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지 말고 날마다 훈독회를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3권 PDF전문보기

쉬지 말고 날마다 훈독회를 하라

그래서 영계로부터 지상으로 내려와서 다케우치면 다케우치의 종친을 중심삼고 종족?민족?국가권에서 동서남북으로 나누어 가지고 매달 훈독회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쉼 없이 말이에요. 선생님이 뭐라고 했어요?「쉼 없이…!」놀면서…!「쉼 없이…!」그리고 먹지 않고!「먹지 않고!」안 자고!「안 자고!」안 죽고!「안 죽고!」그러면 좋잖아요? (웃음) 안 자고 금식하더라도 안 죽으면 좋잖아요? 뭐 이미 영계와 같은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은 이상한 남자입니다. 선생님이 길을 갈 때 배가 고프면 누군가가 식사를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있다구요. 일본에도 그런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이 여러분을 찾아가면 잔치를 베풀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저 노부부는 어때요?「하이.」선생님의 동생 같으니까 ‘선생님이 형으로서 우리를 위해서 잔치를 베풀어 주어야 되지 않겠소?’ 하고 싶지 않아? 그래서 한번 해주면 열 번까지 해 달라고 할지 모르겠다구.

잔치를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할아버지가 하고 싶다고 하는 것을 아들이 상속해서 하고, 하고, 하고 나이가 들어서 못 하게 되면 손자가 상속해서 하고, 하고, 해서 수십 번, 수백 번이라도 잔치를 베풀어 드리고 싶은 생각을 가지면 말이에요, 그 집이 망할 것 같아요, 흥할 것 같아요?「흥합니다.」그러기 위해서 거지도 되어 보고, 꽃도 파는 등 온갖 비참한 입장에서 돈을 벌어 가지고 전부 다 투입해서 환영한 끝에 그 일가가 죽어 버린다고 하면 어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영계의 좋은 곳으로 갑니다.」뭐라구? (웃음)「영계에서 아버님을 찾아갑니다.」가 본 적이 있어? (웃음)「그렇게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그것은 네 생각이잖아?

그러나 선생님의 말씀은 생각이 아닙니다. 알겠어요?「하이.」생각이 아니라구요. 틀림이 없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선집의 주제별정선 가운데 11권 12권의 ≪지상생활과 영계≫의 내용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구요. 그 내용이 어떻게 되어서 이렇게 되어 있는가를 전부 다 써 놓았습니다. 선생님이 일본에 가 있을 때 일본 정부가 선생님을 모셨더라면 일본은 전쟁도 하지 않고 세계 제일이 되었을 거라구요.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고 바보처럼 생각해 가지고 비참한 입장에 떨어져 있습니다.

문 선생이 일본을 어머니의 나라로 세워 주지 않았더라면 벌써 망했을 것입니다. 일본이 훌륭해서 세계적인 부자가 되었다고 생각하지요? 그것은 당치도 않다구요. 유럽 전체가 일본으로 흘러들고 있습니다. 그것은 일본을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한국동란 때 맥아더의 비호 아래서 돈을 벌었잖아요? 베트남 같은 데 물자를 팔아 가지고 돈을 번 것은 미국이 아니라 일본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거 알고 있어요?「하이.」그러니까 베트남이나 싱가포르 같은 불쌍한 나라에 일본 재산의 3분의 1을 투자해서 도와주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