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잡으러 왔으니 고기를 잡고 헌드레이징을 하고 돌아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1권 PDF전문보기

고기 잡으러 왔으니 고기를 잡고 헌드레이징을 하고 돌아가라

오늘도 비 오나, 비 안 오나?「조금 오고 있습니다.」「보슬보슬 오고 있습니다.」보슬보슬이에요. 보슬보슬 비가 오고, 그 다음엔 맑아지고, 그 다음엔 해 나고, 오후에 두 시간만 해가 잘 나게 된다면 말이에요, 두 시간이면 뭐 책임량 완수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대신 여섯 시까지 해라 이거예요.

어제는 왜 네 시에 들어왔어요? 그거 누가 정했어요? 우리 통일교회에서 바다에 나가 가지고 네 시에 들어온 사람이 어디 있어요, 지금까지? 어두워야 들어오게 되어 있지요. 해가 져야 들어오게 돼 있다구요. 전통을 존중시해야 돼요. 그러니 고기가 안 잡히지요. 뭐 열 시까지 잡겠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졸던 고기도 와서 물지요. (웃음)

이번에 고기 못 잡은 사람은 안 보내 줄지 몰라요. 일본 여자들 말이에요. 사이즈 되는 고기 못 잡아 온 사람 손 들어 봐요.「잡은 사람이 한 사람밖에 없어요.」잡은 사람이 한 사람이야?「예.」「18인치 이상이에요.」못 잡으면 안 돼요. 못 잡으면 안 보낼 거예요. 알겠어요?「예.」

내일 가는 비행기표, 25일 비행기표가 날아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못 가게 했다고 돈 주는 것이 아니에요. (웃음) 미국에서 헌드레이징 하고 전부 다 고기 잡고 돌아가라구요. 그런 것은 어디 가서든 훈련되어 있는 것이 통일교회 사람들이에요. 더구나 여자들은 뭐 문제도 없어요.

미국 사람들도 일본 여자들같이 예쁘장하고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싹 빨간 핸드백을 들고 헤죽헤죽 웃으면서 문 두들기면 문 다 열어 준다구요. 점심을 못 먹었으니 점심 얻어먹으러 들어왔다고 하면서, ‘어떤 사람이냐?’ 하면 ‘일본에서 온 선교사입니다. 미국이 망하는 것을 살려 주러 왔습니다. 어머니 심정으로 이 집을 축복해 주러 왔습니다. 어머니같이 대접하면 복 받소.’ 하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복 받고 싶으면 일본 갈 수 있는 비행기 표 사 주소.’ 그러면 열 집 이내에 사 준다는 거예요. 해봐요. 믿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지요. 알싸, 모를싸?「알싸!」

이 간나들! 일본 간나들이 책임 못 했으니, 내가 용서해 주는 조건으로 혓바닥을 3분의 1을 잘라 가지고 내가 요리를 해먹으면 좋겠다구요. 그놈의 혀 때문에 망했지요? 여자의 혀 때문에 타락했지요? 속닥속닥 해 가지고 말이에요. 3분의 1을 잘라 가지고 선생님이 뭘 해먹겠다구요? 내가 뭐라고 그랬어요? 요리해 먹는 거예요, 요리. 3분의 1을 잘라 가지고 선생님이 요리해 먹더라도 고맙다고 할 수 있는 여자가 몇 마리나 돼요? 어디 어디, 이 여자!

*데쓰코!「하이.」무엇이 잘못되었어? 선생님이 물어 보는데 ‘하이’ 하면 어떻게 해? 대답을 해야 된다구. 아무것도 모르고 멍하게 앉아 있다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