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마음을 하나 만드는 것이 역사적인 과업이요 구원섭리의 과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4권 PDF전문보기

몸 마음을 하나 만드는 것이 역사적인 과업이요 구원섭리의 과업

이제 한마디만 더 하자구요. 사람은 누구를 닮아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를 닮고 조상을 닮는다! 그거 맞아요? 조상을 닮았다는 게 더 가까워요, 어머니 아버지를 닮았다는 게 더 가까워요? 그런데 이상한 일이 생겼어요, 인간세계에. 보라구요. 그게 뭐냐? 여러분 여기에 온 사람은 잘났든 못났든, 흑인이든 백인이든 황인이든 인간이라는 종자는 전부 다 몸과 마음이 하나돼 있어요, 싸우고 있어요?「싸우고 있습니다.」싸우고 있어요!

이 전쟁을 누가 말릴 거예요? 목사님들 중에 전쟁을 내가 말리겠다고 생각해 본 사람이 있어요? 하나님도 못 말렸어요. 제1차, 제2차, 제3차 세계대전은 휴전도 할 수 있고 얼마든지 정전도 할 수 있지만, 인간 세상의 마음세계를 중심삼고 싸우고 있는 것은 영원히 역사를 통해서 그치지 않고 나오니 웬일이에요?

그러면 하나님이 인류의 아버지라면 말이에요, 핏줄이 연결됐다면, 틀림없이 하나님을 닮았다면 하나님도 우리들같이 몸 마음이 싸운다, 안 싸운다? 어떻게 답할래요?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딸이 왜 싸워요? 여기에 목사님들이 많이 모였는데 목사님들은 안 싸워요, 싸워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천국 못 가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못 돼요. 여기에 한국 패들도 왔구만. 잘났다고 하지 말라구요.

몸 마음을 하나 만드는 것이 역사적인 과업이요, 구원섭리의 과업입니다. 이걸 하나님도 못 했고, 사탄도 못 했고, 그 누구도 못 했고, 성인들도 못 했어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레버런 문이 필요하다면, 레버런 문을 환영하겠어요, 환영 안 하겠어요? 오늘 저녁만 환영하겠어요, 영원히 환영하겠어요?「영원히 환영하겠습니다.」

오늘 저녁만 환영하고 ‘영원히’ 안 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답변을 안 하는구만. 종교가 왜 필요해요? 목사가 왜 필요해요? 하늘나라에는 목사가 없어요. 종교가 없어요. 종파가 없어요. 교회가 없어요. 국경이 없다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에 수많은 국경이 생겨났는데 이걸 어떻게 무너뜨리겠느냐? 누가 할 수 있어요? 하나님도 못 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박수)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