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참전 16개국 용사 추모행사를 매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6권 PDF전문보기

한국전 참전 16개국 용사 추모행사를 매년 해야

그래서 금년 6월까지는 정비 기간입니다. 한국을 위주로 해서 선생님 생애 80년, 가나안 복귀 출정 명령을 해 가지고 40년을…. 원래는 21일이면 들어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3개월 중심삼고 이 일을 해야 됩니다. 7월, 8월, 9월까지 해서 10월…. 삼 삼은 구(3×3=9), 10월은 귀일수예요. 그때에 모든 것을 맞춰서 한국을 이용해서 통일문제를 놓고, 내가 직접 국제회의를 열어서라도 문제시해서 길을 열어야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클린턴 대통령도 내가 만날 것입니다. 누구라도 만날 수 있어요. 안 만나면 들이 까 버리는 것입니다. 지금도 모가지가 걸려 있는 것을 내가 풀어놓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레버런 문이 부르면 어디든지 가겠다는 약속이 돼 있습니다. 알겠어요? 부시도 그래요. 부시네 가정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가 걸려 있어요. 부시 가정이 설 수 있느냐 하는 것은 하늘이 협조하느냐 하는 문제에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냉전시대의 주역들을 중국 대회의 강사로 초청하게 되면 중국의 강택민이라든가 이런 고위층이 안 나올 수 없습니다. 이래 가지고 5개국이 일주일 동안 한 사람씩 나와서 간판 붙이고 가면, 이건 세계적 사건입니다. 이러면 북한이 부정할 도리가 없습니다. 알겠어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남북통일이 가능한 권내로 몰아넣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한국전쟁 때 참전한 나라가 유엔 16개국이지요? 한국전쟁은 하나님의 홀리 워(holy war;성전)로 돼 있습니다. 여기에 참전해서 희생한 사람들은 세계 만민을 대표해 가지고 성전(聖戰)에 하늘나라의 기념할 수 있는 제물로 바쳐졌기 때문에 8?15 광복 기념행사 때는 이 영령들을 중심삼고, 친족들을 중심삼고 대회를 해줘야 돼요. 그것은 세계적 사건이에요. 그 일을 내가 지금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금년 8월에 하기에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내년부터 하는 것입니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3년만 잘 하더라도 완전히 세계적인 새로운 전통을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원래는 박 대통령 때에 이 군인들 중심삼고 장성 클럽을 만들려고 했던 것인데, 나라에 없는 장성 클럽을 만든다고 해서 박 대통령이 해산시켜 버렸습니다. 그걸 지지했더라면 그때부터 유엔이 8?15를 중심삼고 참전 국가들의 희생 영령들을 추모할 수 있게 됐을 것입니다. 그랬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세계가 완전히 묶어지는 것입니다.

한국은 피로 맺은 혈맹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뜻에 의한 혈맹이기 때문에 이들과는 자동적으로 한 형제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결혼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 국경을 넘어, 국경과 국경을 넘어서 결혼할 수 있으니만큼 세계는 벌써 축복받은 판도가 다 됐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걸 지상에서 전부 잘났다는 녀석들이 반대한 것입니다. 그래, 원한의 모든 것을 밟아 치우고 복수하려고 하면 하나도 남을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불살라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럴 수 없으니 다 잊어버리고 다 용서해 줘 가지고 성인과 살인마를 같은 자리에서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성인과 살인마의 아들딸을 축복해서 그들을 사돈 맺어 주면 거기에서부터 통일적인 세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 원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에덴에서 원수가 생긴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함으로써 세계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옥도 넘어설 수 있고, 천국이 지옥 복판에 정착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 이론적인 것입니다.

작년 6월 13일에 그런 식을 해서, 몇 명이지?「28명입니다.」28명이구만. 그런 것을 했기 때문에 불교, 유교, 회회교가 전부 다 원수들인데, 성인들을 축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부터 종교권은 전부 다 같이 결혼시켜야 됩니다. 모슬렘이 이렇게 오늘 방문한 것이 참 신기해요. 내가 제일 걱정하던 것이 그거예요. 오늘은 6일이에요. 6일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