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국제축복시대 도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5권 PDF전문보기

2. 국제축복시대 도래

가정당을 만들고, 둘째는 뭐냐 하면 국제축복시대 도래예요. 일본 사람들은 일본 사람들끼리 결혼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지 않으면 *섬나라 사람의 근성을 뺄 수 없어요. 날겠으면 멀리, 높이 날아야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지금까지 국제결혼은 사탄세계에 있어서 전부 다 실패했습니다. 사탄은 자신의 혈족을 오래도록 유지하기 위해서 혼혈을 나쁘다고 하면서 반대했지만, 우리는 반대라구요. 국제결혼에 실패해 가지고 일본 여자들이 지금까지 나이가 들면 졸랑졸랑 돈 보따리를 훔쳐 가지고 오비에 숨겨서 돌아왔지만, 이제부터는 그러한 여자가 되면 안 된다구요. 오히려 일본에 있는 돈을 세계의 아들딸을 양육하는 자금으로 사용하는 것이 해와국가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러한 운동을 지금부터 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430명은 이런 책임을 지게 되어 있습니다. 돈은 얼마든지 벌 수 있는 길을 선생님이 준비해 놓았으니까,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하면 부자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웃음) 정말이라구요.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총생축헌납물을 바치는 데 있어서 모두 다 선생님의 이름으로 입금시키고 싶어하는 사람들뿐인데,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입금시키지 않는다구요.

일본의 누구예요? 오야마다(小山田)는 절간의 밭입니다. (웃음) 조그마한 밭이라구요. 그 이름으로 헌납하는 것은 싫어합니다. 모두 다 선생님의 이름으로 바치고 싶어한다구요. 선생님의 이름으로 직접 헌금하기를 일본 여자들이 원하는 거예요. 중간에서 도둑질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제발, 선생님! 그렇게 해주세요, 해주세요, 해주세요!’ 하지요? (웃음) 그렇지요, 여러분도? 선생님한테 직접 헌금하고 싶어요, 지구장이나 유 상(さん) 같은 사람을 통해서 헌금하고 싶어요? 중개인을 통해서 헌금하고 싶지 않지요?

선생님도 직접 헌금을 받고 싶지만 그렇게 받으면 안 되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부모로서 그렇게 해야 될 텐데 그렇게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머니와 아들딸의 뒤로는 받아서 말이에요, 전체가 기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좋지만, 여러분이 헌금한 것을 선생님이 직접 받는 것은 싫어합니다. 그거 3단계입니다. 천사장으로부터, 어머니로부터, 그리고 정성을 다해서 아들딸과 더불어 어머니가 하나되어 가지고 이렇게 하면 ‘아, 그래? 그 나라의 은행에 저축해서 만년 후손들을 위해서 쓰도록 하겠다.’ 하는 것입니다. 그 길 이외에는 모른다는 거라구요.

선생님의 생활은 간단하지요? 공적으로 미래를 위해서 은행이라도 만들어 가지고 일본 제일의 부자들로 만들어 주겠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그것은 어떻게 하느냐? 모두에게 나누어 준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통일가정당 발족! 두 번째는 국제축복시대의 도래입니다. 앞으로는 국제결혼을 한 가정이 아니면 통일의 천국에 활용이 안 되는 거라구요. 국가를 넘어서 결혼해 가지고 그 나라에서 제일가는 가족들 이상으로 훌륭한 가정이 새로운 세계의 주류 민족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국제결혼의 방지예요, 장려예요?「장려입니다.」방지가 아니고 뭐라구요?「장려!」여러분도 모두 국제결혼을 하라고 하면, 여자들은 모두 다 ‘싫다, 싫다!’ 하잖아요? 한국 남자와 결혼해 가지고 실패하는 일본 여자들은 모두 다 한국 남자를 모르기 때문이라구요. 조그마한 포켓에 ‘들어와, 들어와!’ 하면 어떻게 돼요? 질식해서 죽어 버린다구요. (웃음)

한국 남자들은 하루에 두세 국가를 넘어 다니는 것도 문제없도록 훈련이 되어 있다구요. 지금이라도 현해탄을 넘어서 일본 어느 현에 가더라도 못 할 일이 없습니다. 비자 같은 것은 필요 없어요. 신사들이 가는 길에 비자가 무슨 필요가 있어요? 국가 이상의 사람들이 말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선생님도 옛날에 그렇게 잘 했지만, 지금도 그렇다구요. 위조하면 어디든지 갑니다. (웃음) 유럽에 가더라도 국경 통과는 문제없습니다.

그러한 지하의 애국운동에 있어서도 챔피언이 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의 건설은 불가능하다구요. 악랄한 사탄세계는 뭐 사방팔방에서 약탈하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을 당당하게 목전에서 설득시켜서 넘어갈 수 있는 실력이 없으면 천국의 건설은 불가능합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은 안 해본 것이 없습니다. 무엇이든지 하려고 하면 할 수 있다구요. 깡패가 되면 선생님이 깡패들의 영웅이 될 수 있는 기질이 있어요, 없어요? (웃음) 마피아의 챔피언이 되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그러한 세계를 잘 알고 있다구요. 왜 이상한 눈으로 쳐다봐? (웃음) 이렇게 보면 흐리멍덩하다구, 눈동자가. (웃음) 알겠어요?「하이.」

국제결혼시대의 도래, 알겠어요?「하이.」그러니까 흑인과 결혼하는 것을 희망의 목표로 생각하는 것은 세계적인 축복의 대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만약에 결혼하지 않았더라면 흑인과 한번 결혼해 보고 싶어요. (웃음) 이야, 얼굴이 완전히 까맣게 되어 있어서 저녁 노을이 비치면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웃음) 그 피부를 만져 보면 부드럽다는 소문을 들었다구요. 일본 여자는 너무 까칠까칠합니다. 미국이나 영국 여자들도 모두 다 까칠까칠하다구요. (웃음)

그곳의 남자들도 모두 다 털이 많아서 면도칼로 깎는다구요. 까칠까칠합니다. 그러한 미국 사람들보다 동양인들이 걸작이고, 그 동양인들보다 걸작이 흑인들입니다. 전부 다 새까맣기 때문에 속은 하얄 것 같지 않아요? 그렇겠지요? 속까지 까맣게 되어 있으면 안 된다구요. (웃음) 피도 검고, 뼈도 검고, 살도 검어요? (웃음) 여러분보다 더 신선한 살, 뼈, 그리고 골수를 갖추고 있다는 거라구요.

일본 여자들 가운데 흑인과 결혼시켜 준 여자를 불러서 ‘어때? 결혼해도 흑인이라는 생각이 있어?’ 하니까, 절대로 없다고 하더라구요. 밤일에는 넘버원이라는 것입니다. (웃음) 건강해요. 아무리 여자가 시집을 가고 싶어도 그것이 약하다는 것을 알면 갈 수 없습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것이 늘어져 있기만 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거라구요. 이것은 흑인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밤중에 부풀어서 큰일이라는 거예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정말! 일본 여자들이 흑인을 알게 되면 밤낮으로 조용히 찾아가서 인사를 하면서 신청을 한다는 소문을 선생님이 많이 듣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국제결혼을 시켜 준 사람들 가운데 선생님을 조용히 찾아와서 비밀스러운 내용을 얘기하면서 ‘전화를 해 주시거나 편지라도 한 통을 써 주시면 모든 것이 오케이가 될 것이니까 선생님, 부탁합니다.’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구요. 그러니까 남자와 여자 세계에 있는 비밀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선생님입니다. 선생님의 도서관에는 그러한 비밀스러운 내용들이 쌓여 있습니다. 여러분이 모르는 세계도 전부 다 알고 있잖아요? 국제결혼의 챔피언이 문 선생이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온갖 문제들이 다 있다구요.

어떤 사람은 말이에요, ‘곤란합니다. 밤에도 곤란하고, 낮에도 곤란하고, 사시사철 곤란합니다. 30대, 40대도 안 되어서 죽겠습니다. 선생님, 어떻게 해서든지 조치를 해주세요.’ ‘그게 뭐야?’ ‘부끄러워서 확실하게 말씀을 드릴 수 없지만, 그런 것이 있습니다.’ 하고는 말을 못 하는 거예요. (웃음) 한 시간이 지나고 세 시간이 지나도 말을 못 하고 있어서 점심밥까지 먹여 준 다음에 얘기를 해보라고 하니까 눈을 감고 입으로만 중얼중얼하더라구요. (웃음) 그것이 뭐냐고 했더니 그러한 내용이에요. 너무 강해서 못 참는다는 거예요.

그 여자가 ‘도망을 가는 것이 좋겠습니까, 그냥 아들딸을 낳고 살아야 되겠습니까?’ 하고 물어 봤을 때, 어떻게 선생님이 대답해야 되겠어요? (웃음) 그럴 경우에는 준비를 하라고 하는 거예요, 준비를. 남자가 셀 경우에 반 정도를 사정해 버리게 하고 3분의 1정도만 받아도 좋지 않겠느냐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렇게 가르쳐 주었더니, ‘이야, 선생님! 그렇게 해서 성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하면서 보내 온 편지가 있다구요. 그렇게 컨트롤하는 준비작용을 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여러분도 그래요. 결혼해서 대번에 남자와 여자가 만나 가지고 ‘좋아서 죽겠다. 죽고 싶도록 만족스럽다.’ 하는 그러한 바보 같은 소리는 하지 말라는 거예요. 다이헨이라구요. 다이헨이 다이벤이 되어 버리는 거예요. 그것을 쭉 준비하고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1단계, 2단계, 3단계로 말이에요. 뭐 결혼해서 10년이나 20년이 되면 그런 것을 자동적으로 알게 되지요? 여기 오쿠상도 그렇지?「하이.」(웃음) 물어 보잖아, 이 녀석? 나쁜 마음으로 너한테 말하는 것이 아니라구. 그렇지? (웃음)

이렇게 교주가 지도해 주는 것은 세계의 어떤 종교 가운데도 없을 것입니다. (웃음) 선생님의 그러한 내연적인 승리가 있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도, 나이가 많은 사람들도 선생님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은 상식적인 결론입니다. 알겠어요?「하이.」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았습니다), 와카레마시타(分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와카리마시타!」착한 아이들이라구요! (웃음)

수많은 수수께끼들이 있지요? 남자와 여자의 세계에는 말이에요. 일본 사람들의 기질 같은 것에 대해서도 전부 다 선생님이 학생 때 알았던 것 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 달 동안 그 자료를 사용하더라도 남을 수 있을 만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일본 신문사와 연결해 가지고 특집기사로 써서 내면 세계적으로 유명해질지 모릅니다. (웃음) 정말이라구요, 정말! 그거 거짓말이라고 생각해요, 정말이라고 생각해요?「정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제결혼시대의 도래, 알겠어요?「하이.」국제결혼을 안 한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안 한 사람은 사실대로 손 들어 보라구요. 안 한 사람을 손 들어 보라는 거예요. 여러분은 국제결혼을 안 했지만, 여러분의 아들딸들은 틀림없이 국제결혼을 시키겠다는 약속을 하자구요.「아멘!」(박수) 그렇게 되면 세계 가운데 들어가서 행복할 수 있다구요. 그 아들딸 이상의 아들딸을 낳게 됩니다.

국제결혼시대의 도래, 한번 해봐요!「국제결혼시대의 도래!」백인의 이상적인 상대는 흑인의 왕이에요. 흑인의 왕은 백인의 왕보다 정직합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피부색의 흑백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내용이 어떤가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3. 참부모와 참형제 체휼을 위하여 불가피함 ― 평화세계는 원수와 결혼함으로써 천지 통일이 가능함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참부모와 참형제 체휼을 위하여 국제결혼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말이에요. 참부모와 참형제 체휼을 위하여 불가피함!

참체휼이라는 것은 어떤 인류 누구든지, 백인 흑인 오색인종 누구든지 사랑하고 싶은데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불가피하다! 그러니까 국제결혼은 누구든지 오케이 해야 된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셋째는 참부모와 참형제 체휼을 위하여 국제결혼은 불가피한 것이다!

앞으로 여러분이 여행을 가더라도…. 일본 땅 홋카이도(北海道)에서 가고시마(鹿兒島)를 가더라도…. 세 시간 걸리나? 두 시간 반이면 가지요? *그렇지요? 두 시간 반이면 하코다테에서 가고시마까지 가는 데 문제없지요? 그것은 놀 수 있는 시간도 안 되지요? 그런데 비행기를 타고 이틀 정도 뒹굴고 꿈꾸면서 친척을 찾아가는 남자와 여자들이 얼마나 스바라시(素晴らしい; 근사하다)예요? 스바라시, 숫토하레바레시(すっと晴れ晴れしい; 지금까지의 불쾌감이 없어져서 시원한) 곳으로 날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웃음) 정말이라구요, 정말.

미국으로 가고 싶어요, 홋카이도에서 가고시마로 가고 싶어요?「미국으로 가고 싶습니다.」미국에 가서 살고 싶어요, 영국에 가서 점심을 먹고, 소련의 뭐예요? 수도가 어디예요?「모스크바입니다.」모스크바에 가서 저녁을 먹고, 한국에 와서 아침을 먹고, 일본에 가서 놀고, 그리고 천국과 지옥을 왕래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얼마나 좋아요? (박수) 끝없이 왔다갔다할 수 있는 자유천만한 남자와 여자가 이상세계의 표상이 아니겠느냐?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여자들은 모두 다 친구들이에요, 어디에 가든지. 영국에 가더라도 친구, 독일에 가더라도 친구, 유럽의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친구가 있겠지요? 그러면 거기에 가서 모든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고 싶어요, 안 해주고 싶어요?「기쁘게 해주고 싶습니다.」흐흐흥, 대답들은 잘 하잖아! (웃음) 자기 혼자 국제결혼을 싫다고 하면서 남아 있으면 누가 환영하겠어요? 모두 다 미소를 짓는 얼굴들인데, 자기 혼자서 불상과 같은 얼굴을 하고 있으면 어디에 통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요? 모두 다 춤을 출 때 거기에 어울리게 찬찬찬 춤출 수 있어야 됩니다. 어제 재즈를 부르는 것을 봤지요, 미국 사람이? 잘 했다구요, 그거.

한국도 끝날이 되어서 그러한 놀라운 테크닉이 유행한다고 합니다.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이 다른 점은 한국의 여자도, 남자도 배짱이 크다는 거예요. 선교사로 나가면 한국 사람한테 진다구요. 한국 사람은 1년 반만 지나면 그 나라의 말을 줄줄 재잘거리는데, 일본 여자들은 5년이 되어도 못 합니다. (웃음) 그거 그렇게 안 될 수 없다구요. 이것은 아무리 가타카나나 히라가나로 쓴 대로 발음해도 그 발음이 아무것도 아닌 발음이기 때문에 알아들을 리가 없겠지요?

한국 말은 그래요. 어떤 나라의 사람이든지 그 나라의 사람이 발음하는 대로 받아 적어 가지고 그대로 읽으면 대번에 알아듣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야, 놀랍다!’ 하면서 좀더 긴 문장을 그렇게 해봐도 모두 다 알아듣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은 ‘우와, 당신은 영어뿐만 아니라 스페인어도 말하는 것이 넘버원이다. 온 지 한 달도 안 됐는데 언제 공부를 했나?’ 하지만, 공부를 하기는 언제 해요? 들은 대로 받아 적었다가 그대로 읽으면 모두 다 알아듣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을 해보면 해볼수록 자신이 붙기 때문에 1년 이내에 무슨 말이든지 다 할 수 있게 됩니다.

일본 사람은 한 번 해봐도 못 알아듣고, 두 번을 해봐도 못 알아듣고, 세 번을 해봐도 못 알아들으니까 더 이상 입을 열려고 해도 안 열리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입이 점점점 굳어져 가지고 몇 년이 지나도 말 한마디를 못 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부끄러워 가지고 말을 배우는 것이 늦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엔 에이치 케이(NHK) 방송국에서도 아이들에게 일본 말보다 한국 말을 가르친 다음에 외국어를 가르치면 더 효과적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 사람이 일본에 가서 5년 이상이 되면 일본 사람과 구별이 안 됩니다.

선생님도 그렇다구요. 60년 전에 배운 일본 말을 하더라도 여러분이 앉아서 아무런 어려움도 없이 알아들으면서 기분 좋게 웃기도 하잖아요? 그만큼 발음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한국 말은 49억 종류의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고맙지요? 그렇게 천주의 무슨 소리든지 다 낼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은 나이가 들어서 노망이 들 때가 되었기 때문에 ‘오카상(お母さん; 어머니)’ 할 경우에 ‘오’ 한 다음에 ‘카’를 잊어버리고 빙빙 돌면서 찾을 것인데, 아무런 어려움도 없이 ‘오카상’ 한다구요. 그렇게 일본의 젊은 사람들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로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천부적인 언어의 혜택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생각해 볼 때, 한국 남자와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아 보고 싶지 않은 일본 여자는 바카라구요. 선생님 같은 남자가 한국에 있으면 모두 다 결혼하고 싶겠지요?「하이.」선생님은 한 사람밖에 없잖아요? (웃음) 모두 다 안아 보려고 하면 선생님은 압사를 당한다구요. 그러니까 경고하는 거예요, 경고. (웃음)

일본 여자는 무서워요. 학생 때 그러한 무서운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선생님이 혼자서 벌거벗고 잠자고 있는데, 여자가 벌거벗고 기어 들어오는 거예요.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그럴 경우에 선생님은 남자가 아니라 여자가 되는 거라구요. 그런 훈련이 되어 있어요. ‘나를 남자로 이용할 수 없다. 자, 마음대로 해봐라! 남자로서 아무런 쓸모가 없는 남자이기 때문에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봐라!’ 해서 몇 시간 노력하더라도 선생님의 그것을 일으킬 수 없어요. 그래서 눈물을 흘리면서 ‘미안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하면서 도망을 갑니다.

그런 훈련을 안 하면 타락한다구요. 누구든지 마음대로 심신일체권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지 못하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없습니다. 미인들 17만 명 정도를 5년 전에 교육했다구요. 그 가운데 ‘선생님, 밤에 어디서 기다릴 테니까 오세요. 무슨 짓이든지 괜찮습니다.’ 하던 여자도 있었습니다. 여자는 무섭다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세계적으로 큰일났을 것입니다. 편지 한 통이면 통일교회가 망합니다. 그렇겠지요? 무서운 거라구요.

그러니까 일본 여자들은 선생님을 사모하는 그런 일은 절대로 하지 말라구요. 홀려서 상사병에 걸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 주의하라고 천만 번 충고합니다. 알겠어요?「하이.」그렇게 ‘하이’ 하는 것을 믿을 수 없습니다. (웃음)

그렇기 때문에 일본 여자들한테 무슨 일을 시키더라도 양심에 걸리지 않는다구요. 극장에 가더라도 말이에요, 여자들이 옆에 앉아서 자기도 모르게 선생님의 손을 잡아요. 그 당시에 선생님은 머리를 이렇게 하고, 전당포에 가서 졸업생들의 냄새나는 옷을 구해 입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1미터 이내로 접근할 수 없었다구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여자들이 몰려드는 것입니다.

어떤 때는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와세다 대학에서 다카다 경마장까지 18분이 걸립니다. 봄비가 내리던 저녁 무렵이었어요. 돌아오는데 여자가 따라오는 거예요. 선생님 뒤에서 10미터 정도의 거리를 두고 따라오면서 선생님이 멈추면 그 여자도 멈추고, 이렇게 서면 모퉁이에서 기다리다가 째려보고, 안 보일 때 걸음을 빨리 하면 그 여자도 그렇게 따라오는 거예요. 그거 기분 나쁘다구요.

기차가 5분 간격으로 있었기 때문에 그 사이에 식당에 가서 초밥을 사 먹었는데, 그 여자가 돈을 내고 있는 거예요. 어느새 그렇게 돈을 냈는지 냈더라구요. 선생님이 돈을 내려고 하니까, ‘어떤 손님이 돈을 냈습니다.’ ‘그 손님이 어디에 있어요?’ ‘저기에 서 있는 여자입니다.’라고 해서 불러 가지고 물어 보았더니, ‘당신이 지상의 인간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분을 만나게 된 기쁨을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당신을 따라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하는 거예요. 그런 여러 경우가 있었습니다.

어떤 여자는 부잣집의 딸이었습니다. 미인이고 유명한 대학의 학생이었다구요. 그 당시에 백 엔이면 한 달 동안의 생활비를 하고도 남았습니다. 그만한 돈을 매주 토요일에 와 가지고 선생님의 책상 서랍 속에 넣어 놓고 돌아가는 거예요. 그것을 보통의 남자 같으면 고맙다고 생각하고 써 버릴 것인데, 선생님은 두 달 동안 모아 놓았다가 불러서 ‘이거 부모의 허락을 받은 돈이야, 네 돈이야?’ 하면서 따진 것입니다. 자기의 돈일 리가 없다구요. 그러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누구한테 빌려 왔어?’ ‘우리 부모님이 매달 내 저금통장에 용돈을 넣어 주는데, 그 가운데 남은 것입니다.’ 하는 거예요. ‘그걸 왜 가져왔어?’ ‘나도 모르게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더라구요. 그런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일본 여자한테 손을 댄 적은 없다구요. 그러니까 통일교회에 들어온 여자들은 그 은혜를 갚아야 됩니다. 죽을 자리라도 명령하면 가야 된다구요. 일생 동안 정성을 다해서 선생님을 따라가겠다는 생각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하이.」영화관 같은 데 가면, 그 여자들이 미인들이라구요. 선생님도 20대에는 미남이라는 소문이 나서 대단했습니다. 싸움도 잘 하고, 운동도 잘 하고, 지하운동뿐만 아니라 무엇이든지 다 잘 했습니다. 철봉 같은 것도 선생님이 하면 지금이라도 담장을 넘어가는 거라구요. 급할 때 그런 것을 모르면 언제든지 당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 여자들이 딱 앉아 있는데, 선생님이 영화를 보다가 보면 그 여자들이 선생님의 손을 잡고 있는 거예요. 옆에 앉아서 말이에요. 그거 기분 나쁜 일이지요? 아무리 미인이라고 하더라도 인사도 안 했는데 말이에요. 자기도 모르게 가만히 잡고 있을 때, ‘이봐요!’ ‘뭘요?’ ‘이게 뭐요?’ (웃음) 놀라 가지고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경우가 선생님의 생애에 많았다구요. 본향의 이상적인 남자의 모습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안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저녁에 식당 같은 데 가면 식탁의 맞은편에 모르는 여자가 앉아서 발로 신호를 하는 거라구요. 한번 쳐다봐 달라고 말이에요. 그럴 때 어떻게 해요? 쓱 웃으면서 한쪽 발로 밟아 주는 거라구요. (웃음) 그렇게 한마디도 안 하고 전부 다 수습해 버리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그러한 경험을 많이 했기 때문에 여자를 다루는 데 있어서 챔피언입니다. 그거 뭐 유혹하려고 하면 대번에 알아요. 그 심리를 분석해서 ‘너 이렇게 했잖아, 이 녀석?’ 할 수 있는 그러한 무엇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통일교회의 교주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박수)

일본 데이초(帝調)의 여자들은 문 선생이 색마이기 때문에 미인을 보면 대번에 말려든다는 소문을 듣고 모두 다 와 가지고, 4개월 동안 아무리 유혹해 봐도 안 말려들기 때문에 결국에는 ‘4개월 동안 그렇게 해서 미안합니다. 우리가 알아보니까 그런 소문은 전부 다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선생님이 어려울 때 뒤에서 보호해 드릴 테니까 그렇게 기억해 주세요.’ 하는 결의서를 남기고 갔습니다. 그것을 일본 본부에서 보관하고 있을 거라구요.

미국도 그래요. 마피아의 편지가 있다구요. 샌프란시스코에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온갖 일들이 다 있었다구요. 완전히 거짓말 같지요? (웃음)

여러분의 마음도 그런 선생님을 좋아한다구요. 입을 열어서 말은 안 하지만, 마음은 좋다고 그래요. (웃음) 모두 다 웃는 것을 보니까 그럴 것 같다구요. (웃음) 안 그래요? 본연적인 세계의 심정권이 강한 자석과 같으면 모두 다 끌려오는 거예요. 그러한 관계를 맺는 것이 얼마나 어려워요? 탕감복귀의 세계에 있어서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여자를 이용하고 지옥 밑창으로 떨어지면 큰일난다구요. 그 이상의 죄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훌륭한 어머니가 될 수 있도록 교육해서 상대를 묶어 주는 것이 축복이라구요. 그러한 축복을 귀하게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하이.」벌써 돌아갈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온갖 경험을 다 하면서 참고 넘어와서 지도해 주고 있는 선생님을 고맙게 생각하고, 정성을 다해서 따라오더라도 실패자가 되지 않습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런 훈련을 위해서 선생님이 어떻게 해 나왔는가를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말을 안 하지요. 사탄의 혈통으로 말미암아 무너진 심신일체권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심정권을 체휼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러한 꿈같은 세계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너는 왜 웃어? 거짓말 같아? 너는 통일교회에 안 들어오고 깡패들의 세계로 갔더라도 돈을 벌면서 살 수 있는 타입인데, 뭘 하러 통일교회에 들어왔어? 선생님이 싫지?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한국 사람입니다.」한국 사람이야? (웃음) 일본 야쿠자의 70퍼센트가 한국 사람이야. 야쿠자의 후손 아니야? (웃음) 왜 웃어? 말 안 하면 모르지 뭐. 눈을 보나 입을 보나 엉뚱한 일을 하게 되어 있어. *그러니까 주의하라구! 그러한 기질이 있지? 있어, 없어? 너한테 물어 보잖아? 없어?「일본 말을 못 합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런 성격이 없어? 보통 평범한 사람보다도 이상한 일을 할 수 있는 타입이야. 그런 성격을 갖고 있지?「예.」

*그런 것을 볼 줄 아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젊은이들의 미래를 책임지고 결혼이라고 하는 중대사를 해결해 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거 틀림없다고 해서 결혼하면 반드시 행복한 부부가 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아리가타이(ありがたい; 감사하다) 선생님이에요, 아리가타쿠나이(ありがたくない; 감사하지 않다) 선생님이에요?「아리가타이 아버님입니다.」아리(蟻; 개미)가 가타쿠낫타라(固くなったら; 딱딱해지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웃음) 산을 만들고 댐을 만들어서 아무도 접근할 수 없게 된다구요. 남미에 가면 그러한 개미집이 있습니다.

일곱 번째의 세 번째는 평화의 세계에 있어서 결혼할 때는 말이에요, 원수의 아들딸들끼리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평화의 출발 기준을 세울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지만, 그렇게만 해 가지고는 평화의 세계가 안 찾아오는 거라구요. 국경을 철폐한 원수권의 두 부모끼리 아들딸을 결혼시켜 가지고, 자신들보다 더 행복한 세계를 이룰 수 있도록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평화의 세계가 시작되는 거예요. 그것이 예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던 정착지입니다. 알겠어요?

그러한 희망을 찾아가지 못하는 사람은 평화의 천국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반드시 빗장이 걸려 버리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그러한 결론을 내리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선생님이 일본과 한국의 교차결혼을 몇천 쌍 했어요? 수천 쌍을 했지요? 미국과 일본의 교차결혼, 일본과 독일의 교차결혼을 했습니다. 세계에 그러한 승리권을 이룬 사람은 선생님 이외에 한 마리도 없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결혼의 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이론적인 결론입니다. 알겠어요? (박수)

지금까지는 여러분 마음대로 결혼했지만, 반드시 여러분의 아들딸들은 국제결혼을 시켜야 됩니다. 그렇게 원수권의 사람들끼리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복귀의 길이 가장 짧게 단축될 수 있는 거예요. 올림픽대회의 달리는 길이 지그재그로 되어 있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원수를 품고 가는 길이 가장 짧은 직단거리입니다. 그것이 평화경에 이르는 이론적인 결론이라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하이.」모르겠다는 사람은 죽어도 좋다구요. (웃음)

어디에 가든지 곤란한 사람은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자기 자신은 죽었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그러한 사람이 되어야 돼요. 원수끼리 결혼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만년 평화경의 왕자와 왕녀가 될 수 있도록 축복해 줄 수 있는 부모는 하나님과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수님은 그렇게 죽어서 아무것도 이룬 게 없다구요. 그런데 문 선생의 시대에 그 기준을 중심삼고 넘어서고도 남을 수 있는 국제결혼을 장려함으로써 어디든지 평화의 세계가 전개되는 거예요. 아멘이라구요.「아멘!」할아버지가 하루 종일 앉아서 말씀하기도 어려운데 서서 말씀하기 때문에 힘들다구요. 다리가 부어요. 아버님의 책임이 그렇게 간단하지 않지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