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의 사랑관계를 보면 하나님의 창조가 멋지고 조화로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8권 PDF전문보기

남자 여자의 사랑관계를 보면 하나님의 창조가 멋지고 조화로워

「선 김에 ‘홀로 아리랑’을 하시지요. (김효율)」‘홀로 아리랑’ 하면 슬퍼진다구요. 그게 하나님의 신세, 선생님의 신세라구요.「여덟 시에 하려던 게 열 시를 넘었네요. (어머님)」열 시 넘었으면 뭘 해? 관계없어.

뭘 하겠나, 이제? 어머님 대회 보고 안 하나?「예. 어머님 대회에 대해서 보고 좀 할까요? (황선조)」그래. (‘하나님 조국 정착대회’ 어머님 대회와 아버님 대회에 대한 황선조 회장과 유종관 회장의 보고)

이제 시간도 많이 됐는데, 열한 시가 됐는데 더 하면 열두 시가 되겠네?「아버님 대회에 대해서 조금 보고를 드려야겠습니다. 양 회장이 늦게 끝나서 식사를 마치고 여기에 도착을 못 했나 봅니다. 제가 못 하는 보고지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곽정환 회장)」(곽정환 회장의 보고)

양창식이 저기 왔구만.「와서 보고 좀 하세요, 내가 방금 보고했는데. (곽정환)」총평! 그 사람들이 한국에 와 가지고 느낀 모든 것을 들었을 텐데 총평을 해보라구. (양창식 회장의 보고)

「아버님께서 밀링고 내외한테 아기부터 낳으라고 하셨습니다.」「단상에서 아버님이 그런 말씀을 하는데 마리아 씨는 ‘예!’ 하고 대답을 했습니다. 보통 여자가 아닙니다. (곽정환)」(웃음) 보통 여자가 뭐야? 꽉 쥐어 가지고 밀링고가 빠져 가지고 나오지를 못하는데. 보통 여자가 아니라구, 키가 작고 그렇지만.「밀링고는 자기 와이프 예쁘다고 하는 소리가 제일 기쁘답니다. 머리를 하고 오면 예쁘다고 하면서 머리를 하도 만져서 금방 머리를 다 망가뜨린답니다.」(웃음)

남자들이 그거 보면 무식하고 못났어요. 보기에 조그마한 여자인데 뭘 그럴꼬? 자기 사람이 되면 세상에 이 이상 귀한 게 없으니 그러는 거지요. 남자로서 여자에게 하고 싶은 표정을 하고,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다 그런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 하나님의 창조의 조화가 참 멋지고도 조화스러워요. 어떻게 조금 다른 것을 그렇게 붙들고 죽자살자 하고 살아요? 그렇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