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중요한 문제는 개인의 몸 마음 통일을 이루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제일 중요한 문제는 개인의 몸 마음 통일을 이루는 것

『조그마한 데에서부터 시작해서 하나님을 해방하는 최고의 단계까지 올라왔습니다. 어떻게 그것을 이룰 것입니까? 몸과 마음을 통일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통일되어야 돼요. 통일됐어요? 교수님들, 몸과 마음이 통일됐어요? 밤이나 낮이나 언제나 싸우고 있어요. 싸우는 데는 하나님이 안 계십니다. 참사랑이 뿌리를 내리지 못합니다. 다 잘라먹어요. 제일 문제가 몸 마음 통일입니다. 그래서 부부 통일을 하고, 어머니 아버지와 자녀를 통일해서 사위기대를 중심하고 3대권이 통일될 수 있는 기반이 정착되지 않고는, 천국 백성으로서 설 수 있는 하늘나라의 가정 편성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걸 이론적으로 가르쳐 주고 있어요.

그것을 모르고 으스대 가지고 통일교회에 새로 들어온 사람을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하지만 웃고 있어요. 여러분이 가르친 내용을 일주일만 연구하게 되면 교수를 교단에서 내쫓을 수 있는 실력들이 다 있어요.

우리 넷째 아들이 그래요. 하버드 경제학과를 다니면서 도서관에 가서 공부해서 일주일 이후에 선생이 가르칠 것을 알아 가지고 가서 질문해 대니까, 우리 아들에게 강의하라고 해서 강의한 거예요. 쫓아내는 놀음을 내가 시키고 있는 거예요.

이 사람도 하버드 대학원을 나온 사람이에요. 나보고 세계 회사 중에 최고의 일등으로 꼽히는 회사의 사장을 중심삼고 무엇이든 가르칠 수 있는 책임자가 신학대학 촌에 가서 무엇을 하겠느냐고 그래요. ‘이놈의 자식아, 아버지가 하라는 대로 해봐!’ 한 거예요.

이제는 몸 마음을 중심삼고 치리할 수 있는 내용을 갖추었어요. 신학을 알기 때문에 하늘나라 전체를 알고, 하나님을 알고, 참부모를 알고, 세상의 모든 정치체제를 알고 있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굽힐 수가 없어요. 배짱이 대담해요. 돌아가려고 하지 않아요. 신학과 교수도 배워야 할 내용을 얼마든지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알겠어요, 교수님들?「예.」교수들 한번 시험 쳐 보면 좋겠구만.

통일신학대학원이 뭐예요? 여기 유교, 회회교, 기독교, 그 다음에 불교 교수를 중심삼고 한 학과를 만들라고, 4대 종교권에 가르쳐 줄 수 있는 이런 학과를 만들라고 했는데 다 잡아치웠더구만. 없지요? 있어요, 없어요? 초교파, 종교를 가르치는 학과가 없지요? 그것을 만들어야 되겠어요. 알겠어? 훈시하는 거야. 지시하는 거라구.「예스.」지금에 와서 예스가 뭐야? 말했으면 즉각 예스 해야 되는데, 통역을 듣고 예스, 예스 하는구만. 아침에 물어 보았는데 저녁에 대답하면 되겠어요?

*그러니까 여러분 젊은이들은 한국 말을 배워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나이 많은 파더도 영어를 배우고 있다구요. 한국 말이 쉬운 것이 아니라구요. 가장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한 한국 말을 알았기 때문에 레버런 문도 영계의 사실을 밝혀내고 신학의 체계를 세워 가지고 모두 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르칠 수 있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