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빛은 7색이 하나된 흰빛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6권 PDF전문보기

평화의 빛은 7색이 하나된 흰빛

그러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있는 그 천국이라는 곳은 평화의 천국이겠어요, 경쟁의 천국이겠어요, 투쟁의 천국이겠어요? 평화의 천국입니다. 평화의 천국은 어떻게 될 것이냐 이거예요.

하나님은 자기의 모든 것을 넘어서 평화를 바라고, 가정을 넘고 종족, 민족을 넘고 바라는 거예요. 거기에 가 있는 사람들도 나를 중심삼고, 우리나라를 중심삼고, 미국이면 미국을 중심삼고, 공산당이면 공산당을 중심삼고, 기독교를 중심삼고, 모슬렘을 중심삼고, 그 다음에는 유교를 중심삼고, 구교?신교를 중심삼고 평화를 주장하는 사람이 있을 거라구요.

*영계는 인간 세상과 같지 않습니다. 거기에는 한 방향의 주류밖에 없어요. 두 방향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간단합니다. 하나님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계를 알아야 됩니다. 이 세상은 그 세계를 따라가는 대상적인 곳입니다. 어떻게 두 세계를 하나로 만들 수 있을 것이냐? 그것은 하나님을 알아야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희망이 없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그러면 평화의 빛깔은 무슨 빛깔이겠어요, 평화의 빛깔? 새빨갛겠어요, 새까맣겠어요, 노랗겠어요, 희겠어요? 평화의 빛깔은 무슨 빛깔이냐 이거예요. 여기는 오색인종이 다 모였습니다. 나라도 다르고, 전통도 다르고, 종교도 다르고, 다 천차만별이에요. 평화의 빛깔은 여러 빛깔이 아니에요. 하나의 빛깔인데, 그 빛깔이 무슨 빛깔이 되겠느냐 이거예요.

여러분 이 태양 빛을 보면 7색으로 돼 있는 무지개 빛깔이 있습니다. 7색을 가지고 있는 그것은 우리에게 소용이 없어요. 하나된 빛을 발하는 흰빛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면 7색, 오색인종 가지각색의 색깔을 지닌 그 세계는 전부 다 평화의 색깔에 맞춰진다는 거예요. 흰빛을 따라가야 돼요. 흰빛은 평화의 상징이지요? 흰빛도 완전히 주고 서로 서로 주고 빨리 돌게 되면 다이아몬드 빛같이 밤이나 낮이나 빛을 발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것이 하나님이라면 하나님같이 우리도 모든 오색인종을 넘고, 일곱 가지 색깔을 넘어 가지고 흰빛, 평화의 빛을 발하고…. 흰빛도 이것이 완전히 주고받으면 자꾸 돌기 때문에 빛을 발할 수 있는 영원한 평화의 색이 돼요. 영원한 빛이 있어야 어둠을 극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세계가 될 줄 알기 때문에 평화의 빛깔, 흰빛을 따라가는 용사들이 되기를 부탁하나이다! 아멘이에요, 아멘.

오늘 우리 모인 사람들 가운데서 82세 이상 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82세 이상. 없어요? 다 동생들이구만. 동생들이고 조카들이구만. 그렇게 알고, 할아버지 같은 양반이, 82세의 노인이 와서 얘기하니까 욕을 하더라도 꿀떡 삼키고, 칭찬해도 듣고, 박자 맞춰 가지고 들어 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 자, 그러면 한번 얘기해 보자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