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시대에 한 것 이상의 자리에 올라가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탕감시대에 한 것 이상의 자리에 올라가야 돼

탕감이 없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에요. 탕감을 위해서 이걸 가르치니 탕감 해방된 그 자리에서는 완전할 수 있는 자기 환경과 가정을 하늘이 찾아와 가지고 지켜 줄 수 있고, 부모님이 찾아와 같이 살 수 있는 이런 기준이 되어야 돼요. 그러니 핍박받는 시대에 부모님이 나오던 그 환경보다 못해 가지고는 안 되는 거라구요. 그것을 잘 알아야 돼요. 똑똑히 가르치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해방이 좋은 것이지만, 그 길에서는 부모님이 충효의 도리를 하던 이상 해야 된다는 거예요. 고생 가운데서 핍박을 받으며 생사지권을 넘고 넘어 원칙적 기준을 맞추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세계가 반대하는데 말이에요.

그것을 넘어섰으면 여러분은 부모님을 대해 가지고 완성시키기 위해서 효성을 하는데, 자유스러운 환경에서 하니만큼 편안히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탕감해 가던 전통적 역사 가운데 하늘에 정성들인 것은, 그 기준 이상의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 이상의 길을 가겠다고 해야 꽃이 피는 거예요.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 거예요. 꽃이 피는 것은 뭐예요? 모든 뿌리로부터 줄기로부터 진액을 빼 가지고 암술 수술이 생겨나야 제일 좋은 것이 생겨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래 가지고 그 꽃은 있는 정성을 다해야 돼요. 공간세계의 모든 나비와 벌을 끌어들일 수 있는 향기를 내기 위해서 ―뿌리가 향기 나요, 줄기가 나요?― 비로소 작용을 일으켜야만 결실을 맺어요. 열매 맺히면서도 그러기를 바라요. 1년 동안에 8년 풍파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고, 가지가 부러지고 줄기가 부러지더라도 자기는 열매를 맺혀야 돼요. 넘어진 나무에서도 뿌리라도 꺾어지지 않았으면 열매를 맺겠다는 그 마음이 있어야 그 씨를 받아 가지고 심을 수 있지, 부러진 그 자체에서 끝나면 씨를 못 받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자기가 자유스러운 환경에 있더라도 자기들은 거기서 자유스러운 환경이 아니에요. 나라와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충효의 도리에 있어서 하나님이 찾아와 가지고 자랑할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만드느냐 이겁니다.

종교권은 하나님의 창조의 원수, 타락의 고개를 넘기 위한 핍박의 세계를 탕감해 나왔지만, 제4차 아담권은 탕감이 아니에요. 탕감의 역사를 영광스럽게 빛내야 돼요. 어디든지 황금 밭이 되어 가지고, 어디든지 백 씨를 뿌려도 백 씨가 하나도 죽지 않고 다 뿌리가 내려 꽃필 수 있는 이런 때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니까 그것을 길러야 돼요. 열매를 길러야 됩니다.

그래, 얼마만큼 하나님 대신 사랑하고, 하나님 대신 자기 거처를 아름답게 꾸미고…. 천상천국이 그렇다고 하지 않았어요? 사도 바울이 천국에는 꽃이 피고 어디나 마찬가지라고 그러잖아요? 그와 같은 곳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그 모든 전부를 가지고, 복귀가 아니라 그런 것을 가지고 영광을 돌려야 돼요. 내 사랑이요, 내 것을 이렇게 만든 것을 감사하다고 영광을 돌려야 된다구요. 탕감시대에 영광 돌릴 수 있는 일을 못 했잖아요? 안 그래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탕감시대에 부모님이, 역사시대에 성인들이 한 것 이상의 자리에 올라가지 않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환경을 아름답게 하고, 예술적인 감정을 드러내 가지고, 모든 동산들이, 모든 환경에 있는 것이 하나의 주체 형태로서 추모하고 중심 존재로 모실 수 있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