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거스틴은 이곳 영계에서 새로운 진리를 접하게 되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7권 PDF전문보기

나 어거스틴은 이곳 영계에서 새로운 진리를 접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소개한 것은 영계의 실상이 어떻다는 것을 체험해 보고 하나님에 대해 확실한 것을 모른 것입니다. 몰라요.

타락이 어떻게 돼 있고, 인간이 어떻게 돼 있고, 그 결과가 어떻게 돼 있는지 다 모른다구요. 우리 통일원리를 알고 결국 개종한 내용이 필요해요. 원래는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에서는 그걸 따 버리고 지금부터의 내용을 넣어야 된다구요. 그거 읽어요.

『내가 처음으로 통일원리를 듣게 된 곳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대강당이었다. 그곳은 누구나 자유롭게 청강할 수 있는 곳이므로 나도 통일원리를 부담 없이 들을 수 있었다.』

이것이 영계의 실상이에요, 영계. 영계에 살던 모든 사람들이 지금 통일원리가 어떠한 환경에서 지금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밝힌 거예요. 영계에 혁명이 벌어져 나가는 거예요. 지상보다도 앞서 있어요. 자! (훈독 계속) 그만하자구. 시간이 많이 갔다구. 기도하자! (황선조 협회장 기도)

영계가 있어요? 괜히 그러는 것 아니에요? 하나님은 원리에서 밝힌 것과 마찬가지로 보이지 않는 존재예요. 그 책이 그거야? 이번에 교육하면서 나눠 줄 책이지?「예.」표지는 뭘로 했어? 오, 그래! 오늘 책들 다 가지고 가야 되겠구만.「예.」

이번에도 맥반석 선물 줘?「예.」그거 주면 회사가 날아갈 텐데? 뭐라고 그래, 그거 받아 쓴 사람들이?「우리 식구들요?」응.「아버님, 책에 대해서는 제가 많은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만, 제품에 대해서는 아직 얘기를 많이 못 들었습니다. 지금 사용 중에 있습니다.」제품도 앞으로 상당히 세계적이 될 거라구요.

흥태, 왔나? 어떻게 안 나타났어? 그 다음에, 영국에 갔다 온 사람 누구야? 홍길동 같은 사람이 가서 많이 느꼈어?「예. 잘 갔다 왔습니다.」잘 갔다 왔어? 일이 잘 돼야 잘 갔다 온 것이지. 잘 갔다 왔으면 갔다 와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

자, 우리 식사 같이 하자구. 밥 먹고 나서 주동문이는 가야 되겠나?「예.」박판남이는 우리 일화팀하고 남미에서 온 팀하고 한번 안 해봤나?「예, 아버님, 지금은 시간이 맞질 않아서요, 아디다스컵이 엊그제 끝났습니다.」그래서?「죄송합니다. 우승을 저희들이….」졌다면서?「예. 그래서 오늘부터 훈련 재개입니다. 다른 팀들하고 저희들하고 해보려니까 한국 프로팀들이 자꾸만 망설여요.」왜?「그 진위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에프 에이(FA)컵 대회가 또 있거든요. 그러니까 아마 몸도 다칠 것 같고 그래서…. 저희들은 5일과 7일에 합니다.」결승을?「성남에서 5일 플레이오프전을 합니다. 전북하고 부천하고 해서 이긴 팀하고 저희들하고 하게 되거든요. 거기에서 저희들이 이기게 되면 결승에 진출합니다.」결승은 언제 하는 거야?「12일입니다.」그러면 내가 있지 못하는데?「예, 아직 멀었습니다.」빨리 가야 되겠다, 내가. 7일쯤 가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일화가 승리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예?」「이번에 승리하게 되면, 일화가 승리하면 어떻게 되느냐고….」「5일과 7일에 이렇게 두 게임을 해 가지고 골 득실차를 해서 저희가 이기게 되면, 올라가 있는 엘 지(LG)하고 결승전을 합니다. 세 번을 합니다, 세 번.」세 번 해서 이기면 어떻게 되느냐고 물어 보잖아?「현재는 아디다스컵 대회에서 우승을 했으면 아버님께 자신 있게 저희들이 우승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 사실은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아주 잘 하고 있는데 삼성하고 하면 어떻게….」문전처리를 언제나 잘 못해, 문전처리. 언제든지 넘어가고 옆으로 가고 그런다구. 각도를 언제든지 자기가 뛰는 각도를 재 가지고 표적을 어디에 두느냐 하면 문을 보지 않고 표적을 맞춰서 각도로 쏘는 훈련을 해야 된다구. 그 차이가 얼마인지 알아 가지고 문전처리에 주력해야 돼.

상대 팀을 따라가지 말고, 언제든지 속공을 해야 돼. 지금까지의 팀들에 비해 1.5배 빨리 할 수 있게 연구하라는 거야. 그러면 자기들이 따라오는 거야. 따라오면 갑자기 늦춰 버려. 그 다음에는 쇼트 패스하지 말고 원거리 패스해 가지고 전부 다…. 전법을 달리해 가지고 전쟁 환경을 혼란시키는 놀음을 해야 된다구. 그게 아직 안 돼 있어.

「엊그제 게임, 엘 지(LG)전에서 3대 1로 지다가 4대 3으로 뒤집었습니다.」그래!「그런데 한국 축구사에 그런 일이 없었답니다.」한국 축구사뿐만 아니라 세계 축구사에 없는 일을 우리가 해야 된다구.「그래서 아주 한국 축구 붐이 좀 가라앉았었는데, 이번에 일화 때문에 붐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굉장히….」(녹음이 잠시 끊김)

(경배) 내가 여자들 해방시키기 위한 책임을 가지고 일하는데, 여자들이 잘 해야 돼요. 알겠어요?「예.」박상권이는 왔구만.「예.」왜 오늘 늦었나?「아침에 누구 좀 만나고 오느라고 늦었습니다.」자, 밥 먹고…. 내가 또 어디 가야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