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살려 주기 위해 십자가를 지고 가는 아버지가 있음을 알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자식을 살려 주기 위해 십자가를 지고 가는 아버지가 있음을 알라

『따라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는 말은 탕감할 때까지 사망세계에 살아 있는 것이 죽을 자리까지 가더라도, 죽고 나서도 살 수 있는 여력이 있어야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이건 교수든 대통령이든 예외가 없어요, 그래, 살겠다는 여력이 있기 때문에 죽을 자리를 가는 거예요.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죽는 것을 슬퍼하고 도망가고 싶다고 하는 사람은 영원히 부활권이 없습니다.』임자들이 다 교수라 해도 부활권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도 마찬가지이고 참부모도 마찬가지인데, 하늘나라 가겠다는 사람은 어떻습니까? 하나님도 살겠다는 인간 한 생명, 한 생명을 살려 주기 위해서는 그 반대로 죽을 자리에 가기 전에는 살릴 수 있도록 지탱하지 못합니다.』

이런 것을 가르쳐 주는 하나님은 개개인 자식을 구해 주기 위해서, 살려 주기 위해서 죽을 자리를 찾아가서 대신 십자가의 길을 가는 수난의 아버지입니다. 그것을 모르고 살고 있어요. 불효자 중의 불효자예요. 왕으로 모시지 못했으면 역적 중의 역적이요, 성인 현철에 십자가를 지워 놓은 원수 중의 원수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내가 성경을 보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나라를 뒤집어 박아 알고 보니 이런 내용이 틀림없기 때문에 발표하는 거라구요. 죽어 보라구요, 내 말이 맞나 안 맞나.

성인들이 허리를 구부려 가지고 하나되어 문 총재 말을 연구하느라 밤을 새우고 있어요. 저나라에는 낮과 밤이 없어요. 그렇게 연구하는데, 지상의 성인들 이상의 가정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고, 백년 세월이 아니고 천년 세월을 10년 이내에 압축해 가지고 해방적 자기 자리를 이 땅 위에서 해결해야 할 숙명적인 과제를 남기고 있는데, 잠자고 놀고 술 먹고 별의별 짓 다 할 수 있어요? 그 쌍놈들은 지옥 가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