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훈독회는 나라를 부활시키는 기원이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2권 PDF전문보기

가정의 훈독회는 나라를 부활시키는 기원이 돼

오야마다의 오쿠상, 노리코 왔어?「안 왔습니다.」오늘은 안 왔어?「하이.」이번이 아니고 오늘이라고 하면 뭐야? 내일은 와, 그러면? (웃음) 그런 식으로 얘기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일본 말을 해보면 기분이 나쁠 때가 많다구요. (웃음) 안 그래요? 누구한테 시켜요? 아, 너는 통역해! 이상헌 씨의 1차 메시지부터 시작해서 사도 바울의 메시지까지 하는 거라구요.「그러면 나머지의 책들도 가지고 오겠습니다.」

빨리 가져와, 이 녀석! (웃음) 교육 책임자가 빈틈없이 준비해 놓고 기다려야 되잖아! (웃음) 왜 웃어요? 웃을 일이 아니라구요! 기분이 좋아서 웃겠지요? 귀여운 아가씨들! (웃음) 선생님이 오쿠상이라고 하는 것보다 오조상(お孃さん; 남의 딸에 대한 높임말)이라고 하는 것이 더 친밀하지요? 오조사마(お孃さま; 오조상보다 높임말)는 어때요? (웃음) 노래라도 부르자구요. ♬시아와셋테난다로우…. (합창)

하나도 빼지 말고 처음부터 전부 다 읽으라구! 서론부터 전부 다 말이야.「속편이 지금 안 보여서 못 가지고 왔습니다.」속편이 없으면 안되잖아! 자, 빨리 해! 하나님과 영계를 모르는 사람은 성약시대의 완벽한 식구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우리의 가정적인 전통이 하나님을 중심삼은 국가적인 전통이 되고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전통이 됩니다.

선생님이 두 시간 정도 말씀했잖아요? 그래요?「한 시간 반 정도입니다.」한 시간 반이야? 뭐 말씀도 할 만큼 했지요? 그렇지요? 뭐 듣고 싶지 않은 목소리도 들었지만 말이에요, 그것은 기억에 남는다구요. 오히려 그런 것이 말이에요. 칭찬보다 기분 나쁘게 꾸중하는 것이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알겠어요, 저 뒤에?「하이.」하이? 노, 하이?「하이.」이야, 저 뒤까지 잘 들린다구요. (웃음)

그러니까 사람이 하나님보다 낫지요? 이렇게 붙이는 것이 있으니까 훌륭하다구요. 하나님이 인간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제2의 창조주입니다. 이러한 말씀의 내용이 천상까지 들리는 것을 하나님이 들어 보려고 주목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생각하면서 여러분 자신들도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을 수 있는 남자와 여자들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선생님은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지요? 전부 다 숙제까지 하도록 지시했는데, 뭘 해요?

선생님이 중간에 끼여들게 되면 이것은 3분의 1도 못 합니다. 선생님이 없더라도 있는 이상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돌아가 가지고 활동하면, 일본이 붕 날아오를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가정적인 훈독회가 나라를 부활시키는 기원이 되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것이 무엇보다도 바람직하기 때문에 이러한 시간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틀림없이 희망적이에요,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자, 하라구! 누구야? 얼굴을 보자구! 네가 해? 미인도 아니라고 했는데? (웃음) 오야마다!「예.」목소리가 좋아, 안 좋아? 목소리가 좋지 않은데 하루종일 들으면 지친다구요. (웃음) 노래하는 목소리보다 더 아름다운 목소리가 좋을 것입니다. 좀 들어 보라구요! 선생님의 말이 맞는지, 안 맞는지 들어 보라는 거예요. 모두 다 대번에 지쳐서 ‘저 여자를 죽여 버려라!’ 한다구요. (웃음) 듣고 싶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일본 책임자들 가운데 훌륭한 사람이 없어요? 모두 다 질식해도 좋다면 시켜도 좋다구요. 선생님은 질식당하기 전에 도망갈 것입니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