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왕 선포의 의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8권 PDF전문보기

가정의 왕 선포의 의의

『……57 가장 효과적인 여성연합운동의 단위는 면과 동, 그리고 리와 통입니다. 이와 같은 기초단위에서 참사랑운동이 반(班)을 넘어 가정에까지 정착하게 됩니다. 이렇게 본래의 타락하지 않은 본향에 돌아와 하나님과 분립되었던 가정을 되찾아 영원한 정착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완성한 아담을 길러내기 위하여 온갖 고생을 다 하셨습니다.』

그래. 세계로부터 나라, 민족, 가정으로…. 가정으로 들어와 가지고 이제 가정 왕의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마지막입니다. 그래서 가정의 왕이라는 것을 선포 안 하면 안 된다구요.

말씀한 내용이 다 그냥 그대로 이루어져 나오는 것입니다. 2000년까지 80세라고 그랬지요?「예.」그 프로그램을 지금 맞춰 나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심각한 때에 왔어요.

여러분이 세계를 알았다가, 가졌다가 잃어버리고 통과하느냐, 그 다음에 통과하더라도 나라를 가질 수 있느냐? 나라를 위해서 통과하다가 잃어버리고 민족을 가질 수 있느냐? 민족을 위해서 통과하다가 그걸 잃어버리게 된다면 종족을 가질 수 있느냐? 종족을 중심삼고 통과하다가 잃어버리면 가정을 가질 수 있느냐? 이런 문제들이 있어요. 모든 전부가 가정에 달려 있어요. 다 잃어버렸어요. 다 가질 수 있는 자격자가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입적 가정을 중심삼고 하늘나라를 모시고 하나님이 왕으로 출발하던 그 기원의 가정적 그 기틀이 조건적인 입장에서 중심이 됨으로 말미암아, 이번 40주년이 되는 참자녀의 날에 참부모는 가정의 왕이라는 것을 선포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마지막이에요. 그거 똑똑히 알라구요.

계획적인 탕감복귀 노정에서 피할 수 없는 다리예요. 기차가 가려는데 그 침목이 빠지면 아무리 쇠가 튼튼하더라도 반드시 구부러져 가지고 탈선하는 거예요.

그와 같은 마지막 시대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도 이제는 공적인 탕감복귀역사에 대해서, 세계에 대해서 무관심해야 돼요. 그래서 어제 모든 것, 내가 미련을 남기고 원했던 모든 전부를 청산한 것입니다. 모든 것을 어제 다 청산을 지은 거예요. 그래서 이제 재출발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없더라도 여러분은 갈 길이 얼마든지 있어요, 말씀과 더불어. 여러분의 가정에서 이어받은, 참부모가 역사시대에 모든 것을 다 이루어 가지고 가정에 유업으로 준 것이 훈독회 말씀이에요. 알겠어요? 그것을 붙들고 울고불고 사는 사람들은 얼마만큼 자기의 눈물과 정성이 상대적 기준을 갖추느냐 하는 그 비례에 따라서 천상세계에 여러분이 갈 수 있는 소유권, 영원한 생명의 소유권을 차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놀음놀이가 아니라구요. 생사지권, 죽느냐 사느냐 하는 판결을 지어야 하는 거예요. 패자의 서러움이라는 것은 챔피언이 돼 보지 못한 사람은 몰라요, 그것이 얼마나 비참한가 하는 것을. 아무리 세계의 최고 챔피언이 됐더라도 무대에 나가서, 스테이지에 나가서 넘어지는 날에는 그 모든 것이 나와 관계없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 시간으로 끝나는 거예요. 승리하면 그것이 계속되는 것입니다.

어제는 내가 나라의 대표로 선출돼 가지고 이겼지만, 세계의 챔피언으로서 선발전에 나가서 이기지 못하고 지는 날에는 국가의 챔피언이고 뭐고 모든 것이 다 허사가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그래서 심각한 거예요. 자, 마저 읽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