들입니다. 전부 다 처리해야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처리할 수 없어요. 그것은 참부모 이외에는 처리할 수 없습니다. 거짓 부모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은 참부모의 참사랑에 의해서 처리하는 길밖에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천국으로의 직행은 참부모의 사랑에 연결된 아들딸의 권한을 가질 때 가능합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거라구요. 그러한 철저한 기반 위에서 부부가 되어 가지고 아들딸을 갖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서 소유권을 가져야 할 것이 지상의 타락하지 않은 아담에게 주어질 수 있었던 권한이었습니다.

타락 이전에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였으니 하나님께 돌려야

여러분 가운데 부잣집의 아들딸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 돈은 일본 것도 아니고 세계의 것도 아니에요. 일본 나라가 없는 거라구요. 일본에 가서 그 명분을 붙일 수 없습니다. 조건도, 아무 것도 안 됩니다. 그것을 어떻게 벌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자신의 힘을 남용해서 벌었으면 몇십 배, 몇백 배의 벌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몰리는 거예요.

지금까지 통일교회에 그런 사람들이 있었다면 조상들의 죄까지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되는 비참한 자리에 서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것에 대한 분한 마음을 가지고 아담 앞에 그런 것들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깨끗이 청산해야 됩니다. 지옥으로 갈 수 있는 그러한 발판 위에 설 수 없습니다. 깨끗이 처분할 수 있는 결심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자기의 아들딸도 타락 이후에 태어났기 때문에 에덴동산에 축복받고 태어난 아들딸이 아니라는 거라구요. 여러분의 아들딸, 재산, 국가라고 하는 것들은 타락권의 결실로서 상속된 것들이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 것들은 자동적으로 사탄의 것으로 상속됩니다.

그런 것들을 세상의 가난한 사람들을 살리는 데 사용하는 것이 하나님의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것이지, 자기 후손들을 위해서 쓰겠다고 하면 오히려 독이 되는 결과를 초래하는 거예요. 무서운 것입니다. 자기의 아내도 그렇다구요. 아내의 탕감 길을 해방해 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자기로부터 한 발도 떨어지면 안 된다고 명령하는 남편은 하나님의 직계 아들이 아닙니다.

그런 자리에 몰리면 자연적으로 사탄의 제물로서 지옥으로 직행하는 거라구요. 무서운 것입니다. 그런 가정에서 자기의 행복을 추구해 나왔다면 사람이 아닙니다. 이 땅 위에서 어떻게 그런 것들을 깨 버리고 모든 인류를 하나님 앞에 당당한 아들딸들로 세우느냐 하는 정의의 길을 가야 할 것이 어머니 나라로서의 일본 국민이 취해야 할 사명이라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몸을 나누어 받아서 자라난 아들딸입니다. 아들딸의 피, 몸, 뼈 가운데 자기 자신의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어머니의 핏줄을 연장한 것입니다. 일본 자체가 어머니의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의 혈통뿐만 아니라 생명까지도 전부 다 아들딸에게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자기의 일족이나 국가 같은 것들은 관심을 가질 것이 아닙니다. 알겠어요?「예.」

인류의 시조가 타락하기 이전에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였습니다. 사탄의 소유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타락으로 말미암아 뒤집어져 버렸습니다. 그 기준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런 하나님과 상대관계를 이루지 못하면 하나님의 안방까지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영원히 없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도 가난해요.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헌금하라는 것도 선생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세계를 위해서입니다. 이런 것을 만들어서 뭘 해요? 지구 끝까지 찾아가서 수천 달러를 쓰고 오는 거예요. 몇백 달러도 없는 환경에서 그렇게 하는 바보가 없다는 거예요.

수많은 사람들이 축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밤중이라고 생각하고 잠들어 있는 사람들에게 새벽닭의 울음소리를 들려 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여명이 지나서 아침이 되도록 자고 있는 사람들의 눈을 뜨게 해서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안 돼요. 해방의 소리를 나팔 불어서 전체가 그 방향으로 수습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절대 유일 불변 영원의 부모 부부 자녀 가정을 이루자

복귀역사에 있어서 완벽한 가정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요전에 얘기했지요? 자르딘 제2 선언이 뭐라구요? 요전에 선생님이 돌아와 가지고 자르딘 제2 선언은 이러이러하다고 한 것을 기억하고 있어요, 잊어버렸어요? 기억하고 있어요? 기억하고 있어, 잊어버렸어?「기억하고 있습니다.」그게 뭐예요? 하나님의 속성이 뭐라구요? 절대?유일?불변?영원!

하나님의 속성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인격을 구성하는 요소입니다. 그 네 요소가 주체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주체권에 맞는 상대적인 존재를 끌어 붙이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러니까 가정에 있어서는 절대 부모, 유일 부모, 불변 부모, 그리고 영원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절대 자녀, 유일 자녀, 불변 자녀, 그리고 영원 자녀가 되어야 한다구요. 여러분도 그렇게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절대 부부, 유일 부부, 불변 부부, 그리고 영원 부부입니다. 절대 가정, 유일 가정, 불변 가정, 그리고 영원 가정입니다.

그런 가정을 이룸으로써 지상에서부터 영원한 천국을 이루는 기반이 완성된다고 하는 선언이 자르딘 제2 선언입니다. 그것이 문제라구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모든 것이 자기의 것이나 마찬가지라구요. 창조한 모든 것이 그 부모, 자녀, 부부, 그리고 가정에 속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루지 못한 입장에서 무엇을 원해, 이 녀석들? 만물을 원해? 절대로 얻을 수 없어요. 자녀를 원해? 부모를 원해? 국가를 원해? 절대로 그런 것들은 지속될 수 없습니다.

이것을 각성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이 자르딘 교육의 목적입니다. 터무니없는 짓을 했다고 하기 때문에…. 선생님은 그러한 철칙을 알고 있기 때문에 입을 열 수 없는 거라구요. 자기의 가정이 그 수준까지 이르지 못하고, 자기의 상대가 그 수준까지 이르지 못한 사람이 무엇을 요구해요? 절대 부모는 물론이고 유일?불변?영원 부모가 되지 못한 입장에서 무엇을 요구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예.」

이것을 분명하게 골수에 새기고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이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의 철칙입니다. 지구 끝까지 가더라도 여기서 결심한 것은 변하지 않는 거예요. 절대 유일 불변 영원은 변하지 않는 거라구요.

순금인 24금은 어디에서도 변하지 않습니다. 순금보다 수천 배 이상의 가치가 있는 인간의 사랑이 환경에 따라 변할 수 있어요? 영원히 자랑해야 할 자기 자신을 높이고, 하나님을 더 이상 앙망함으로써 하나님의 세계도 높아지고 자기 자신의 세계도 더 높아져 가는 것입니다. 무한한 세계까지 창조해 갈 수 있는 나라가 천국의 이상이에요.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질 수 있는 세계입니다.

이상헌 선생의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에서도 그랬지요? 부모와 아들딸을 포함해서 넷이 있는데, 하나님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이루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여러분의 가정에서 이루어야 할 최고의 목적이지, 돈이 목적이 아니에요. 권력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들은 전부 다 사악한 것들로서 재림 때 없애 버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참부모가 인정할 수 있는 세계를 만들어야

모든 영계도 타락의 결과로 이루어져 있고, 지상도 타락의 결과로 이루어져 있어요. 완성의 세계에서는 하나도 보고 싶지 않은 것들이에요. 그러니까 전부 다 망하는 것입니다. 일본도 한계에 이르렀고, 미국도 한계에 부딪쳤습니다. 지금 클린턴 대통령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지요? 세계에서 최고의 이상적인 국가라고 생각하던 나라가 가장 안 좋은 나라로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상하?전후?좌우가 전부 다 엉망진창이에요. 상하가 하상이 되고, 좌우가 우좌로 되어 버려요.

(판서하시며) 요전에 얘기한 것처럼 이 좌우가 반대로 되어 있는 거예요. 이 상하의 관계는, 부모와 아들딸, 부자의 관계는 변하지 않습니다. 좌우는 우좌가 아니라 좌우예요. 본래는 거꾸로 되어 있는 거예요. 남자가 앞에 와야 되는데 여자가 앞에 있어요. 이것이 잘못되었습니다. 이거 두 번째예요, 두 번째. 아들딸이 자라서 결혼하지요? 결혼해서 나중에는 아들딸을 전후의 관계로 하는 여기로 돌아오는 거예요. 부모가 되는 거라구요.

하나님도 아들딸의 시기가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하나님이 어른이었던 것은 아니라구요. 하나님도 어린 시절부터 자라 나온 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자랐느냐? 참사랑을 중심삼고 자랐습니다. 그것이 하나의 큰 인류….

아담 창조 이전에 하나님 가운데 성상과 형상이 있었습니다. 성상 쪽에서는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한 사람의 인격 가운데 있기 때문에 자극을 받지 않는 거예요. 여러분도 사랑을 가지고 있고, 생명을 가지고 있고, 혈통도 가지고 있지만, 상대적인 관계로 전부 다 밸런스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밸런스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자극을 못 느끼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밸런스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자극을 못 느끼는 거예요. 그러니까 상대적인 존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상대적인 존재를 맞이함으로써 자극을 느끼는 거라구요. 남자면 남자에게 사랑도 있고, 생명도 있고, 혈통도 있고, 양심도 있지만 자기 혼자서는 그 사랑이라든가 양심이라든가 생명을 느낄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남자 앞에 여자라는 존재가 생기게 되면 본연의 모든 것이 활동하기 시작해요. 사랑이 움직이고, 생명이 움직이고, 혈통이 움직이고, 양심이 움직여서 하나되는 거예요. 충격적인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위대한 입체적인 힘을 품는 느낌을 갖는 거예요. 일방적이에요, 일방적. ‘얼마나 사랑하느냐?’ 하면, ‘이만큼 사랑한다.’ 하면서 작게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이-만큼 사랑한다.’ 하는 것입니다. 우주적인 사랑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랑의 상대가 나타나면 본래의 생명, 본래의 사랑이 움직이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알파와 오메가라고 한 것과 마찬가지로 사랑의 근본이 움직이고 생명의 근본과 혈통의 근본이 움직여서 부딪치는 것입니다. 번개가 치고 천둥이 울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플러스 전기와 마이너스 전기가 작용을 일으키면 번개가 치고 천둥이 울리지요? 폭발적인 충격의 기쁨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연의 결혼식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이 약혼했을 때, 남자 앞에 여자가 나타나면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우…! 여자도 그렇게 돼요. 미인과 미남이 함께 웃으면 어떻게 돼요? 하나되는 거예요. 웃으면 눈이 좋고, 얼굴이 좋고, 그 모습이 나를 위해서 움직이는 것을 대번에 아는 것입니다. 동물세계도 그래요, 동물세계. 수컷보다 암컷이 언제든지 먼저 움직이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자의 월경이 빠르지요?

남자는 산에 올라가든가 강에 가서 고기를 잡거나 하면서 여러 가지 상대가 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돌아다니지만, 여자는 그렇지 않지요? 양지에 앉아서 인형을 가지고 놀든가 꽃 같은 향기로운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랑의 세계에 자동적으로 직행하기 쉬운 것이 여자입니다. 여자는 그런 면이 있는 거예요.

아무리 아름답다고 하더라도 타락한 후손의 아름다움은 하나님의 눈에는 전부 다 거슬리는 거라구요. 일체의 행동 전부를 환영할 수 없습니다. 반대, 반대라구요. 절대로 사랑의 원수는 환영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의 문화 등 일체의 것들을 불쏘시개로 해 버려야 할 때가 오는 것입니다. 사탄의 욕망을 자극한 것입니다. 사탄의 유혹을 배가시킨 이용물이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국가면 그 국가의 가장 귀한 국보를 제일 먼저 태워 버리지 않으면 안 되는 때가 오는 거예요. 일본이나 한국도 하나님이 인정할 수 있는 국가가 아닙니다. 하늘 위에 미국이 없다구요. 소련도 없고, 영국도 없고, 독일도 없고, 아무 것도 없습니다. 지금부터 한국이 선생님에 의해서…. 일본도 선생님이 일본이라고 이름을 붙이면 일본이 되고 말이에요, 오늘이라도 존재하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참부모가 인정하지 않으면 국가뿐만 아니라 아들딸이나 가족도 인정할 수 없어요. 모든 물질도 인정할 수 없는 거예요. 전부 다 불쏘시개가 되는 것입니다. 화장터로 가는 부자가 가슴에 돈을 품고 화장터로 가요? 어떻게 해요? 과부가 된 아주머니가 갈 때 어떻게 해요? 개한테 줄 수 없고, 돼지한테 줄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화장터까지 가지고 가서 태워 버리면 사람을 위해서 쓸 수 있는 것을 쓸모 없이 버린다는 비난을 받는 거예요. 그것은 틀림없는 것입니다.

오늘 이렇게 선언하는 것이 정의와 불의를 결정하는 조건이 될지도 모릅니다. 선생님이 그렇게 살아 왔습니다. 선생님에게 돈이 있으면 선생님의 돈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천국의 왕자를 만드는 돈으로 쓴다는 것입니다. 나 한 사람을 위해서 쓰지 않습니다. 세계에서 하루에 천5백만 내지 2천만 명이 죽어 갑니다. 그 사람들을 구하는 거예요. 6년이면 일본의 전국민이 죽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그것을 구하는 것입니다.

일본은 한반도를 지키는 방파제

일본 사람들을 죽지 않을 만큼 고생시키더라도 그렇게 해야 되고, 한국 사람들을 그렇게 해서라도 이루어야 됩니다. 특히 해와국가인 일본이 세계의 모든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만약에 문선생이 일본 나라에 해와국가의 사명을 맡기지 않았다면 오늘날과 같은 세계적인 재산을 모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영통인들은 모두 다 알고 있어요. 강코쿠(韓國;한국)는 안 되는 거예요, 강코쿠. 강코쿠라고 해서 강고쿠(監獄;감옥)를 말하는 게 아니에요. 한반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일본은 한반도를 지키는 방파제입니다. 태평양의 파도를 막아 주지 않으면 안 돼요. 지금 일본의 청소년들이 타락권의 문화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막을 거예요?

일본은 여자의 생식기와 마찬가지입니다. 한반도는 남자의 생식기입니다. 즉 보호하는 것입니다. 지중해가 이태리 반도를 중심삼고 있는데, 지중해는 여자의 자궁과 마찬가지입니다. 그 부부관계를 이루는 이태리와 지중해를 중심삼은 문화가 1천년 이상 계속되고 있는 거예요. 그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로마 교황을 중심삼은 세계적인 통일권을 잃어버린 것에 대한 탕감을 태평양 시대를 중심삼고 한반도에서 이루어야 할 것이 선생님의 사명입니다.

지금 선생님이 아이 엠 에프(IMF) 문제에도 손을 대고 있어요. 남북통일도 다른 사람의 힘으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중심삼고 남북을 통일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공공연하게 인정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상류층에서도 문 선생을 무시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정치에 손을 대고 있는 것이 아니에요. 그 대신에 교육입니다. 가정의 몰락과 청소년들의 타락을 전권을 가지고 막기 위해서 세계적인 기반을 움직이는 것이 3억6천만쌍 축복입니다. 알겠어요?「예.」

사탄 혈통 단절의 첫째 방법은 혈통을 맑히는 것

금년의 표어가 ‘참하나님 절대로 자랑하고 사랑하는 것은 3억6천만쌍 축복 완성과 사탄세계 혈통 단절’입니다. 일본 나라를 그냥 그대로 품고 사탄의 혈통이 단절될 수 있어요? 인간은 인간들끼리 하나되어야 합니다. 국가 같은 것은 생각하지 말라구요.

첫째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혈통을 맑히는 것입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고 아들딸이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을 정리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벌써 여러분의 가정이 타락해서 지옥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희망이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탕감복귀하는 데 있어서 문 선생의 가르침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비밀과 사탄의 비밀을 알게 됨으로써 정의의 길을 알기 때문에 뒤집어 박을 수 있는 거예요. 지금까지 그 방법을 찾아 나왔습니다.

문 선생이 국제축복을 하지 않았더라면 핍박받지 않았을 것입니다. 어떻게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을 교차결혼시킬 수 있어요? 국경을 접한 국가들은 전부 다 원수가 되어 있는 거라구요. 그 원수 국가의 아들딸들끼리 결혼시킬 수 있는 기준을 세우지 않으면 평화의 세계, 국경을 넘어서 왔다갔다할 수 있는 평화의 길은 생겨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난 6월 13일 1억2천만쌍 축복 때 성인과 살인마(殺人魔)를 축복해 주었습니다.

아담가정에 있어서 형이었던 가인이 동생을 죽였습니다. 그것은 타락한 부모였던 아담 해와가 원하지 않았던 것이고, 하나님도 원하지 않았던 것이고, 사탄도 원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혈통을 잇기 위해서 준비했던 사람을 죽인다는 것은 사탄도 생각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그렇지요? 자기의 아들딸이 죄를 지어서 사형장에 나가는 부모에게 있어서 국가와 법은 아무래도 좋아요.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살리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그것이 타락한 아담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이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끝날이 오지 않으면 청산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요, 하나님이? 장자권 복귀, 아벨을 희생시켜서 형을 구하려고 하는 하나님이 최후의 종결을 지으려고 하는 자리에 있어서 하나님이 어떻게 하느냐? 아벨이 형이 되고 가인이 동생이 되었다고 해서 죽이라고 해요? 그렇게는 안 되는 것입니다. 부모는 둘 모두 축복의 자리에 세우는 것입니다.

성서에 그랬지요? 부모에게서 탕자가 자신의 상속분을 받아서 방탕한 생활로 탕진해 버린 후 어쩔 수 없이 부모에게로 돌아온 거예요. 형이 들에서 돌아와 보니까 동생이 돌아왔다고 하면서 아버지가 자기의 반지도 끼워 주고, 옷을 입혀 주고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서 잔치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잔치를 한다고 하면서 자기의 장남을 결혼시키려고 준비해 놓았던 모든 것을 다 사용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을 본 형이 불평하는 거예요. ‘나는 부모를 모시고 있으면서 한 번도 그렇게 하지 못했는데 방탕한 동생만 이렇게 대우해 주는 것은 무슨 까닭이냐?’ 하면서 말이에요. 그것을 부모는 좋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너의 모든 것을 동생한테 넘겨준다.’ 하는 것입니다.

축복가정을 이루지 못하면 천국 못 들어가

그러한 심정권의 연장선에서 볼 때, 성인들이 축복받는 자리에서 악인이라고 해서 지옥에 가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지옥에 처넣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모든 상속권을 빼앗아서 악인에게 넘겨주고 싶은 하나님의 심정이 있다는 것입니다. 성인과 살인마를 축복해서 지옥과 천국, 양쪽의 길을 열어 주었다고 하는 것은 위대한 승리의 표적으로서 세워졌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예수님이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축복가정을 이루지 못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은 영원히 없는 거예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상헌 선생이 말하는 영계의 실상을 들어 보면, 땅에서는 축복의 가치를 다 몰랐는데, 영계에 와 보니까 백 퍼센트 알겠다는 거예요. 종교의 최후의 목적은 지상에서 참부모를 중심삼고 축복의 한날을 맞이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영계에서는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를 믿다가 영계에 간 사람들은 또다시 전도를 하는 거예요. 자기가 땅에서 배운 기준을 가지고 천상에 가서 가르쳐 줌으로써 같은 반열, 같은 형제권에 바꾸어 세울 수 있는 권한을 가질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세계적인 부자가 빈민굴에 들어가도 좋아요. 자기의 형제라구요. 그것이 동생을 구하는 빠른 길이라고 한다면 그렇게 함으로써 두 배 세 배의 축복을 해주겠다는 어머니의 마음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일본의 모든 재산을 아프리카에 투입해서 살려 주겠다는 마음으로 노력하다가 죽게 되면 하나님의 아들딸로서의 최고의 권한을 상속하는 세계에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천국행의 조건 같은 것은 필요 없이 자동적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알겠어요?「예.」

타락의 한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몰랐습니다. 아담과 해와가 반놀음놀이로 남녀관계를 맺은 것이 수천만 년 동안 하나님을 괴롭혔다는 것입니다. 그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서 수천 수백억의 종교인들이 희생된 것입니다. 아담가정 하나를 완성시키지 못하여 만물들에 대해서 하나님이 체면을 세우지 못하는 부끄러움을 떨쳐 버릴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등장하지 못했습니다. 문 선생은 예외입니다. 알겠어요?「예.」

문 선생이 어떤 사람이에요? 욕심꾸러기가 아닙니다. 천지의 통일과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라구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천주의 모든 것을 사랑의 상대에게 상속해 주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 상대가 더 좋은 것을 원하면 수십 배 더 좋은 것을 재창조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심정이라는 사실을 이해한다면, 무엇이 아깝고 무엇 때문에 주저하겠어요? 알겠어요?「예.」

아버지를 따라가는 것이 어머니 국가의 사명

앞으로 해와국가인 일본이 망할 것이냐 승리할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 이상, 참부모 이상의 심정을 갖지 않으면 안 됩니다. 어머니는 아버지보다 수십 배 이상 아들딸을 사랑하는 거예요. 자기의 모든 것으로 아들딸을 복중에서부터 키우는 것입니다.

아들딸의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아버지의 정자와 어머니의 몸을 받은 것이 아들딸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지요?「예.」아들딸은 자기 자신의 존재권을 주장할 만한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부모의 사랑과 생명을 인정하지 않는 아들딸은 자기 존재를 주장할 자리가 한 점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연적으로 효도를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지 못하면 타락의 후손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알았으면 사악한 파문이 번지는 호수를 메워 버려야 됩니다. 그런 생각을 갖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희망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볼 수 없어요.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없는 비참한 자녀관계를 맺은 것은 무엇 때문이냐? 타락 때문입니다. 그 타락의 그늘에 하나님이 발을 들여놓고 싶은 생각은 조금도 없습니다. 비참한 고통의 역사노정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아담과 해와가 타락한 순간적인 행위가 이렇게 역사적인 문제를 일으키리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무서운 것입니다. 그러니까 남녀의 사랑관계가 무서운 것입니다. 거기에 천하의 존폐가 걸려 있어요. 일본의 운명, 전인류의 운명이 걸려 있다구요. 그렇게 사랑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남자와 여자가 없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말미암아 울타리 너머의 그늘이나마 보고 알게 된 것도 일본의 희망일 뿐만 아니라 남녀 당사자들의 기쁨이 아닐 것이냐.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러한 생각으로 이상적인 가정이 정착하고 국가가 정착할 수 있어야 할 것인데, 그러한 국가가 없어요. 일본의 모든 것을 희생하더라도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어머니 나라의 사명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자신의 뼈와 살이 남아 있는 이상, 자신의 의식이 남아 있는 이상 그러한 생각을 잘라 버릴 수 없기 때문에 선생님이 끝없는 고생길을 개척해 온 것입니다. 그것은 누구를 위한 것이었느냐? 해와국가의 해방권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해와국가를 해방하지 못하면 가인 아벨도 해방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일본 사람들이 문 선생을 반대하는 챔피언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요? 폭탄으로 단번에 없애 버리고 싶은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는 하나님의 괴로움을 알고 있는 문 선생의 활동을 무심하게 바라보는 일본 사람들은 망하는 거예요. 망하지 않으면 선생님이 깨끗이 망하게 할 것입니다.

아무리 일본이 반대하더라도 선생님이 코너에 몰아넣을 수 있습니다. 중국을 동원하고, 소련을 동원하고, 미국을 동원해서…. 북해도를 점령하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규슈도 점령하는 데 문제없다구요. 여러분을 따라가는 선생님이 아닙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선생님의 뒤를 따라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어머니 국가의 사명입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사명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이번에 골육에 새기고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생님의 충고입니다. 알겠어요?「예.」

에덴동산에서 간섭할 수 없었던 하나님이 끝날에 있어서 손을 댈 리가 없습니다. 이론적으로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상의 만민이 자신의 부모 이상으로 참부모를 사랑할 수 있는 환경을 이루지 못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울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문 선생이 선두에 서서 십자가를 지고 높은 봉우리를 깎아서 평지를 닦아 온 것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생애였습니다.

오늘날 가정이 무너지고 청소년들이 타락하는 것을 막는 것이 에덴동산에서 간섭할 수 없었던 하나님의 비참상을 해방하고 기쁨을 돌려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귀섭리를 완성하려는 하나님의 섭리적인 목적이라는 사실을 이론적으로 부정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예.」확실히 알라구요!「예.」

하늘이 인정할 수 있는 어머니 국가로서의 책임 완수

이러한 최후의 끝, 절벽 끝에 서 있는데 결단의 마음이 분명해야 되겠습니다. 아까운 것이 없어요. 돈이 문제예요, 아들딸이 문제예요? 미래의 모든 것을 투입해도 아깝지 않은 것입니다. 취직이 문제예요? 취직을 하면 40일을 어떻게 쉴 수 있어요? 여기에 올 수 없잖아요? 그것은 자기 자신의 사정이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일족이 망하고, 나라가 망하고, 우주가 잘려 나가는데 그런 것들을 생각할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일본의 관군과 막부군이 운명의 싸움을 하고 있었을 때 관군이 조금만 실수했더라도 천황제의 복귀는 영원히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예요. 생사를 건 싸움터에서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이나 연기를 해요? 그러면서 한 번 더 연기해 주기를 바라는 것은 바보 같은 짓입니다. 그것은 어린아이들의 놀이터에서도 통하지 않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선생님은 여러분을 일본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여러분이 고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선생님이 그 돈은 한푼도 쓴 적이 없습니다. 선생님은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이라구요. 보통 때는 차안에서 햄버거를 먹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고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조금도 일본 사람들에게 빚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죽도록 고생을 시키더라도 양심의 가책이 없습니다. 백 명을 살리기 위해서 10분의 1은 희생되는 것이 성도의 길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오늘도 그래요. 일본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선생님한테 떠맡겨지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여러분한테 얘기하지 않아요. 요즘에는 에리카와한테도 전화를 하지 않습니다. 일본 사람들끼리 그 돈으로 잘 살아 보라구요. 아들딸이 어떻게 되고, 미래가 어떻게 되는가 보라구요. 선생님의 각도는 돌아가는 거예요. 대만, 필리핀, 캐나다를 붙여서 했습니다. 통일산업을 흘려 버린 것도 일본 때문이라구요. 일화의 모든 것도 일본의 자금입니다. 선생님은 그것을 수습하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왜 그러냐? 일본이 아니라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나라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알겠어요?「예.」

지금 유엔을 중심삼고 최후의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나름대로 당당하게 미래를 개척해 나가고 있는데, 앞날을 생각하지 못하는 그러한 해와는 죽지 않으면…. 바보는 뭐라구요? 죽지 않으면 고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디 마음대로 해 보라구요! 선생님은 어느 누구보다도 망하는 길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끝이 어떻게 되는가를 잘 알고 있어요. 그 끝에서는 반드시 마지막의 발걸음을 돌리는 거라구요. 세계의 선진국들이 거기까지 따라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이 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나타나서 더 높은 단계에서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그렇지요? 3만쌍 축복이 큰일이었잖아요? 36만쌍은 더 큰일이었습니다.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기필코 이루겠다고 결심한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었습니다. 곽정환이 전부 다 책임을 지고 했지만, ‘아이구, 36만쌍도 큰일이었는데 360만쌍? 이거 큰일이다!’ 이랬습니다. 로마 가톨릭과 미국 신교도들이 모두 다 ‘통일교회, 괴물이 귀찮은 문제를 일으켰다. 저러다가 사라질 것이다.’ 했지만,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지금은 3억6천만쌍 축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구요. 벌써 2개월 반 만에 1억3천6백만쌍 이상이 되었습니다. 2월 3일에 일본에서 축복하면 무사통과는 문제가 없다구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해요, 일본이? 일본이 주체적인 입장에 서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한국도 3천6백만쌍 축복 때 선두에 섰습니다. 3백60만쌍 때 일등을 했지요? 일본도 세계적인 기준에서 일등을 해야 됩니다.

아버지 뒤에는 어머니가 따라가야 돼요. 일본의 경제적인 모든 것들을 희생해서라도 그 자리를 지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하늘이 인정할 수 있는 어머니로서의 책임인데, 그 책임을 못 하고 있잖아요? ‘문선생이 일본 사람들만 고생을 시킨다.’ 하는 온갖 소문들이 문선생의 귀에 들어오는 거예요. 누가 무슨 말을 했는지 잘 알고 있다구요.

그런 소문을 듣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직접적으로 명령하는 이외의 말을 듣게 되면 사탄적인 소문 가운데 말려드는 거예요. 무책임하게 입을 열어서 떠들어대면 책임추궁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심각하다구요. 신켄(眞劍;심각)이라고 하면 일본의 유명한 신켄(神劍;신에게서 받았거나 신에게 바치는 신묘한 칼)을 말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신검을 가지고 깨끗이 잘라 버려야 하는 것이 해와 국가의 책임입니다. 알겠어요?「예.」

어머니로서의 권한을 휘두르지 않으면 어머니가 될 수 없어

아주머니, 조그마한 아주머니! 알겠어? 네 아내야? 조그마해서 기분이 안 좋잖아? 선생님이 묶어 주었어, 기성축복이야? 기성축복이야, 선생님이 묶어 주었어?「777가정입니다.」선생님이 묶어 주었어? (웃음) 왜 이 여자와 너를 묶어 주었느냐? 이 여자는 무슨 문제가 있으면 조용히 해결하려는 성격인데, 너는 그런 면이 부족하다구. 너는 무슨 문제든지 야단스럽게 해결하려는 성격이 있기 때문에 묶어 준 거라구.

아들딸은 어때? 너를 닮았어, 엄마를 닮았어? 누구를 닮았어, 아들딸이? 아들딸이 없어?「있습니다.」몇이야?「셋입니다.」딸은?「하나입니다.」하나? 아들이 둘이야? 그 두 아들이 누구를 닮았어? 엄마를 닮아서 문학적인 재능이 있는 아들이면 좋을지도 모르지! 공부를 시키라구! 그런 머리가 있어?

너는 여자가 눈이 조그마하고 빛나기 때문에 판단력이 있고 입은 바른 말을 하게 되어 있다구. 아주머니는 떠벌려야 할 무엇이 있으면 솔직하게 얘기를 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뜻길에 있어서 큰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무슨 책임을 맡고 있다고 했어?「여성연합에 있습니다.」남편은 뭘 해?「일을 하고 있습니다.」무슨 일을 하고 있느냐 말이야!「치과의사입니다.」그거 적성에 맞겠구만! (웃음)

일본 여자들, 손 들어 봐요! 남자들이 많잖아요, 여자들보다? 높이 들어 보라구요. 남자가 많아요, 여자가 많아요? 윤정로, 어디에 갔어? 네가 알고 있지? 남자가 많아, 여자가 많아?「여자가 많습니다.」그런데 여자가 손 든 것을 보니까 적은데? 키가 작아서 그런가?「숫자는 여자가 많습니다.」여자 수가 많은데 체구가 작기 때문에 적어 보이는 것이구만!

여자가 두 배, 세 배의 힘을 내서 남자들의 엉덩이를 차 내몰면서 따라가라구요. 그러면 성공합니다. 알겠어요?「예.」

어머니로서의 권한을 휘두르지 않으면 어머니가 될 수 없습니다. 아들딸의 몸은 어머니 몸의 분신이지요? 모든 것을 나누어 줄 수 있는 그런 어머니이기 때문에 어머니가 가는 길에는 승리밖에 없다는 그런 결심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일본 통일교회에 있는 어머니들의 책임입니다. 알겠어요?「예.」모르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음, 확실하게 듣고 있구만! (웃음)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에덴에서 완성하여 축복받을 수 있는 모델 가정을 이루자

결론으로 돌아가서, 하나님을 만나고 싶고, 보고 싶고, 만지고 싶은데, 이제 지상천국을 완성하고 지상 위에 사탄 혈통이 끊어질 때가 그럴 수 있는 때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첫째 목적이 체(體)를 입는 것입니다. 몸뚱이를 가진 백성, 가정, 세계가 지상?천상천국이 될 것이었는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랑을 통한 형상을 가질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형상을 입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절대적인 사랑의 상대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절대적인 가정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4대 속성을 중심삼은 자르딘 제2 선언입니다. 제1 선언인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반 위에서 제2 선언은 하나님의 속성을 중심삼고 절대?유일?불변?영원한 부모?부부?자녀?가정을 완성하여야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천국의 모델 가정으로서 하나님을 영원히 모실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에덴에서 완성하여 축복받을 가정의 모델이었다는 것입니다.

그 목적을 위해서 이번에 훈련을 철저히 하고 돌아가서 하나님이 바라는, 하나님의 속성을 기반으로 하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가정을 이루기를 바라면서, 선생님 말씀을 필합니다. 기도하자구요.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타락의 한이 이렇게 엄청났다는 사실을 미처 몰랐습니다. 우리의 참된, 영원한 근원의 부모 되시고, 영원한 지식의 근원이 되시고, 영원한 주인의 근원인 창조주 되시는 그분이 우리의 혈연으로 직결된 조상이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그 혈통적 인연을 이어받을 수 있는 참부모가 이 땅 위에 와서 만민의 구도의 길을 개방하고 완성시켜 가지고 하나님과 더불어 일체권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이 땅 위에 정착할 수 있는 새로운 사랑의 가정이상이 천국의 기본이 된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이 모든 것을 참부모로 말미암아 밝혔사오니, 참부모의 가정에서부터 효자의 도리와 충신의 도리와 성인의 도리와 성자의 도리를 갖춰서 가정에서부터 천상의 하나님을 해방함과 더불어 영원히 모시고 보고, 만지고, 실체권에서 같이 살 수 있고, 동고동락할 수 있고, 모든 것을 상속받고 남을 수 있는 직계의 혈연적 자녀들이 되어야 할 가정들인 것을 저희들이 알고 이미 선언한 내용에 일치될 것을 결심하였사옵니다.

아버지, 일본에 있는 식구들이 해와의 사명, 어머니의 사명이 얼마나 엄청나다는 사실을 알아야겠사옵니다. 거기에 동반하여 아담국가, 아버지 나라의 사명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한국의 식구들도 알아야겠사옵니다. 원수가 된 이 두 나라가 하나의 사랑을 중심삼고 자기의 직계 자녀들을 서로 교차결혼시켜 가지고 지금까지 사탄세계에서 자기들이 살던 것 이상으로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두 원수의 가정들이 합하여 무릎을 꿇고 하늘 앞에 영원한 승리의 패권을 상속하는 가정이 되기를 기도할 수 있는 부모들이 되어야 하는 것을 알았사옵니다.

축복의 은사를 통해 국경을 넘어 두 나라에 하나의 가정적 기반이 장착함으로 말미암아 평화 세계의 기원이 영속된다는 것을 저희들은 알았사오니, 그 목적 기준을 달성 완성할 수 있게 저희 존재 가치를 저울질하고 이 가치의 비준을 높이기 위해서 일생을 투입하고 투입하여 그 가치를 쌓아 올릴 수 있게끔 전진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이제 이번 집회를 통해서 세계평화이상가정 교육을 하는 출발 기지에 먼저 왔던 이들이 선배가 되어 후배와 후대, 후손들 앞에, 제자들 앞에 자랑이 될 수 있는 본보기가 되어서 하늘이 원하는 목적을 초국가적인 기준에서, 초세계적인 기반에서 확대 완성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만지고, 보면서 살 수 있는 가정을 찾아 전진하는 일심 일로의 모든 행적이 승리의 패권적 권한을 자랑하면서 살 수 있게끔 축복, 또 축복, 또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나이다. 아멘.「아멘.」

<기도 후 말씀> 몇 시야? 두 시간 했나?「네 시 40분입니다.」이제는 뭘 할 거야?「조금 쉬었다가 저녁 먹을 때까지 훈독회를 합니다. (윤정로)」그래, 저녁 먹을 때까지 훈독회를 하고…. 이제 선생님은 없어도 괜찮나?「주무시고….」주무시고 내일 또 얘기해 달라고?「예.」내일은 진짜 욕을 해야 되겠어요.

상속권?소유권?혈통을 전환해야 실체 전환이 돼

이번에 결심해야 될 것은, 여러분이 재산 평가를 해서 하늘 앞에 전부 다 돌리고 가야 됩니다. 상속권 전환, 소유권 전환, 혈통 전환, 실체전환을 해야 됩니다. 혈통을 바꾸지 않으면 실체가 전환 안 됩니다. 그것이 물건에서부터입니다. 그것이 구약시대예요. 그 다음에는 심정적 일치입니다. 그것이 신약, 예수 시대입니다. 아들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실체 전환을 해야 됩니다. 사탄세계가 하늘나라의 아들딸로서, 하늘나라의 가정으로서, 하늘나라의 종족, 백성으로서 전환되어야 됩니다.

그래, 소유권 전환, 심정권 전환, 실체 전환입니다. 실체는 부부를 말하는 것입니다. 부부가 전환되어 들어가야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는 하늘에 돌아갈 수 없습니다.

타락하기 전 아담 해와에게는 소유가 없었습니다.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소유가 아담 해와에게 상속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야 하는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소유가 된 것입니다. 사탄의 소유로 되어 있는 것을 하나님의 사랑의 소유로 전환해야 되는데, 전환하는 것은 그냥 안 됩니다.

아벨을 통해서 장자권을 복귀하고, 그 다음에는 부모권을 복귀해야 됩니다. 어머니하고 아버지를 통해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아들딸이 장자가 되고 여러분이 차자의 자리에서 이것을 돌려 가지고 부모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부모권 복귀는 어머니를 통해서 아버지를 통해서 돌아가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 앞에 가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소유가 된 것을 중심삼고 사탄 혈통과 더불어 3억6천만쌍 축복만 하면 인류가 다 걸려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 고개를 넘어서 다시 상속받을 수 있는 축복의 자녀를 갖게 되는 것이 제4차 아담권 시대입니다. 그때로 넘어가면 비로소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소유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본연의 아들딸, 본연의 부부, 본연의 가정의 가치를 중심삼고 자기가 직계의 아들딸들을 축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통하지 않고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4차 아담권 시대가 되면, 사탄 혈통을 전체가 넘어갈 때가 되면 탕감시대는 지나가는 것입니다. 국가 차원에서 완전히 해방되는 것입니다. 21세기는 고차원적 사랑의 세계로 넘어가는 시대입니다. 심정의 정치가 시작됩니다. 심정정치권 내에서 하나님과의 심정적 일체권 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나라는 하나님의 소유권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참부모의 자녀를 중심하고 접붙여야 하늘 편으로 복귀돼

돌아가려면 장자권 복귀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의 아들딸이 있어야 됩니다. 선생님의 아들딸을 통해서 돌아가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형님이 되어 가지고…. 여러분이 선생님의 아들딸에게 형님이라고 하지요? 형님을 사탄이 빼앗아 갔으니 절대 천사장의 자리에서 계승해 가지고 형님을 통해서, 그 다음에 어머니를 통해서, 아버지를 통해서 하나님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그래, 물건과 더불어, 아들과 더불어, 가정과 더불어 전부 돌아가는 것입니다.

구약시대는 물건이요, 신약시대는 아들이요, 성약시대는 부모이기 때문에 사탄세계 소유였던 자녀와 물건이 부모를 중심삼고 그냥 그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자녀를 중심삼고 접붙여 가지고 그냥 그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물건을 하늘 앞에 옮겨서 아들딸도 넘어가고 부모들도 전부 다 돌아가야 됩니다. 타락하지 않고 하나님의 소유권을 상속받은 본연의 기준으로 돌려놓고 자기들의 소유권을 가지고 살다가 가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의 참소조건 없이 넘어가는 것이 세계적 탕감의 시대입니다. 사탄 혈통 단절과 더불어 여기서는 지금까지…. (녹음이 잠시 중단됨)

이 시대로 넘어오면 제4차 아담권입니다. 제4차 아담 가정권, 가정 대표시대, 아담 종족 대표시대, 국가?세계?천주대표시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권입니다. 한 나라만 아담시대가 아닙니다. 제4차 아담권 지상천국의 중앙에 서 있으니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민족?국가가 아담권 시대에 서 가지고 해방의 자리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비운의 역사가 없고, 반대가 없고, 사탄의 참소가 없기 때문에 부모가 비로소 이 지상에서 자기 아들딸을 축복하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하나님 대신 축복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참부모의 권한을 상속받아서 자기의 일족으로부터 복을 나눠 줄 수 있는 것입니다. 복을 보여 줘야 됩니다. 부모의 본을 보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만민을 위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생활을 해 나오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그래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이번에도 코디악에 가서 순결운동 850만을 3개월 동안에 완료한 대표자들을 수련시키고 왔습니다. 그것이 끝난 다음에는 2세들을 중심삼고…. 현진 군을 세계평화가정연합 부회장으로 임명했기 때문에 그들이 새로운 결심을 하고…. 그 대표자가 머리를 다 깎고 열두 명이 왔는데, 내가 떠난 다음에 오려는 것을 먼저 오라고 해 가지고 그 대표자 열두 명을 하루 교육한 것입니다. 그들이 눈물 흘리는 장면을 보고 여기로 달려온 것입니다. 참 멀기도 멀어요.

원수끼리 결혼해야 평화의 세계가 실현돼

여기 와서 보니까 다 죽지 않고 살아 있어요. 싸움들 안 했어요? 한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하고 싸움하지 않았어요? 싸움했어요, 안 했어요?「안 했습니다」먹을 것이 있으면 한국 놈들은 일본 사람들을 구석에 보내 버리고 자기들이 먹겠다고 하고 말이에요, 왜정 때 일을 복수하겠다는 마음을 안 가졌어요?「안 가졌습니다.」

*일본 멤버들은 한국을 제일 싫어하니까 한국 사람들을 안 보겠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웃음) 싸움을 했어요, 안 했어요?「안 했습니다.」그런 생각을 마음속으로는 많이 했지만 실제로는 할 수 없어서 싸움을 못 했지요? 그렇지도 않아요?「그렇지 않습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교차결혼을 한다구요. 일본 사람들끼리는 결혼할 수 없습니다. 지금 일본에서는 한일가정이라든가 일일가정이라고 하면서 구분을 하지만, 그렇지 않다구요. 한일가정이 앞서는 거라구요. 국경을 생각하게 되면 전부 다 원수가 아닌 나라가 없습니다. 원수들끼리 교차결혼을 함으로써 국경을 넘나들더라도 걸리지 않을 수 있는 천국이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지금부터 통일교회에서 원수들끼리 결혼시켜 가지고 부모들 이상의 훌륭한 가정들을 편성함으로써 평화의 세계가 근본적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평화의 세계가 영원히 실현되지 않아요. 그래서 지난 6월 13일에 성인과 살인마를 축복한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일본과 한국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아무 것도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과 친척이 된다는 섭리관을 분명하게 기억하고, 그런 사람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것이 축복의 기준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확실히 알겠어요?「예.」확실하게 알았다면 박수라도 쳐 보라구요! (박수) 그렇게 되면 틀림없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 평화의 세계에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모두 다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