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최고의 자녀 자리까지 올라갔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최고의 자녀 자리까지 올라갔느냐

그건 뭐야?「≪천상의 비밀과 영계에서 보낸 석가의 메시지≫ ‘제2장 낙원의 세계’입니다. (문난영)」2장 그 아래서부터, 30페이지부터 읽으라구. 아니 2장부터 읽어. 어제 30페이지까지 곽정환이 읽었지?「예.」2장부터 읽으면 돼. (≪천상의 비밀과 영계에서 보낸 석가의 메시지≫ 훈독과 문난영 회장의 기도)

석가가 이 땅에서 살던 동안에 귀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포기한 것이 그렇게 귀한 게 아니라구요. 포기한 것도 아니고. 왜냐하면 하나님을 몰랐어요. 하나님을 몰랐어요. 여러분은 그것을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우주의 근본이에요.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었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인연된 물건들은 하나님과 같이 살아야 할 건데도 불구하고, 그걸 전부 다 포기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놀라운 거예요. 포기된 물건을 갖고 귀하게 여기고 사랑한다는 사실은 하나님이 포기하는 데 얼마나…. 그게 하나님 앞에 이중적 죄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아시겠어요?

여러분이 뜻길에 있어서 자기 자신까지도 포기된 물건으로서 하나님이 진짜 사랑할 수 있는 최고의 자녀의 자리에 올라갔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저런 성인의 보고 말을 들을 때, 성인의 보고라고 생각하지 말고 자기와 직결된 보고로 생각하라구요. 저들이 원하는 하나님을 부모로 모신다는 여러분이, 천지만물을 포기하고 그 슬픔과 고통을 참으면서 다시 찾기 위해서 오늘날 이 자리에까지 나오기에 그 시간과 수고가 얼마나 컸던가 하는 사실을 생각할 때, 여러분 자신이 생활의 짐을 지니고 태어난 현세에 있어서 여기에 집착돼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부끄러운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천번 만번 포기하더라도 미칠 수 없다는 걸 생각할 때, 부모님을 모시고 하나님을 참부모로 모시고 나아가는 여러분 자신들이 어떻게 가야 할 것인지 확실한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