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을 통해 가정적 축복을 재정비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2권 PDF전문보기

유엔을 통해 가정적 축복을 재정비할 때

말로만 제4차 아담권 시대가 아니에요. 이걸 하기 위해서는 해양 환원식, 육지 환원식, 그 다음엔 천주 환원식, 그 다음엔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식을 다 끝내야 돼요. 끝낸다고 해서 이게 실체적이 아니에요. 조건적이에요.

우리 통일교회는 개인과 가정?종족?민족은 있지만 나라가 없어요. 이건 초민족적이에요. 초민족적인, 하나의 핏줄을 중심삼은 하나의 민족이라구요. 이 민족이 사탄의 족속이 없는, 시작부터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인연을 가진 하나의 나라권이 없기 때문에 이 나라를 해결하기 위해서 여자들이…. 누가 잃어버렸느냐 하면 해와와 그 아들딸이 잃어버렸어요.

에덴동산의 아담가정 판도와 같이 그 판도를 확대시킨 국가적 기준이 한국에 있어서 남북으로 분립된 거라구요. 유물론과 유신론, 남자와 여자, 몸과 마음, 모든 것을 사탄이 주관해서 갈라놓았다는 거예요. 이걸 완전히 통일해야 돼요. 완전히 통일해야 돼요. 이걸 통일하는 데는 국가의 힘 가지고는 안 됩니다. 유엔이 여기에 개재해 들어와요, 유엔. 알겠어요?

초국가적인 힘을 가지고 하늘땅을 좌지우지해 생사지권을 결판 지을 수 있는 힘을 가진 유엔이 들어와 가지고 유엔을 통해 가정적 축복을 재정비할 때가 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한국 이 나라가…. 지금 조국이 없는 동시에 세계 국가가 없어요. 조국광복이 안 되게 되면 세계 국가 기준을 이루기 위해서 선생님은 남미에 가서 땅을 사 가지고 세계 통일의 유엔의 나라, 땅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보면, 하늘나라의 주권이 있고 하늘나라의 백성이 있어요. 백성은 축복받은 가정이에요. 그 주인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고 참부모인데, 땅이 없어요, 땅이. 사탄한테 더럽혀져서 땅이 없기 때문에 남북의 이 땅을 주권자들이 반대하거든 잘라 버려 가지고 내가 그 땅을 세계 유엔 국가에 찾아 세우기 위한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120만 헥타르의 땅을 유엔에 기증해서 이상적인 국토를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총생축헌납물을 유엔에 결속시켜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런 전부를 발표했기 때문에 여러분도 ‘자기 재산을 전부 다 유엔에 바쳐라. 우리나라도 유엔의 물건이 되어야 된다.’ 하고 선전해도 걸릴 도리가 없어요. 그건 선생님의 소유가 아니에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하늘나라의 왕궁과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고 일족의 모든 소유권으로 돌아가지 않고는 해방이 안 벌어져요.

배가 떠나려는데 이 앵커(anchor;닻)가 걸려 있으면 못 갑니다. 앵커를 걷어 치워 가지고 방향을 잡고 가야 돼요. 거기에서 나침반을 중심삼고 어디로 갈 것인가, 갈 수 있는 판도를 중심삼고 출항해서 피안의 세계, 저 하늘나라에 도착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대이동하지 않고는 지상에 천국이 성립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