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체육분야를 묶어 세계를 지도할 수 있게 만들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0권 PDF전문보기

예술과 체육분야를 묶어 세계를 지도할 수 있게 만들어야

그리고 흥태! 내가 앞으로 남북미 축구연합회를 만들려고 그래요. 그래서 워싱턴 타임스 재단이 그 연합회를 소유하면 참 좋겠다구요. 그러니까 <티엠포스 델 문도>도 전적으로 울타리가 돼서 옹호할 수 있게끔 해야 되겠다구요. 벌써 힘에서 우리가 주도적인 입장에 서는 거예요.

남북미축구연합회라고 해서 핵심 요원들을 그 세계에 이름 있는 사람들을 잡아다가 쓰는 거예요. 마르코 폴로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면 위원회의 인맥을 조성하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이럴 수 있는 준비를 알아보라고 주동문한테 얘기했기 때문에 둘이 의논해서 여기에 연결될 수 있는 이런 일을 하면 좋겠다구요.

이게 대단히 큰 일이에요. 선생님이 현재 체육계를 묶기 위한 하나의 계획이라구요. 그래서 올림픽 대회를 하는 거예요. 올림픽 대회 하면 일반 육상경기거든. 그런데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하느냐? 축구 같은 것은 세계적인 올림픽 대회와 같은 영향권에 들어오는 거예요. 비즈니스로서 사업적인 면에서 올림픽 대회보다 더 크다구요. 세계의 경제인들이 묶어져 있다구요. 이게 더 크다고 본다구요.

여기에다가 예술분야의 유니버설 발레단이라든가 리틀엔젤스 예술단은 동양 서양을 대표해서 세계 정상에 올라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예술분야하고 체육분야가 금후에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방향이에요. 그러려면 그것이 국가를 넘어 챔피언십을 중심삼고 갈라놓아야 횡적인 연결이 되어 전쟁이 안 벌어져요.

그래서 우리가 세계문화체육대전을 하는 거예요. 거기에 올림픽 이름을 쓰려고 했는데 반대해서 못 쓰고 있잖아요? 두 세계, 예술분야와 체육분야를 묶는 데 있어서 올림픽이라는 이름 대신 새로운 이름을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축구는 선문컵(Sun Moon Cup)을 하나 만들자는 거예요. 해와 달의 컵, 부모의 컵, 천지부모의 컵이에요. (웃으심) 그 컵은 예술분야와 체육분야가 합쳐진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체육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분야를 중심삼고 음악이라든가 무용이라든가 그런 분야의 세계 챔피언십을 만드는 거예요. 예술분야도 그렇게 만들어 놓는 거예요.

낚시대회도 일본과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왕 중 왕 낚시대회를 지금 시작했어요. 축구의 월드컵 같은 낚시 컵, 낚시 세계 올림픽 대회를 만들려고 한다구요. 축구하고 낚시대회만 해놓으면 취미산업의 패권을 완전히 쥐는 거예요. 그런 방대한 계획을 지금 하고 있어요. 이렇게 묶어 나가려고 하니까 잘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