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나라 사람으로서 특별히 하나님과 영계를 알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2권 PDF전문보기

어머니 나라 사람으로서 특별히 하나님과 영계를 알아야

이 시간 이후에는 이 단상에 선생님이 안 나올 것입니다. 아무리 원기발랄하게 말씀하더라도 젊었을 때 말씀한 그 파장을 넘어갈 수 없다구요. 그때 말씀한 내용을 여러분이 훈독하면 그것이 더 훌륭한 내용이 될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훈독회의 기록을 깨는 것이 제주도까지 선생님을 찾아온 여러분의 희망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렇게 시키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결정해서 여러분에게 통고하는데 그렇게 할까요, 말까요?「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한 시간, 두 시간, 세 시간, 네 시간 동안 훈독회를 하면 몇 시까지 하게 되는 거예요? 두 시 10분까지 지금부터 훈독회를 하는데, 어머니 나라로서 특별히 배워야 할 내용은 무엇이냐? 하나님과 영계입니다. 어머니로서 절대적으로 전수받아야 할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은 종적인 아버지라구요. 그 종적인 아버지의 전통과 횡적인 아버님의 전통을 겸해서 어머니 나라를 어느 나라보다 먼저 교육시켜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대전환기의 첨단에 있는 이 수련소에서 이렇게 명령하지 않을 수 없는 선생님의 입장을 이해시키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내용을 일점일획도 잊어버리지 말고 기억해서 돌아가기 전에 시험을 치른다면 틀림없이 백 점을 받고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알겠어요?「하이.」모두 다 웃고 있는 얼굴을 보니까 예쁜 얼굴들이지만 정말로 시험을 치르게 되면 그렇게 예쁜 얼굴을 계속해서 가지고 있을 사람이 몇 마리나 있을 것이냐? (웃음) 그렇게 시험을 치르고 돌려보내는 것이 어때요? 시험을 치르고 돌려보내는 것이 좋아요, 시험을 치르지 않고 돌려보내는 것이 좋아요?「시험을 치르지 않고 돌려보내시는 것이 좋습니다.」(웃음) 확실하게 대답하라구요. (웃음)

어차피 처음으로 왔으니까 말이에요, 시험을 치르지 않고 돌려보내는 것이 좋다고 할 경우에는 선생님의 생각에 여러분이 열심히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으면 그런 것을 문제시하지 않고 무사통과시키는 방법을 취하더라도 시쓰레이(失禮), 시치레이(七零)가 아니라 햐쿠레이(百零)가 되지 않겠느냐?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그 목소리로 이 책을 읽으면서 일본의 방방곡곡을 돌더라도 아멘이라구요. 그러한 원칙을 정하고 지금부터 시작하자구요. (박수) 선생님이 두 시간 이상이나 말씀했는데 물 한 컵을 가지고 오는 여자도 없잖아요? (웃음)

선생님의 설교집 가운데서 뽑은 책(주제별정선 시리즈) 11권과 12권에 기록되어 있는 모든 내용은 원리적인 것들입니다. 영계를 의심하고 간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서 자신의 잘못을 실감하면서 그 영계를 상세하게 조사해 가지고 보내 온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것을 이번에 전부 다 독파하고 돌아가자구요. 그러면 일본에 새로운 붐이 일어날 것입니다.

방방곡곡에 훈독교회를 세워서 종족과 민족을 넘어 세계까지 불을 밝힐 수 있는 어머니의 심정권을 유발시킬 수 있는 동기가 될 것인데 지금부터 출발하자구요, 말자구요? 어느쪽이에요?「출발하겠습니다.」배가 고파도, 잠이 와도, 몸이 아파도, 죽어도 그렇게 출발하게 되면 중생합니다. 그렇게 결심하고 시작하라구요!

누가 훈독해? 네가 해?「하이.」너는 발음이 분명하지 않잖아? (웃음) 일본 여자도 좋고 남자도 좋으니까 발음이 좋은 사람이 읽으라구요. 여자가 음이 높기 때문에 모두 다 듣는 데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남자는 도둑놈 같은 목소리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들으면 선생님의 기분이 나쁘다구요. (웃음) 일본 여자들 가운데 제일 잘 읽을 수 있다고 자신하는 여자는 일어서라구요. 손을 들고 나오라구요. 얼굴을 보이라구! 미인이 아니잖아! (웃음) 저쪽도 마찬가지라구! 뭐 없잖아! 잘생기지 못했는데 목소리만 좋으면 정말로 기분 나쁘다구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안 그래요, 여러분은? 전부 다 상대적으로 파장이 안 맞으면 발전하지 않습니다. 앉으라구! 미안합니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