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창조의 능력자가 되라1999년 9월 4일(월), 이스트 가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1권 PDF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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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창조의 능력자가 되라

(앞부분 녹음되어 있지 않아 수록하지 못함) 그러려면 핵심요원들을

만나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된다구요. 만나 가지고…. 사람 만

나기를 좋아해야 돼요. 대회를 많이 해야 돼요, 대회. 교구장들이 대회

를 못 해요. 자체 중심삼고 주를 움직일 수 있는 대회, 혹은 군이면 군

을 움직이는 대회를 하라는 거예요. 대회라는 것은 환경 창조라구요.

하나님의 창조할 때는 환경을 먼저 창조했어

하나님의 창조할 때는 환경을 먼저 창조하고, 환경 가운데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어야 돼요. 주면 주를 중심삼고 환경을 만들어야 된

다구요. 대회를 하면 환경이 벌어진다구요. 이 뜻이 좋다는 그런 환경

이 벌어져요.

그 다음에 거기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어요. 주면 주가 주체가

아니에요. 교구장이 주체가 돼서 주를 타고 앉아 교육해야 된다구요.

교육해야 된다구요. 주일날에 교인들 중심삼은 교인 교육이 아니에요.

1999년 9월 4일(月), 이스트 가든.

* 이 말씀은 유 티 에스(UTS;미국통일신학대학원) 학생들에게 하신 것으로, 제목

은 편집자가 붙였음.

178 환경 창조의 능력자가 되라

환경을 소화해야 돼요.

각 분야의 단체가 있으면 단체를 중심삼고 주체 될 수 있는 자기 대

신자를 길러서 배치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40년 동안 한 것이 그거예

요. 대회를 통해서 환경을 만들고, 그 다음에는 국가 메시아, 주체를

세운 거예요. 국가 메시아라든가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주체

를 세워야 돼요. 그게 창조원칙이에요.

주체는 반드시 대상이 있어야 돼요. 주체는 대상 앞에 절대신앙?절

대사랑?절대투입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자기 열매가 맺지를 않아

요. 한 열매를 중심삼고 심었던 것이 나무가 돼서 꽃이 피고 열매가

열려서 결실할 때까지는 하나의 열매의 모양이 돼야 되는 거예요. 이

것이 열매면 한 알이 아니에요. 동서남북의 가지를 뻗쳐서 같은 열매

를 맺는 이것이 초환경적이에요. 그런 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러기 위해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40년 전부터 한 것이 뭐냐 하면,

학자들을 움직이고 세계적인 최고에 있는 사람들을 모아 나온 거예요.

환경을 만든 거예요. 10년이 걸렸어요. 10년이 가니까 알더라구요. 여

기 지금 세계적으로 그것이 다 알려져서 이제 10년이 아니라 10개월

도 안 가요. 40일 이내에 그런 기준을 맞출 수 있는 기반이 다 되어

있는데 활용 못 해요. 왜? 어디 가면 그 관계돼 있던 사람들이 살아

있는데 그걸 파서 그걸 기반으로 해야 될 텐데, 큰 산이라면 먼저 화

산이 터져 그 모든 것이 밀려나와서 기반이 되는 거예요, 그게.

선생님이 닦은 인맥들을 묶어서 그게 꽃이 돼야 돼요. 열매가 돼야

된다구요, 선생님의 열매. 그런 사상이 있어야 군들이 합해서 꼭대기에

주가 서고, 주 꼭대기에 나라가 서고, 나라 꼭대기에 메시아 아니에요,

국가 메시아? 그냥 앉아서 교회를 붙들고 사는 것이 교역장의 책임이

아니에요. 지금 때는 외적 내적 통일이에요. 세상을 몰라서는 안 돼요.

이제 모든 활동을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을 지금까지 여러 분야에 이것저것 고생시킨 것은 환경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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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여러 분야의 주체성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였다구요. 주체가 돼서

영향을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높은 산이 될 수 있는 거예요. 그

꼭대기에 서야 돼요. 선생님이 세운 열매와 같은 열매가 맺혀져야 된

다구요.

각 나라에 각 분야의 3단계가 돼 있어요. 선생님을 중심삼은 나라와

주까지, 나라 중심삼고 나라와 주와 군까지, 주 중심삼고 군하고 면까

지 3단계 원칙에서 영향이 돼야 된다구요. 그런 것들을 못 하고 있어

요. 그냥 앉아서 누가 도와주기만 바라고 있어요. 도와주기를 바라기

전에 도와줘야 할 텐데. 자기가 창조의 주인이 돼야 된다구요. 전부 다

선생님만 바라보고 다니지요, 죽을 때까지.

학교만 해도 그래요. 선생님의 사상을 알았다면 자기가 미국 사람으

로서 월급을 어떻게 받아요? 자기가 월급 안 받고도 일하겠다는 사람

이 있어야 되는데 한 마리도 없어! 그런 나라, 신세지는 나라는 종새

끼밖에 못 돼요. 주인이 못 돼요. 주체가 없어요. 주체성이 없다구요.

어디 가든지 말씀을 들었으면 말씀을 토대로 해서 자기들이 새로운

주체를 중심삼고 거기에 접붙여서 그 말씀 위에 접붙일 수 있는 자기

것이 있어야 자기의 존재가 남아 있지, 이 말씀 자체에 자기가 그 무

엇이 없어 가지고는 안 돼요. 말씀 자체로서 모든 것이 포괄되기 때문

에 자기 실적들은 하나도 없다는 거예요. 열매가 없다는 자체가 된다

구요. 가지의 열매가 없다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벌써 교회 책임자는 나라 책임자까지도 끌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저 밑창에 있는 교회들도 이 나라의 모든 지도자들을 내가 교육해야

된다는 면에서 철저해야 돼요. 군에 있는 사람이 도에, 도에서 중앙에,

중앙에서 나라로 가는 것 아니에요? 밑창에서부터 철저히 길러야 된다

는 거예요. 춘하추동 풀잎이 그 나무를 자라게 해요. 가지가 나무를 자

라게 하지 않아요. 그렇잖아요?

봄이 되면 뭐가 나오나요? 가지보다 먼저 싹이 나와요. 싹이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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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영양을 공기와 땅에 연결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 식구 저 밑창에 있는 사람들이 나라를 키울 수 있고 가지를 키울

수 있고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그런 동기가 되는 거예요. 봄이 찾아와

도 꽃도 안 피잖아요? 여름이 와도 무성해지지 않잖아요? 마찬가지 이

치라구요. 신세는 지면 좋겠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왜 신세를 져요?

신세를 끼쳐야지.

씨가 되고 뼈가 될 수 있는 무엇을 남겨야

이제는 내가 도와주는 걸 완전히 끊어 버려야 돼요. 그래야 자기 자

체의 모습이 돼요. 이제는 그럴 때가 왔어요. 내가 80이 넘어서 도와

주겠다는 생각을 꿈에도 안 해요. 저개발국가는 내가 손을 안 댔으니

관계가 돼 있지 않은 그것을 위해서는 손을 대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먹고 살기 위해서 신학교 가라는 것이 아니에요.

먹고 사는 것은 뭐 농촌에 가서 농사짓고 먹고 사나, 노동해서 먹고

사나 마찬가지예요. 뭘 하러 학교에 가고 기생충이 돼요? 나라의 공금

을 많이 소모해서 뭘 하느냐 이거예요. 그거 기생충이에요. 먹고 사는

게 목적이 아니에요. 아들딸 키우는 건 개새끼, 새새끼도 다 해요. 여

러분 자체의 가치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건 국가에 도움이 못 되는 거

예요. 학교에 했으면 그 기준에 해당할 수 있는 플러스를 남기고 그래

야지요.

씨가 되고 뼈가 될 수 있는 무엇을 남겨야 될 텐데, 이 미국에 있는

자식들 공부했어야 살도 못 됐어요. 여러분이 뼈가 돼야 돼요. 그 사람

들이 여러분을 선생님같이 존경할 수 있어야만 미국이 살아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노라리가 아니에요. 심각하다구요. 내가 무엇

을 할 것이냐, 졸업하면 딱 짜서 그걸 놓고 달려야 돼요. 어렵고 다 고

통스러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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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일생 하나 자기 인생살이 일생을 중심삼고도 어려운데, 하나

님의 뜻을 중심삼은 생애가 어렵지 않기를 바라면 그건 공상이에요.

있을 수 없는 거예요. 몇십 배, 몇백 배 어렵다는 거예요. 그런 각오를

해야 돼요. 짐을 지더라도 제일 무거운 짐을 져야 되고, 말을 하더라도

제일 중요한 말을 해야 되고, 행동을 하더라도 본 될 수 있는 행동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지나가는 행동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자기 일생 프로그램을 짜야 됩니다. 몇 년 몇 년 일생을

몇 단계로 나눠서, 7단계를 나누어서 10년씩이면 70이라구요. 계획을

세워 나가야 된다구요. 선생님도 미국에 올 때 그냥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에요. 기독교의 열매가 없는 나라라구요, 이 나라가. 추수시대에

왔는데 열매가 없어요. 통일교회 교인이 접붙여 줘야 열매가 되는 거

예요. 제3의 씨가 돼서 새로운 신약시대를 심어서 그것이 나와서 크게

됨으로 말미암아 부활되는 거예요. 그대로 기독교권 내에 포함되기 때

문에 나타나지 않은 환경의 주동적인 입장이 못 돼 있어요.

보라구요. 하나님이 환경을 세웠는데, 공기와 물과 땅과 해 네 가지

예요. 생명의 요소라구요. 태양이 없어도 다 죽어요. 물이 없어도 다

죽어요. 공기가 없으면 다 죽어요. 땅이 없으면 다 죽어요. 모든 전부

가 환경적 여건을 갖추어서 연결시킨 것은 절대적인 생명의 요소들이

에요. 공기가 없으면 다 죽지요? 물이 없으면? 빛이 없으면? 흙이 없

으면? 다 죽어요. 없다는 거예요. 절대 영원을 중심삼고 그런 환경이

그렇게 모시니만큼 그 환경을 지배하고 있는, 환경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종적인 기준을 세워야 돼요.

그것이 주체예요. 주체 대상관계예요. 하늘과 땅의 주체, 동과 서의

주체, 가정을 중심삼은 국가와 국민의 주체, 동과 서의 국가 국민의 주

체는 작지만, 동과 서, 남과 북이 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상대적 기

준에서 작아져요. 이렇게 돼서 제일 작은 게 가정이에요. 가정을 위해

서 산다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에요. 그렇잖아요?

182 환경 창조의 능력자가 되라

개인은 가정을 위하여, 가정은 종족을 위하여, 종족은 민족, 민족은

국가, 국가는 세계, 세계는 천주, 천주는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은

누구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돌아오는 거예요. 모든 우주를 품어 가지

고는 그것이 나에게 돌아오는 거예요. 상속되어서 나에게 전수되는 거

라구요.

통일신학대학원을 나오라는 건 영계에 가서도 지도자가 되라는 것

그렇기 때문에 내 우주 상대권을 전수받기 위해서 그 길을 안 갈 수

없어요. 가정을 위하여 산다는 것은 어리석은 거예요. 나라야 세상이야

관계없어요. 영계에 가서도 활동 못 해 가지고 지옥의 한 분파적인 기

준에 가서는 골짜기에 들어가 살아요. 암만 축복을 받았어도 그래요.

제한 받는 거예요. 영계를 몰라서 그렇지요. 하루가 천년과 맞먹는다구

요.

그렇기 때문에 저녁때에 돌아오면서 할 일이 있으면 내일 하겠다고

생각해서는 안 돼요. 밤에 가서 한 시간에 할 수 있는 일을 내일 기다

렸다가 한 시간 되면 내일 팔아먹어요. 돌아오는 길이라든가 밤에 가

서라도 한 시간 끝냄으로 말미암아 내일 하루를 얻자고 해야 된다구

요. 자기 생활을 짧은 기간에 모든 결과를 맞추라는 거예요. 그런 마음

이 불타야 피곤도 안 해요. 그거 하고 나서 돌아와서 하루를 얻었다,

일주일을 얻었다, 일년을 얻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런 기쁨과 충격의 소망이 있어야 남들은 못 가지만 갈 수 있어요.

남아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럴 것 아니에요? 견디려면 자기 힘 가지

고 되나요? 환경의 상대적 충격의 대상이 있어야 돼요.

그래서 자기로 말미암아 얼만큼의 결과가 환경에 나타나느냐? 결실

없는 그런 생애는 죽고 마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남미에 가야 되는데, 여기 이렇게 앉아 있는 것이 얼마나 괴로운지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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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요. 흥진군이 내일 저녁에 여기에 온다구요. 내일 온다고 해서 할 수

없이 내가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또 때가 그런 때라구요. 영계와 땅 위에 연결시켜야 되기 때문에 앞

으로 훈독회하고 청평 운동만 계속하면 세계는 요리해요. 천하가 지

상?천상천국이 이루어진다구요. 선생님이 영계에 갈 것 아니에요? 영

계에 대한 방송을 해야 돼요. 여러분도 지상에서 지금 유 티 에스

(UTS;미국통일신학대학원)를 나오라는 것은 영계에 가서도 지도자가

되라는 거예요. 뭘 알아야지요.

훈독회를 천번 만번 이상 해서 선생님 대신자가 돼서 저나라에 가야

된다구요. 지상에 그런 기반이 있어야 됩니다. 지상이 주체예요. 영계

가 상대라는 거예요. 원리를 안다면 자기 갈 길이 쭉 다리를 놔서 한

점이 있으면 그것이 전보다 크는 거예요. 나보다 큰 것이 가정이고, 가

정보다 종족, 종족보다 큰 것이 국가?세계?천주가 아니에요? 천주보

다 큰 것, 맨 중앙에 갈 것이 맨 꼭대기의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이 중

심이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중앙이라는 것은 세계를 대표한 중앙이에요, 이

게. 천주의 중심, 대표적 전체 중심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

정이라는 것은 천주를 대표한 가정이요, 종족도 그런 거예요. 가정이라

는 것은 닦아진 천주의 승리한 기반 위에 서 있다는 거예요. 그런 역

사적인 혜택을 받았으면 돌려주어야 됩니다. 저쪽 세계로 돌려줘야 된

다구요.

돌려주기 위해서는 내가 받기 위한 입장에 서면 국가 재산 약취라든

가 소유 공금 파괴를 하는 도둑놈이 다 된다는 거예요. 받았으면 돌려

줘야 돼요. 개인?가정?종족?민족, 8단계로 돌려줘야 되는 거예요.

인연을 맺어야 돼요. 누구를 위하여 신학교에 가느냐? 아무개 이름으

로 해서 가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 대신자가 되기 위해서 간다구요.

그런데 그 힘이 미쳐서 하나님 대신 가정에 미치느냐, 종족에 미치느

184 환경 창조의 능력자가 되라

냐에 따라서 영계의 자기 위치 결정이 벌어지는 거예요.

세계의 주인이 되려면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는 공부도 해야 돼요. 죽기 전에 해야 된다는

거예요. 땅 끝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이색 민족을 형제 이상으로

사랑하겠다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려니까 자기가 그 사랑을 하려

니 자기 가까운 가정이라든가 일족을 희생시키라는 거예요. 국가 대표

됐으니 일족을 대표해서 빼앗아 가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가인권이에

요. 자기를 보게 되면 아벨이라면 사탄세계에 확장할 수 있기 위해서

는, 자기 가정을 못 살게 하고 일족을 못 살게 해서 세계를 살게 하라

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의 주인이 됩니다. 그런 사람을 세계가 부른다구요. 그

럴 수 있는 종교, 그럴 수 있는 종족이 자기 일족에 있으면, 그런 종족

이 많지 않은데 자기 일족이 먼저 그 세계의 자리에 서면 세계적 중심

국가 형태를 연결시킬 수 있는 거예요. 지나가는 손님은 아무 것도 남

기지 않아요. 동네의 개도 짖고 동네에 부사스럽게 만들어 얻어먹고

손해 끼지고 그러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무엇을 얻어먹

더라도 사랑을 남기고 가야 돼요, 사랑을, 참사랑을.

어디 거쳐서 빚을 지면 아무 것도 없이 흘러가 버리는 거예요. 남미

에서 내 가는 길이 어려운 환경이에요. 가서는 2년 이내에 21개를 명

년까지 이걸 만들려고 했던 거예요. 일본도 책임 못 하고 한국도 책임

못 했기 때문에 못 만들었지요. 그건 다 되게 돼 있는 거예요. 정상적

으로 허가받아 가지고는 10년 걸려도 안 돼요.

딱 도지사를 만나서, 그 책임자를 만나서 이런 이런 일을 내가 과거

에 계획해서 하려는데 어떠냐고 하니까 ‘아, 환영합니다’ 그래요. 비서

들이 모여 있는데 환영한다고 하는데 진짜 환영하느냐고, 그러면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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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할 수 있는 이런 단시일 내에 만들려고 하는데 허가하겠느냐고 하

니까 ‘허가하고 말고….’ 그런 거예요. 그러면 그렇게 해주겠느냐고, 쪽

지라도 사인하라니까 사인은 무슨 사인이냐고 말이에요, 여기 다 부관

들도 있고 틀림없는 사실인데 하라고 그래서 하는 거예요. 왜 못 해

요? 다리를 놓으려면 중앙정부까지 허락을 맡아야 돼요. 허가는 무슨

허가를 받아? 그 나라에서 허가받아서 그 나라의 재료로 쓰는 것이 아

니에요. 내가 투입하는데, 플러스를 누가 반대해?

그건 도둑놈도 환영하고 마피아도 환영하고 하늘도 환영하는 거예

요. 클 수 있게끔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을 싫다는 사람이 어디 있어

요? 악마도 좋아하고 하나님도 좋아하는 것 아니에요? 결국은 별의별

짓 다 해서 전부 다…. 사탄세계가 무슨 반대를 하느냐? 세계적으로

마약을 팔려고 왔다갔다 한다고 인디언이니 일본 사람, 한국 사람, 무

슨 세계 사람들로부터 별의별 소문이 나는 거예요. 브라질 연합 경찰

특공대가 습격했어요. 총을 가지고 왔어요. 조사해도 거짓말이니까, 특

공대만 몰라요. 이 따위로 무책임하게 알지도 못하고 이럴 수 있느냐

고 해 가지고 완전히 굴복시킨 거라구요.

미국도 그래요. 미국의 워싱턴이니 50개 주 꼭대기에 가서 이런 얘

기를 해요. 세계에 대해 하나님의 소원, 미국에 대한 하나님의 소원,

기독교에 대한 하나님의 소원이고 무엇이고 다 꿈같은 얘기라구요. 한

국이 지금 형편없이 다 깨져서 미국에 사는 사람들이 뭐라 할까, 황무

지가 돼 버린 거기에 있어서, 레버런 문이 자기 나라를 못 가진 입장

에서 뭐 미국을 살리겠다고? 다 우습게 알았어요.

지금만큼 미국의 대통령까지 움직이고 대통령의 선거에도 안팎으로

줄을 끌 수 있는 입장이었다면 얼마나 잘 들었겠나? 그때 한 말씀이

중요한 말이에요, 지나간 말이에요? 누구든지 다 흘려보낼 수 있는 말

이에요. 관심 안 갖는 말이에요.

내가 뉴욕에서 강연할 때, 링컨센터를 빌려서 할 때 그랬어요. 동양

186 환경 창조의 능력자가 되라

사람, 세계의 이름 있는 사람이 와서 몇 개월도 안 돼 보따리 싸 가지

고 흔적도 없이 인사도 못 차리고 미국 땅을 버리고 도망가는데, 레버

런 문은 몇 개월 가느냐? 6개월도 안 간다고 봤다구요. 잘못 알았어

요. 지나가는 습관적 기준에서 평가한 것이 지나가는 사람이 아니라

주인의 자리에 말뚝을 박고 자리잡는 것을 몰랐지.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지나가는 놀음을 했나, 주인 될 수 있는 놀음을 했나?「주인입니

다.」

아들딸이 오자마자 1975년 중심삼고 볼 때 제일…. 보라구요. 선교

사를 다 보냈어요. 120개국에 선교사를 최고의 지성인을 보내고 나머

지 사람들은 신학교에 보내서…. 쭈그렁이예요, 쭈그렁이. 닭 같은 거

지새끼들을 데리고 여기 링컨센터, 워싱턴 대회를 한 거예요. 그걸 키

우기 위해서 내가 얼마나 정성을 들였어요? 3년 동안 매일같이 했어

요.

말씀한 것을 모두 해서, 그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기 때

문에 그만뒀어요. 작년에 미국의 신학교 학생이 뭐 한 사람이에요? 그

걸 버리고 불살라 버리고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고 있는 이 패

들, 임자들이 그때 있었으면 책임 못 했다고 보는 거예요. 미국 교회에

도 한 사람이야? 미국에 있는 교회에서 신학생 몇 명 보냈어요? 효율

이 몇 명 보냈나?「매년 한 30명씩은 가고 있습니다, 한 주에서.」두

명만 보내면 열 명도 되고 20명도 되는데.

대학생을 찾아다니는데 밤을 새워 가면서 360날을 중심삼아서 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해야 돼요. 눈물지으면서 불쌍한, 망해 가는 미국 따

라가지 말라고 브레이크를 걸어서 돌릴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

요. 매일 12개 교회를 가지고 있으면 12개에 두 명씩이면 24명이에

요. 일본 사람한테 왜 져요? 부끄러운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

지 알겠어요?「예.」

대학을 찾아다니고, 중고등학교 선생들을 모아서 교육하고 그런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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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 안 하고 있잖아요? 앉아서 그냥 그대로 농사지어서 거기서 수확

을 거두어 가라는데 없다고 그러고 있어요. 농사를 지어 놨으면 수확

할 수 있는 무엇이라도, 주인이 수확 못 하면 수확한 걸 3분의 1은 나

눠 가지겠다는 이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그게 살 수 있는 길이에요.

앉아서 하늘만 바라봐 가지고 지나가는 사람이 자기 찾아와서 말씀 들

어 주기를 바라고 엎드려 있다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

이제는 훈독회를 하기 때문에 책임자가 필요 없을 때가 온다

이제는 교육도 훈독회를 하기 때문에 책임자가 필요 없을 때가 온다

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신학 나와서 뭘 해? 자기들이 다 가지고 있

나? 그 방대한 내용을 자기가 한 번 두 번 읽고, 열 번 읽은 한 권 중

심삼고 다섯 배 이상으로 물어 보면 답변 못 한다구요. 그럴 때가 온

다구요. 평준화돼요, 평준화. 대학 나온 사람들은 책 한 권 중심삼고

두 시간 읽으면 골자를 빼내야 돼요. 훌륭한 사람들이 책 5백 권, 몇

백 권이라도 읽어서 주류사상의 골자를 빼서 물으면 어떻게 답변할 거

예요? 선생님 말씀한 것이 다 주워다 한 얘기가 아니에요. 50년 전 얘

기가 지금과 똑같아요. 그때도 선생님이 이런 얘기를 했다구요. 안 그

래요? 책임이 중하다구요.

신학교 나오라는 것은 여러분을 세계 무대에, 세계 최고의 정상에

갈 수 있는 무대에 내세우겠다는 거예요. 거기서 잘 먹고 잘 살라고,

출세해서 자기 이익 내라는 것이 아니에요. 이익 나면 날수록 땅에 깊

이 들어가야 돼요. 말뚝을 박으려면 든든한 말뚝의 맨 끝은 찌그러지

지 않고 자꾸 들어가야 돼요. 깊이 들어가서 박힌 것이 귀한 거라구요.

거기에 더 큰 것, 큰 소망의 닻을 달 수 있고, 배를 맬 수 있다구요,

바닷가라면. 안 그래요? 자기를 나타내겠다고 하는 건 도적놈들이에요.

어디 가든지 그래요. 민족 앞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내가 신학대학원

188 환경 창조의 능력자가 되라

나왔으니 뭐 자랑하겠다는 그 따위 생각 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을 보라구요. 나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저런 신?구약에 대한

내용의 골자를 빼주는 것이 그냥 앉아서 돼요? 그게 얼마나 방대한 거

예요? 수천년 동안 아무도 손대지 못한 것을 꿰차서 모르는 내용을 사

실로 드러낸 거예요. 어느 누가 입을 벌릴 수 없는 내용이에요.

자기 가정이 중심이 되려면 종족의 환경이 있어야 돼

이번에 17일날 초종교초국가연합이라든가 초대학연맹의 이런 사람

들을 모아 가지고 언론기관까지 열두 대표적 국가를 선출해야 된다구

요. 그 사람들이 입을 벌려서 감복하고 답변하지 못해서 세미나 때 말

없이 고요히 헤어졌다는 것이 천하에 이미 승패를 결정지었다는 거예

요. 그거 결정할 때 그 사람들이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면 화를 냈

을 텐데, 선생님이 그런 분야의 모든 것을 엮어서 그럴 수 있는 내용

을 체계화시켰다는 거예요. 사상적 체계를 세웠다는 거지요.

사상이라는 것은 뭐냐? ‘생각 사(思)’ 자는 ‘밭 전(田)’ 안에 ‘마음

(心)’이에요. 밭 같은 마음이고, ‘상(想)’ 자는 뭐냐? ‘나무 목(木)’에

‘서로 상(相)’ 자고 ‘마음 심(心)’ 자예요. 나무 눈이에요. 나무 눈과 같

이 세밀해요. 밭과 같은 마음이에요. 큰 마음이에요. 전부 다 마음이에

요. 사상이 그래요, 사상이. 이 ‘사’ 자는 천주를 말해요. 거기에 마음,

하나님을 대표할 수 있는 ‘사’ 자라는 거예요. ‘상’ 자는 뭐예요? 나무

눈 같은 마음이에요. 세밀해요. 작은 데서 큰 데까지 사상이 그래요.

어디 한 분야가 아니에요.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것이 설명되는 것이 언제든지 마음의 중심

의 모체적 내용을 거쳐서 개인부터 가정?종족?국가?세계?천주?하

나님까지 왕래할 수 있는 길을 닦아야 사상 체계가 되는 거예요. 체계

라는 게 그렇잖아요? 내 개인과 가정과의 관계를 맺어야 체계가 돼요.

189

체계라구요. 연결된다는 ‘계열 계(系)’ 자 아니에요? 체계(體系), 가정

에 연결되고, 종족에 연결되고, 민족?국가?세계로 연결되는 것이 사

상체계라는 거예요.

자기 생각만이 아니에요. 가정만 제일 중요시하는 게 아니에요. 그

것이 완성하기 위해서는, 산이 크려면 평야가 있어야 돼요. 환경이 있

어야 된다구요. 자기 가정이 중심이 되려면 종족의 환경이 있어야 돼

요. 종족을 위해서 희생해야만 그 환경 가운데 높아지는 거예요. 두드

러지잖아요?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하지도 않고 공짜로 해먹겠다는 녀

석은 도적놈이라구요. 내가 그런 것을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지금 국가가 여기 있다면 나라가 됐으면, 현재 나라를 중심삼고 세

계를 중심삼고 대한민국이 나를 이용하려고 그래요. 내가 이용하려고

하는 그 나라에 가서 부탁을 안 해요. 나를 따라오라 이거예요. 따라오

면 얼마든지 이용하라는 거예요. 그게 그렇게 돼 있어요.

공장을 세우는 목적

세계를 위해서 가려고 하는 사람은 나라 입장에서 내가 세계에 있으

면 나를 밟고 가라는 거예요. 대한민국의 이번 조치도 그래요. 반대하

다가 나한테 사람을 보내서 부탁한다고 했기 때문에 그런 놀음을 하지

요. 하고픈 대로 해봐라 이거예요. 무슨 세무감사를 해서 자기 멋대로

세금을 매긴 거예요. 한푼도 안 내요. 다 팔아치워 버리라고 했어요.

그 몇십 배, 몇백 배 공산당 노조, 민노총, 한국노총을 완전히 뿌리뽑

을 수 있는 좋은 조건인데도 불구하고….

북한까지 녹여낼 수 있는 동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을 위한

거예요. 일단 그렇게 했으면, 그건 선생님이 대한민국 때문에 해 나온

게 아니에요. 세계 때문에, 세계 가는 길을 봐서 하는 거라구요.

북한의 자동차 공장을 보라구요. 북한의 자동차 공장이라는 것은 중

190 환경 창조의 능력자가 되라

국과 소련에 직접 수출돼요. 제일 가까운 거리예요. 중국을 중심삼고는

수많은 나라, 중동이 전부 다 걸려요. 소련도 그렇고 동구권이 걸려요.

구라파 본토만 2차대전의 5대국이 연결돼 있어요, 미국 빼고서.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그 다음은 뭐예요? 몇 개국밖에 안 돼요.

그 기지 외에는 전부 동구권이에요. 거기에 생산하는 자동차 공장

경쟁 무대라구요. 경쟁 무대가 소련과 중국과 동구권을 중심삼고 중동

이 아시아권인데, 이게 완전히 브레이크를 걸어서 여기 타고 앉아요.

거기에 미국이라든가 전부 다…. 미국 기술, 자동차 기술은 항공기술이

에요. 알겠어요? 그것이 지상의 기계 엔진이 아니에요. 스페이스

(space;우주) 엔진을 응용한 거예요.

미국이라든가 일본이라든가 다 연결돼 있어요. 독일도 다 걸려들었

어요. 독일 공장을 중심삼고 내가 그 놀음을 한 거예요. 그러니까 그러

한 내용의 자동차 공장이 들어섰다는 것은 북한 국민이 2천만인데 너

무 작아요. 중국 사람을 잡아다가 써야 되고, 소련 사람을 잡아다가 써

야 되고, 일본 사람을 잡아다가 써서 세계적 자동차 공장에서 판매 시

장을 자기 나라 중심삼고 활동할 수 있는 무대로 역으로 싸게 팔자 이

거예요.

그래, 유엔이 협조하게 되면…. 자동차가 어디는 비싸니까 그건 경

제적으로 볼 때 몇 달 안 있다가 고장나게 돼 있다는 것 다 아는 거예

요. 도리어 저개발국가에서는 장비를 제작하는 것보다도 절반도 안 가

수년도 갈 수 없다는 것을 모르고 산다고 분석해 발표해 버리는 거예

요. 선진국가 자동차들을 완전히 막아 버릴 수 있는 거예요. 북한에서

는 인건비가 제일 싸요. 중국 기술, 제일 싸요.

세상에는 50퍼센트 이상, 70퍼센트 가까이가 오토매틱 시스템이에

요. 돈만 가지고 있으면 최고의 것을 만들어서 인건비 제일 싼 차를

만들어서 이놈의 자식들이 속여 팔아먹지 못하게 다 커버해 버리자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돈 벌어서 못 사는 사람을 도와주지 않아요. 이놈

191

들이 도적놈들이에요. 그걸 때려잡고 평준화시키기 위해서 그런 생각

을 하고 나오니 하나님이 보호하사 그런 일이 다 성사된다구요.

그들이 선생님이 뭘 하고 있나 요즈음에는 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일보>를 들고 나왔는데, 세계일보 사장하고 부회장인 곽정환이

둘 잡기 위한 거라구요. 그걸 내가 통고받았어요. 솔직한 얘기를 한 거

예요. 이 사람들 감옥 간다, 틀림없이 갈 테니까 그걸 살려주기 위해서

도 정부에 협조해 달라고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 이번에 취임식 때

두 녀석 전부 빠졌더라구요. 곽정환이 이놈의 자식이, 세상에!

선생님의 목적지는 천국

이번에 제일 관심 가는 것이 코디악에서 결정해서 자기들을 불러 가

지고 했는데 거기서 곽정환이 할 수 없어서 했다고 하는 자체가 뭐냐

이거예요.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책임자가 곽정환이 망조를

만들어 놨어요. 선생님이 어디로 갈지 알아요? 지금이라도 어디 가든

날 수 있어요. 비행장 좋은 데 날 수 있다구요. 목적지는 천국이에요.

알겠어요? 샌프란시스코에서 날든, 뉴욕에서 날든 시간이 조금 더 걸

릴 뿐이지 목적지는 천국이에요.

남북이 접근할 수 있는 좋은 찬스가 오는데, 또 그 일을 위해서 내

가 미국에서 준비했어요. 북한 조정문제, 남한 조정문제! 자동차 공업

을 중심삼고 북한에 대한 계획을 세운 것이 몇 년 전부터라구요. 그런

배후를 엮어서 당연히 할 수 있는 이때에 와서 내가 알고 결정하는데,

이놈의 자식, 밤잠을 자다가 눈을 뜨고 나 모르겠다고 해? 손을 들었

으면 모가지를 쳐 버리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정신을 차려

야 돼요. 선생님이 어드런 사람인지. 그냥 허재비가 아니에요. 말 들어

보면 선생님이 아는 것도 많지요?「너무 많이 아십니다.」

지나가는 손님일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요. 쓱 지나가게 되면 말

192 환경 창조의 능력자가 되라

이에요. 그렇다고 원고를 써서 하지 않아요. 선생님이 원고 써서 읽는

것 봤어요? 국제회의 때는 제한된 시간에 맞추려니까 그렇지요.

그래, 임자들도 자기를 알아야 돼요. 어디로 갈 사람이에요? 어디에

살다가 죽을 사람들이에요? 정해 놨어요? 미국에서 살려고 그래요? 이

똥개 새끼들! 내가 미국에 침 뱉고 후퇴하려고 그래요. 내가 퍼부은

정성의 모든 전부를 여기서 거둘 수 없으니까 그 열매를 딴 데서 거두

기 위해서 남미를 거쳐서, 남북미의 열매를 거둘 수 없으면 한국에 갖

다 심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일본에 축복할 수 있는 것인데, 이놈의 간나들이 책

임 못 했기 때문에 일본 나라가 완전히 항복 안 한다면 차 버려요. 지

금까지 모자협조해서 복귀섭리를 했지만 이제부터는 부자협조시대라구

요. 아담만 타락하지 않으면 해와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일

본에 목을 매서 사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한국과 일본을 중심삼고, 일본이 안 되면 일본 빼고 한국과 미국,

미국 대통령하고 한국 대통령을 형제 만들어 놓으면,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되면 어머니는 얼마든지 모셔올 수 있는 거예요. 아들이 좋아해야

돼요, 어머니를. 나면서부터 영원히 좋아할 수 있는 어머니인데 장자가

어머니를 좋아할 수 있느냐? 좋아하지를 않아요. 원수예요, 원수!

그렇기 때문에 장자의 나라가 일본에 가서 전통을 이어받아 하나되

라는 거예요. 하나될 수 있게끔 이번에….

≪하나님의 뜻과 세계≫라는 책은 댄버리에서 선발한 책이에요. 내

가 선발한 책이라구, 그게. 다 들어가 있어요. 미국에 와서 한 것이 들

어가 있잖아요? 그래 가지고 감옥에 나와서 이 책이 일본에 전통으로

전수되거들랑 가미야마를 남미의 책임자로 하려고 했어요. 남미의 책

임자 자리에 유회장을 데리고 갔다구요. 유회장이 일본의 책임자로 됐

어요. 거꾸로 됐어요. 그런 계통적인 내용을 갖추어서 인사조치를 한

거예요.

193

선문대와 브리지포트 대학을 세운 이유

남미를 보라구요. 김윤상이도 실패자예요. 농활을 중심삼아서 교회

협회에서 몰수해 버렸어요. 손해가 얼마나 났어요? 수십억의 손해를

가져온 사람이에요. 알겠어요? 그리고 박구배는 420억을 손해 입게

해서 협회에서 쫓겨난 사람이에요. 또 최정렬이는 증권을 해서 92억

엔을 잃어버린 녀석이에요. 이놈의 자식, 모가지를 쳐 버린 거예요. 전

부 다 실패자들이에요. 그 다음에 우종직이 아들 녀석이 뭐인가?「우

종춘이요.」우종춘이 이놈의 자식은 그 색시가 오촌 조카예요. 내가 당

숙이 된다구요. 그렇다고 그 녀석 결혼해 주고 학교에 갈 때 앞으로

필요해서 학비를 대줬어요. 와서 임명을 해서 춘천 무슨 대학의 정교

수가 된다는 것을 그만두라고 해서 그만두고 와 가지고 몇 달 있다가

나한테 물어 보지 않고 거기 또 붙어서 그 놀음을 하더라구요. 이번에

자기 장인이 돌아간 후에 모가지를 친 거예요. 또 와서 살려 달라고

할 거라.

그런 사람들이에요. 남미라는 것은 천주교 자체가 신교 앞에 버림받

은 실패예요. 실패자를 갖다가 소망을 삼고 쓰고 있는 거예요. 거기에

가정적 본부를…. 36가정 전부 다 실패라구요. 전부 다 실패했어요.

세계를 가기 전에 나라 무대에 가야 될 텐데, 나라에 가기 위해서는

종족 기반이 있어야 되는데 종족도 없어요. 아무 것도 못 했다구요.

27년 동안 나라를 살리기 위해 통반격파를 중심삼고, 전두환이 중심

삼아서 국민회의 공산사상 전부 다 했는데도 불구하고 다 실패예요.

다시 통반격파 복귀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도 그래요.

여기에 모이라고 했다고 훌륭해서 보낸 것이 아니에요. 다 실패자들이

에요. 실패를 재차 하기 때문에 우리 가정에 있는 아들딸들이, 임자들

이 본을 못 보여 주었기 때문에….

194 환경 창조의 능력자가 되라

우리 애들이 세상을 모르는 것이 아니에요. 벌써 아기 적부터 알아

요. 아빠, 저 사람들은 앞으로 좋지 않다고 하면 좋지 않아요. 누구 저

사람 저런 내용들이 있고, 다 보고 있더라구요. 그래, 여기 오는 사람

들을 아버지가 잘못 대한다고 생각해요. 공밥 괜히 먹인다고 생각해요.

여기 와서 보탤 사람 하나 없고 뜯어간다고 생각한다구요, 기생충같이.

그걸 알아야 돼요, 여기 와서.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들과 우리들은 같

이 앉아서 얘기도 하고 싶지 않고 모임 자리도 싫다고 졸아요. 앉자마

자 졸아 버려요. 아버지가 틀렸다고 보는 거예요. 지금까지 손해보고

장사하고 얼마나 돈을 흘려 버렸어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지만 아담 해와를 복귀한 본연의 심정을, 1차 2차 3차 4차 아

담권까지 찾아온 하나님의 심정을 알기 때문에, 이들을 포기할 수 없

기 때문에 수습에 수습에 수습에 이르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노망하기 전에 밝히 얘기해 줘야 돼요. 내가

노망하면 다 도망갈 거라구요.

선생님이 80세 되면 노망들 나이지요? 레이건이 78세부터, 78세인

가? 노망이 들었다구요. 그래도 레이건이 고마운 것이 우리 청년운동

대회 할 때 비디오를 통해서 연설문 보내 주고 나한테 청년회의 장학

금 모금운동을 자기 이름 팔아서 하라고 통고가 왔어요. 아, 이래 가지

고 그걸 발표할 때, 청년 지도자가 맥아더거든.

미국의 학생들 앞에 사상적 기저를 다시 부활시켜서 영웅으로 추대

시켜서 젊은 사람들을 끌어 모으려니 레이건하고 맥아더 가정을 중심

삼고 장학기금을 만든다고 해서 기본금을 내가 만들어 주려고 했다구

요. 내가 1백만 달러를 예치해 놓은 거예요. 이런 가정들을 모아서 미

국의 청년들을 공부시켜야 되는데, 이 똥개 같은 새끼들 공부시킬 수

없어요.

미국의 유명한 아이비 리그(Ivy League;미국 북동부의 명문대학들)

의 학생이 2000년만 되어도 줄기 때문에 그때 선생님이 미국의 재벌

195

들 돈을 가지고 수천 수만 명을 장학생으로 교육해서 내가 써먹겠다고

생각했는데, 이거 다 망쳐 버렸어요.

거기에 대치하기 위한 것이 선문대학, 브리지포트 대학이에요. 아이

엠 에프(IMF) 시대도 아니지, 통일교회가 벌써 9년 전부터 부도난다

는 것을 끌고 나오면서 없는 가운데 브리지포트니 선문대학이니 남미

를 개척했어요. 그거 누가 알아요?

어머니는 남미에 가자고 하면 할 수 없이 따라다녔지요. 지금도 그

래요. 집에 있지, 왜 자꾸 가느냐 이거예요. 여자들이 그래요. 그러면

서 어머니 3차 세계순회노정 때 일본말로 강연하고 영어로 강연하라

고 그랬는데, 모르는 말을 하려니 얼마나 힘들어요? 닦달을 하는 거예

요. ‘안 하면 안 돼! 어머니의 위신과 권위가 서구사회에 서지 않아.’

하면서 닦달 한 거예요. 고충이 많지요. 많지만 해야 할 일을 시켜 온

거라구요.

그런 일을 하기 때문에 내가 돈을 어머니한테, 몇 년이에요, 어머니

한테 맡긴 거라구요. 돈을 맡겼으니 가만 보고 어떻게 쓰나 보는 거예

요, 그걸 옳게 쓰나, 못 쓰나. 여기 이스트 가든에 내가 며칠 동안 와

있으면서 매일같이 시장에 들러 내가 시장을 봐 왔어요. 아들딸들 하

나도 안 사주었니까, ‘너희들이 원하는 것 사줄게.’ 해서 나도 못 사는

값에 전부 사 준 거예요. 그러면서 살아요.

어머님은 아버님이 이제 나이 80이 되니까 나이에는 장사 없다는

걸 알았어요. 암만 장사라도 한번 풍을 맞으면 쓰레기통에 들어간다구

요. 그러니까 무슨 약재니 무엇이니 해서 먹으라는데, 나는 약 안 먹어

도 괜찮아요. 내가 약을 먹고 살았나? 신앙으로 살았지. 가만 보니까

약봉지를 선반에 쌓아 놓고 그걸 먹으라고 해요. 그러다가는 약 중독

에 걸리겠어요. 그러고 있다구요.

그렇다고 내가 싫다고 안 해요. 우리 통일교인들 병나서 죽는 사람

도 있는데, 그 사람들을 염려하는 것이 선생님이 가야 할 길이지, 자기

196 환경 창조의 능력자가 되라

병나서 죽는 걸 염려해서 약 먹고 그러는 걸 원치 않아요. 내가 김영

휘가 약 먹고 어떻다는 것을 알고 책망한 사람이에요. 안 죽겠다고 하

면 먼저 죽어요. 잘살겠다고 선생님이 자리잡기 전에 잘살아 보라는

거예요.

내가 여기를 내 집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언제라도 팔아 버릴 수

있어요. 전통으로서 남길 무엇이 없어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정

성을 들여야 되는데…. (녹음이 잠시 중단됨) 별의별 잡동사니들이 다

와서…. 자, 이런 얘기를 하면 심각한 얘기를 하게 되기 때문에 그만두

자구요. 알겠어요?

한국놈들, 미국에 와서 한국 교포들을 책임지겠다고 와서 미국 책임

자 노릇을 하는 사람들, 책임자 노릇 했지? 했나, 안 했나? 효율이!

「예.」한국 책임자 됐나, 미국의 책임자 됐나?「미국 교회 갔습니

다.」한국 교회가 본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 이상 돼야 된다구

요.

선생님은 절대 불가능한 환경에서 섭리해 나왔다

이번에 신학교에 가서 훈독회 전통을 못박아 놓으라구요, 교장에서

부터. 신묘가 교장 할 시대가 멀지 않았어. 알겠어?「예.」단단히 전통

을 세워. 임자들도 그만큼 도와줬는데 도와주길 바라는 사람은 눈을

보게 되면 눈 모양이 칼이 싹 가요. 도와주면 좋지를 않아요. 책임자들

이 꺾여 나간다구요.

선생님은 뭐가 있다구요. 임자들이 모르는 뭐가 있다구요.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 아무리 없다고 생각해도 있다고 생각해야 돼요. 그

방대한 영계를 지금 수습 다 하고 있잖아요? 꿈같은 얘기라구요.

칠팔절 이후 7년서부터 7, 8, 9, 10, 4년 동안에 이걸 정리해야 돼

요. 영계가 전부 다 축복받았기 때문에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197

절대 불가능한 환경에서 일을 선생님이 시작한 거예요. 하나님을 믿고

나간 거예요. 우리 아버지는 무력한 아버지가 아니라는 거지. 내가 그

런 상대적 기준에서 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일이 무난히 다

고개를 넘었어요.

이제는 미성년 남녀들은 가만 둬도 결혼할 데가 없어요. 이제 참가

정?참부부?참혈통을 선전하고 데모만 해서 한 번 두 번 세 번만 가

담한 사람은 통일교회를 벗어나서 결혼 못 하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

거 하라는데 안 하고 있잖아, 이 쌍것들! 한 도시에서 120번씩 하라

이거예요. 나 책임 없어! 짝짓기 운동까지도 한국에는 중고등학교, 대

학교에서 시작하고 다 끝났다구요. 짝짓기가 결혼 후보라구요. 5년 6

년 되게 되면 80퍼센트가 자기들끼리 결혼하겠다고 한다는 거예요. 그

게 가능성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

영계 축복할 때 영계에 가서 땅을 대해 한탄하고 저주하던 것을 지

상을 후원하고 울타리가 돼서 가정적으로…. 그건 창조이상 세계에는

없어요. 서자가 생겼어요, 서자가. 땅이 직계라면 그건 서자예요. 서자

천국이 생겼다구요. 예수님은 서자 천국에도 못 들어간다구요. 축복을

해줬기 때문에 다 합해서 들어갔지요. 그래 서자는? 서자가 해야 할

것이 뭐 있어요? 싸워야 돼요? 직계 자녀를 도와야 되는 거예요. 딱

그와 같이 만들어 놨다구요.

여러분은 행복한 이 땅 위에서 축복받은 아담 족속이에요. 천사장

중간에 접붙인 족속이지요. 조상들이 종이 돼서 제물 되라는 거예요.

희생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 와서 뜻대로 안 하면 병 주

고 약 주고 한다는 거예요. 잘못하면 데려간다구요. 용서가 없다구요,

이제는. 알겠어요? 영계가 보호하기 때문에, 천사장이 보호하기 때문에

용서를 못 해요. 천사장권 사탄이 때려부수기 때문에 하나님이 용서해

주고 다 보호해 주지, 참부모를 중심삼고 본연의 혈통적 가지가 썩게

되면 가지가 책임져야지요. 잘라 버려야 되는 것 아니에요? 내가 책임

198 환경 창조의 능력자가 되라

질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어요. 사탄까지도 굴복시켜 놨으니까. 안 그

래요?

자연적으로 순리를 따라서 관리를 해야 할 때가 왔어요. 죄지으면

용서가 없어요. 탕감복귀가 없다구요. 그래서 축복도 교회축복 다음에

뭐라구?「나라 축복입니다.」3단계 축복과정을 거쳐야 된다구요. 그

전에는 선생님의 특권으로써 용서할 수 있었어요. 요전에 영계에서 문

의가 뭐냐? 최창림이 지금 영계에 들어가 감옥에 갇혀 있어요. 나한테

하나님이 불쌍하다고 이래 가지고 하나님이 보호하니까 선생님이 허가

해 주면 나도 해방해 주겠다 이거예요. 그러나 안 돼! 안 되게 돼 있

어요. 왜?

지상을 아직까지 처리를 다 안 했어요. 나라를 걸고 처리할 수 있는

과정을 거쳐서 나라의 결정에 의해 영계가 결정되는 그런 체제가 안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중간영계에 가 있는 거예요. 그 중간영계를

없애려니까 조상들을 축복해 주고 다 그래요. 7대를 중심삼고 7대에서

14대, 14대에서 21대까지 조상해원을 하기 위해서 이번에 미국에 들

어와서 조상해원하지요? 조상해원을 할 뿐만이 아니라, 조상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 세상에, 영계에 가서 축복을 하다니!

그것은 지상에서 옛날에 같이 살던 영감, 혹은 반대하다가 지옥 갔

던 패들이 지상에 있는 통일교회 믿는 후손 때문에 구원받아서 같이

축복까지 받는 거예요. 그래, 성인하고 살인마하고 결혼해 줬지요? 마

찬가지예요. 가정이 원수예요.

하나는 지옥 중의 지옥 가고, 하나는 천국 중의 천국에 가도 그걸

같은 입장에서 축복해 주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살인마와 성인을 축복

해 준 거예요. 그런 이치의 조건이 있기 때문에 사탄이 참소할 수 없

는 거예요. 자기 가정만이 아니에요. 사탄세계까지 해주면 꼼짝 못 하

고 사탄이 입 다물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설명을 구구하게 하고 싶

지를 않아요. 잘 하라구요.「예.」

199

통일신학대학원의 커리큘럼을 개편하라

저, 시애틀 메이저에 갔던 그 여편네 아프다고 하다가도 코디악에

왔더구만. 네 남편 신학교에 간다고 했는데, 갔느냐고 하니까 갔다고

그래요. ‘어떻게 살래?’ 했더니 ‘일 없습니다.’ 그래요, 밥도 얻어먹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으니까 혼자 사는 것은 문제없겠지. 신세져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먹여 살려야지요. 그래서 걱정 안 하고 산다구요.

몇 살이야, 지금 다?「마흔 둘입니다.」그 다음에?「마흔 둘입니

다.」그 다음에?「마흔 셋입니다.」그 다음에?「마흔입니다.」그 다음

에?「마흔 둘입니다.」그 다음에?「마흔입니다.」40대네. 내가 원하는

거예요. 내가 40대면 천하를 주름잡을 때예요. 임자들이 그럴 때가 왔

다구요. 내가 기른 학교에 있어서 외국 사람들로서 미국 같은 나라에

와서 꼭대기를 주름잡을 수 있는 기반을 닦을 때가 왔다는 거예요. 선

생님이 마흔 살이면 세계 대통령들을 주무르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40세에 그랬는데 80세인 현재 그 일을 착수하는 거예요.

임자들이 나라를 책임질 수 있는 이런 사람이 돼야 돼요.「예.」어

디 가든지 나라의 대통령을 시키더라도 문제없고, 상원의원이 되고 하

원의원이 되어 가지고 미국을 완전히 지도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런 자

신이 있거들랑 여기서 중심삼아서…. 지금부터 9년 이후에는 국회에도

출마 못 해요. 상원의원 못 해요. 시민권을 얻겠으면 얻고 다 그런 생

각을 하라는 거예요. 그러려면 영어 같은 것을 하더라도 전문 이상이

돼야 된다구요. 선생님의 이름을 가지고 가서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나 지나가는 사람이 아니에요. 닉슨 시대부터 레이건 시대부터 부시

시대를 거치면서 거기 배후에 이름 있는 사람들이 내 꽁무니에 다 달

려 있어요. 언제든지 문을 열고 보내면 여기 와서 연락할 수 있는 기

반이 돼 있어요. 그런 거 다 모르지요? 선생님이 남미에 가서 허송세

200 환경 창조의 능력자가 되라

월을 하는 걸로 알지요?

왜 워싱턴 타임스를 시작했어요? 워싱턴 타임스 잘 만들었어요? 잘

만들었어요, 그냥 그대로 잘됐어요? 워싱턴 타임스에 들인 돈이면 우

리 본부 빌딩을 미국의 50개 주에 다 만들고도 남아요. 그런 막대한

자금을 투입했어요. 왜?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 아까운 것이 없어요.

투입해야 돼요. 하나님이 자기 생명까지도 투입했는데 자기 생각할 여

지가 없어요. 빚을 지면서 지금까지 해 나온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혼자만 있으면 내가 무엇에 쓰겠다는 것이 없어요.

자르딘에 가면 자르딘에 있는 식구들한테 나눠 주고 땅 한 평이라도

더 사라고 하지요. 그래 양심의 가책이 없어요. 양심의 가책이 되고서

는 하나님의 뜻을 못 이룹니다.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신학교에 다니면서도 돌던 코스를 다 만들어 놨지요? 지금

도 돌고 있나?「돌고 있습니다.」이제는 가 보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왜? 선생님 이상 정성 들이는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신묘, 금년부터 커리큘럼을 통일교회의 원리말씀을 해야 돼. 3분의

2가 원리말씀을 해야 돼. 외적 모든 세상의 신학적 학술은 개론만 하

면 돼. 무슨 말인지 알겠어? 여기 선생님이 한 말이 무슨 말이야? 얘

기해 봐. (김효율 씨가 영어로 통역해 줌)

*지금까지는 내가 3분의 1을 하라고 했는데 이제부터 3분의 2를 원

리말씀 가지고 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아버님이 말하는

언어를 가지고 그렇게 커리큘럼을 짜야 돼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

심)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게 짜요.

그렇다고 뭐 학교 단체로 다 한다고 뭐라고 할 수 없어요. 이거 통

일신학인데.「교단신학이 돼야 됩니다.」「지금 교단신학 되면서도 받

을 것은 받아야지요. 시켜야 됩니다.」그건 그렇게 돼 있어요. 브리지

포트에 와서 한 말이, 통일교회의 교육을 커리큘럼에 왜 안 집어넣느

냐고 문교부 책임자들이 와서 그런 얘기를 했다며?「예. 종교교육 면

201

에서요.」그래, 종교교육을 해야지. 그러니까 왜 교육시키지 않느냐 그

말이에요. 그건 임자들 둘 책임이야. 토니와 진박사의 책임이에요.

그대로 하라는 거예요. 왜 교육을 못 시켜요? 레버런 문 사상에 대

해서 교육할 수 있잖아요? 무슨 학교에서 종교 얘기를 못 해요? 집어

치우라는 거예요. 그걸 싸워서 법을 개정해야 돼요. 리버럴(liberal;자

유주의의)한 패들이 몇 년 전부터 그랬는데, 7, 8년 전부터 그 따위

놀음을 했는데 이걸 다 차 버려야 된다구요. 교회에 있어서 걸리기는

뭘 걸려요? 옛날에는 퓨리턴(청교도)들은 집이 교회인데. 교회 다 믿

었고 학교 다 믿었고 이렇게 돼 있는데 말이에요. 집을 대표한 거예요.

학교도 그렇고 교회도 그렇고. 틀리고 뭐 어떻고 그런다구요.

≪하나님의 뜻과 세계≫가 나온 배경

제목이 ≪하나님의 뜻과 세계≫로 돼 있나?「예.」≪축복가정과 이

상천국≫의 2권인데, 이게 한 권에 들어가 있지?「예.」그래, 지금 하

나님의 뜻과 세계가 안 돼 있다구요.「그 전에 출판한 겁니다.」글쎄,

그러니까 이게 내가 그래서 얘기하는 거라구요. 거기에 들어가 있다구

요. 내가 댄버리에서 훈독회 하면서 가미야마를 교육한 거예요.

일본에 나가게 되면 여기에 대해 교시하고 선생님이 나가게 되면 일

할 수 있게끔 훈독회 같은 것을 하라고 했는데 안 했어요. 그거 했더

라면 가미야마 데리고 남미에 간다고 했는데. 남미에 가미야마를 데려

갈 것을 약속했었어요. 아무리 해도 안 되기 때문에 유정옥이를 보낸

거예요. 유정옥이는 한국의 유협회장 대표예요. 일본에 가서 개척한 거

예요. 유회장을 중심삼아서 말씀을 강의하라고, 전통을 세우라고 보낸

거라구요. 탕감복귀예요. 그냥 그대로 선생님이 지나가는 것이 아니에

요.

박 씨, 박 씨를 보라구요. 박 씨가 선생님의 가정을 망쳤어요. 예진이도

202 환경 창조의 능력자가 되라

박씨지? 또 그리고 누구예요?「예진 님은 홍 씨입니다.」인진이가 박

씨지? 그 다음에는 타이거 박이 뭐인가? 박종구가 은진이지? 선진이는

누구야?「인섭입니다.」박 가야, 박 가. 이놈의 박 가! 최 가는 최선길

이…. 최 가가 잘했으면 대한민국도 최 가예요, 최 가.

박가는 북한에 가서 박 씨네 집을 중심삼고 출발한 거예요. 그 할머

니가 박씨예요. 박흥식의 장모예요. 그때 남편은 한 씨인데 일본 정부

때에 있어서 출세한 사람이라구요. 그런 가문이에요. 한 씨, 박 씨, 최

씨…. 성진이 어머니가 최 씨인 동시에 그 어머니는 또 한 씨라구요.

그것 중심삼고 최원복, 최창림, 최봉춘…. 최봉춘이는 둘 아니에요? 언

제나 그게 문제라구요. 그래, 할 수 없이 지금 실패한 의미에서 최 씨

하고 결혼했어요. 지금 그거 다 탕감복귀예요.

지금 친족연합회를 만들려고 그러는데 딴 생각들을 하고 있어요. 그

래, 박보희가 북한 책임지고 중국 책임지고 소련 책임지고 있잖아요?

거기에 박상권이 그렇지. 전부 다 그렇잖아, 박상권? 남미도 박가지?

박구배지? 안 그래요? 이번에 문교부 장관도 박씨예요. 박지원이하고

박보희예요. 박보희를 불러다가 통고한 거라구요. 박준규, 박태준, 박

철언이, 이건 두 김씨가 싸우는 데서 자기가 출세해 먹겠다고 그러는

사람이에요.

이들은 우리하고 가까운 거예요. 내가 손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사

람들이에요. 이걸 박보희가 하나 만들어야 될 텐데 그런 생각 못 하고

있어요. 그래서 미국 책임자 박보희가 미국 책임자 됐던 사람이에요.

이 박서방을 여기 책임자 세워서 초교파운동을 하는 거예요, 초교파.

과거에 모든 교파가 통일교회 망쳐놨지요? 그걸 수습하러 갔는데, 미

국 책임자 하다가 이렇게 해놓으니까 마음으로 섭섭할 거라구요. ‘왜

이렇게 주노?’ 하고. 요즈음에는 비용도 없고 뭐 어떻고 어떻고 그래

요. 박씨는 사기 치지는 말고 협박 공갈해서라도 끌어다가 쓰라는 거

예요. 내 말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

203

탕감복귀라구요. 안 하면 떨어져요. 종대 순 앞에 제일 가까운 가지

가 안 되거든 잘라 버려야 돼요. 대번에 순 종대에 영향을 미치는 거

예요. 이렇게 돼 있어요, 지금. 이번에 최원복이 석가모니하고 해줬더

니 불평을 해요. 꼬리를 젓고 있다구요. 할 수 없어요. 인과원칙은 할

수 없다는 거예요. 탕감법은 끝까지 믿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걸 내가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이제부터 내가 가정에 대해서 손대기 시작했

어요. 내가 시작하니까 예진이도 찾아 들어오고, 인진이도 찾아오고,

눈이 다 이리 오려고 해요. 김효율이를 효진이가 제일 싫어하잖아?

「죄송합니다.」김 씨가 문제예요, 김 씨. 김원필, 김영휘, 그 다음에는

누구예요? 모든 면에서 본이 돼야 되는 거예요. 효진이 그런다고 해서

싫다고 도망가려고 했지? 도망가면 안 돼. 좋은 환경이 벌어졌다구. 가

정적으로 어려운 문제를 수습하는 데 노력해서 선두에 서라는 거야.

통일산업을 만든 목적

어제 내가 자기한테 야단한 것도 그거야. 이놈의 자식, 농장을 맡겼

으면 안팎에 대한 나 없는 데서 사건이 벌어졌으면 모든 것을 정비하

고 다 그래야 되는데, 책임 못 했다는 거지. 내 말 알겠어, 무슨 말인

지?「예.」나는 자기를 백 퍼센트 믿고 지금까지 믿고 있는 거야. 믿고

나간다구, 나는.

한국을 믿었어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 멋대로 수천억 원의 빚을

얻어 쓰는데도 선생님의 승낙도 안 받고 이래 놓고는, 나중에 자기들

이 잘못하지 않았다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하라고 해서 했다고 하는

거예요. 이렇게 될 게 뭐야? 조그만 회사 같은 것 여러 개 해서 전부

빚을 얻어서 못 하는데 다 메우라고 했지, 재단 전체의 근본 된 교회

의 돈을 얻어 누가 쓰라고 그랬어?

204 환경 창조의 능력자가 되라

여의도에 본부를 짓겠다는 그 땅을 누가 저당 잡히라고 했어요? 꿈

에도 못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다 그렇게 만들어 놓았다구요.

통일산업까지도 벌써 20년 전에 팔아야 돼요. 이미 하늘 앞에 바친 것

을 나라가 부흥될 수 있는 기계공업의 척추와 같은 그것을 시작했기

때문에 끝까지 그 사상을 가지고 밀고 나가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자

동차 공장이 안 돼요. 현대니 무엇이니 가지고 안 되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자동차를 완전히 만들 수 있는 환경 여건을 경상도 정권이

고의적으로 때려잡은 거예요. 내가 그 정부가 어떻다는 것을 다 알아

요. 경상도 대표들이 그래요. 박대통령 그 다음에 또 누구예요?「전두

환.」그 다음은?「노태우.」그 다음 누구예요?「김영삼.」다 감옥이에

요. 왜 그래요? 다 똥 묻은 대통령이에요. 왜 그래요? 통일교회를 때려

잡으려고 했기 때문에 그래요. 그렇게 되지 않고 세력 기반을 만들었

으면 벌써 이북 당을 다 만들어서 나라도 살려 줬을 거라구요.

지금 그때가 왔어요. 남자 당, 여자 당, 아담 해와 당을 만들어야 돼

요. 영계에 있어서 아담 해와가 하나 못 된 것을 연결시켜야 돼요. 남

자 여자가 다 갈라졌지요? 남북이 갈라졌지요? 다 그런 내용이 연결된

다구요. 몸 마음이 싸우는 그걸 한국 강토를 중심삼고 해결해야 돼요.

이것이 개인으로부터 가정, 영계까지 수습해 놓은 거예요. 이제는 때가

됐어요.

칠팔절 이후에 이것이 팔정식을 중심삼아서 천부주의 11회니까 80

년이 12회예요. 12회면 끝장나는 거예요. 그래, 나라를 세워서 세계

지상천국의 운세를 가지고 살아야 돼요. 알겠어요?「예.」북한도 그렇

고 남한도 그래요. 내가 필요합니다. 북한 국민도 그렇게 알고, 고위층

도 그렇게 알아요. 나를 놓칠까봐 제일 무서워해요.

남한도 그렇지요. 내가 당을 만들어 누구를 내세우면 대통령이 된다

는 걸 알아요. 선생님이 그럴 수 없어요. 가인 아벨이 자연굴복해야지

요. 안 그래요? 미국은 그런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지금 내가 관심을

205

갖는 거예요.

이번에 내일이면 미국 영인들도 해원성사해 주고 다 할 거라구요.

일본을 중점적으로 했어요, 일본. 10월까지 연장했어요. 한국 사람이

몇 만인가? 앞으로 한국에 있는 교역자들을 전부 여기 데려오려고 그

래요. 종교 비자를 받을 수 있다구요. 효율이, 알겠어?「예. 지금 한국

의 목회자들 경우에는 종교 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그러니까 받을

수 있게끔 많이 데려올 계획을 한다 이거예요. 여기서 1, 2년 있어 가

지고 말 배우고 신학교를 나와서 미국의 책임자들을 한국 사람이 해야

됩니다.

미국 사람은 천사장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번에 한

인교회에 새로 부임한 목회자들도 젊은 사람들로 전부 통신으로라도

유 티 에스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이번에 신학대학 졸업하는 사람

중에 한국 사람은 몇 사람이야? 자르딘에 다 가 있지? 이번에 졸업하

는 사람 일본 사람은 얼마야?「없습니다.」한국 사람은 없고?「내년에

는 없습니다.」그거 잘못했구만. 다음부터 한국 사람이 많아야 되겠다

구요. 종교 비자를 가지고 올 수 있어요.

이번에 부시 대통령만 되면 무엇이든 내가 할 수 있어요. 한국에 있

는 교회를 몽땅 미국으로 이전시킬 수 있어요. 그런 준비를 해라 이거

예요. 그 말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전부는 안 되더라도 간부

는 언제든지 여기 올 수 있어요. 그럴 수 있는 환경이 되리라고 본다

구요, 한 나라와 같이. 나라를 위하여 움직이는 데 있어서 비자 제재를

안 받고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것이 선생님의 바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정성을 들여서 신학대학을 나오라니까 선문대도

신학과는 안 가려고 해요. 앞으로는 교회 내에서 안 쓸 거라구요. 그리

고 문제 되는 가정의 아들딸이 교수가 되어 있으면 모가지 쳐 버릴 거

예요. 36가정이고 뭐고 아랑곳없이 정리해야 돼요. 자!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