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붙들고 보호해 나오는 이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8권 PDF전문보기

미국을 붙들고 보호해 나오는 이유

그래 가지고 같이 수고한 사람들을 천국으로 데려갈 때 ‘이 녀석은 몇 달 동안에 했는데, 이런 녀석을 왜 데리고 들어왔어?’ 이러면 어떻게 하겠어요? ‘이 녀석아, 여기 이 손을 봐라.’ 하면 ‘옳습니다.’ 이럴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인정해 주는 조건이 그렇다구요. 그래, 조건이 좋은 거예요. 이 섭리상에 조건이 있다는 게 참 놀라운 거예요. 이 우주를 파괴한 죄를 말이에요, ‘요거 요거 함으로 말미암아 용서해 준다.’ 하면 얼마나 좋아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어때요? 선생님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선생님이 여러분을 좋아하는 것하고, 여러분이 선생님을 좋아하는 것하고, 그 좋아하는 것이 어떤 것이 클 것 같아요?「참사랑….」참사랑이 뭐예요? 그런 얘기가 아니잖아요? (웃음) 그게 미국식이에요. 절대성이 없어요. 민주주의는 말이에요, 중간에 왔다갔다하면서 비교해 가지고 대답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건 안 된다구요. 민주주의는 안 돼요. 절대적이어야 대요. 민주주의, 선거해 가지고는 안 돼요. 결정적이어야 돼요. 재림주, 어머니 아버지를 선거로 뽑을 수 있어요?「없습니다.」

여러분, 보라구요. 미국에 장자권을 줘서 부모님 나라와 같기를 바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세계에서 기독교를 세워 가지고 수고해서 이만큼 만들어 놓았는데, 여러분을 세워 가지고 일본 사람보다도, 한국 사람보다도 더 훌륭한 자리에 세우고 싶은 것이 본래의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 되는 양반은 그런 하나님의 본래의 마음을 중심삼고 생각하고, 그 마음을 따라서 결정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일생에 있어서 25년 이상을 여기서 보냈어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무엇 때문에? 여러분 때문에? 여러분의 조상들이 하늘과 더불어 사랑해 가지고 신교 왕국을 만들어 놓은 것을 보호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기 때문에, 내가 그걸 붙들고 보호해 나오는 것입니다. 신교 왕국을 위해서라구요.

그런 기초적인 프로그램, 설계도가 있는데 그 설계도를 전부 다 망쳐 버리게 되었어요. 그러니까 그 청사진을 재기하기 위해서 여기서 많은 세월을 보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얼마나 천대받았어요? 지금도 여러분은 ‘아이고, 선생님은 한국 사람인데 왜 미국에 살면서 서양 사람처럼 그러냐?’ 이렇게 생각하지요?

이 <워싱턴 타임스>를 잘 만들었어요, 잘못 만들었어요?「잘 만드셨습니다.」뭣 때문에 만들었어요? 레버런 문 때문이에요? 기독교 때문이고, 하나님이 수고하시고 있기 때문이에요. 하나님과 여러분의 조상 때문에 이거 하는 거예요. 그 <워싱턴 타임스>를 내가 지고 가겠어요, 한국으로 가져가겠어요? 20년 가까이 한 달에 7백50만 불씩, 1천만 불 이상씩 미국에 쓰고 있어요. 그 돈들을 여러분이 돕겠다고 생각하고 고맙게 생각해 가지고 얼마만큼 노력했어요? 여러분이 무슨 생각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