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문명권의 주도는 참부모밖에 할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7권 PDF전문보기

태평양문명권의 주도는 참부모밖에 할 수 없어

자, 다 알아들었지요? (웃음) 내가 여행하면서 감기에 걸려 가지고 열이 난다구요, 열. 감기 걸린 선생님이 열이 나는데 말씀 시간을 많이 하면 좋아요, 조금 하면 좋아요?「조금요.」물 먹고 싶은 사람 손 들어요, 이거 줄게. (웃음) 다 나오라구요. (환호) 나오면 압사사건이 날까 봐 나는 도망간다 그 말이에요. 아시겠어요?

선생님이 어디 갔다 왔는지 알지요? 태평양 문명을 주도할 수 있는 나라는 미국도 아니요, 일본도 아니요, 중국도 아니요, 소련도 아니다! 누가 지도하겠느냐? 그들을 감동시켜 가지고 한 곳으로 끌고 갈 수 있는 사람은 문 총재밖에 없어요. 그거 알아요?

일본 정부가 그렇게 반대하는데 일본 사람들이 뭘 하러 이렇게 많이 와 있어요? 못난 사람들이에요, 잘났다는 사람들이에요? 남편들은 통일교회에 나간다고 여자들을 때리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요. 똑똑히 알라구요. 문 총재가 그렇게 바보가 아니에요. 알겠어요? 왜 이상한 눈으로 보노? 바보 문 총재가 아니라구요. 똑똑한 문 총재예요.

눈을 보라구요. 눈이 작지요? 알겠어요? 눈이 가늘고 작아요. 많은 사람을 사진 찍으려면 먼 거리에서 줌을 써야 됩니다. 알겠어요? 원거리를 투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또 코를 보면 유대인의 코예요. 누구 말을 안 들어요. 입을 보면 말을 잘 하게 생겼습니다.

*일본말을 하더라도 빨라서 학생 때는 아무도 못 따라왔습니다. 질문을 할 경우에는 말이에요. 지금도 팔십의 노인이 말이에요, 60년 전에 사용하던 일본말을 하는데 여러분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말한다는 것이 신기한 것입니다. 지금의 나이에는 말이에요, ‘오카상(お母さん;어머니)’ 할 때 ‘카’를 잊어버리고 오…? 카카카, 카! 그래서 ‘오카’ 한 다음에 ‘상’까지 잊어버려요. 노망이 들면 문제라구요. 그렇지요? 그러한 나이인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지금도 유창하게 말하고 있는 신기한 문 선생입니다.

문 선생의 분(文)을 한국말로 하면 부었다는 뜻이지요? ‘아, 부어서 큰 남자가 된 문 선생!’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보통 사람들처럼 보이지만, 내적으로는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에서도 종교권이나 정치권은 선생님을 따라오지 않을 수 없는 단계에 들어와 있습니다. 유엔과 모든 국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알겠어요?

일본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좁은 가슴의 섬나라 근성을 가지고서는 세계를 수습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처럼 되어야 합니다. 선생님이 보통 사람들과 체격은 비슷하지만 마음세계는 그렇지 않다구요. 선생님의 마음세계가 넓기 때문에 영육의 두 세계를 통일해서 축복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알겠어요? 여기는 손님들이니까…. 주인은 저녁을 못 먹고 굶더라도 손님이 굶고 있으면 손님을 먼저 대접해야 되는 것이 한국 사람의 풍속이에요. 알겠어요?「예.」그러니까 ‘손님을 대접하고 왜 우리는 푸대접하나?’ 하고 평하지 말아요. 그것이 한국의 풍습이에요.「괜찮습니다.」괜찮아?「예.」전부가 괜찮아야지, 너만 괜찮으면 되나? 여기서 대표적으로 괜찮다고 말했으니 박수로 환영해요. (박수)

이번에 선생님이 해외에 갔다 온 것은 뭐냐? 태평양문명권의 주역을 누가 할 것이냐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일본과 미국이 하나돼 가지고 주역을 하면 좋겠다! 기분이 좋아요?

일본이 먼저 하면 좋겠어요, 미국이 먼저 하면 좋겠어요? 일본과 미국이 하나돼서 주역이 되면 좋겠어요, 미국과 일본이 하나돼서 주역이 되면 좋겠어요? 빨리 대답해요. 들었을 텐데. 일본이 먼저 들어가는 게 좋아요, 미국이 먼저 들어가는 게 좋아요?「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