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국 대학원생 대회를 에이 엘 시의 방식대로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0권 PDF전문보기

3개국 대학원생 대회를 에이 엘 시의 방식대로 하라

양창식, 이번에 5월 17일부터 소련과 중국과 미국의 대학원 학생들을 위주로 해서 교육하는데, 잘 들으라구. 소련과 중국과 미국의 학생들이 주로 대학원 학생들이지? 거기에서 교수들이 3분의 1이 되면 좋을 거라구. 이번에 브리지포트 대학에서 대회 하잖아?「예, 5월 31일입니다. (양창식)」5월 31일부터야?「예. 현진 형님이 돌아와서 합니다.」원래는 17일부터 한다고 했지?「원래는 그렇게 했는데, 아버님이 허락하셔서 현진님의 세계순회가 끝나고 5월 31일에 하기로 했습니다.」

대회 하는데 현재 에이 엘 시(ALC;미국지도자회의)에서 하는 내용을 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구요. 그건 왜 그러냐? 이것은 종교권과 사회권이 합해서 공통적인 견해를 가지고 가야 할 목적이 제시돼 있기 때문에 종교 색채가 농후한 것보다도, 이 사람들이 종교를 모르니까 에이 엘 시를 중심삼고 활동하던 내용으로 하는 게 좋을 거라구요. 구소련에서 석박사가 하는 것은 부대적으로 참고만 하고, 내용은 에이 엘 시에서 하던 것으로 하라구요. 주동문, 듣지?「예.」

에이 엘 시가 지금까지 5차에 걸쳐 실시했는데, 미국의 고명한 사람들과 세계에 대한 안목을 가져서 별의별 주관을 가졌던 사람들이 완전히 봄에 눈이 녹듯이 녹아 버린 사실을 두고 볼 때, 그건 누구든지 그럴 수 있는 결과가 될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이 내용을 중심삼고 하는 것이 좋을 거라구요.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느냐? 여기에는 학생들뿐만이 아니라 대학원에서 지도하던 교수들이 3분의 1 가까이 온다구요. 그러니까 최고 학계의 중심 영향권을 여기에서 심어야 될 입장이기 때문에, 중간적인 것보다도 우리가 실적 결과를 본 그 과정적인 모든 것을 지녀 가지고 결과를 따라서 가는 것이 제일 직단거리라고 보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다시 프로그램을 짜는 것이 좋을 거라구요.「예.」

그리고 현진이가 지금 세계 순회하는 것은 카프(CARP;전국대학원리연구회)를 내세우기 위한 거예요. 12세에서부터 24세까지가 청년시대예요. 가정 기준을 확보해야 할 이 시대가 아담이 타락한 원한의 근원이 돼 있기 때문에 청소년시대에서부터, 12세 이후로부터 16세 단계를 거쳐서 18세, 24세까지 4단계 기준을 중심삼은 이런 역사적 과정을 이제 앞에 내세워야 돼요.

4차 아담 이전 사람들을 천사장권이라고 하게 되면, 4차 아담권의 새 시대 사람들은 아담시대라구요. 횡적으로 그렇게 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청소년을 내세워서 나라라든가 사회의 저명인사를 따라가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이것이 본이 돼야 된다구요. 그런 본 될 수 있는 전통적 기준을 지금까지 에이 엘 시(ALC)를 중심삼고 교육한 실적을 가지고 나타내는 거예요. 그런 면에서 총결론을 지을 수 있는 방향으로 나가야 되겠다구요.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주동문, 알았어?「예.」

이번에 성공하느냐 못 하느냐 하는 것은 양창식과 주동문, 둘에게 달려 있는 거예요. 곽정환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반적인 문제를 검토해 나가야 돼요.

이래서 이 사람들이 감동해야 돼요. 이 사람들은 종교권으로 볼 수 없어요. 감동하게 되면 우리 말씀을 중심삼고 원칙적인 훈독대회를 거쳐 나가야 돼요. 종교적 색채를 띠고 신이 있다는 전제 하에서 나가야 된다구요. 이것이 예비적인 외적인 입장에 있으니까 그 길을 택한 것이 지금 뜻이 원하는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이런 결론을 내려 준다구요. 알겠지?「예.」주동문, 알겠어?「예.」

이것을 놓지 말라구요. 앞으로 이것이 소망적인 터전이 돼요. 소련과 중국과 미국, 3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세계의 청소년들을 계몽해야 할 전통을 어떻게 규합시키느냐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