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셋째 관문은 초종교적인 화해와 협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평화의 셋째 관문은 초종교적인 화해와 협력

『셋째, 초종교적인 화해와 협력은 평화세계로 가는 필수조건입니다.』이걸 종교가 해야 돼요.

『본인은 지난 50여년간 초종교적인 화합과 대화를 위한 운동의 챔피언으로서 일해 왔습니다.』남들이 챔피언이라고 얘기하는 거예요.

『언제나 자체 교단발전을 위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예산을 지원하면서 계속해서 이 운동을 해 왔습니다. 변함 없는 이러한 사랑의 실천이 쉬운 일이었겠습니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종단간의 화해 협력이 없는 한 세계평화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이상인 평화세계에로의 안내자는 종교지도자와 신앙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에 감동을 받고 위해 살 수 있는 모범적인 참사람이 되어야만 된다는 거예요.

『종교가 만일 편협한 교파주의만 강조하고…』

하나님은 장로교가 필요 없어요. 감리교가 필요 없어요. 하나님 앞에 가서 교리 타령하고 살 거예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편협한 교파주의만 강조하고 우주적인 참사랑을 가르치는 데 실패한다면, 인류는 갈등과 전쟁의 공포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지옥이에요, 지옥.

『지구성의 위기 앞에 종교지도자들은 겸허히 하나님의 뜻을 따라, 초종교적으로 손에 손잡고 참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