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 나라들을 화해시켜야 하는 참부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3권 PDF전문보기

원수 나라들을 화해시켜야 하는 참부모

이래서 일본에서 하고는 미국에서 하는데, 미국 하게 되면 미역국이에요, 미역국. 미국! 미역국! (웃음) 사촌이에요. 미국은 다 버려진 땅입니다. 하늘이 버린 땅이다 이거예요. 미역국 먹었다고 하잖아요? ‘어머니가 타락했기 때문에 이렇게 됐으니 그 꼬리를 다시 걸어내야 되겠어, 넣어야 되겠어?’ 하니까 ‘걸어내야 되겠습니다.’ 그래요. 그래서 미국에서 하고, 그 다음에 남미까지 원수가 됐으니까 남미를 해야 된다 이거예요.

미국을 제일 미워하는 것이 로마 교황청이라구요. 미국을 미워하는 대신 남미를 위했다구요. 그것까지 하고, 그 다음에는 구라파…. 남미를 하고 구라파의 조상이 어머니 나라인데, 구라파를 몰라봐요? 그래서 영국에 가서 세 곳 했어요. 영국은 여자, 어머니예요. 뭐니뭐니 해도 구라파 문화는 영국이 발전시켰어요. 해양사업을 하면서 16, 17, 18세기에 걸쳐서 영국 학자들이 사상계, 종교계, 문화계 전부 다….

이런 것들을 누가 갖다가 도적질해서 팔아먹었느냐? 독일 놈들이에요. 그놈의 자식들, 일본 사람이 남의 것을 갖다 팔아먹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에요, 영국 어머니 나라의 것을 전부 서자가 나와서 팔아먹었다는 거예요. 딱 그래요. 끝까지 반대하는 원수라는 거예요. 서자가 그렇지요? 딱 그 놀음을 했어요.

그걸 화해 붙여야 할 것인데 누가 할 수 없어요. 세상에! 기가 차지요. 그래서 구라파…. 소련도 그래요, 소련도. 오늘은 어디?「모스크바입니다.」모스크바가 뭐냐 하면, 목을 숙이고 가는 것이 모스크바다 이거예요. (웃음) 그래요. 공산당 앞에는 목을 들고 가는 사람이 없어요. 목을 숙이고 가는 것이 모스크바인데 말이에요, 나는 목을 들고 갔어요. 이놈의 자식들! 고르바초프를 타고 앉았다 이거예요. 그래서 ‘레닌, 마르크스의 동상을 치워 버려!’ 하니까 치워 버린다고 하더니 진짜 치워 버렸어요.

자기가 아마 일기에 썼을 거라구요. 요전에 박보희가 찾아갔더니 ‘뭐니뭐니 해도 문 선생은 나를 반대하지 못한다. 내가 소련에서 통일교회 문 선생을 환영했는데, 그 공을 알아줘야 된다.’ 하는 거예요. 알아줘야 되겠어요, 몰라줘야 되겠어요? 나는 나이 많아서 몰라요. 나는 노망하게 됐으니까 여러분이 알아서 해요. 소련 청년들을 대해 내가 미국 청년들에게 보여 준 이상만 하면 다 되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보여 줘야 돼요.

그 역사가 살아 있어요. 낮의 역사만 있어요? 밤의 역사도 있어야지요. 아기 낳는 것을 밤에 낳아요, 낮에 낳아요? 사길자! 모든 만물은 밤에 자라요. 숨쉬는 것도 밤에 해요. 밤에 깨는 거예요. 그래, 남자 여자들이 사랑을 밤에 해요, 낮에 해요?「밤에 합니다.」다 그래요? 낮에 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웃음) 그건 바람잡이예요, 바람잡이. 프리 섹스, 호모, 레즈비언들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