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같이 광물?식물?동물?인간세계도 쌍쌍제도로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7권 PDF전문보기

하나님같이 광물?식물?동물?인간세계도 쌍쌍제도로 돼 있어

대한민국의 여자라면 문 총재 같은 남자한테 시집가고 싶어하지 않은 여자가 없을 거예요. (웃음)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문 총재 같은 아버지를 안 갖고 싶어하는 사람이 없을 거예요. 그랬으면 됐지 뭐. 그 이상 무엇을 바라겠어요? 기분 나쁜 얼굴을 하지 말고, 웃는 얼굴로 이제 이별할 시간이 가까우니까 얼굴들 좀 펴라구요. 아시겠어요? 얼굴 좀 펴자! 펴겠다는 사람 손 들어라. (박수) 박수를 하는구만.

내가 세계 어디 가든지 나 하고 싶은 대로 욕도 잘 하고 발길로 차기도 한다구요. ‘이 자식아, 무슨 큰소리하고 질문해? 모르면서 그랬지만, 이제 알았어?’ 궁둥이를 차 버리는 거예요. 나라 망신이다 이거예요. 무슨 대학교 총장을 했든, 노벨상 수상자이든, 좁은 골목길에 구정물이 흐르는 구덩이를 파 가지고 이름 있다고…. 뭐 노벨상이 유명한 줄 알아요?

문 총재를 잘 만났어요, 못 만났어요? 잘 만났어, 못 만났어, 이 쌍것들아?「잘 만났습니다!」쌍이라고 해서 나쁜 것이 아니에요. 부처끼리다 그 말이에요. 쌍이라는 것이 그래요. 여러분 가정이 복 받으라고 하는 얘기예요. 가정과 나가 문제인데, 쌍것이라는 것이 욕이 아니고 부처끼리를 말하니까 기뻐해라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이 쌍것들아!「예.」박수해야지. (박수)

이 천지가 쌍쌍제도로 되어 있어요. 광물세계?식물세계?동물세계?인간세계 천지가, 하나님과 인간과 마찬가지로 쌍쌍제도로 되어 있다구요. 그래, 몸 마음이 쌍쌍제도로 돼 있는데 하나 안 되었으니 문제예요.

곽정환!「예.」몇 분 됐나? (웃음) 첫날부터 내가 이렇게…. 이제 한 10일 동안 내가 이렇게는 계속 못 할 거예요. 팔십 노인이 서서 이러고 있는데 몇 시간 됐나? 열 시간 아니라 20시간이라도 얘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알겠어요? 지금 처녀 장가가라고 해도 그럴 수 있는 여력이 있는 사나이예요. 우리 집사람이 젊었으니 그렇지. (웃음) 왜 웃노? 그런 형님과 아버지 같은 사람의 그런 철학을 알고 그런 내용을 알게 되면 자기도 백살 가까이 다 살 것인데, 그럴 수 있는 희망찬 한 면이 있는데 웃지 말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환영하지 않으면 화 받을지 모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