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어죽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낚시와 사냥을 가르쳐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1권 PDF전문보기

굶어죽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낚시와 사냥을 가르쳐야

그러니 앞으로 그런 패들은 전부 다 분배해 버려야 돼요. 한국 사람들은 한국의 선한 영들에게 분배해 버리고, 각 나라별로 분배해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후려갈겨서라도 빨리 개조하라는 거예요. 교만하고 다 자기만 생각하는 패들이에요, 이게. 알겠어요?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을 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별의별 것들. 이제 그럴 때가 와요.

축복가정도 그래요. 앞으로 감옥이 없어진다구요. 수의를 입고 동네 동네를 찾아다니면서 제일 어려운 일을 하면서 종살이해야 되는 것입니다. 거지까지도 시켜 먹을 수 있는 그런 놀음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범죄자들은 북극 남극에다 내버리는 것입니다.

내버리는데 죽으라는 것이 아니에요. 고기 잡아먹고 사냥하고 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살아 남는 길이에요. 남미라든가 아프리카에서도 사람이 강가에 살잖아요? 그런데 고기 잡아먹을 줄을 몰라요. 짐승이 얼마나 많아요? 그거 잡아먹을 줄 몰라요. 그거 지도하는 책임자가 없어서 그래요. 우리 사람들이 낚시라든가 사냥을 가르쳐 주면 절반 이상은 구해요. 안 죽는다구요.

동물들도 살고 전부 다 벌레들도 살고 다 사는데 사람이 왜 죽어요? 가르쳐 주지 않아서 그래요. 새 같은 것을 기르면 어미가 있어 가지고 가르쳐 주지 않기 때문에 사람이 먹이를 안 주게 되면 굶어죽더라구요. 나가서 혼자 잡아먹지 못해요. 마찬가지예요. 지도자가 없으니까 그렇다구요.

다 읽었어? 그 다음은 뭐야?「‘사위기대와 참부모님’입니다.」사위기대니, 삼대상목적이니 전부 다 원리에 있는 말이 아니에요? 그렇지요?「예.」상헌 씨가 영계에 가 보니 그 내용이 원칙이 돼 있더라는 것입니다. ‘만유원력’이라는 말이 있지요?

상헌 씨가 그랬잖아요? 하나님은 광채시고, 그 광채가 휘감아 가지고 자기를 덮는데, 알 수 없는 한 줄기의 힘, 사랑의 힘이 자기를 신비로운 경지로 끌어 준다고 말이에요. 전기로 말하면 36만 볼트의 발전소에 직접 연결시킨 것하고 그 다음에 배전소를 통한 것하고 볼트가 다른 거예요. 사랑의 빛 가운데 있지만 거기에 알 수 없는 한 줄기의 힘은 발전기의 원동력, 그 힘이 임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것을 무엇으로 표현해요? 만유원력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존재세계의 근원적인 힘을 말하는 거예요. 만유원력이에요. 알겠어요?

하나님은 모든 힘의 원천인데, 그것을 만유원력으로 비유하는 것입니다, 만유원력. 존재하는 모든 것은 절대 그 힘의 작용을 벗어날 수 없어요. 그 힘의 작용을 벗어나서는 존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동화되게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상헌 씨가 말씀하는 것도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시시각각 빛이 달라진다고, 빛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고 말이에요. 천 사람이면 천 사람이 빛을 보더라도 같은 빛으로 안 보는 거예요. 자기 성품에 따라 달리 보는 거예요. 전부 다르다구요.

다른 개개인의 감정까지도 전부 지도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러다가 하나님이 떠나면 전부 다 홀로 있다는 거예요. 그래, 어떻게 시시각각 전부 다 인간과 관계를 맺어 가지고 이렇게 되느냐 이거예요. 태양 빛과 마찬가지예요. 태양 빛이 생명의 인연을 가지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태양 빛을 봐야 아이가 자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생사지권을 좌우할 수 있는 힘의 모체가 하나님이기 때문에 기쁨과 고통스러운 모든 것을 감싸주는 것입니다. 그것을 만유원력으로 봤어요, 만유원력.

그래, 만유원력은 뭐라고 했어요? 수수작용을 일으키는 근본 힘이라고 그랬지요? 작용이에요. 그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