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야당의 어느 누구보다 고생하고 희생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여당 야당의 어느 누구보다 고생하고 희생하라

내가 야당 여당을 미워하지 않아요. 부모의 자리에서 사랑한다는 거예요. 여당 생각을 먼저 하라는 거예요. 여당 사람을 동원해야 돼요. 곽정환, 알겠어?「예.」누구를 만나 가지고 꼭대기를 만나라구. 빨리 만나야 되겠어. 다음에 여기는 야당을 만나고. 만나 가지고 진지하게, 한 번이 아니라 끝날 때까지, 매일같이 국회에 가 가지고 자리 잡고 앉아서 이 놀음을 해야 된다구. 알겠나?「예.」

나는 미국에 가 가지고 꼭대기를 만났어요. 닉슨 대통령으로부터 만났다구요. 나라의 제일 어려운 것을 내가 책임졌어요. 그 놀음을 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남북통일전진대회’가 뭐예요? 내적으로 하나되어야지요. 내적으로 하나 안 되었어요, 지금까지. 갈래들이 되어 가지고 전부 다 똥칠을 해 놓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나온 통일교회 전통을 다 뒤집어 놓는 거예요. 하늘 앞에 위신이 없잖아요? 선생님이 그렇게 막된 사람이에요?

일당백으로 나오고 있지만 하나님이 그렇게 생각하니까 주욱 그 목적을 위해서 가는 거예요. 세상이 어떻든, 집이야 어떻든, 아들딸이야 어떻든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내가 벌써 미국에 가 가지고 전부 다 하게 되는데, 여기 가만 돌아서려니까 안 되어 있어요. 정리하고 그래야 되겠다구요. 다시 결속해야 돼요, 결속. 그래서 국가 메시아들을 오라고 그랬어요.

뭘 할지 알아요? 목적이 뭔지 알아요? 하나되어야 돼요, 선생님을 대해서. 누구하고? 어머니하고? 어머니가 여기 있을 수 없어요. 누구하고? 선생님 아들도 없어요. 그러니 대신 가까운 사람을 세워야 될 것 아니에요? 지금까지 통일교회 역사를 아는 사람은 곽정환이밖에 없어요.

이번에도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를 중심삼고 통일중공업 문제, 무슨 문제로 해서 복잡하지만 그걸 넘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 그 앞에 서서 가는 거예요. 국가를 이용하려고 생각 안 해요. 국가를 내세워 가지고 도와주게 되면 국가를 살려 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곽정환이가 그런 마음을 갖고 대하면 누가 꺾지를 못해요. 그렇게 나가는 거예요. 그래, 어려운 고비를 다 수습했어요.

7천억에서 지금은 2천억?「예, 통일중공업이 그렇습니다.」2천억으로 쭉 내려왔어요. 이 고비를 넘으면 통일교회는 전부 빚 다 물고 날아 올라갈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거 곽정환이 마음대로 한 줄 알아, 이놈의 자식들? 일일이 선생님한테 보고 받고 그걸 지시해 가지고 해 나가는 거예요.

그걸 남겨서 뭘 할 것이냐? 통일교회를 위하는 것이 아니에요. 통일중공업 기반을 중심삼고 세계기술 평준화를 하기 위한 거예요, 독일공장까지. 통일중공업을 책임졌으면 독일 공장하고 하나되면 간단한 거예요. 국가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국가가 보호 못 한다고 해서 원망할 필요 없어요. 우리 말 안 듣는다고 원망할 필요 없다구요. 우리는 우리 길을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

일을 하기 시작했으면 말이에요…. 앞으로 이것이 서류로 끝났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4년 노정이에요. 아마 차기 대통령 선거까지 넘어간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때까지 모든 것이 자동적으로 정비되어야 돼요. 국회의원이면 국회의원으로서 전부 다 선거하는 모든 자들 앞에 일대일의 입장에 세워 가지고 전부 다 올라가는 거예요. 어느 나라, 어느 당보다도 우리가 더 고생하고 더 희생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집에서 살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