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위해 주면 따라오게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8권 PDF전문보기

끝까지 위해 주면 따라오게 돼 있어

선생님이 공산주의를 반대하는 데 챔피언인데 말이에요, 왜 고르바초프를 만났느냐 이거예요. ‘180도 변해 가지고 친공주의자가 됐다!’ 그랬어요. 하나님은 친공주의자인 동시에 친민주주의자예요. 주의자가 아니라 왕이에요, 왕. 왕은 둘이 아니에요. 하나의 왕이니까 여기에 가도 왕이고, 저기에 가도 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되는 거예요.

문총재가 공산세계에서도 왕이 돼야 되고, 민주세계에서도 왕이 돼야 되고, 종교권, 사탄 종교권 바라바권에서도 왕이 돼야 돼요. 가정을 파탄시킨 것이 공산당이에요. 이번에 ‘밀리언 패밀리 마치’(100만 가정 대행진)를 잘 했어요. 이번에 내가 안 도와준 것이 없어요. 이제 모슬렘권 전부 다…. 현재 인도네시아가 회회교 국가 가운데 제일 큰 나라예요. 이걸 패러컨하고 짝자꿍으로 얽어매서 만들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그건 문제없어요.

그래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그것도…. 하나님의 섭리가 참 묘해요. 인도네시아의 유엔 대사가 이번에 왔던 위비소노 경제사회이사회 의장이라는 거예요. 이 사람이 현재 안전보장이사회의 뼈와 같은 골수분자, 순과 같은 사람하고 완전히 하나됐어요. 곽정환이가 순에 있어서 뭐 질 것 없지요.

이런 전법으로 위하는 것입니다. 위해 주고, 또 위해 주고 끝까지 위하게 되면 따라오게 돼 있습니다. 자기들이 상상하는 이상의 일을 지금 하니까 입을 벌릴 수가 있어요?

이번에 8수를 넘게끔 지불해서는 안 된다고 보는 것이 선생님의 관입니다. 알겠어요? 교육비!「아버지, 나가셔야 되는데 어떻게 할까요? (참어머님)」나가야 되면 나가지 뭐. (웃음) 뭘 그렇게….「고민이네요, 아버지가 자꾸 말씀하시니까.」고민이 아니고 구민이다, 구민.「이 강연문은 다 끝나 갈 텐데요. (곽정환)」다 됐다구?「예, 다 됐습니다.」그래.

이거 열심히 읽으라구요. 이건 여자들이 전부 다 훈독해야 돼요. 여자를 이렇게 강조한 거예요. 그래, 여자를 잘 내세웠어요, 못 내세웠어요?「잘 내세우셨습니다.」저렇게 내세웠으면 그 뜻을 받아 부모님 대신 해야지요, 몸이 오차에 찢겨 죽는 한이 있더라도. 문수자!「예.」열심히 하라구. 자, 빨리! (훈독 마침) 기도하라구. 곽정환, 기도해요. (곽정환 회장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