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제일 귀한 약속이 오목 볼록을 하나 만들어 주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1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제일 귀한 약속이 오목 볼록을 하나 만들어 주는 것

그렇기 때문에 만물에서부터, 만물을 희생시켜 아들로, 아들을 희생시켜 부모, 부모로부터 하늘 위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게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그래, 성약시대를 통해 가지고…. 성약이 뭐예요?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인데, 그 약속이 뭐예요? 결혼이에요. 인간세상에서 남자 여자의 약속 중에 제일 큰 약속이 뭐예요? 오목 볼록을 하나 만드는 것 아니에요?

하나님과 아담 해와의 제일 큰 약속이 무슨 약속이에요? 하나님의 제일 귀한 약속이 뭐예요? 오목 볼록을 하나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게 사랑이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남자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여자가 없으면 사랑을 몰라요. 사랑을 알고 여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격을 누가 만들어 줬느냐 하면 남자가 만든 것이 아니에요. 여자가 만들어 줬다는 것입니다, 여자가.

사랑을 귀하게 여기게 될 때, 남자였으면 여자를 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여자 가운데서도 자기 딸, 자기 여편네, 자기 어머니, 자기 할머니, 그 나라의 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상대는 딸 대신이고, 어머니 대신이고, 할머니 대신이고, 왕 대신이에요. 제일 귀한 거예요. 그렇지요? 왕하고 바꿀 수 있어요? 할머니하고 자기 여편네하고 바꿀 수 있어요? 어머니하고 바꿀 수 있어요? 딸하고 바꿀 수 있어요?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제일 귀한 거예요. 그것만이 참사랑의 샘터예요. 사랑의 샘, 핏줄이 거기에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할아버지하고 손자하고 핏줄이 연결돼요? 돼요, 안 돼요? 종적인 기준이 됐다 하더라도 횡적 기준이 안 돼요. 종횡이 있으면 핏줄을 통해서 되는 데는 조상이 믿을 수 있는 자리에서 상대를 결정해야 돼요. 알겠어요? 결혼을 마음대로 못 한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결혼이 그거예요. 부모가 반대하면 안 돼요. 그런 놀라운 전통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선민 될 수 있는 특권을 가진 것입니다. 그리고 종손을 존중시합니다. 종조부가 있더라도 제사하고 조상을 섬길 때는 반드시 종손이 하는 거예요. 할아버지가 있더라도 삼촌이 있더라도 종손이 하는 것을 알아요?「예.」그것이 위대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세계의 조상 나라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옛날에 효자들은 부모가 돌아가게 되면 무덤가에서 3년 동안 목욕도 안 하고 거지같이 무덤을 지키는 그런 놀음을 하잖아요? 세상에 그런 역사는 없어요. 조상을 위하는 데 있어서 그렇게 위하는 후손이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보게 되면 후손들이 높은 자리에 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 효자 앞에 있는 부모를 벌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붙들고 놓지 않으니까. 알겠어요? 사탄도 어쩔 수 없이 해방해 줘야 되는 거예요, 이게. 그래, 3년상을 채운다는 것이 놀라운 역사라는 것입니다. 세상에 없는 그 전통 역사가 오늘날 서구문명, 난장판에 침식을 당해 가지고 말이에요, 한국에 물꼬를 터놓으니까 제일 깊은 곳에 더러운 물만 들이닥치는 것입니다. 그래, 제일 나쁜 민족이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제 포기해 버리는 것입니다. 돌아서는 거예요. 나라가 반대하면 포기해 버리는 거지요. 안 그래요? 깊은 구덩이가 있는데 장마, 홍수가 나면 더러운 것이 어디로 들어가요? 제일 깊은 데로 들어가지요? 딱 그 격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탄은 그걸 파괴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어떻게 파괴시키느냐 하는 거예요, 지금. 역사, 개인 완성,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완성을 펼쳐 나가는 그 기준을 중심삼고 백방으로 노력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