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 말씀이나 훈독회 말씀은 최고의 보물
이런 얘기를 하려면 시간이 많이 가요. 오늘은 무슨 날인가요? 아침에도 많이 왔네. 특별히 전달했나?「예. 갑자기 아침에 했는데도…. 항상 주일에는 그렇습니다.」여기 오게 되면 맛있는 것 해주겠거니 생각하고 앉아 있겠지요. 오늘은 맛있는 것도 안 주고 그냥 내쫓아 보내면 대문을 나가면서 ‘부모님이 없으면 있던 것도 다….’ 하면서 떨어질 사람이 많을 거라구요.
자, 이거 맡아 보고 싶은 사람 손 들라구요. (웃음)「저요.」(웃음) 맡아 보고 좋아해야 빨리 누구보다도…. 이거 세 번 맡고 누구인지 알아야 내가 양만큼 던져 줘요. 열 번 하더라도 그거 영원히 다 맡겨요. 거기에 뭐 지지가 묻더라도, 남자가 오줌을 싸고 똥을 묻히더라도 씻지 않고 그냥 내버려두는 거라구요. 서너 번 해 가지고 다음에 얼굴을 볼 때 똥이 묻었으면 내가 씻어 줘야 된다구요. 남자의 위신이 있지요. 안 그래요?
여편네가 가까운 사람이 오게 된다면 말이에요, 똥이든 무엇이든 발도 씻어 달라고 하고 말이에요, 발이 저리면 빨아 달라고 그래요. 여자가 빨면 발 저린 것이 얼른 풀린다구요. 정말이에요. 한번 해봐요. 아, 정말이에요. 해봐요. 힘있게 빨면 말이에요, 얼굴서부터 불이 나요. 화닥닥 뛰어 가지고 등을 타고 이렇게 되면 풀린다구요. 한번 해봐요, 선생님이 거짓말했나, 안 했나. 여기에 와 가지고 별의별 놀음 다 해봐야지요.
그 번역물 있어? 뭐야?「이 말씀은 근래에 하신 모양인데요…. (양창식)」요전 주일날 했던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그거 한 번 더 하자구요. 그래. 읽어 보라구.
여러분도 책들 전부 사야 돼요.「예.」원리 말씀이나 훈독회를 하는 책들을 사지 않고는 선생님을 어디든지 따라와서 밥도 먹지 말고, 그 환경에 참석도 하지 말라구요. 거지 패들이지요. 자기가 장사할 밑천이 뭐예요? 그 이상의 보물이 없어요. 나라의 국왕도 먹여 줄 수 있고, 누구도 먹일 수 있는 보물단지예요.
없어?「있습니다, 아버님. 그리고 아버님, 북한 소년예술단 전체 공연 테이프를 가지고 왔습니다. (양창식)」아, 그건 맨 나중에 보자구.「예. 나중에….」맨 나중에 점심 먹고 다 가려고 할 때 우리끼리 보자. (웃음)「한국에서는 그냥 대통령도 표를 못 구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웃음) 결국 우리가 주인이야.「현대 사장단 열두 명이 제발 표 좀 달라고….」우리가 왕초거든. 안팎의 모든 것들이 어떻게 다 드러났어요.
「아버님, 특별히 목사님들을 아버님께서 보내셨으니까 가려고 그랬는데요, 도저히 좌석이 없어서 못 봤습니다.」네 시간 동안에 표가 다 팔렸대.「예. 네 시간 만에 다 팔렸습니다. 네 시간 만에 다 팔려 버리니까 좌석이 없어요. 그런데 리틀엔젤스와 비교했는데요, 리틀엔젤스가 훨씬 낫답니다.」리틀엔젤스는 자유분방한 멋이 있지. 윤활력이 있어요. 이건 막대기 갖다가 막 하는 거예요. 이건 예술적이라면 그건 하나의 기술이지요.
활기가 뻗게 되면 천하가 다 숙이는 이런 무엇이 있어야 된다구요. 자기 춤추는 사람의 기량도 들어가고, 사상도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걸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그거 아는 사람은 알아요.
「<투데이스 월드>에 그렇게 나왔습니다.」뭐?「번역한 게 <투데이스 월드>에 실렸습니다. (오택용)」네가 읽으면서 한국 말로 번역해야지. 번역해야 될 것 아니야?「영어로 돼 있습니다.」영어로 된 것을 읽으면서 한국 말로 번역해 주라구.「예.」그래서 양창식이를 내가 세웠어.「아버님, 그러니까….」영어로 읽고 한국 말로 번역하라구.「제가 다 읽고요?」그럼!
*이럴 때 얼마나 복잡해요? 그러니까 어떤 일이 있더라도 언어를 통일해야 됩니다. 여러분의 후손들을 생각해 보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