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철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6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의 철칙

그래, 공산당들은 말이에요, 노동자를 위해서 결혼하는 게 이상이에요. 박사들도 노동자하고 결혼하겠다고 해요. 그 말은 무엇이냐 하면 원수예요, 원수. 지옥 갈 사람들하고 결혼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백인들로 말하게 된다면 흑인들하고 결혼하는 거예요. 그걸 기뻐할 수 있기 때문에 세계적 무대까지 하고 싶은 대로 하도록 하늘이 막지 못하고 허락했어요. 마찬가지예요. 우리도 이렇게 나가게 되면, 하나님도 막지 못하고 하나님이 바라던 대로 얼마나 빠른 시일 내에 세계가 훌훌 말려 넘어가겠어요?

양창식!「예.」아들 있어, 딸 있어? 아기가 넷이야?「일곱입니다.」일곱이야? 아들이 몇이야?「둘 있습니다.」그거 다 원수하고, 흑인들하고, 제일 못사는 사람하고 결혼시켜야 돼. 자기 어미 아비가 한두 사람을 길러서라도 벌어 먹여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결혼시켜야 돼. 내가 그러고 있어, 지금. 좋아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왜 보노? 어머니는 달라요. 어머니는 제일 행복한 여자예요. 세상에 사람으로서는 제일 행복한 여자라구요. 누가 이런 길로 가게끔 해요? 전부 다 커버해 주고 말이에요, 어려운 데 가게 된다면 솜옷을 입혀 가지고 암만 끌고 가더라도 솜옷을 입어서 살이 닿지 않게끔 해주는 거예요. 누가 그렇게 해주겠어요? 그걸 어머니는 모르지요.

어머니의 책임이 5퍼센트인지 무엇인지 모르고 있어요. 여자야 매일같이 돌아다니고 싶지. 어머니는 그런 생각을 하면 안 된다구. 이제는 내가 우리 가정의 경제, 모든 경리도 넘겨줘야 돼요, 어머니에게 맡기지 않고. 지금 어머니시대에 맡겼는데, 이제는 3대한테 넘겨줘야지요.

어머니에게 넘겨줘야 되겠나, 아들딸한테 누구 넘겨줘야 되겠나, 아들딸이 아벨이라면 가인적인 가정한테 넘겨줘야 되겠나? 우리 살림살이를 가까운 여자들보다 누구 계리사를 시켜 가지고 은행에다 맡겨야 돼요. 은행을 중심삼고 예금시켜서 살림하기 위해서는 계리사 시켜 가지고 한푼도 다른 데 쓰지 않고 생활에 쓸 수 있게 보고해서 깨끗하게 해 나가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왕이 됐으면 왕이 재정권을 가지고 사나요? 안 그래요? 은행을 통해 가지고, 상공부를 통해 가지고 거기에 보고하는 그 결과에 의해서 살게 돼 있지, 마음대로 하나요? 그 나라에 이익 될 수 있는 면을 바라보면서 마음대로 하는 것은 괜찮아요. 그건 얼마든지 쓸 수 있어요. 자기들 마음대로 할 수 없다구요. 밥 먹고 살면 되지. 옷 입고 살면 되지 뭐 더 잘 입어요?

이제는 어머니가 누구 주지도 말라구. 뭘 안 사줄 거야. 그럴 때가 왔어요. 이제는 자기 아들딸을 위해서 살 때가 왔어요. 알겠나? 그렇다고 불평하지 마, 이 녀석들아. 선생님이 가르쳐 준 대로 하지, 그릇된 길을 가지 않아. 우리 아들딸들이 불쌍하게 뜻을 위해서 절대순종하고 나왔으면 얼마나 위하겠나? 나 이상 위해 주고 가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구.

그러니 부모님이 말한 한마디라도 실천하고, 다 자기가 지키겠다고 말 없이 가는 이런 사람들을 중심삼고 자기의 모든 전부를 그들 앞에 넘겨주고 가고 싶은데, 자기 멋대로 해 가지고…. 그런 기준이라는 것은 없어지지 않아요. 영원한 법, 원칙이에요.

하늘이 우리 가정에 대해서, 아들딸 누구를 기억하겠느냐 하는 것을 선생님이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다 같이 생각할 수 없어요. 1등, 2등, 3등, 4등, 열둘이면 열둘까지 다 있어요. 두루뭉실하지 않아요. 혼란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제 질서가 생겨나요.

너희들 동생끼리 같이 이렇게 살던 것도 마음대로 그렇게 살 수 없는 시대가 온다고 본다구. 반드시 하늘의 법을 통해서 지켜 가지고 위하고 다 그래야 돼. 왕이 되게 되면 아버지든 할아버지든 일족이 다 효자 중의 효자가 돼야 되고, 충신?성인?성자가 돼야지요? 그것을 누가 어디 외부에서 하기를 원치 않아요. 그 집안에서, 여편네와 남편이 집안에서 해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세상은 뭐냐 하면, 이조 5백년 역사를 보더라도 여편네 싸움이 벌어지지요? 그건 망하는 거예요. 망해서 없어지는 거예요. 어차피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지지 않는 것은 선생님의 철칙과 마찬가지예요.

잘사는 사람은 못사는 사람을 위해서 살겠다고 하고, 못사는 사람은 잘사는 사람을 위하겠다고 하면 평화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못산다고 슬퍼할 것이 아니에요. 못산다고 슬퍼할 게 뭐예요? 환경이 전부 자기를 도와주려고 하는데 슬퍼할 게 있어요? 빚지고 신세지는 환경에서 자기를 주장할 수 있어요? 어차피 하나 안 될 수 없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그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도, 위해 주는 데서는 영원히 그 천리는 남아진다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내가 여러분을 이용해 먹겠다는 것은 꿈에도 없어요. 자!

『……일본의 축복받은 여자들은 일본에 있는 기술을 자기 아들한테 넘겨주는 거예요. 교차결혼 해야 돼요. 일본 여자는 한국 사람, 한국 사람은 일본 여자하고 결혼하기 때문에 서로가 좋은 것은 넘겨줘야 돼요.』

기술이나 뭐나 모든 것을 넘겨줘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도적질하는 거예요. 그 나라 다 망하는 거예요.

『……그래서 성인들도 영계의 30퍼센트, 33퍼센트는 무조건 축복입니다. 결국은 통일교회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됩니다. 모든 종교권은 하나되는 거예요.』

영계의 33퍼센트를 축복하라고 해서 다 한 거지요. 그 다음에는 그걸 중심삼고, 그걸 끝내고는 전체를 뒤집어 박는 거예요. 33퍼센트를 소생권으로 해서 완성권까지 뒤집어 들어가듯이 하는 거예요. 그러면 33퍼센트에서 66퍼센트, 여기를 축복해 줘야 살지, 원수를 사랑해 줘야 살지 그렇지 않으면 살길이 없는 거예요. 33퍼센트만 천국을 갈 때 데려가나요? 전체 축복을 해줘 가지고, 형제화시켜 가지고 들어가는 거지요. (훈독 마치고 양창식 회장 기도)

축복 중심가정의 뜻을 대개 다 알지요? 그 말이 간단하지만 그 자리에까지 나오기가 얼마나 힘들었어요?

내일부터…. 내일이 19일이야? 오늘이 18일인가?「예.」벌써 그렇게 됐네. 효율이, 원고 다 만들어다가 갖다 줘야지.「예. 지금 번역은 다 끝났습니다만 인쇄가….」(이후 녹음이 중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