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목사님들 대답해 봐요. 어때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9권 PDF전문보기

어디, 목사님들 대답해 봐요. 어때요?

『양심이 먼저 안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상대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남편 앞의 아내와 마찬가지로 개성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인격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런 귀한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필요로 하는 거예요.

『만약에 하나님이 먼저 안다면, 인간은 하나님의 분신이며 한 몸뚱이인 것입니다. 혼자서는 상대적 이상을 완성할 수 없습니다.』

이상이니 사랑은 혼자 못 이루어요. 영원히 못 이루어요. (박수) 하나님의 분신과 같아 가지고는 사랑을 이룰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 해와가 타락한 다음에 하나님이 ‘야, 아담아! 너 어디 있느냐?’ 먼저 물어 본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참사랑으로부터 출발했기 때문에 상대적인 인격자로서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부모가 100살이 되고 아들딸이 나이가 많아서 80세가 되게 된다면, 아버지와 아들은 부자지관계는 물론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박수)

그것 맞아요. 하나님이 누구냐? 우리 인류의 조상이 형제예요, 형제. 할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 수천 대의 인간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해요. 하나님이 누구예요? 아버지이고, 모든 조상들은 형제예요, 형제. (박수) 안 그래요? 그것도 몰라 가지고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 해요? 한 집안이에요, 한 집안. 한 핏줄입니다.

『여자와 남자를 힘으로 비교하면 상대도 안 되지만, 사랑이라는 것이 개재된다면 아내와 남편이 서로 밀고 끌어당기며 하나되는 것입니다.』

사랑이 가능하게 하는 거예요. 흑인 백인이 힘으로, 지식으로, 돈으로 하나될 자신 있어요? 말해 보라구요. 절대 없어요. *절대?유일?불변?영원히 없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인간이 하나님 앞에 상대적인 사랑의 존재가 되었다면 하나님이 좋아하시겠어요, 안 좋아하겠어요? 절대로 좋아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상적 대상을 미래의 욕망으로 바라면서 하나님은 참사랑의 대상이 완성되기 전에 이 우주를 만드셨는데, 참사랑의 대상으로 완성된 아담 해와가 그 이상 큰 것을 다시 창조해 달라면 하나님이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이렇게 지은 인간이 완성해 가지고 하나님의 상대가 되는 아담 해와가 됐을 때는 이 우주보다 몇천배 더 좋은 것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거예요. 진짜 아멘 해야 돼요. 영원히 아멘 해야 된다구요. 그런 일을 권고시켜 가지고 할 수 있는 자격이 인간에게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요즘 인간의 가치가 몇 푼짜리나 돼요?

『우리 양심의 욕망이 아무리 무한한 것이라도 그것을 창조해 줄 수 있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았어요? 오늘 뭐 교회를 2천 명으로 만들어 가지고 좋아하고 그러지만, 인간의 욕심은 나라를 줘도 좋아하지 않는 거예요. 세계를 줘도 하늘땅보다 더 큰 것을 바라는 인간이라구요.

『이와 같이 무한한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하고 대상의 가치로 지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그 자격을 완전히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회복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인간의 생애요, 인류역사의 목적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