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단의 교포들을 포용하고 소화하지 않으면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8권 PDF전문보기

민단의 교포들을 포용하고 소화하지 않으면 안 돼

정 뭣인가? 정동석이?「예.」옛날 본부에 무슨 동석이 있었나? 경찰을 하던….「조동석입니다.」조동석이 사촌 아니야?「아닙니다.」선생님을 똑똑히 생각하라구요. 지금 선생님이 말한 것이 맞다구요. 한국에 있는 책임자들이 전부 다 일본에 갔기 때문에, 케이 제이(KJ)가 하나되게 된다면 교포도 자유롭고, 앞으로 일본 사람도 해가 안 돼요. 지금까지 교포를 중심삼은 것이 일본 사람을 참 좋게 만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그래, 임자는 뭘 하겠나? 그렇게 되면 천지정교도 전부 다 민단과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이 생겨나고, 민단 배경을 활용하면 일본 교회의 경제적 기반이 확대돼 들어가요.

일본에 있어서 모든 경제적 기반이 있는 사람들이 일본 통일교회를 전부 다 경영하고 전부 다 떠났다구요. *일본의 재벌은 통일교회에 접근하는 것을 싫어한다구요. 일본의 정부에서부터 공안부, 황궁까지 전부 그렇게 생각합니다. 접근하려고 하면 위에서부터 압력을 가합니다. 민단과 연결되면….

일본의 여러분이, 고위층의 통일교회 멤버가, 자기 형제보다 이국 땅에 와 있는 형제들을 동정해 주고 하면 전민단이 모여 온다는 거예요. 민단의 경제력은 일본 경제력의 5분의 2라고 봅니다. 방대한 경제력입니다.

그걸 일본 사람들이 정책적으로…. 명문가의 여자들을 훌륭하게 꾸며 가지고 첩으로 만들어 가지고 올라타려고 합니다. 나이 든 민단의 할아버지의 첩이 되어서 자식을 낳아 가지고, 그 자식이 크면 일본 사람으로 만들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귀화운동을 정책적으로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그거 해봐야 아무 이익도 안 됩니다.

한국의 교포, 그 민단의 배후에는 야쿠자가 있어요. 야쿠자의 70퍼센트가 한국 사람입니다. 일본 정치계는 그걸 포용해 가지고 내적으로 소화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 통일교회의 여러분이 그 주도적인 역할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빠찡코의 왕국을 만들어 가지고 전부 움직이는 거예요. 일본 정부의 생각이 어리다구요. 한국의 야쿠자와 중국의 야쿠자가 연결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단의 교포를 빨리 포용해서 소화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걸 빨리 일체화시키라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 일본의 책임자들 전부가 이동해야 됩니다. 지금부터 한국의 교구장들과 그런 관계를 가지고, 새로 바꾼 그런 방향으로 정신적 범위를 넓혀 나가지 않으면 민단을 소화할 수 없습니다.

일본이라는 뱃속에는 쌍둥이가 들어 있습니다. 가인 아벨과 똑같이, 에서 야곱과 똑같이, 베레스 세라와 똑같이 쌍둥이라구요. 참소권이 돼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소화해서, 훌륭하게 낳아서 하나의 방향으로 통합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본이 어머니로서의 사명을 다 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지금부터 20년 전부터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고 오야마다를 중심으로 민단학교를 만들었습니다. 그 전부를 형태도 그림자도 없이 없애 버리고, 민단을 포기했어요.

자기들만 가지고 세계의 섭리가 연결될 걸로 생각해요? 그런 바보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일본의 천황도 선생님을 모를 거라구요. 영계를 모르는 이상 선생님을 알 수 없다는 거예요. 신기하고 신기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뿐 그 근본을 모르는 것입니다. 돈 있으면 뭐 통일교회 문선생…. 그건 어떻게도 할 수 없다구요.

정책적으로 일본의 해와들을 세계 선교국의 선두에 전부 세우는 거예요, 한국인들을 세우지 않고. 그것이 전부 장래 일본의 기반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사사가와 선생이라는 사람이 ‘문선생, 구보키 회장을 소개해 드릴까요?’ 하더라 이거예요.

자기가 생각하는 관점에서, 문선생이 자기 페이스에 올라가 주리라는 기준을 갖고 있다면 그건 큰 실수입니다. 알겠어요? 그런 풍조에 동조해서 원조하고 그러면 바보가 됩니다. 바보는?「죽어야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웃음) 그런 의미가 아니에요? 살려 둬 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통일교회의 여러분을 죽인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은 마을로부터 쫓김을 받아 없어져 버린다는 거예요. 추방이라구요. 알겠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왔다갔다하다가 포기하는 그런 건 안 돼요. 선생님은 그런 건 한마디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멀리 떨어져서 그런 공작을 하면서 내 앞에서는 하는 체 해도 다 보입니다.

민단과 조총련의 최고부를 휘젓고 있는 것입니다. 전국의 최고부와 연락하고 그런 일을 하는 거예요. 뭐예요? 주변에만 겉돌고 원조는 하지 않고….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 있으면 열 배 이상 원조하고 동조해서 같이 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무슨 일을 시킬지 모른다구요. 통일교회는 그렇게 온갖 방면의 부서에 들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