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대륙본부 설정 및 봉헌식1999년 7월 6일(화) 오후 6시 52분, 북미대륙본부(버지니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1권 PDF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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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대륙본부 설정 및 봉헌식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1999년 7월 6일, 이 하룻밤을 지내

면 7월 7일이 되겠습니다. 낮과 밤이 어울려 가지고 칠칠을 완성할 수

있는 날로서 새출발 하는 내일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

옵니다.

아버지! 24년 전에 워싱턴을 찾아오던 그때의 시대와 지금 이때가

천지의 이변이 이루어진 사실을 목격하면서 하늘이 얼마나 수고하고

이 땅에 대하여 얼마나 염려의 마음을 남긴 것을 깊이 깊이 생각하게

될 때, 땅 위에 있는 참부모의 이름을 갖추기 위한 수고의 노정을 협

조하기 위하여 수고하신 하늘 앞에 민망하고 죄스러운 감을 느끼지 않

을 수 없습니다.

나라를 세계를 대표해 설정해 가지고 하늘 앞에 봉헌해야 할 책임의

노정이 아직까지 남아있기 때문에 이제 영계와 육계의 일체권을 이루

려고 하옵니다. 자기 나름대로의 아담 가정의 형의, 타락한 형의 가정

과 그 다음에는 지금 세상의 종말시대를 맞이해서 법적 결혼을 표시한

계약결혼을 중심삼은 무리와 그리고 청소년 남녀들을 중심삼은 가정,

1999년 7월 6일(火) 오후 6시 52분, 북미대륙본부(버지니아).

* 이 말씀은 순서에 의하면 310집에 수록해야 하나 편집상의 문제로 311집에 수

록하였고, 말씀의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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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3계층의, 아담 가정?노아 가정?야곱 가정의 상징적 36가정의 형

태가 지상 위에서 자리를 잡고 있고 영계에도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영계가 지상보다도 먼저 개문을 할 입장에 있음으로 말미암아 제멋

대로 결혼한 패들, 법적 결혼, 계약결혼해서 제멋대로 가정과 자녀를

보전하지 못한 무리들을 축복하고, 나중에는 이 땅 위에 태어나면서

한의 탕감의 제물로서 생을 거두었던 모든 어린 아기들의 영이 16세

이상되는 모든 사람들을 축복 개문하여 천상의 천국을 향할 수 있는

하이웨이를 닦기 위한 아버지의 노고의 뜻을 땅 위에 참부모의 노력으

로 말미암아 땅과 하늘의 두 세계에 이 기반을 닦게 하여주신 아버지

의 노고 앞에 감사하옵니다.

이 승리적 기반을 세우신 그 터전 위에 ‘참부모님 천주승리 축하 선

포식’까지 갖추어 누시엘 자신이 하나님 앞에, 참부모님 앞에, 인류 앞

에 속죄하였습니다. 하늘의 사랑의 마음으로 나라를 세우기 전에 속죄

의 혜택을 주신 아버지의 사랑 앞에 사탄 자체가 굴복하여 하나님의

명령에 순응할 것과, 참부모의 명령 앞에 순응할 것과, 만인의 명령 앞

에 순응하여 복종 자연굴복함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담

을 다 헐었습니다.

가시가 돋고 못이 박혔던 하나님의 심정세계에 산과 같은 바위들을

깨고 평화지를 만드는 그런 마음이 앞서 가지고 지상의 만물을 부끄러

움이 없이 당신의 아들딸과 같이 사랑할 수 있는 시대를 맞게 종교권

무리들을 인도하시고 키우셨습니다. 그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와 재림

주를 이 땅에 보내어 완성하시어 승리의 해방권으로 지상?천상천국을

이루는 뜻의 일단을 조건적인 입장에서 성사시키시어 해방의 지상?천

상천국의 이름을 갖게 하여 주신 은사를 감사하옵니다.

통일의 무리들이 일심일체가 되시어 가정에 있어 몸 마음이 하나되

고 부부가 하나되고 부모와 자식이 하나되어 하늘의 전통적 가정을 이

루어야 되겠습니다. 이제 미국이 장자 나라의 주권을 중심삼고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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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전통을 확실히 알아 이것을 상속받음으로 말미암아 어머니 아버지

의 가는 길을 자기 가정의 중심의 표준으로 세워야 되겠습니다.

하나님 앞에 참부모가 아들딸의 자리를 지키어온 그 전통을 자기들

가정에 있어 전통으로 삼아 가지고 하나님과 아들딸이 하나된 것과 마

찬가지로 축복 받은 가정이 이 전통을 가지고 이어받을 수 있는 하나

의 종합적 승리의 판도를 가정 위에 바쳐 하늘나라에 속한 가정으로서

지상세계에서 천상세계까지 입적 투입할 수 있는 시대상을 허락하여

주신 은사를 만만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

이런 섭리적 전체를 책임진 기독교 문화권의 대표국인 미국에서 아

버지, 40여 년 전부터 이 뜻을 이루려고 한 중심을 이루지 못했던 과

거지사를 용납하여 주옵소서. 사탄세계의 모든 한의 기준을 연장시키

던 이것이 기반이 되었던 모든 것을 가로막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의

연장을 대신할 수 있는 승리의 패권의 기반을 이 땅 위에 세울 수 있

어 장자권 본연의 자리를 찾게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그럼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가정이 이 땅 위에 착륙하고 기독교의 성

인 열사들이 축복 받아 가지고 이 땅 위에 재림하여 지상천국 완성을

위한 천사장 가정형의 입장에 서서 지상의 축복 받은 가정들이 미래의

갈 수 있는 길을 인도하고 보호하고, 더더구나 그 자녀로서 하늘 앞에

연결되지 않은 가정들을 축복하기 위해서 초등학교로부터 중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연결시키어 10년 기간에 있어 형제자매의 인연을 온 세계

를 넘어 갖추어 짝짓기 운동을 하시어 하늘 축복의 길로 안내하는 모

든 섭리의 판도 위에 승리와 영광과 찬양만이 같이하여 주시옵기를 간

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한 많은 개인을 찾아와 섭리하던 사랑의 마음을 퍼붓고 가정을 찾을

때까지 수천만년의 수고를 퍼부어 가지고 찾은 참부모의 가정을 중심

삼고 그의 결실을 거두어 수만 수억의 가정들이 이 땅 위에 펼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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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권한적인 승리의 패권적 가정을 중심삼고 4억8천 가정을 중심삼

은 승리의 지상과 천상세계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옹위한 그 판도는 어

떤 나라 어떤 민족 어떠한 족속을 넘어설 자리에 서서 통일권의 패권

을 갖춘 자신 있는 자리를 참부모로 말미암아 부여받은 것을 실천 실

행하시옵소서.

당신의 사랑의 주권을 영원한 승리의 패권 국가로서 만세 만만세에

축복의 은사를 허락하시고, 만민이 지으신 본연의 심정기준을 넘어 온

만물을 품고 하나의 사랑의 부모 혈통의 인연에 일체 일심감을 갖출

수 있는 당신의 자주적인 주권의 나라와 그 몸 되신 지상세계와 천상

세계가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지금까지 뉴욕에서 수십 년간 본부로 활동하던 모든 재료, 이제 워

싱턴으로 다시 환고향하여 수도권의 본부 책정을 이곳을 중심삼고 이

제 옮기려 하오니 이 자리를 축복하시옵소서.

여기를 바라보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는 하늘을 동경할 수 있는 본

연의 본심적인 발발이 벌어지옵고, 축복의 은사로 말미암아 품고 품을

수 있는 형제지애와 만민 형제지애를 중심삼은 하나님의 직계의 후손

들을 이어받을 수 있고, 기를 수 있는 본부로서 책임 다할 수 있게 축

복하여 주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7월을 맞이하여 6일, 새로운 엿새 날에는 아담 해와를 창조하

고 이상의 7수와 8수를 중심삼은 3일간의 성별기간을 중요시하시어

이 나라의 주권을 대신할 수 있는 중심 아벨, 천상천하의 중심 패권적

왕권 자리를 이어갈 수 있는 이 자리가 되게 하시옵소서.

아버지가 소망하던 장자권까지, 부모권을 세워 장자권까지 차자권이

연결하여 지상해방천국 이념을 기독교 문화권인 미국을 중심삼고 이제

4억쌍 청년 남녀를 축복함으로 시작한다는 결의에 찬 일심동체의 마

음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소원하는 하나님 앞에 우리 개체가

한 몸이 되어 하나님의 세포와 같은 입장에서 전체가 하나되어 뜻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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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본체 하나님의 마음 앞에 상대권 이상 축복, 청소년 남녀들을 해방

시키는 4억쌍 축복을 출발하오니 이제부터 하늘이 같이하시옵소서.

가는 곳곳마다 영계의 상대적 입장에 선 천사권을 대표했던 조상들

이 지상 재림하여 아담권 개인으로서 미완성 시켰던 가정적 기준 위에

서 완성할 수 있는 한 방향으로 결속시키어 만국해방과 더불어, 하늘

의 주권편성과 더불어, 하나님의 사랑이 만민 만우주에 꽉 차 지상?

천상세계가 동일화, 천국의 사랑으로 꽉 찬 분위기와 환경이 되게 허

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오늘 이와 같이 책정한 워싱턴에 있는 이 센터를 중심삼고 아버지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전체가 아버지의 뜻 가운데서 완성을 바라

면서 모든 전체의 움직임이 하늘이 축복한 가운데 완성하시옵기를 간

절히 바라면서 이곳을 축복하시기를 재삼 부탁하기를 바라옵고 원하오

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서 이 본부의 자리를 봉헌하나이다. 아멘.「아

멘.」아멘.「아멘.」아멘.「아멘.」

<말 씀> 이곳이 버지니아라구요. 이젠 기도하고 다 했으니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잘해야 되겠어요. 부모님 대신.「예. (양창식 북미대륙

회장)」 옛날에 왔던 거예요. 나는 이 나라에서 없더라도 대신해야 되

겠다구요. 알겠지요?「예.」

*이제부터 어떻게 우리가 통일을 만들 수 있느냐, 이 센터를 중심삼

고 어떻게 통일을 이룩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모든 사람들이

각각 다른 문화적 배경, 국가적 배경을 가지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가

는 길도 다르다구요. 그러나 오늘부터 하나님의 참사랑과 연결된 이

센터를 중심삼고 다양한 목적들이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하나님 아래

하나의 나라’를 뛰어넘어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 ‘하나님 아래 하

나의 천주’를 만드는 것은 아무런 문제없다구요.

성공적으로 이것을 이루기 위하여 이 시간 여기에서 새로운 출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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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하자구요. 영원히 다짐하자구요.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탱큐!」「감사합니다.」(박수)

만세해야 돼요.「하나님!」「만세!」「승리하신 천지부모님!」「만

세!」「미국 장자권 국가!」「만세!」(박수)

이 센터가 있는 코너(Corner)를 자기 동네로 생각하고 이웃사촌 동

네라는 마음을 가지고 움직여야 돼요. 그러면 영계가 협조해 준다구요.

영계가 협조할 수 있는 기반을 이루어 나가야 된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