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초종교적인 화해와 협력은 평화세계로 가는 필수조건입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7권 PDF전문보기

『셋째, 초종교적인 화해와 협력은 평화세계로 가는 필수조건입니다.』

필수조건이에요. 장로교 믿고 기독교 믿는 사람, 천주교가 이단이고 불교가 마귀예요? 그 마귀라고 하는 녀석들이 마귀보다 더 나빠요.

『본인은 지난 50여년간 초종교적인 화합과 대화를 위한 운동의 챔피언으로 일해 왔습니다.』

내가 자신을 챔피언이라고 하는데, 남들이 챔피언이라고 하기 때문에 챔피언라고 해요. 윤 선생! 오늘 저녁에는 챔피언이라는 얘기 못 하지. 그만큼 떨어졌다는 얘기야. 알겠어요? 챔피언을 모르잖아? 남들은 나를 챔피언이라고 다 그러는데.

『언제나 자체 교단 발전을 위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예산을 지원하면서 계속해서 이 운동을 해왔습니다.』

미국에서 3년 전에는 일년에 113번씩 했어요, 국가가 하지 못하는 대회를. 알겠어요? 한 주일에 두 번씩 했습니다. 그러니 국무부가 대외 활동은 통일교회에 가서 보라고 통보가 내렸어요. 우리 애들이 대회 하는 데는 챔피언입니다.

송영석! 임자도 챔피언이야? 대회 하는 데 챔피언이냐고 물어 보잖아.「예. 그렇습니다.」아르헨티나에서 틀림없지?「예.」보기에는 개구리가 물 없는 데서 먹을 것 없어 말라빠진 것처럼 얼굴을 하고 있지만 그렇다는 거지요.

『변함 없는 이러한 사랑의 실천이 쉬운 일이었겠습니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일생동안 그 놀음 했어요. 돈이 없게 되면 빚을 져 가지고 이 놀음을 계속한 거예요. 이번 대회도 그렇지. 무엇이 안타까워서 이런 대회를 하는 거예요? 다른 이들은 대통령 해먹고 국회의원 해먹기 위해서, 자기들 욕심 때문에 하겠지만, 나는 욕심 아무것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