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독회를 함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 깊이를 알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7권 PDF전문보기

훈독회를 함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 깊이를 알 수 있어

지금 몇 시예요?「7시 50분입니다.」내 방에 가서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책을 가져다가 ‘세계와 남북통일은 참사랑으로’라는 부분을 읽어줘야 되겠어요. 사랑만이 하나되게 할 수 있다 이거예요.

통일교회가 필요해요?「예.」통일교회가 필요한데 얼마만큼 필요한지는 모르고 믿고 있어요. 그러니까 가다가 휘청휘청해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하늘땅의 모든 비밀을 다 아니 얼마만큼 귀하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세상이 반대하고 별의별 놀음을 해도 지금까지 전부 밀고 나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를 해야 돼요. 훈독회를 함으로 말미암아 깊이를 알 수 있어요. 통일교회의 깊이가 얼마만큼 깊고, 높이가 얼마만큼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이것을 평면적으로 봐서는 안 된다구요. 몇 페이지까지 했어?「452페이지까지 했습니다.」절반밖에 안 되는구만. 「전부 958페이지입니다.」958페이지니까 절반 했구만.

이것을 읽어 주라구요. 이것이 선생님이 한국에서 강연할 내용이에요. 대회에서도 얘기할 것이지만 이것이 우주의 근본 문제라든가 남북의 통일문제라든가 모든 문제에 대한 내용이에요. 남북이 싸우지 않고 통일하면 하늘땅도, 세계 사상도 통일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의 표본이 돼 있어요.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전세계 통일교인들이 여기에 총주력 해서 이 일을 뒤집어 놓아야 된다구요.

힘의 싸움이 아니에요. 지식의 싸움이 아니에요. 돈의 싸움이 아니에요. 사상적인 싸움이라구요. 사상인데 무슨 사상이냐? 올바른 사상이에요.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도 몸 마음이 있다면 하나님의 몸 마음을 하나 만드는 것은 참사랑밖에 없어요. 하나님의 몸과 마음을 하나 만들 수 있는 참사랑을 가지고는 우주를 하나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절대적인 하나님의 몸 마음을 하나 만드니 절대적이지 않은 인간들을 하나 만드는 것은 문제도 아니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