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수렵대회 준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5권 PDF전문보기

2. 수렵대회 준비

*수렵, 알아요? 새나 짐승을 잡는 거예요. 그거 해보고 싶지 않아요? 코디악에 가면 브라운 베어, 천5백 파운드나 나가는 곰이 있습니다. 여러분과 같은 여자들은 단번에 삼켜 버릴 수 있는 곰이에요. 선생님은 손을 들어도 미치지 못할 만큼 일어서면 엄청나게 큰 곰이라구요. 으흥 하면 천지가 흔들릴 정도입니다. 그 곰을 보고 총을 겨누면, 그 곰이 ‘무슨 짓을 하고 있어? 턱도 없는 짓은 하지 말라!’ 하면서 파팍 할 것입니다.

우리 국진이가 발명한 피스톨(pistol; 권총)이 유명합니다. 아주 작은 것이 대단히 강합니다. 그것은 평화의 피스톨이라고 해요. 특별히 조그마한 일본 여자들이 밤 같은 때 마음대로 돌아다니면 위험천만입니다. 그럴 때 하얀 손수건으로 싸서 핸드백 속에 넣어 두었다가 깡패가 대들면 ‘돈이 필요해?’ ‘그렇다.’ ‘자, 줄 테니까 좀 기다려라!’ 하면서 가방을 열고 ‘받아라!’ 하면서 끽…! (웃음) ‘손들어!’ 해도 손을 안 들면 삼각지대를 푸욱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급소를 치게 되면 뒹굴뒹굴 구를 거라구요. 그럴 때 하이힐로 옆구리를 차 버리고 굿바이하더라도 안 죽지요?

그런 것을 선생님이 훈련시키고 싶다구요. 어떤 세계에 가더라도 통일교회 여자들한테는 손을 대는 녀석들이 한 마리도 있을 수 없다고 하면 기분이 좋겠지요? (웃음) 선생님은 그런 능력이 있다구요, 지금도. 지금도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뭐 몇 시간 동안 오늘 말씀을 하고 있어요? 그래도 지금 피곤한 얼굴이에요, 생기가 발랄해요?「생기가 발랄하십니다.」정말이야? (웃음)

모든 훌륭한 총은 전부 다 선생님이 사 줄 거라구요. 지금 우리 공장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세계 제일이지요? 라스베이거스에서 매월 그러한 전시회를 하는데, 국진이를 초빙해 가는 거예요. 젊은 사장으로 유명합니다. 스물 두 살 때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스톨을 연구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것은 일등품이라구요. 이등품이 아닙니다. 그것으로 쏘면 사람이 뒹굴어 버립니다. 그런 것을 선생님이 사 주면 조상 대대로 기념품이 될 거라구요. 어때요?「스고이(ずごい; 대단하다)!」스고이? (웃음)

취미가 있어요, 없어요? 취미의 취(趣)는 ‘달릴 주(走)’에 ‘취할 취(取)’가 붙은 글자이고, 미(味)는 ‘입 구(口)’ 변에 ‘아닐 미(未)’가 붙어 있습니다. 아직 먹을 수 없다는 말이지요. 아무리 달려가서 잡아먹으려고 하더라도 먹을 수 없다는 것이 취미입니다. 그런 뜻이라구요, 취미가. 취미의 글자가 그렇지요?

헌팅을 하려면 훈련이 필요합니다. 클레이 사격 같은 것을 할 때 접시 같은 것을 던지면서 하지요? 그것을 백발백중 맞추지 못하면 실제로 헌팅을 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수렵대회 준비! 당장에 한다구요, 당장에. 이미 선생님은 워싱턴에 미국 제일의 수렵훈련소를 만들고 있다구요. 그것은 워싱턴에서 40분만 가면 있는데, 국회의원이나 워싱턴의 유명인들 가운데 잘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아무나 가입할 수 없어요. 수만 달러의 가입금을 내지 않으면 들어올 수 없습니다. 일본 여자들은 아무리 들어오려고 하더라도 들어올 수 없다구요. 거구의 미국 남자들이 줄을 서 있는데, 작아서 여기도 안 오는 여자들이 어떻게 할 거예요? 서서 오줌을 누게 되면 큰일난다구요. (웃음)

왜 웃어, 이 녀석? 사실이 그렇잖아요? 상식에 어긋난 말이에요? 정말이라구요. 요전에 선생님이 이름을 물어 본 그 여자는 선생님의 여기까지도 안 와요. 그러니까 쓱 숄을 덮어쓰더라도 어렵지 않을 정도지요. 그럴 수 있는 여자들이 많이 있잖아요? 교주님이 이런 말씀을 하니까 재미있지요? (웃음) 저녁이 되도록 하루종일 앉아 있어서 허리가 아플 텐데, 이런 말씀을 함으로 말미암아 그런 것을 잊어버리고 앉아 있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수렵 준비! 반드시 그때에는 일본 여자들한테 총을 선생님이 사 주겠다고 약속해요, 약속을 할까요?「약속했습니다.」약속했습니다? (웃음) 오늘부터 훈련시켜도 좋아? 이 녀석, 호랑이한테 물려 가더라도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라든가 곰한테 물렸을 때 이빨을 빼 버리는 방법 같은 훈련을 지금부터 시켜도 좋아?「예.」응?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탁, 때리심) (웃음) 왜 웃어?

교주님이 불상처럼 앉아 있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절간의 불상처럼 말이에요. 거기에 아무리 기도하더라도 아무런 반응이 없지만, 선생님은 즉시로 응답합니다. 그렇지요? 그게 좋은 거라구요. 선생님이 만국을 돌아다녀 보고 깨달았기 때문에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감사해야 될 일이 아니지 아니지 아닐 것이냐? (웃음) 감사해야 돼요, 감사하지 않아야 돼요?「감사해야 됩니다.」아이구, 똑똑한 여자들이구만! (웃음)

선생님이 젊었을 때 이렇게 팬티만 입고 동경을 돌아다니더라도 욕하는 여자를 본 적이 없어요. (웃음) ‘이야, 저 남자는 체격도 좋고 저것도 좋으니까 프로포즈를 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여자들은 많았지만, 싫다는 여자는 본 적이 없습니다. (웃음) 여러분도 그렇지요? 83세의 할아버지지만, 지금이라도 결혼신청을 받는다면 신청해 보고 싶은 생각이 많아요, 신청하고 싶지 않은 생각이 많아요? (웃음) 너!「신청하고 싶습니다.」아, 남편이 있으면 선생님을 죽여 버린다구! (웃음) 웃으려면 큰소리로 웃어야지 히히히가 뭐야? (웃음)

모두 다 심각하게 들으라구요. 지금 무슨 준비라구요? 수렵대회 준비! 그것은 문제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나도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이 스키(好き; 좋아함)라구요. (웃음) 아, 무슨 스키(すき)냐? 벽의 스키(隙き; 틈), 눈썰매를 타는 스키(スキ?), 밭을 가는 스키(黎き; 쟁기)라고 생각을 다르게 하면 선생님이 곤란하잖아요? 여러분은 여러분이 알고 있는 그 스키밖에 모르지만, 선생님이 스키라고 하는 것은 너무나도 많다구요. 그러한 사실을 생각해야 돼요. 스키라고 하더라도 안으려고 하면 � 침을 뱉으면서 ‘기다려!’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과 키스를 한번 해보고 싶은 여자들은 손 들어 봐요! (웃음) 모두 다 집으로 돌아가면 남자한테 두들겨 맞고 쫓겨날 여자들이라구요. (웃음) 그래도 그렇게 하지 않기 때문에 선생님은 믿을 수 있는 남자라는 말을 듣는 것입니다. 모두 다 훌륭한 동생들이라고 생각하고 좋은 남자한테 시집을 보내기 위해서 훈련시키는 거라구요. 또 결혼한 여자들은 훌륭한 아들딸을 낳아서 키울 수 있는 어머니들이 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거예요. 그러한 세대를 지난 할머니들은 역사적인 조상으로 모심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해서 일본으로 돌려보내고 싶은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선생님이 나쁜 교주님이에요, 좋고 좋고 좋은 교주님이에요?「좋은 교주님입니다.」소생?장성?완성으로 좋고 좋고 좋은 교주님입니다. (웃음) 밤낮과 사계절을 넘어서 언제든지 좋다고 할 수 있는 선생님이라는 뜻으로 좋고 좋고 좋은 교주님이라고 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소생과 장성 그리고 완성이 연결된다구요. 좋고 좋고 좋은 선생님! (웃음) 알겠어요? ‘나는 훌륭한 오쿠상(奧さん; 남의 아내에 대한 높임말)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바카(馬鹿; 바보)다. 내 자신도 좋고 좋고 좋은 여자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행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