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 해와와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참부모 앞에 접붙임 받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8권 PDF전문보기

타락한 해와와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참부모 앞에 접붙임 받아야

『…… 62 모든 남성은 천사장 자리에 있기 때문에 모든 여성을 돌려주어야 할 입장에 서게 된 것입니다. 완성한 해와인 참어머니의 분신의 자리에 선 여성은 분신적 해와의 입장에서 참어머니와 일체 된 조건으로 참아버지와 일체 된 조건을 찾아 돌아섬으로써 아들딸을 참부모 사상으로 교육하여야 합니다.』

바로 이때예요. 이런 때라구요. 남편을 버리고 지금 일선에 나온 어머니와 아들딸이 하나돼 가지고 누구 뒤를 따라가야 되느냐? 나라를 넘어가는 데는 남편을 따라가서는 안 돼요. 남편을 세울 수 없어요, 남편을. 남편이 전부 다 책임져야 돼요.

아담이 잘못한 것을 천사장이 잃어버렸으니 분립된 입장에서 어머니와 아들딸이, 타락한 해와와 가인 아벨이 하나돼 가지고 본연의 완성한 하늘땅의 왕을 대신할 수 있는 재림주 앞에 접붙임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일선이에요. 참부모와 하나돼 가지고 자기 남편의 명령도 따르지 말라는 거예요. 편지도 하지 말고, 아들이라고 연락하지도 말라 이거예요. 부부관계도 할 수 없는 때라는 거예요, 나라를 찾아 바치기 전에는.

지금이 그런 때예요. 원리가 그래요. 그거 선생님 말이 아니에요. 완전히 부정해야 됩니다. 그 대신 남자는 뭐냐? 영계의 조상들이 축복받았으니만큼 천사장권 족속이 생겨났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 있는 자기들이 전도한 사람들은 천사급이에요. 외적이에요. 천사장권 땅 위의 상대자예요. 상대권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에 국가 메시아가 나가서 자기 여편네와 아들을 중심삼고 그 나라에서 전도된 사람들과 하나돼 가지고 나라에 들어와 접붙여야 돼요. 이것이 한국의 지금 남북통일을 위한 메시아 동원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와 가지고 앞에 서는 것이 누구냐? 남편이 아니에요. 앞에는 선생님이 서 있어요. 타락한 아담인 동시에 천사장의 가정을 빼앗아 갔던 것을 찾은 하늘 편 천사장이 남편이에요. 국가를 넘어서 바쳐 가지고 다시 참부모와 하나된 가정의 해와와 아들딸을 중심삼고 완전히 국경을 넘어서야 됩니다. 국경을 잃어버린 것은 아담의 책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 편 국경을 잃게 했던 천사장, 아버지 자리에서 자기 여편네인 하늘 어머니 자리, 아들딸의 자리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나라를 넘어 세계로 갈 수 있는 하늘나라의 가정을 세운 조건이 서는 것입니다.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조건이 돼 가지고 그 다음에 세계로 갈 수 있는 거예요. 세계로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남편이 그냥 다 데리고 못 가요. 선생님이 전수해 줘야 돼요.

전수해 주면 타락할 때인 16세 이후에 지금까지 그 몸뚱이가 사탄의 피를 받은 더럽혀진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선생님이 탕감해서 이어 가지고, 가정으로부터 세계까지 해방된 승리의 패권을 세웠기 때문에, 그분 앞에 서 가지고 천사장 몸뚱이를 잘라 버리고 오시는 참부모가 승리한 모든 것을 접붙여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입적해 가지고 접붙임을 받는 때는 남북통일을 한 그때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같이 축배 했다고 뜻을 다 이룬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남편이 살아날 수 있는 조건을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천주의 중대한 대전환식입니다. 하나님이 실패하느냐 승리하느냐 하는 최후의, 마지막 전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엔을 중심삼고 다리를 놓아 가지고, 갈 길이 무너지더라도 여기에 다리를 놓아 가지고 세계로 갈 길을 선생님은 준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