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 대회를 중국과 구소련, 인도에서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0권 PDF전문보기

대학원생 대회를 중국과 구소련, 인도에서도 해야

이것도 언론기관이 소개해야 돼요. 주동문, 알겠어? 언론기관을 통해서 하는 거예요.「언론기관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양창식)」그렇지. <워싱턴 타임스>가 활동하는 것, 이번에 유 피 아이(UPI)를 우리가 인수했는데 그것까지 중심삼고 앞으로 세계적으로…. 3권 분립시대가 아니에요. 4권 통합시대를 중심삼고 지도할 수 있는 거예요. 언론기관이 선두에 서야 된다구요.

이런 관점에서 1차를 미국에서 했으면 2차는 중국에서 하든가 구소련에서 하는 거예요. 나중에는 인도까지 하는 거예요.

우리 승공연합의 깃발을 어디에 갖다 꽂아야 된다고 했느냐? 인도에 갖다 꽂아야 된다고 했어요. 그건 종교권이에요. 제일 잡종교권이에요. 별의별 종교가 거기에서 나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의 기원, 여러 가지 사연이 있어요. 그냥 그대로 하게 되면 종교 판국을 믿을 수 없어요. 혼란이 벌어진다구요. 앞으로 인도권까지도 흡수해 나가야 돼요.

아시아에서 구소련과 중국과 인도 하면 세계 인구의 3분의 2가 넘어요. 그게 종교권 내에 들어와 있다구요. 우리는 그 길을 개척하는 것이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제일 직단거리라고 본다구요. 인도가 요즘에는 중국보다 인구가 많다고 그러잖아요?「예.」무제한 출산이에요. 중국은 한 가정에 한 자녀예요.

동양에서는 아들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이제 큰일났어요. 여자들은 잡아먹히니까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중국이 유명해지면, 중국을 중심삼은 방대한 세력 기반이 된다면 서구사회나 흑인사회나 인종 차별하던 사람들이 상대를 다 잃어버리게 돼 있어요. 백인들은 천사장이 돼서 상대 없이 혼자 늙는 사람이 많아진다는 거예요. 딱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그걸 메우기 위해서 성 혼란시대, 성 개방시대가 온 거예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을 한 방편으로 제시할 수 있는 것이 종말시대에 맞을 수 있는 길이다 이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이번에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카프가 세계적으로 연결되어 활동하면 중국과 구소련까지 연결되기 때문에 김정일은 자연히 포섭된다구요. 김일성대학의 요원들을 중심삼고 구소련 중국, 3개국으로 해서 북한에서 한번 하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너희들이 주도해서 3일 동안 하고, 우리가 주도해서 3일 동안 하자! 어디로 가야 될 것인가 해보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김정일을 포위해 가지고 묶을 수 있는 거예요. 구소련도 하고 중국도 하는데 북한도 하고 싶으면 하자 이거예요. 그러면 자기들이 어떻게 그걸 소화시킬 수 있나? 틀림없이 우리를 내세우지 않을 수 없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걸 서둘러야 된다구요.

그래서 계획이 그래요. 중국과 구소련까지 하고, 인도까지도 하는 거예요. 인도는 맨 나중에 해도 돼요. 이 세 나라 중에 미국의 아이비 리그(Ivy League;미국 북동부의 오래 전통을 지닌 명문 8개 대학)를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각 나라에서 이 내용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대학의 우수한 학생들을 중심삼고 몇만 명 교육한 것을 가지고 연합회를 만들어서 세계 각국에 지도요원으로서 배치하는 거예요. 그래야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능가하는 통일권 세계의 바탕이 벌어진다구요.

주동문, 알겠어?「예.」이번에 곽정환이 돌아오게 되면 의논하라구. 곽정환한테 내가 얘기를 했다구. 열두 사람을 뽑는 거예요. 큰 연구소를 움직이는 사람들, 싱크 탱크 같은 데에서 일하는 사람들, 정치계 경제계의 열두 사람을 모아서 우리에게 호응될 수 있게 해서 이걸 해야 돼요.

5차가 끝났지?「5차가 끝났습니다.」6차는 이제 여기에 필요한 외적인 사람들을 잡아서 하는 거예요. 종교계 정치계, 일반 무신론의 세속적인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들을 잡아서 꼭대기에 끈을 꿰 가지고 달아매자는 거예요.

세상은 그걸 하지 못해요. 그것을 우리가 해줘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게 중요한 기회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주동문?「예.」워싱턴에서 무슨 연락이 왔나?「오늘 준비가 됐다고 합니다.」한 시야, 두 시야?「한 시가 좋습니다.」그러면 빨리 나가서 우리의 책임,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줄무늬농어)를 잡고 한 시에 워싱턴에 갔다 와야 되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