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존경하는 지도자 여러분!

인류는 이제 독선과 무지 그리고 이기심과 증오를 자책하고, 하나님 앞에 겸허히 고개 숙이고 천도를 따라야 할 시점에 다다랐습니다.』

문 총재가 이 시점에서 말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죽어 보라구요. 대번에 저나라에 가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협박이 아니에요. 기도해 보라구요.

『본인은 일찍이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하나님과 인류가 공히 바라시는 평화세계의 실현을 위해 생애를 바쳐 왔습니다. 본인은 오늘 평화로 가기 위한 중요한 몇 가지를 말하고자 합니다.

첫째로 우리는 남을 위하여 사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태어나기를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이기적인 생활은 타인을 불쾌하게 하는 것은 물론, 천도를 거역하는 것입니다. 남을 위하는 삶은 곧 하나님을 닮는 실천인 것입니다.』하나님이 그래요.

『하나님의 참사랑을 상속받아 가정과 사회, 국가와 세계를 사랑함은 우주의 기본질서에 순응하는 것입니다.』

만 우주의 천운이 나를 보호해 준다 그 말이에요. 망하지 않아요. 그래, 문 총재는 그렇게 살기 때문에 망하라고 하는데도 망하지 않았어요. 반대 받으면서 어떻게 발전했느냐? 천지의 도리가 이렇기 때문입니다.

『참사랑의 실천을 통해서만 인격을 완성한 참사람?참부모?참스승?참주인이 됩니다. 이래야 평화를 이루는 주체가 됩니다. 남을 위하는 삶은 평화로 향하는 첫 관문이 됩니다.』

자기를 위해 사는 삶은 지옥으로 가는 첫 관문이요, 남을 위해 사는 삶은 천국으로 가는 첫 관문입니다.

『이것과 관련지어 평화에 이르는 길은 하나님주의두익사상에 의해야 한다는 결론을 말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주의두익사상이란 가인 아벨의 갈등을 시원으로 하여 이 세상 속에 있는 모든 갈등요인과 사상과 그 결실들을 전부 화합하고 포용할 수 있는 사상이요, 주의입니다.』그런 말 처음 들을 거라구요. 그거 큰일났구만, 공부하려니까.

『갈등과 증오의 고리를 무엇으로 끊겠습니까? 증오에 대한 더 큰 증오로서의 반응은 오히려 더 가공할 증오와 파괴를 불러올 뿐입니다. 이는 평화로 가는 길이 될 수 없습니다.』증오와 투쟁은 그럴 수 없다는 것입니다.『대립하고 불화하는 양편의 갈등요인은 오직 참사랑에 의하여서만 감화…』위하고 위하는 데에서만 감화시킬 수 있어요.『교육되고 포용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에 세운 참사랑은 국경에 막힘이 없이 초국가적입니다. 또한 참사랑은 종교의 높은 담도 뛰어넘고, 인종차별도 없는 초종교적 초인종적입니다.』위대한 힘이에요.

『하나님의 이상을 중심으로 한 상대를 위하는 참사랑의 감화력, 생명력에 의하여만…』

종교의 감화력에 의하여야만 됩니다. 사상적 감화력은 생명이 없어요. 종교적 감화력은 생명이 있어요.

『감화력, 생명력에 의하여만 좌우 양쪽, 전후 양쪽, 상하 양쪽, 내외 양쪽의 갖가지 지구성의 모든 갈등 대립요인은 극복되고 영원한 평화이상세계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종교의 힘만이, 하나님과 같이하는 데에서만이 가능하지 인간끼리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