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소유를 팔아서라도 나라를 찾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19권 PDF전문보기

자기 소유를 팔아서라도 나라를 찾아야

『지혜로운 사람은 생명을 다하고 악을 써서라도 요걸 타고 넘어야 돼요.』그래.『통일교회 교인들은 부모님이 모든 탕감의 사명을 했기 때문에 이제는 간단한 거예요. 진짜 하나님을 알고, 진짜 참부모님을 알고, 진짜 참아내와 참남편을 알고, 진짜 참아들딸을 알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 아들딸을 알려니….』

이것이 20년 전에 한 얘기예요. 그렇지요? 60세라는 말이 나오지요? 20년 전부터 이날을 바라 온 거예요. 세계를 돌아 들어와야 된다구요. 영계로부터 전부 다 수습해 가지고 날아갈 수 있는 이 길이 있으니, 나라가 대한민국이 안 되어 대한민국을 버리더라도 선생님이 세우려는 나라는 어디든지 있을 수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알겠어요?「예.」

그래, 지금 우루과이 같은 남미 나라가 반대하고 있지만, 그건 그림자예요. 여기 햇빛이 비치면 그림자가 생기는데, 그림자 자리에 가 가지고 충성을 다하면 그림자가 없어지는 거예요.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거기에 선생님에게 있는 모든 걸 다 털어 넣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 저금통장을 갖고 있거나 아들딸을 위하고 자기를 위하려고 하던 것을 다 털어 넣는 거예요.

어머님이 창고에 넣었던 것도 그렇고, 저금했던 것도 다 털어 넣었어요. 한푼도 없어요. 그런 입장에서 나라를 받아야 된다구요. 승리해 가지고 나라를 세워야 하나님이 관리할 수 있는 나라가 되는 거예요. 자기들 보따리를 싸 가지고 소유권을 지키겠다고 하면 안 된다구요. 이놈의 소유권이 원수예요. 집을 팔라는 거예요. 뭐 돈이 없어? 자기 집부터 팔아 치워 버리라구요.

그렇게 안 해 가지고는 돌아갈 수 없습니다. 개인으로 돌아가려고 하면 막혀요. 개인시대에서 가정으로 돌아가지 못해요. 가정으로 못 돌아간다구요. 밑창이 없어야 돼요, 이게. 없어야 돌아가요. 최고의 기준을 중심삼고 시작한 그것이 돌아가려는데 여기에서 막히면, 사탄 소유권이 있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돌아가지를 못해요.

선생님이 저금통장을 가지고 저금해 본 적이 없어요. 학생 때부터 있으면 전부 다 친구들에게 나눠 줬지. 선생님은 학비를 부모한테 타 가지고 와서 전부 다 나눠 줬어요. 그래서 학비를 벌어서 학교를 다녔어요. 세상에 탕감복귀라는 게 그렇게 쉬운 줄 알아요? 하나님을 골탕먹이던 탕감 고개에서 ‘사탄아, 물러가라!’ 하면 사탄이 물러갈 것 같아요? 알겠어요?「예.」

돈이 없으면 집이라도 팔라구요, 곽정환이부터 전부 다. 거지 떼거리가 되라구요. 안 죽어요.

북한도 지금 하나님을 위하다가 저렇게 되었으면 말이에요, 하나님이 그냥 그대로 최고의 자리로 슉 넘겨 준다는 거예요. 저보다 더하겠다고 생각해 보라는 거예요. 아들딸이 죽더라도 주권은 남겨야겠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국가 메시아를 청산해 가지고 여기 들어와서 엎드려 살면 안 되겠다구요. 집을 팔아 가지고 가라고 그랬지, 누가 집을 가지고 남기라 그랬어요? 잘 자리는 돌아오는 거예요. 말씀을 읽어 보라구요. 선생님이 말씀을 읽는 것도 선생님 자신이 그렇게 살아 나온 것을 전부 다 평준화시키는 거예요. 남은 것이 없다 이거예요. 그 이상을 했으면 했지. 알았어요?「예.」

대가리가 커서 머리로는 알고 행동은, 다리는 딴 데로 가고 있어요. 내가 그 따위 것을 가르치려고 한 것이 아니라구요. 사랑했다는 것이 한이라구요!

주류로 가야지요, 주류. 주류로 가려면 가는 길 앞에 똥이 있고 사체가 있더라도 밀고 나가야 돼요. 그걸 싫다고 해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대가리들, 알겠나? 지금도 그래요. 자기라는 것을 생각해 가지고 섭섭해하고, 과거와 비교해서 이렇고 저렇고 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알겠나?「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