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딸임에 틀림없는 길을 가라
오늘 말한 대로 하나님의 아들딸임에 틀림없는 길을 가라 이거예요. 피를 뽑고, 골수를 짜내더라도 하나님 닮았다는 것이 틀림없다는 사실을 하나님이 증거하고, 우주가 증거하고, 내가 증거할 수 있는 자리에 가야 돼요. 그래야 하나님의 직계자녀의 명분을 갖춰 가지고 천도, 하늘나라의 왕권세계의 전통을 전부 다 다시 정비해서 세울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은 일생동안 종보다 더 어려운 생활을 했어요. 선생님이 그랬으니 여러분은 이제 여러분의 나머지 생애를 탕감시대를 넘어서 축복받은 그 기간에 있어서 선생님의 10분의 1만 하더라도 선생님이 고생하고 안타까워했던 그 세계를 다 알고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마만큼 쉽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몰랐기 때문에 이 길을 찾느라고 몸부림치고 그랬지만, 여러분은 전부 다 알잖아요? 몸부림칠 것 없잖아요?
단 한 가지 남은 것은 이제 아들의 책임과 딸의 책임이에요. 아버지 핏줄을 받은 전통 가문을, 그 핏줄의 나라를, 세계를 세우고 자랑하는 것이 살아 있는 우리의 필생의 사명이에요. 일족의 필생의 사명이요, 종족과 민족과 국가의 사명이었느니라! 아멘이에요. 아멘 해봐요.「아멘!」한 번 더!「아멘!」한 번 더!「아멘!」이제 나도 짐을 다 풀어야 돼요.
어디 갔나? 원주! 부르라구. 부시 대통령 취임 조찬 기도회 때 할 연설문을 5분으로 잘랐어요, 5분! 이제 두 시까지 보내 줘야 돼요. 한국 말을 영어로 하면 7분, 8분, 10분이 될 텐데 걱정이에요. 그래서 영문으로 번역하면서 자르라고 지시한 거예요. 자르게 되면 많이 뛰어 넘는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