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기는 교회 이름으로 샀으니 사적으로 이용하면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6권 PDF전문보기

전용기는 교회 이름으로 샀으니 사적으로 이용하면 안 돼

네 이름이 오택용인가?「예.」오택용은 효진이고 누구고 따라다니려면 선생님의 허락을 받고 따라다녀야 돼.「예, 알겠습니다.」자기 마음대로 하지 말라구. 알겠어?「예.」임자 한 사람 더 태우고 다니면 문제가 생겨. 무슨 말인지 알겠어?

그것은 아이 아르 에스(IRS;재무부 내국세국)의 조사 대상이에요. 교회 이름으로 사서 면세되기 때문에 전세계의 고위층이 이런 비행기를 중심삼고 움직이려고 하니까, 아이 아르 에스가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니는 것입니다. 개인적, 사적인 면에 활용하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공식적인 대회라든가 이런 데에 참석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르딘에 가서도 선생님이 낚시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거기에서 수련을 하고 다 그런 거예요. 알겠어요? 수련생들을 모아서 하니까 그것은 문제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그래요. 내가 가서 파라과이면 파라과이의 책임자들을 모아놓고 훈련해야 됩니다. 일본 식구도 다 있잖아요? 거기에서 몇 개국을 중심삼고 교육시키고 그래야 됩니다.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놀러 다니게 못 돼 있어요. 그러니 누구나 안 타면 간단해요. 부모님을 시중하고, 밥 짓는 그런 사람들 몇몇만 데리고 다닐 거예요. 그거 등록을 해야 됩니다. 효진이도 동료들을 데리고 가겠다고 하지만, 따라가는 것이 좋지 않아요. 효진이는 괜찮지만 말이에요.

이 비행기는 교육을 위해서 대통령이나 이름 있는 사람들을 태우고 다니는 것은 괜찮습니다. 알겠어요? 이름 있는 사람들을 교육하기 위해서는 비행기를 동원해서 얼마든지 데리고 다닐 수 있습니다. 놀러 다니는 것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