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 절대 주인과 소유권 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8권 PDF전문보기

一. 절대 주인과 소유권 시대

그걸 요전에 주일날 말씀하고 오늘도 약간 얘기했지만, 알겠어요? ‘절대 주인과 소유권 시대’라구요. 절대 마음은 주인의 자리에 있고,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서 사랑하게 되면 그것이 하나님의 몸뚱이의 소유가 생긴다는 거예요. 소유는 뭐냐? 자기 것으로 전부 다 주관할 수 있는 거라구요. 자기 것을 만들 수 있다구요.

주인이 돼도 자기 것 만든 것이 없다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되면, 이래 가지고 소유가 하나의 사랑이 되게 된다면 사랑의 일체권이기 때문에 몸뚱이가 ‘나는 주인이다!’ 하게 돼요. 동쪽에 서 있든 서쪽에 서 있든, 동쪽이 주체면 주인이 거꾸로 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도 소유권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몸뚱이 앞에 마음이 소유권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게 절대적 요인이에요.

자기 것을 절대 주장할 수 있는 것은 뭐냐 하면, 절대 사랑 앞에서만 가능합니다. 절대적 상대와 참사랑으로 하나되는 데 있어서의 사랑의 주체 앞에 대상적인 이상의 소유권이 결정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남자가 그렇게 된 여자를 대해서 주체가 되어 가지고 여자의 소유권 자리의 상대 입장에서 하나되는 거예요. 이러면 이 남자는 영원히 그 주인의 것이 되는 것이다, 알겠어요? 주인의 것이 되면 사랑을 중심삼고 돌기 때문에, 이것은 전부 다 이 남자의 소유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이 전부 다 남편의 소유권이 되는 것입니다. 그게 귀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체라고 주체자를 절대시하고, 주인이라고 주인 절대시할 수 없습니다. 상대적 존재와 완전히 절대 하나되게 될 때는, 주인의 모든 것을 상속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내가 남편을 대해서 모든 것을 주고도 더 주고 싶고, 더 주고 잊어버릴 수 있는 이런 자리에서, 하나님의 본성적 창조의 사랑의 세계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절대 주인과 소유가 필요한 거예요.

타락하기 전의 인간에 있어서는 말이에요, 만물적 소유가 아니에요. 몸 마음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주인이 되고 소유가 결정되는 거예요. 그런 남자 여자가 절대 주체 앞에 주인격을 대신했으면, 소유적 존재를 반드시 여자와 주고받아 하나되어 가지고….

주고받으면 하나되는 거예요. 서로 영향을 미쳐 가지고 하나될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서로 주게 되면 어떻게 돼요? 서로가 주고받으면, 이렇게 플러스 마이너스가 서로 주고 밀어당기면 말이에요, 올라가지 않으면 내려가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한 곳에서 축을 세워 돌면서 확대되는 거예요. 크는 거예요.

우주 공간에 떠 있는 운동하는 모든 물건은 축을 중심삼고 원형을 그리는 거예요. 서로가 주고 주기 때문에. 그래서 핵심이 생기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자기가 달라고 하면 다 없어져요. 그러니 주고 주고 전부 다…. 개인에서 가정으로 자식을 통해서 주고, 또 하나의 가정에서 종족에게 주면 종족이 자꾸 커 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실체는 커 가지 않지만, 내적인 사랑의 세계, 영계에서 그 모든 환경을 대신해서 관계맺을 수 있는 소유권이 무한히 확대되는 거예요. 지상에 주체권이 벌어지면 영계가 소유권 시대로 하나되고, 영계의 소유권이 주체와 대등한 자리에 서면, 영계가 주체가 되어 가지고 주고받을 수 있는 입장에 선다는 거예요.

반드시 하나될 때는 동일 가치를 지녀 가지고 일체 이상이 되기 때문에, 모든 전체의 중심의 상속을 연결시킬 수 있는 주체가 되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자리에 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