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역사 전체를 대신한 열매의 가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59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역사 전체를 대신한 열매의 가정

지금 이때가 대전환 시기예요. 이 대회(천주평화통일국 대회)가 그 대회라구요. 가정이 여러분 하나의 가정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역사 전체를 대신한 열매의 가정입니다. 그 가정은 개인의 왕권, 가정의 왕권, 전체 왕권을 가져요. 이 세계가 하나되면 개인적 소유권, 개인 가정의 왕권, 세계적인 왕권 다 혼돈이 돼요. 다 혼돈이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뭘 갖고? 가정을 가지고 돌아가야 돼요. 그래, 이번에 미국에서 선포한 내용이 그거예요. 그것 제목이 뭐인가, 미국에서 선포한 것이?「‘하나님의 뜻으로 본 평화세계’입니다.」‘하나님의 뜻으로 본 평화의 세계’예요. 뜻으로 본 평화의 세계인데, 그 평화의 세계가 누구 것이 돼야 되느냐? 뜻으로만 봤지 실체가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금년에 여기서 한 게 뭐인가? 제목이 뭐예요?「하나님 조국 정착대회….」「천주평화통일국 대회요?」「말씀의 제목입니까?」그래.「‘하나님과 인류가 찾아가는 평화의 나라와 세계’입니다.」하나님과 인류가 가야 할 것은 뭐냐 하면, 이상적인 가정과 나라예요, 가정과 나라. 그러니까 하나님과 인간 자체가 그 나라와 세계를 찾아가는 것은 가정에서부터예요, 가정. 직접적 문제예요. 여기서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 이 세상을 두고 보라구요. 그때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세계적으로 선포해야 돼요, 전세계적으로. 이번 자녀의 날을 중심삼고 본격적으로 이 일을 자기 민족에게 다 알려 줘야 돼요. 라디오 방송하고 신문에 내 가지고 하라는 거지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혼돈 가운데 있게 되는데 세계를 염려하지 말고, 자기 자식을 염려하고 자기 가정을 염려해야 돼요. 가정의 무엇을 염려하느냐 하면, 인간들끼리의 염려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에 모셔 가지고, 참부모를 중심에 모셔 가지고 염려함으로 말미암아 길이 생겨요. 그 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대회예요. 하나님과 인류가 찾아야 할 뜻의 완성의 길, 해방의 길이 뭐냐 하면 가정이에요. 한국에서 그렇잖아요? 그래서 천주평화통일국이에요. 이것 전체를 집어넣는 데는 나라 가운데 집어넣어야 돼요.

그래, 세계 전체 가정들이 해야 돼요. 그래서 천주평화통일 나라 한국대회예요. 일본대회, 미국대회, 전세계 대회를 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그 가정들이 거할 수 있는 집이 있다는 거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런 대회예요.

어제 다 끝나고, 이제 내일이 남았지만 말이에요. 국회의원이든 누구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랑하면 자기 심판에 걸려 버리는 거예요. 자기가 제일 좋아하던 것 가지고 주장하다가는 전부 다 제거되는 거예요. 멀리 던져 버린다는 거예요. 맨 처음 된 자가 나중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맨 나중 되었던 백성들이 앞서 가지고 백성을 지도하던 나라의 대통령은 꼴래미가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제 황선조한테 제목을 달리해 잡으라고 했어요. 이건 선생님의 주장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가정을 중심삼은 나라 끝까지 이 일을 다 해놓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발표해야 돼요.

천주평화통일국이에요. 그 국(國)이 뭐냐 하면 여러분 가정이에요. 그건 열두 지파만 합하면 자연히 종족이 생겨나요. 열두 종족이 합하면 자연히 민족이 생겨나요. 열두 민족만 합하면 나라가 되는 거예요. 가정의 가치가 있다면 언제든지 합할 수 있어요. 문제는 나와 가정이에요.

타락이 뭐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과 생명과 혈통적 동일체가 되지 않은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 문제에 있어서 나 자신이 문제이니 나 자신이 완성해야 되고, 그 다음에는 남자 여자가 하나되어야 돼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나 자체가 문제이고 남자 여자, 가정이 문제예요. 하나님은 자기 아들딸이 없었어요. 내 가정이 없었어요. 내 가정이 없으니까 내 나라도 없고 다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이 제목을 갖다 묶은 거라구요. 미국에서는 이것을 따로 따로 했어요. 이걸 묶어 가지고 이번에 한국에 들어와 가지고 천국평화통일국 선포를 한 것입니다. 그런 내적인 뜻이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지, 무슨 말인지? 곽정환!「예.」심각해요.